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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시는 하나님 (창 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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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임경택 목사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세계화도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5년 후가 어떤 세상이 될지 10년 후가 되면 어떤 세상이 될지 예측하기 힘든 유사 이래 최대의 격변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 변화가 얼마나 심한지 우리는 어지러울 정도로 변화의 속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앨빈 토플러는 “이제 지구촌은 ‘강자’와 ‘약자’ 대신 ‘빠른 자’와 ‘느린 자’로 구분될 것이고 빠른 자는 승리하고 느린 자는 패배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는 다가올 10년의 변화가 지난 50년의 변화속도를 압도할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미래학자는 오늘의 급속한 변화에 80%는 적응하지 못하고 적응하지 못하는 80%는 가면 갈수록 도태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변화에는 세가지 반응이 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며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고, 변화를 수용하며 적극적으로 변화를 이끌어 가는 사람이 있고, 변화에 무반응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미국 인텔사의 창시자인 전 회장 고든 무어가 1965년에 이런 제언을 했습니다. “반도체 칩 하나에 집적할 수 있는 트랜지스터 수는 18개월마다 2배씩 늘어난다”. 당시에는 아무도 이 말을 믿지 않았지만 이후 40년간 세계 반도체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여기에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은 “첨단 디지털 기기의 반도체 수요의 폭발적 증가로 반도체 집적도가 1년에 2배씩 증가한다”는 소위 ‘황의 법칙’을 내놓기도 했다. 우리는 이런 정도의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좋은 전자 제품을 사다 놓아도 곧 얼마가지 아니하면 곧 매력을 잃게 될 것입니다. 구닥다리가 되어 버리고 발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변화 할지는 누구도 모르는 것입니다. 이미 복제 양 이 나오듯이 이제 앞으로는 사람도 공장에서 대량 생산이 될지 모릅니다. 우리 인간의 수명도 뇌에 있는 세포 유전자를 잘 개발하면 300세 까지는 넉넉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하는데 앞으로는 평균 수명이 150세 200세가 되는 시대가 올 것이랍니다.

우리는 장래의 일들을 잘 알지 못해서 불안에 떨며 초조하게 염려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의 장래를 미리 예비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셔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브라함에게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 나아갔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얼마나 당황했겠습니까?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하나님의 명령이니 거역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사랑스런 아들 이삭을 죽여 번제로 드리자니 끔찍스러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모리아산으로 가라 하십니다. 모리아산은 영적 훈련장입니다.
아브라함은 이른 아침 두 사환에게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싣고 모리아 산을 향해 떠났습니다. 아무하고도 상의하지 않았습니다. 가족과도, 아내와도 . . 모리아 산까지는 삼일 길을 걸었습니다. 모리아 산 가지는 약 80km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하나님은 생각할 기회를 주셨던 것입니다. 얼마든지 외면하고, 도망갈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럴 때 정말 힘든 때입니다. 갈등이 생깁니다.
산 아래에 도착하자 아브라함은 두명의 사환마져 여기 있으라 하고 아들이삭에게 번제 나무를 짊어지게 하고 아브라함은 칼과 불을 들고 걷습니다. 모리아 산 정상에 오를 때 까지 아브라함과 아들이삭은 침묵합니다. 침묵의 시간이 계속될 때 “아버지 칼과 불은 여기 있는데 번제 할 어린양은 어디 있습니까?” 아버지의 마음을 찢어집니다. “걱정 말아라 하나님이 준비해 주실 거다.” 침묵이 이어집니다. 이상한 느낌이 옵니다. 아들을 묶어놓고 번제드리는 그 순간까지의 일에 대해서 성경은 아무 말도 기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묵묵히 침묵했습니다. 반항도 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정말 이상하고 묘한 기분이었을 것입니다.
정상에 다다랐을 때에 제단을 쌓고 그 위에 장작을 포개 놓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묶어 그 위에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 칼을 빼어 듭니다.
‘세상에 아버지가 이럴 수가 . . ’
‘아들아 미안하다. 너는 내 마음을 알겠니?’
아들이삭은 발악하지 않습니다. 이 순간은 발악을 하고 몸부림을 칠 만한 분위기가 아닙니다. 엄숙한 순간입니다. 경건의 순간입니다. 두려운 순간입니다. 하나님과 만나는 순간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 앞에 압도됩니다. 거기서 이삭은 순종을 배웁니다. 이 보다 더 좋은 신앙교육이 있을까요? 이렇게 순종하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 주신 적이 있습니까? 이런 것은 자자손손 복을 누리게 하는 비결인 것입니다.

사실 아버지의 마음은 아들의 마음보다 더 아픕니다. 이것을 무어라 표현하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모리아산으로 올라오라 하실 때가 있습니다. 모리아산에는 나를 도와줄 아무도 없는 곳입니다. 외로운 곳이요, 고독한 곳입니다. 고통스러운 곳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순종만 있어야 하는 곳입니다.
여러분 어떤 이에게는 신음하는 병상의 침대가 모리아 산 일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사업의 어려움이 모리아 산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시험과 갈등의 순간이 모리아 산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에게도 모리아 산의 고독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갈보리산 위에 오르시기 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하고 부르짖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님의 그 기도를 받아 주시지 않았습니다. 십자가를 허락하셨습니다. 이럴 수가 . . . 그러나 예수님은 그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합니다. 이삭은 십자가에 자기 몸을 드리신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죽은자와 방불할 때 자기몸을 통하여 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믿음을 누구나 다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칼을 들어 아들을 향해 찌르려 합니다. 그 순간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22:12) 그 순간이 바로 아브라함의 믿음이 하나님께 합격하는 순간입니다.
우리를 위해 준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의 귀한 자녀들을 위해 준비하십니다. 넉넉히 . . .우리는 그 분 앞에서 어떤 신앙을 가져야 하겠습니까?

1. 그 분의 하시는 일을 신뢰하십시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처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어떤 이는 신앙을 가졌다고 하면서도 늘 걱정합니다. 돈걱정, 생활걱정, 자녀걱정, 사업걱정, 먹을 것 걱정, 직장걱정, 등등 성경은 “너의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고 . . 예수님은 “걱정한다고 키를 한자나 더 할 수 있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6:26)우리는 하나님께 너무나 소중한 존재입니다. <찬양>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미리 아시고 채우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스런 삶의 현장을 살피시고 계십니다.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평안히 길을 갈 땐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때면 다가와 손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월트 디즈니의 첫번째 성공 비결은 ‘내일을 생각하라’입니다. 현재에만 만족하지 않고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항상 미래를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십니다.
미래를 가장 잘 준비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미래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 분이 하시는 일을 믿고 신뢰한다는 말입니다. 믿으십시오.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준비하십니다. 우리의 미래를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십니다.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믿음입니다. 이삭처럼 순종 하십시오. 주님이 하시는 일을 바라보십시오.

2. 조건 없이 순종하십시오.

참 순종은 조건 없이 따르는 것입니다.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진실된 신자는 ‘왜’라는 의문을 갖지 않는다. 진실된 신자는 ‘왜’라는 의문을 십자가에 못박고 의문 없이 순종하는 사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순종하는 자는 왜, 이렇게 합니까? 왜 저렇게 합니까? 하고 따지는 자가 아닙니다. 그냥 순종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신앙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거나 이유를 묻지 않습니다. 오직 순종합니다. 첫째도 순종이요, 둘째도 순종이요, 셋째도 순종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자기가 살던 곳을 떠나는 일 만큼 어려운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나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셨기 때문에 자신의 민족과 고향을 떠나 이민을 갑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셨기 때문에 과감하게 갑니다.
믿음은 순종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주하기를 원합니다.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이사하는 것을 겁을 내고 안주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삶은 움직이는 것입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고, 모험하는 것입니다. 떠나지 않으면 시작이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순종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아들도 하나님의 것임을 믿었기에 . . . .
이삭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주신 분이 다시 바치라고 하시기 때문에 거절할 이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받을 때는 넙죽 잘 받으면서 드리는 것은 벌벌 떱니다. 이삭은 하나님의 기적적 선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소유권이 자신에게 있지 않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대상29:11 다윗왕은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주신 것을 주님께 드리는 것은 신앙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아브라함은 주의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삭을 드린 것입니다.
사르밧 과부가 한끼 남은 식량을 선지자를 위하여 드리라는 명령에 순종했을 때 3년 6개월의 기근을 먹고도 남는 복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밤새 고기를 못 잡고 돌아온 베드로가 순종하여 다시 배를 몰고 나아가서 그물을 깊은 곳에 내리는 순종을 하였을 때 두 배에 만선을 기적을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최고의 말이 잘 달리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으로 최고로 좋은 말은 아라비아 산 말이라고 합니다. 좋은 말은 20억 30억짜리가 있다고 합니다. 아라비아 산 말이 어떻게 생산되느냐면 어떤 사람이 비싼 돈으로 말을 약 100마리를 샀다고 합니다. 이 말을 우리에 가두어 놓고 몇 일간 먹을 것을 주고 물을 주지 않습니다. 얼마나 갈증이 있겠습니까? 갑자기 우리 문을 열어주니까 쏜살같이 시냇가로 뛰어갑니다. 그때 말을 부르는 피리를 마부가 불렀습니다. 100마리 말 가운데 그 자리에 멈추고 돌아온 말이 네 마리였습니다. 이 네 마리를 구별해서 새끼를 낳게 해서 번식시킨 말이 아라비아 말이라는 것입니다.
명마는 잘 달리는 말이 아니라 주인의 피리소리에 멈추는 말이고 뒤돌아서는 말입니다.
명견은 어떤 개입니까? 아무리 배가 고파도 주인이 먹으라고 해야 먹는 개입니다. 주인의 말에 절대 순종하는 개입니다.
좋은 성도는 어떤 성도일까요? 성경이 말하는 명 성도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명령을 하실 때 그 자리에 설 줄 알고 돌아설 줄 아는 성도입니다. 순종할 줄 아는 성도입니다. 명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순종하는 자에게 예비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이레이신 하나님이십니다. 복을 예비하십니다. 피할 길을 예비하십니다. 사랑과 은총을 예비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수양이 수풀에 걸리게 하여 뒤에다 미리 번제물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정말 이삭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지 시험하셨습니다. 그 시험에서 아브라함은 합격을 합니다. 하나님 앞에 순종하면 모든 것을 예비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복을 예비하시고, 피할 길을 예비하시고, 사랑과 은총을 예비하여 주십니다.
행16:이하에 보면 사도 바울이 소아시아 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백방으로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은 길을 막으셨습니다. 복음을 증거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지만, 소아시아 지역에 전파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소아시아정도가 아니라 훨씬 큰 유럽이었습니다. 바울이 그렇게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크고 넓었습니다.
사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바울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했을 때, 복음의 길을 예비해 두셨습니다. 유럽 지역 복음 증거를 위하여 돕는 사람을 예비해 두신 것입니다. 빌립보에 도착한 바울은 유대인의 ‘회당’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유대인의 회당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기 위하여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다가 강가에서 기도 모임을 갖고 있는 유대인 여자 몇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들 중에 자주장사를 하는 ‘루디아’라는 여인도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 복음을 듣던 루디아가 바울 일행을 강권하여 자신의 집으로 인도해서 루디아의 온 식구가 세례를 받고 주님을 영접했으며, 그 가정이 유럽교회의 최초교회인 빌립보 교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르면 하나님은 선교할 장소를 준비해 주십니다. 그리고 일꾼을 준비해 주십니다. 복음을 받아들일 사람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교회가 될 곳도 준비해 두셨습니다.

우리교회에도 하나님께서 중국 광동성에 선교지역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일할 선교사도 . . . 내년에 선교사를 파송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대로 순종하면 더 귀한 것을, 더 큰 것을 허락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시는 은총을 입게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바라시는 순종은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순종하는 것입니다. 물질로도 순종하고, 몸으로도 순종해야 합니다. 주저하고, 미루어서는 안됩니다. 말씀에 순종해서 결단을 할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온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오늘도 아브라함처럼 시험을 하십니다. 순종의 시험을 하십니다. 복을 주시려고 . . 이 시험에 합격한 사람만이 재물의 복, 영혼의 복, 건강의 축복을 받습니다.

신5:32-33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복을 얻어서 너희의 얻은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복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성경에 보면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을 말씀합니다. 순종하는 사람은 질병에서 고침을 받습니다(출15:26). 장수의 축복을 받습니다(신4:40). 자손까지 축복을 받고 번창케 됩니다(신5:29). 하는 일이 형통하게 됩니다(신29:9).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요14:21). 성령을 받습니다(행5:32).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받습니다(요일3:22).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려고 보면 때로는 손해 보는 일들도 있고 큰 것을 잃을 것 같은 기분이 들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가운데 일들을 진행시키면 결국에 가서는 하나님께서 예비 하신 축복 가운데로 나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주와 복을 말할 때 당사자보다도 자식에 대해서 말을 합니다. ‘네 자식이 잘되나보자!’ 그리고 ‘참 당신 후손이 잘 거요.’ 그렇게 말합니다. 성경도 자식의 복을 말하고 있습니다. 시103: “하나님의 의는 자식의 자식에게 미치리니 곧 그 언약을 기억하여 행하는자에게로다.” 순종자의 자식이 복을 받습니다. 자녀들에게 복을 물려주는 어버이가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나의 미래를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정의 미래를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누리교회의 미래를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요?
그 분의 하시는 일을 신뢰하십시오.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러면 예비해 주십니다. 그리고 조건 없이 순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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