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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뜻을 정한 소년들 (단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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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원영대 목사

국가적으로 매우 불행한 시대에 태어난 4 소년이 있었다. 그들의 이름은 다니엘,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이었다.

BC605년, 유다왕 여호야김시대 그 당시 세계 최강대국인 바벨론이 유다를 침공해 왔다. 성전의 기물을 약탈하고 왕족 귀족들을 포로로 붙잡아 갔다. 그 중에 이 소년들도 끼어 있었다. 그들은 부모와 함께 붙들려 비참한 노예의 신세로 전락되고 말았다.

바벨론이란 나라는 다민족국가였기 때문에 독특한 식민정책이 있었다. 포로민의 자녀들 중에 영재들을 선발하여 3년 동안 교육을 한 후 왕궁에서 왕을 보좌할 관리로 등용하는 제도였다. 이 영재 교육의 목적이 3가지가 있다.
첫째, 바벨론 신민화 - 개종(마르둑신), 개명작업(벨드사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언어와 문화교육.
둘째, 포로민들의 자녀를 볼모로 잡아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는 순화정책.
셋째, 왕궁의 업무를 도울 인재 양성.

포로민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출세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요 기회였지만 유다지파의 4소년들에게는 신앙적인 큰 시험거리가 된 것이다. 이 소년들은 갈등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좋은 기회를 포기할 것인가? 포기는 곧 반역이요 그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우상의 제물을 먹음으로 인해 신앙적 정절을 져버릴 것인가?

오늘 본문의 내용은 이런 위기적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해 나간 유다 소년들의 신앙적 승리에 대한 것이다. 그러면 이 네 소년들은 이 위기적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갔는가?


1.뜻을 정하였다(8절)
단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왕궁에서 훈련을 받는 영재들에게는 왕이 지정한 특별한 음식이 제공되어 졌다. 당시 왕궁에서 먹는 음식은 먼저 바벨론의 신전에 제물로 드려진 후에 먹도록 되어 있었다. 그 음식을 아무나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특권층에 있는 사람들만 먹을 수 있었다. 그러니까 이 소년들은 특별 대접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

궁중에서 훈련받는 소년들의 연령은 15-20세 사이의 청소년들이었다.
활동량이 많고 식욕이 왕성할 때이다. 먹고 돌아서면 배고플 나이였고 기름진 음식이 필요한 시기였다. 음식에 대한 강렬한 유혹이 있었으나 그 음식에 손을 댈 수가 없었다. 이유는 그 음식이 먼저 신전에 드려졌던 우상제물이었기 때문이다.

이 소년들은 조국의 패망의 원인이 무엇이었는가를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앙과 불순종이 화를 자초한 것이다. 조국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벌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개인적 영달을 위해 신앙의 정절을 저버리고 우상제물을 먹을 수는 없었다. 이 소년들은 확고한 신앙이 있었다. 그들은 모여서 의논했을 것이다.
“자 어떻할래?” “우리는 이 음식을 먹을 수 없어!” “그래 다들 각오가 됐지?”

하나님 앞에서 신앙의 정절을 지키기로 뜻을 정한 것이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부드럽고 맛있는 음식과 보장된 출세의 길을 고집부려서 죽음을 자초할 필요가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이렇게 결심하게 된 것은 세상의 열락을 즐기기 보다는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것이 옳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똑같은 그리스도인이라 해도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신앙보다는 가정이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신앙보다는 직장이 더 중요하다, 또 어떤 사람은 공부가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네 소년은 자기 목숨보다 하나님 앞에서의 성결을 더 소중히 생각했다. 그래서 뜻을 정하여 먹지 않기로 결심한 것이다.

박윤선 목사님은 이런 말씀을 했다.
“신자들에게는 반드시 확신에 기초한 결심이 있어야 한다. 이런 결심이 없는 자는 타락하기 쉽다. 다니엘의 결심이 특별히 귀한 것은 그가 젊었을 때 그렇게 결심한 것이다. 사람이 청년 시절에 잘못되면 한 평생 잘못되기 쉽다.
비유컨대 청년 시절은 집을 짓는데 있어서 터를 닦는 것과 같다. 터를 잘못 닦은 집은 언제든지 무너진다.”

만약 우리의 신앙이 온전한 고백 위에 세워진 신앙이라면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양다리 걸친 것 같은 분불명한 처신은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제 신앙으로 살리라.” “나는 이제 믿음으로 살리라.”

어린 소년들이 신앙의 정절을 지키기 위해 뜻을 세운 것처럼 우리도 뜻을 세워야 한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믿으시면 아멘합시다.


2.공손하고 지혜롭게 처신하였다.
단1:9-10,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동무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로 보시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까닭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하게 되리라 하니라

뜻을 세운 사람들에게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 머리부터 깎고 붉은 띠를 두른다. 단식을 한다든지 아니면 투신을 하는 극단적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대단히 도전적이고 투쟁적이다.

만약 이 네 소년들이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왕의 음식을 거절했다면 당장 죽음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은 뜻을 세웠으면서도 대단히 지혜롭게 처신했던 것을 알 수 있다.

본문 9절은, 하나님께서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지만, 그는 평상시에 환관장의 신임을 받을 만큼 성실한 모습으로 생활했음을 알 수 있다. 환관장에게 자신의 애로 사항을 말할 수 있을 만큼의 관계가 형성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된다.

사실 다니엘의 요청은 상식에 벗어난 것이었다. 공동생활에 있어서 자기들에게만 특별한 대우를 요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적인 문제였다.

그러나 네 소년들의 대표격인 다니엘이 이 사적인 문제를 환관장에 정중하게 요청했다. 비록 다니엘의 요청이 거절되었으나 심정적 동의는 얻은 것이었다. 환관장은 다니엘의 요청을 들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안타깝게 생각했다. 그만큼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을 이해하고 신뢰하고 있었음 반증하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이 평상시의 태도가 불성실하고 공손치 못했다면 환관장이 그들에 대하여 호의를 가지지 못했을 것이다. 도리어 그들의 요청을 단호히 묵살하고 징계를 내렸다면 그 다음의 일은 추진할 수 없었을 것이다. 환관장의 관대한 태도는 그 다음의 행동을 추진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놓은 것이다. 이제 다니엘은 교육생들의 식사를 책임맡은 환관에게 나아갔다.

단1:12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청하오니..” - 이 말은 상대방에 대한 최고의 존경을 나타낼 때 쓰이는 표현이다. 다니엘은 환관장의 거절에 낙심하지 않고 다시금 그의 부하 직원에게 부탁할 때도 그는 공손히 요청하였다.

청년들에게 당부한다. 자신들이 옳고 부모님들이 옳지 않다하더라도 소리지르거나 대들지 말라. 어리석은 짓이다. 우리 젊은이들에게는 약점이 있다. 정의를 외치지만 방법에 있어서 과격하다. 우리나라의 민주화 과정에서는 이런 과격한 방법들이 많은 효과를 봤다. 그래서 요즘에도 과격한 시위방법들이 자주 동원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본문의 상황에서는 지혜롭지 못한 방법이다. 다니엘은 이성을 잃지 않고 초지일관 공손하게 이 일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매사에 감정적일 때 일을 그르치기 쉽다.

삼상18장, 소년 다윗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돌아올 때 여인들이 환호하며 노래했다.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의 죽인 자는 만만이로다.”

이 일로 인해 시기심이 발동한 사울왕은 평생 분노 가운데 불행한 삶을 살았다. 반면 어린 다윗은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았다. 시종일관 냉정하고 공손하게 대했다. 그 비결은 그의 내면이 영적으로 잘 정돈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도 경솔히 반응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차분히 문제를 풀어 갈 수 있었던 것은 내면의 질서가 신앙적으로 잘 정돈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평상시의 경건생활이 대단히 중요하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갑자기 공손해지면 더욱 경계하게 된다. 평상시에 성실히 신뢰를 쌓으라. 평상시에 신앙의 덕을 쌓으라. 이것이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이다.


3.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신뢰가 있었다.
단1:11-13, 환관장이 세워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보이는 대로 종들에게 처분하소서 하매.

환관장에게 거절당한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두 번째 도전을 준비했다. 직접 식사 문제를 관장하는 환관에게 요청하는 것이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지난 번과는 방법을 달리 했다. 그것은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단1:12-13,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보이는 대로 종들에게 처분하소서 하매.

만약 물과 채식을 먹은 결과가 나쁘게 나오면 그들은 우상 제물인 왕의 음식을 먹어야만 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시도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신뢰가 있었기에 대단히 위험한 제안을 했던 것이다.

10일간 그들은 물과 채식만 먹었다. 일반적으로 생각한다면 얼굴이 파리해지고 몸무게가 줄었어야 할 것이다. 약속한 10일이 지났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단1:14-16,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이러므로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분정된 진미와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믿음으로 구하는 자의 자세에 대하여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증거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은 모험이다. 용기가 없는 사람은 믿지 못한다. 여러분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전능하신 자 하나님을 믿기에 나온 것 아닌가? 그렇다면 적당히 믿을 생각을 버리라. 적당히 믿는 자에게는 결코 기적은 없다.

믿음으로 예수님 앞에 나왔던 모든 사람들을 빈 손으로 돌려보내지 않으셨다. 복음서의 내용을 다시 확인해 보라. 전적으로 신뢰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신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시험을 통과함
단1:17-21,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신 외에 다니엘은 또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더라. 왕의 명한 바 그들을 불러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데리고 느부갓네살 앞으로 들어갔더니,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 없으므로 그들로 왕 앞에 모시게 하고,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으니라.

하나님께서 네 소년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고, 명철하게 하셨다. 특별히 다니엘에게는 이상과 몽조를 깨달는 은사를 주셨다.

3년이 지난 후, 왕과의 면담이 이뤄졌다. 네 소년들의 학문과 지혜가 바벨론의 모든 박수와 술객들보다 10배나 뛰어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네 소년들이 왕궁의 요직에서 왕을 섬기는 일을 맡게 되었다.


교훈
1)무엇이 더 소중한 것인가? - 가치관의 문제
히11:24-25,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네 소년들은 세상적인 성공보다 믿음의 정절을 지키는 것을 더 소중하게 생각했다. 세상적으로 출세하기 위해 공부하고, 자격증을 따고, 외모를 가꾸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믿음이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은 왕을 두려워 한다. 어린 네 소년들은 왕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했다. 네 소년들의 두둑한 베짱은 믿음에서 나온 것이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인생에서 가장한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소유했다면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다. 그 인생길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다.

2)뜻을 세워라!
수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양다리 걸치는 이중적인 태도를 버리기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가 되시며 나의 주인이 되심을 믿는다면 이제 다시금 뜻을 세우라. “나의 신앙의 정절을 지키리라.” “나는 이제 성결한 삶을 살리라.” “나는 이제 믿음으로 살리라.” 뜻을 세우고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앞길을 지도하시고 인도하신다. 여러분의 생애를 복되게 하실 것이다. 믿으시면 아멘합시다.


적용
우리교회의 5가지 비전,
1)제자 삼는 교회 - 목회사역 감당하는 동안 제자 삼는 사역에 최고의 가치를 둔다.

2)청소년 선교
나는 어린이들을 사랑한다. 학생 청년들을 좋아한다. 그들에게 관심이 많다. 그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고 싶다. 시대적 조류와 타협하지 않고 진리를 사랑하고, 신앙의 정절을 지킬 줄 아는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과 같은 믿음의 베짱이 있는 젊은이들로 키워 가고 싶은 욕망이 있다. 이것이 우리교회의 두 번째 비전이다.

지금 준비된 것은 별로 없다. 구체적인 비젼은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
예배당 건축과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비전 홀을 만들 것이다. 믿음의 정절을 지키는 청소년들을 양육하는 일에 수고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우리 교회를 통해서 한국교회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한다. 이 일은 우리 모두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다. 믿음으로 구하는 이 일에 주께서 은혜주실 줄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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