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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위대한 사역 (출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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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백명렬 목사

조지오웰의 소설 '엽란의 비상'에서 당시의 사회상과 인간상을 고전13장을 인용해서 '사랑'이라는 단어대신에 '돈'이라는 말을 넣어서 이렇게 변형시켜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 지라도
돈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가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돈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그런즉 믿음, 소망, 돈,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돈이라"

돈이 보통사람의 삶에 가장 우선권을 갖는 것은 어쩌면 어느 사회나 동일한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대를 보내면서 우리에게도 이런 사회현상이 팽배해 지지는 않았나 염려가 됩니다. 최근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을 보면서 그런염려가 단지 기우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 편만한 것은 '경제 제일주의'입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돈 돈' 하는 것만 같습니다.

사람들이 하루를 시작하면서 늘 신문을 펴 들고 제일먼저 환율과 주식시세를 살핍니다. 돈만 최고의 가치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목표를 생존에만 둔다면 우리의 자녀들, 다음세대들은 도대체 무엇을 배울까요. 돈에 최고의 가치를 둔 채 아등바등 살아가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녀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소크라테스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아테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간다면 나는 소리높여 크게 외칠 것입니다. 아테네 시민들이여. 왜 돈을 모으고 부자가 되려는 데만 그렇게 골몰하고 있습니까? 왜 그렇게 자녀들에게는 관심도 없고 그들을 돌보지 않는 겁니까? 장차 여러분은 여러분이 모은 모든 것을 누군가에게 다 빼앗길지도 모릅니다."

저는 이 말이 부모가 자녀를 돌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역설한 힘있는 외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자녀교육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다음세대을 위해 일할 유능한 인재를 기르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이러한 자녀교육의 중요한 예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본문에 나타나 있는 모세의 경우입니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모세는 430년동안 애굽의 온갖 압제 아래서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여 낸 위대한 사역자인 것입니다. 모세의 이런 위대한 사역자, 출애굽 운동의 놀라운 주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모세 자신이 가정에서 배운 가정교육 때문이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신명기34장 10절을 보면 "그후에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다."는 말씀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말씀은 모세가 얼마나 위대한 이스라엘의 지도자였던가를 보여줍니다.

사도행전 7장 22절의 "모세가 애굽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고 한 말씀처럼 모세는 모든 면에 능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도행전7장25절의 "저는 그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 손을 빌어 구원하여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했던 것을 보면 그는 동족을 구해야겠다는 사명의식이 투철했던 것도 알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서로 싸울 때에 모세가 화해케 하려 한 것을 보면 모세는 화목의 사람이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또한 민수기 12장3절에서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하니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고 했으니 그는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이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대적하였지만 그는 그들의 대적에 잠자코 대항하지 않았던 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이었던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상의 말씀을 통해 모세의 인격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믿음의 사람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24절에 보면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고"라는 말씀을 봅니다. 과연 모세는 믿음으로 인생의 삶을 살아가던 신앙의 사람이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 말씀에서 보면 모세로 하여금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한 것은 결단코 우연의 결과가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모세가 모세다운 모세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의 살아있는 신앙교육 때문이었습니다. 모세가 출생하여 자라난 그 성장배경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태어나 어려운 상황에서 성장해야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출애굽기 1장8절에 보면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애굽을 다스리더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쿠데타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애굽나라는 힉소스 왕조가 역사적으로 계속하여 통치하고 있었는데 모세가 태어나기 얼마 전에 투트모스 1세가 쿠데타로 애굽을 정복하고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투트모스1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수십만명으로 번성하는 것을 볼 때에 위기의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결국에는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거든 살리라고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결국에는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거든 살리라고 온 애굽 사람들에게 공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점점 죽음의 위기가 닥쳐오는 그런 어려운 시대적인 상황이었습니다. 도저히 정상적으로는 아이를 낳고 정상적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없는 그런 시대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가 처해 있는 이 시대를 봅시다. 이 시대는 위기의 시대임에 틀림이 없는 것입니다. 문화가 발달되고 문명이 발전해가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악한 원수의 강력한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온 시대가 음란해지고 있습니다. 온 시대가 불의와 불법으로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위기입니다. 원수마귀가 우리 성도들을 공격하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괴롭히고 있는 시대입니다. 정치적, 문화적, 영적, 육적, 모든 면의 위기 속에서 우리의 자녀를 양육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 것입니다.

본문 말씀은 바로 이런 위기의 시대에 태어난 모세를 어떻게 교육을 시켰는가 하는 사실을 통해, 위기에 직면한 이 시대의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해야만 하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23절에 보면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 그 부모가 아름다운아이임을 보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모세의 부모가 모세를 믿음으로 양육했다는 것입니다. 시대가 악하고 모든 여건이 좋지 못할 때일수록 더욱 믿음으로 자녀를 양육해야만 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자녀를 철저하게 양육한다면 여러분의 자녀는 이 시대가 아무리 악해도 악한 시대를 반드시 이길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왜 신앙적인 자녀 양육방법이 중요한 것입니까? 왜 우리의 자녀를 신앙적으로 양육해야만 합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를 각 가정에 사랑의 선물로 맡겨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런 자녀를 신앙적으로 양육해야 하는 것입니다. 환경이 나빠서, 돈이 없어서, 또는 여러가지 문제로 자녀를 잘못 가르치지 마십시오. 모세를 보십시오.

모세가 절박한 환경속에서도 위대한 지도자가 된 것을 볼 때에 환경 때문에 자녀의 교육이 안된다는 것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선인장을 연구하는 바벴크라는 박사가 있었습니다. 선인장은 습기를 좋아하지 않고 물이 없는 사막에서 삽니다. 짐승의 공격도 받고 뜨거운 태양의열기에 시달립니다. 그러면서 가시가 뻗고 키가 자랍니다. 바벴크 박사가선인장을 연구하면서 실험을 했습니다. 사막지대의 선인장을 옮겨서 따뜻한 비닐 하우스에서,맹수도 없는 좋은 환경에서 선인장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선인장은 가시가 다 수염같이 되어서 바람만 불면 흐느적 거리게 되었습니다. 환경이 좋은 곳에서 오히려 선인장의 가시는 수염과 같이 되어버리고 선인장 구실을 못하게 된 것입니다.

환경이 좋고 집안이 좋고, 지식이 많고, 돈이 많다고 해서 자녀교육이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좋은 것은 신앙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것입니다.

최악의 절박한 환경 속에서, 실패할 수 밖에 없고, 좌절할 수 밖에 없었던 그런 시대에서 모세가 태어났지만 위대한 자녀로 성장한 것은 신앙교육 때문인 것입니다. 환경이 나쁘고 여러 조건이 좋지 못해도 믿음으로 자녀를양육하면 좋은 자녀 극상품의 포도나무 같은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세의 부모는 어떤 자세로 자녀를 양육했습니까?

1. 통찰력을 가지고 자녀를 기르십시오.

2절에 보면 "그 준수함을 보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보고'라는 말은 히브리어에 '라아'라는 말인데 이 말은 "감지했다, 느꼈다"라는 말입니다.

만져보고 자세히 살펴보았다는 말입니다. 영적인 통찰력을 가지고 자녀를 살펴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도행전 7장 20절에 보면 "그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라고 했습니다. 모세가 아름답다는 것은 외모도 아름다웠지만 내적인 속사람이 순결하고 깨끗하였다는 것입니다.

모세으 어머니 요게벱은 믿음의 눈으로써 자기가 낳은 아들 모세를 보고 정말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영적인 통찰력을 가졌다는 의미입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정에 보내주신 자녀를 바라볼 때에 자녀들의 장점, 유능한 점을 발견하는 통찰력을 가지고 자녀를 살펴보면서 길러야할 것입니다. 창조적인 믿음의 눈을 가지고 자기의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에게는 비록 내 자녀가 지금은 개구장이요, 말썽꾸러기요, 나빠보여도 잘 살펴보면 장점도 여기저기 보입니다. 바로 그 장점을 발견하는 영적인 안목으로 자녀를 보야야 합니다. 그러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아름다운 부분을 자녀들에게서 발견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남보다 뛰어난 재능과 남보다 뛰어난 아름다운 부분이 어딘가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2.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본문 2절과 3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를 석달을 숨겼더니 더숨길 수 없이 되매" 그렇습니다. 더 이상 모세를 숨길 수 없을 때까지 숨겼습니다. 숨기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할 수 없을 때까지 계속하여 최선을 다하는 정신이 자녀교육에 필요한 것입니다. 조금만 더 밀어주었다면 자녀가 성공할 수 있었음에도 오늘날 부모들은 자녀를 밀어주는 일을 등한히 합니다.

에디슨의 어머니

우리는 발명왕 에디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디슨이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저능아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을 많지 않습니다.

어느날 에디슨의 선생님이 장학사에게 "이 아이는 바보입니다" 학교에서 가르칠 수가 없는 아이예요. 그러자 그의 어머니가 교사를 찾아 갔습니다. "이 아이는 머리가 너무 좋아서 문제예요. 앞으로 내가 직접 이 아이를 가르쳐서 어떤 사람이 되는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하고 이이의 손을 잡고 당당하게 학교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절대로 바보가 아니야. 실망해선 안된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방법대로 에디슨을 가르쳤습니다.

뒷날 에디슨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어머니가 나를 이해하고 믿어주시지 않았던들 나는 발명가가 되지 못했으리라 생각한다. 그 옛날 선생님이 나를 바보라 했을 때 어머니는 나를 강력히 감싸 주었다"

내 자식이 교사에게 바보라고 불려졌을 때 오기로라도 그런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격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을 세월 그녀의 아들은 정말 바보 같은 짓만 하고 다녔습니다. 거위새끼를 까게 한다고 알을 품고 앉아서 있지를 않나, 불이 어째서 붙나 알기 위해 곳간에 불을 지르지 않나, 사람이 새처럼 날게 하려고 친구에게 약을 먹이질 않나. 별별 짓을 다 하고 다닐 때 한 두번은 이렇게 말할 수 있었을 것이다. "너는 정말 다른 아이와 달라" 너는 천재라서 그러는 거야. 용기를 내.

그러나 그런일들이 반복 되었을 때 불쑥 내가 그동안 은 참았지만 이젠 도저히 못참겠다. 넌 정말 바보같은 아이야! 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끝까지 인내했습니다.

그녀는 임종시 아들의 손을 잡고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바보가 아이었어. 그렇지?"

우리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에도 이런 인내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고, 철 없는 개구쟁이 인것 같지만 그 속에 감추어져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시기를 바랍니다.우리의 수고가 헛된 것 같고 별로 표시도 안 나는 것 같지만 포기하지 마십시오. 시간이 흐르면 귀한 열매로 나타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유대인들을 표현하는 말에 '루프트멘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공기인가'이라는 말입니다. 공기는 문을 다 닫아도 문틈으로 들어오고 나가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상황에서도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응해서 살수 있는 사람을 '루프트멘쉬'라고 합니다. 이렇게 유대인이 '루프트멘쉬'즉 어느 상황에서나 적응해서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었던 것은 부모의 전통적인 교육 때문이었습니다.

할 수 있는 데까지 자녀의 교육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최선을 다해서 밀어주십시오. 끝까지 인내하고, 최선의 기도와 후원을 다해야합니다. 미국을 보면 1년 내내 가출자가 13만명으로 거의 18세 이전의 청소년들입니다. 이들이 집을 떠나서 하는 말이 "나의 부모는 나에게 하등의 신경도 써주지 않는다. 우리는 함께 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 아버지는 쳐다보지도 않고 어머니는 구박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을 떠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다리는 것도 최선을 다해야하고 후원하는 것도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이 자녀가 누구의 자녀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위탁하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3. 자녀에게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3절을 보면 "그를 위하여 갈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자녀에게 자녀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그것은 갈대상자와 같은 복음의 상자인 것입니다. 말씀의 상자요 기도의 상자인 것입니다. 오늘날 나일강의 하수처럼 갈대상자 속으로 스며들려고 하는 이 세상의 불건전한 세파가 얼마나 많습니까? 오늘 사탄 원수와 같은 존재가 우리의 자녀들을 공격하려고 할 때 마귀를 이기고 세상의 세파를 극복할 수 있는 영적인 공간을 우리의 자녀들에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복음 공간 속에서 우리의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어떻습니까?

결론

이 시대는 돈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돈을 지배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21세기는 시간이나 죽이며, 환경과 여건에 따라 그럭저럭 생존하는 사람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다음세대를 내다보면서 꿈과 비젼을 가지고 세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바로 이런 사람을 키워야 합니다. 미래이 비전을 제시하고 섬길 줄 아는 인재, 그는 곧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진 자녀입니다. 이 믿음을 가질 때 우리 자녀들은 또 다른 세계를 볼 수 있는 비젼의 사람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녀들을 향해 복주시고 은혜를 주셔서 돈 외에 더 큰 것도 넘치도록 채워 주십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녀들에게 재산을 남기고 지적이고 양식 있는 부모는 지식을 남겨주고 지혜있는 부모는 신앙을 남겨 준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를 신앙적으로 교육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이, 우리의 교회가 다음세대를 향하여 바른 교육을 통하여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승리하는 자녀를 만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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