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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싱그러운 믿음 (렘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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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건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   

할렐루야!! 벌써 실록의 계절 장미의 계절 5월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제 산도 들도 모두 프르름이 더해가고 나무와 풀들은 저마다 향리로운 꽃을 앞을 다투어 피어내고 있습니다.

더욱이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의 가정마다 생명력이 넘치는 싱그러운 믿음으로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 믿음과 함께 크고 놀라운 축복이 넘침으로 행복한 가정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두 종류의 사람-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보면 두 종류의 사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 사람은 사람을 믿고 육신의 힘을 믿음으로 그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사람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그는 저주를 받는다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또한 사람은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으로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나님은 약속하십니다.

2.두 나무의 비유-동시에 오늘의 말씀은 두 나무를 비유로 인생의 삶을 나타내시고 있습니다. 한 나무는 사막에 존재하는 떨기나무입니다. 사막의 떨기나무는 가시가 앙상한 관상수 나무입니다.

좋은 일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건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라고 하였고 또 하나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로 뿌리가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잎이 청청하고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3.복음-축복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진리를 모든 사람이 다 믿거나 깨닫거나 지키며 사는 것이 아닙니다. 터키는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기름지고 넓고 아름다운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삶은 고달프고 어려워 보입니다. 얼굴이 어둡습니다. 힘겨운 삶을 살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일찍이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해준 땅입니다. 그러나 그곳의 교회는 다 무너졌습니다. 폐허가 되었습니다. 교회대신 초승달을 종탑에 매단 회교 사원이 동네마다 서 있습니다. 매일 하루에 다섯 번씩 저들이 섬기는 알라라는 미신에게 기도하라고 사원 마이크에서는 귀가 찢어질 듯한 코란 읽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 나라 백성의 99%가 회교도이며 회교가 국교로 선포되어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에 종교가 기록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자는 직장에서도 따돌립니다. 공무원이 될 수도 없습니다. 학교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하나님을 버리고 모든 백성들이 회교로 개종하는 것입니다.

스위스는 겉으로 보기에는 광야 같은 나라입니다. 나라가 우리 남한의 반도 안 됩니다. 그리고 국토의 대부분이 알프스라는 산과 그에 딸린 고산들의 즐비합니다. 3000M가 넘는 고봉이 20개가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산마다 깎아지른 절벽과 바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농토라고는 비탈이 있을 뿐입니다. 무엇을 해먹고 살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그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국민소득(G N P)이 가장 높은 나라요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기적도 이런 기적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 나라에서 고학 의학 물리학 화학 초정밀기계 부문에서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이 3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서민이 없고 도둑이 없고 농촌이나 산골이나 도시에 사는 사람이나 할 것 없이 한 결같이 부자들이 사는 나라라 하였습니다. 그곳은 동네마다 교회가 서있습니다. 수백 년된 교회들이 십자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새벽이면 종소리가 은은히 울리고 국민의 90%가 기독교인입니다.

종교개혁자 츠빙글리의 가르침을 따라 산 믿음을 지키고 칼뱅의 가르침을 따라 정직하고 거룩한 믿음을 소유하였습니다. 스위스라는 땅은 산이나 골자 기나 젖과 꿀이 흐르고 온갖 과일과 곡식이 넘치는 땅으로 변하여 있었습니다.

4.소망이 있습니다-우리 한국은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 한국에는 동네마다 교회가 있습니다. 아직 선교 120년 밖에 안 된 짧은 역사지만 우리 한국은 놀라운 복음의 확신이 일어난 나라입니다.

거기에 5만여 교회가 있습니다. 1000만이 넘는 성도가 있습니다. 이 엄청난 기초를 기반으로 해서 우리의 믿음의 뿌리를 하나님의 말씀을 향해 깊게 내리기만 하면 우리가 스위스를 제치고 세계 제1의 부강한 국가를 이룰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한국교회는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있는 교회입니다. 순교의 피 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신학교에는 신학생이 넘치는 나라입니다.

거기에다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은 글자 그대로 금수강산입니다. 어디나 물이 풍성하고 어떤 산이든 푸른 나무가 우거져 있습니다. 농사를 지을 땅도 적잖게 있습니다. 우리나라 삼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은 스위스라는 나라가 가진 그 어떤 조건보다 못할 것이 없습니다. 다만 더 싱그러운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병들지 않는 건강한 믿음입니다. 어떤 시련 역경에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입니다.

스위스인 들이 바로 이런 믿음으로 더 나은 믿음 더 새로운 믿음 더 강력한 믿음 더 거룩한 믿음을 위해 신앙을 개혁하고 오직 하나님 오직 말씀 오직 믿음으로 를 외치며 생명을 걸고 사단과 투쟁하며 거룩하고 청결한 믿음을 소유한 것입니다.

우리는 지혜로운 민족입니다. 우리 한국교회는 결코 가롯 유다처럼 은 삼십에 주님을 파는 행위는 따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윗의 외침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고 외칠 수 있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는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라고 외칠 수 있습니다. 생명력이 넘치는 살아있는 믿음으로 우리를 무장시켜서 오직 복된 길 생명의 길을 가는 가능교회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설교 / 담임목사 김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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