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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축복의 씨를 심어라 (왕상 1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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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마을에 일찍 남편을 여의고 어린 아들을 하나 데리고 사는 과부가 있었습니다. 어쨌든 잘 키워보려고 이 아들을 잘 보살폈습니다.
어려서 아들이 교회도 잘 다니고, 학교에 가면 모범생이고, 동네 사람들에게 칭찬 듣는 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만 나쁜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나쁜 친구와 어울려 다니다가 나중에는 패싸움을 벌리다가 그만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래서 사형수가 되어서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물론이고, 그의 어린시절을 함께 지냈던 친구들.. 동네 사람들.. 너무너무 안타까운 것입니다. 그렇게 착하던 아이가 친구 한명 잘못 사귀어서 사형수가 되어서 감옥에 갇혔다니 너무 가슴이 아파서 사람들이 대통령께 탄원서를 썼습니다.
그래서 동네사람들도 다 이 아이는 착한 아이였는데.. 어떻게 실수를 했습니다. 죽음만은 면해주시고, 한번 더 기회를 주십시오... 학교 친구들도 동네사람들도 교인들도.. 다 써가지고 대통령께 보냈습니다.
그것을 읽은 대통령이 너무 딱하거든요.. 그래서 사면장을 써주면서 비서를 보냈습니다.  “네가 가서 직접 만나봐라.. 정말 여기에 써있는 그대로 착한 아이인데 실수한 것인지..  아니면 사형을 당해도 마땅할 포악한 사람인지.. 네가 가서 알아보고 결정해라...”
그리고 사면장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포악할 대로 포악해진 이 아이는 믿지를 않는 것입니다. 거절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미 죽을 인생, 다 필요 없다고 소리소리 지르고 악을 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의 명령을 받고 간 비서가 그만 이것을 다시 품속에 넣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보고하기를... 가보니까 아니더라는 것입니다. 너무 포악하고 너무 잘못된 사람이니까 구제해줄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여러분! 이 청년이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것이 죄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죄를 지었을지라도 그가 거절하지 않고, 믿고, 받아들였더라면 살았을텐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런데 요즈음 교회당 안에서는 이 보다 더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내 말을 믿어라.. 내 말을 거절하지 말아라.. 말씀대로 살면 너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을 통해서 성도들에게 늘 말씀하시는데.. 오늘 교인들은 믿지를 않습니다. 거절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복을 못 받는 것은 여러분이 죄인이어서가 아닙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다 죄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므로 순종할 때 우리는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죄인이어서 구원 못 받는 것이 아니라, 믿지 않아서 구원을 못 받는 것입니다.
내가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복을 못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고 믿지 않기 때문에 못 받는 것입니다. 그런 불행한 일이 우리 논산중앙교회에 없기를 바랍니다.

저는 지난 한주간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도대체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가 뭘까?
그 해답을 얻었습니다. 그 해답이 오늘 설교의 제목입니다.
“축복의 씨를 심어라!” 이 말씀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하나님의 가장 강한 교훈은 축복의 씨를 심어라!
심는 대로 거둔다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기 전에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축복의 씨를 심어야 축복의 열매를 거두는 것입니다.
어느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부르십니다.
“엘리야야.. 너 이제, 저 사르밧이라는 곳으로 가거라.. 거기에 유할 때 너를 공궤할 사람이 있다...” 그래서 엘리야가 사르밧으로 갑니다.
그런데 엘리야 선지자가 사르밧에 가면 누가 엘리야 선지자를 공궤하는고 하니,
오늘 말씀에 보니까 가난한 과부가... 아니 사르밧에는 부자도 많고, 잘사는 사람도 많을 텐데... 왜 하필이면 사르밧 동네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 집에는 겨우 기름조금, 밀가루 조금 있어서 그것 가지고 떡을 만들어 먹으면 먹을 것이 없는 그런 가난한 과부에게 선지자 엘리야를 공궤하게 했을까...
분명히 하나님은 뜻이 있어서 그 여자에게 엘리야 선지자를 섬기게 하셨는데.. 왜 그러셨을까..

제가 빵을 좋아합니다.  저는 밥보다 빵이 맛있습니다. 빵을 잘 먹습니다.
우리교회에 노인집사님이 계십니다. 혼자 사시는 할머니 집사님이 계시는데... 이 어른이 가끔 우리 집에 빵을 사오십니다.
그런데 보통 빵이 아닙니다. 보통 할머니.. 70세가 훨씬 넘으신 할머니니까.. 대개 상점에 가서 빵을 사오실텐데.. 이 어른은 꼭 제과점에 가셔서 빵을 사오십니다.
젊었을 때 좀 괜찮게 사셨던 분 같아요 제 짐작으로는.. 그러니까 할머니가 제과점 빵을 사오시죠..
그러면 제가 빵을 좋아하니까 기도를 하고 그 빵을 먹는데.. 그게 그냥 안 넘어가더라구요.
예를 들면 어떤 부잣집에서 잘 사는 집에서 빵을 사오면.. 용서하세요!
제가 보통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어느 집사님께서 빵을 가져오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그 가정에 복을 주세요..” 그리고 먹습니다.
그런데 이 집사님이 사 오신 빵은 그렇게 못 먹겠더라구요. 그 가난하고 어려운 집사님이 당신도 안 사먹을텐데.. 목사가 빵 좋아한다고 빵을 사왔는데.. 그렇게 기도하고 입에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어떻게 기도하는고 하니,
“하나님, 이 집사님이 빵을 사왔네요.. 당신도 못 먹는 빵을 저를 위해서 사왔습니다. 하나님 복을 주시옵소서.. ”기도가 진하게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부잣집에서 사오는 빵은 그냥 먹겠지만 이 집사님은 자기도 못 먹는 빵을 가져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그 빵을 먹으려면 목이 맺히는 것입니다.
내가 그러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무엇을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복을 주시는 마음도 같겠구나..
풍성한 중에 한 것, 그것도 물론 귀합니다.
그러나 힘들고 어려운데... 내 입에 들어갈 것도 없는데도 그 정성으로 하는 것을 볼 때 하나님께서 정말 어떤 심정으로 이런 가정에 복을 주시려 하는지를 알게되더라구요.

오늘 이 사르밧에 엘리야를 섬기게 한 사람은 과부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뭐하고 있습니까? 나뭇가지를 줍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뭇가지를 몇 개 주워다가 지금 남아있는 기름과 밀가루를 반죽해서 떡을 구워먹으면 아무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엘리야가 사르밧 정문에 딱 들어가자 이 여인을 만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여인에게 “나에게 물좀 한그릇 주시오...” 그랬더니 이 여인을 보세요!
물 한 그릇을 갖다 주려고 갑니다. 이것, 쉽지 않습니다.
지금 이 여인의 마음은 얼마나 찹찹하겠습니까?
지금 나뭇가지를 몇 개 주워다가 떡을 구워먹으면 먹을 것이 떨어지는 여인입니다.
그리고 그가 말하기를 이제 우리는 죽어야합니다. 그렇게 말해야할 여인인데..
지나가는 사람이 물 한 그릇 달라고 할 때, 그것을 떠다 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보통 나쁜 사람이 아니고, 보통 사람도 이렇게 말합니다.
여보시오. 내가 지금 어떤 형편인줄이나 아시오? 먹을 것이 없어서 나뭇가지 주워다가 떡을 구워먹으면 그 다음에는 아들과 내가 굶어죽게 생겼는데...
이 말은 나쁜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이 할 말입니다.
그런데 이 여자를 보세요. 물을 떠다 주려고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엇이 많다고 남에게 베푸는 것이 아닙니다.
베풀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베푸는 것이지, 뭐가 있다고 베푸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도 일하는 사람이 뭐가 있다고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고자 하는 믿음이 있어야 일을 합니다.
이 여인이 물을 한 그릇 떠다주려고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뒤에 대고 더 모진 요구를 하는 것입니다. “여보시오. 내가 지금 배가 고프니까 가서 떡 하나, 나에게 갖다 주시오...”
그러니까 과부가 얼마나 속이 터지겠습니까? 뒤돌아서서 엘리야에게 하는 말이
“여보시오. 내가 지금 왜 나무를 줍고 있는 줄 아십니까? 우리 집에는 먹을 것이 없습니다. 이 나무를 주어다가 떡을 구워 먹고 나면 아들과 나는 죽을 상황입니다.”
그런데 엘리야가 또 이야기 합니다.
“먼저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서 나한테 갖다 주고 나머지를 가지고 구워서 너와 네 아들이 구워먹어라..” 얼마나 모진 요구입니까?
지금 하나님이 우리에게 뭘 보여주는 것입니까?
이런 요구가 있을지라도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떨어질 때, 하나님 이것은 너무합니다. 내 형편을 하나님이 모르십니까? 이런 모진 요구를 하나님이 나한테 할 수 있습니까?
그럴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종에게도 그런 요구를 하시더라구요.
하나님.. 나는 할 만큼 했습니다. 그런데 뭘 또 요구합니까? 하나님.. 그런데도 하나님은 하라는 것입니다
물 한 그릇이면 족할 줄 알았더니 떡 한 덩어리를 가져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끝이 아닙니다. 이 말씀을 자세히 보면 작은 것 하나를 해주고 그리고 나머지를 가지고 너희들이 먹어라.. 그런데 그 다음 말씀을 보세요. 그 다음말씀에 뭐라고 하는 고 하니,
네가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너에게 복을 주시는데..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에 가루는 다 하지 아니하고, 그 병에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이 말을 들은 과부가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이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때는 하나님의 요구가 너무 모진 것 같아요. 어떤 때는 주의 종을 통해서 들려지는 말씀이 너무 하나님은 내 형편을 모르시고 하는 말이구나.. 그렇게 원망스러운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 고비를 넘기시기를 바랍니다.
자녀의 병을 고쳐달라고 주님 앞에 나와 요구했던 스로보니게의 여인...
주님이 “나는 이스라엘 백성 외에는 보냄을 받지 않았다..”“그래도 고쳐주세요..”
“나는 개 같은 너희들을 고쳐줄 마음이 없다..”
“개라고 해도 좋습니다.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고 살지 않습니까? 그 은혜라도 주세요.”
주님이 그 여자를 무시하려고 그러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정말 이 여자가 큰 하나님의 복을 여자인지.. 하나님이 흔들어보시는 것입니다.
이 과부는 엘리야의 말을 듣고 그대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깨닫는 것이 많습니다.
전에는 제가 그랬습니다.
참.. 어떤 때는 여유 있는 분들이 헌금을 하면, 그래.. 저 집은 할만 하니까..
그런데 진짜 가난하고 어려운 집사들이 어떤 때는 헌금을 가지고 들어옵니다.
제 방에 와서 기도 받고 가겠다고 옵니다. 그러면 너무 인간적으로 안타까워서 내가 뭐라고 했는고 하니...“집사님 집사님은 헌금 안 해도 괜찮아.. 우리교회에 교인이 이렇게 많은데 다른 사람이 할테니까 집사님은 헌금 안 해도 괜찮으니까 기도만 해..”
제가 그렇게 자주 말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느 집사님에게 깨달았습니다. 그 집사님이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목사님 작아서입니까? 나도 복 받고 싶어서 그러는 거에요..”
그때 내가 딱 깨달아지는 것은 이야~ 목사가 너무 인간적인 이야기를 했구나.. 너무 내가 인간적으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나는 그 집사님이 너무 안타까워서 인간적으로 볼 때 너무 힘들고 어려운데.. 집사님이 안내도 다른 사람이 다 할 수 있는데.. 그래서 나는 그렇게 이야기했던 것인데... 내가 얼마나 잘못 이야기했는지 깨달았습니다.
그 뒤부터는 내가 그런 이야기를 안 합니다.
그래요.. 집사님, 잘하셨습니다. 열심히 심으세요! 하나님이 거두게 해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꼭 물질만이 아닙니다. 내가 이렇게 바빠 죽겠는데.. 하나님은 시간을 잘라서 하나님께 예배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내 형편 모르십니까?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세요!
하나님은 계획이 있어서 지금 엘리야 선지자를 보내고 그 여인에게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는 그 해를 이길 수 있는 복을 주시려고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집에 가시면 열왕기상 17장 그 다음 18장을 읽어보세요. 그러면 이런 사건이 나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화가 나셨습니다. 백성들이 죄를 짓고 그래서 하늘 문을 닫아서 3년 6개월 동안 비가 안 왔습니다. 그 중간에 일어난 이야기가 오늘 말씀입니다.
그런데 엘리야 선지자가 하나님 앞에 비를 달라고 기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갈멜산에 제단을 쌓고 통에다가 물을 채워다가 제단에 붓습니다.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정말 물 한 그릇이 귀한 때인데... 제단에 붓는 것입니다.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부어라.. 또 부어라.. 세 번 더해라.. 그리고 제단에 물을 붓고 그리고 기도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일곱 번 기도하니까 하늘 문이 열리고, 3년 6개월 닫혔던 하늘에서 축복의 소낙비가 내렸습니다.
이 과부는 가뭄의 먹을 것이 없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순종하여 떡 한 덩어리 엘리야에게 대접했는데.. 그것으로 인하여 그는 모든 백성들이 고통당하는 그 어려운 시절을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 말씀을 여기에 기록해놓으셨습니다.
만약에 이 과부가 나도 어려운데.. 라고 거절했다면, 그는 하나님의 축복의 사람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말한 그 말속에 우리는 두 가지를 배워야합니다.
첫째는 언제 우리가 먼저 해야 할 것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희생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온다는 사실입니다.
먼저 해야 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을 먼저 해야 합니다.
시간을 사용할 때도 나도 힘들어.. 나도 시간이 모자라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먼저.. 내 재능을 사용할 때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먼저...

나는 2부 예배에 의대생들이 많이 나오는데 고마워요..
그런데 지지난 주일날 우리 한국어학당 외국인들.. 외국인들은 어디 가서 제대로 치료를 못 받잖아요. 그런데 대전에 있는 의사분들이 토요일날 저녁에 치료해주겠다고 해서 데리고 갔습니다.
그런데 몇시까지 하는 고 하니, 그 바쁜 사람들이 새벽 한시까지 했습니다. 미쳐 약은 못 지어 주니까 약은 주일날 가지고 왔더라구요..
정말 얼마나 훌륭한 사람들이에요? 멀리서 의사들이 토요일 오후에 쉬어야 되는데.. 새벽 한시까지.. 돈 한 푼 받지 않아요.. 무료로 진료해주었습니다.
200만원어치의 약을 무료로 지어주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을 위해, 물질도 먼저.. 희생해서..
그러면 우리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복을 주십니다.
거절하지마세요! 순종하세요! 주의 종이 말할 때 설교를 건성으로 듣지 마세요.
이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엘리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엘리야를 보내서 그렇게 말하게 하신 하나님이 중요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 부족한 저를 기계처럼 사용하셔서 여러분에게 들려주시는 그 하나님의 음성이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말씀을 들을 때 건성으로 듣지 말고, 그 말씀을 축복의 씨인 줄 알고 내 삶의 밭에 열심히 심으시기 바랍니다.
심으면 하나님께서 열매를 맺게 해주십니다. 심지 않으면 열매가 없습니다.
이 여인이 심은 것이 무엇입니까? 물 한 그릇, 작은 떡 하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해서 하신 말씀같이 통에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에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축복의 기회가 없어서 못 받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날마다 축복의 말씀이 전해지는데..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않고, 거절하기 때문에 못 받는 것입니다.
이제는 축복의 씨를 심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 축복의 하나님을 믿는데 내가 축복받아야지..
능력의 하나님을 믿는데.. 내가 능력 받아야지.
은혜의 하나님을 믿으니까 내가 은혜를 믿어야지..
그래서 작은 것! 왜 힘들고 어려운 나에게 하나님이 이렇게 말합니까? 라고 말하지 말고 그러니까 더 열심히 심어서.. 그러니까 더 열심히 심어서..
목사님..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나도 복 받고 싶어서 가져온 거에요..
그 집사님의 심정이 여러분의 심정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한번 사는 인생,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아서 멋있고 아름답게 사는 우리 논산중앙교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최약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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