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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생 역전의 주인공 (막 5: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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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고 복된 주일을 맞이하여 예배드리는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이 주시는 복된 소망과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역전의 순간은 언제보아도 스릴이 있고 기분이 좋습니다. 지난 16일 새벽 네덜란드에서 있었던 세계 청소년 축구 F조 예선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1:0으로 지고 있던 후반 44분부터 기적의 드라마가 펼쳐졌습니다.

후반 초반에 있었던 패널티킥이 나이지리아의 골기퍼에 막히면서 패색이 짙더니 후반 44분 박주영선수가 프리킥을 성공시켜 팀을 예선 탈락의 불안에서 건져 냈습니다. 그리고 3분 뒤 후반 추가시간에 백지훈 선수가 골을 성공시켜 2:1의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날 이 장면을 TV뉴스를 통하여 수없이 시청하였지만 매번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처럼 역전의 순간은 짜릿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저는 읽어드린 성경본문을 중심으로 인생역전의 주인공이란 제목의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요즈음 우리 사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복권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넉넉한 사람들이 취미삼아 복권을 사는 것이 아니라 가난하고 살기 어려운 분들이 일명 대박을 바라고 복권을 사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인생역전이라는 단어를 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로또복권입니다. 국내를 비롯해서 미국의 로또복권까지 도전하고 있습니다. 광고 문구를 보면 “ 인생 역전 한번 해보지 않으렵니까?  로또를 사십시오. ”입니다. 그러나 인생 역전은 로또를 사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에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열두 해를 혈루증을 앓는 여인이 나오고 있습니다. 혈루병은 하혈을 계속하는 병인데, 그 당시에는 나병처럼 저주 받았던 불결한 병이었습니다. 사실 피가 흐르는 병 자체보다도 더 고통스러운 것은 그 병 때문에 하나님 앞에 제사드릴 수도 없고, 또한 피가 멈출 때까지 누구든지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를 접촉하는 사람까지도 다 부정한 사람이 되고 그가 만지는 물건도 부정해 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상상 할 수 있는 것은, 이 여인이 단순한 육체적인 질병으로 인한 고통 뿐 아니라 심한 정서적인 소외감과 함께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영적인 절망감까지 더해서 말할 수 없는 아픔 가운데 있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거기에다가 이런 처지에서 벗어나고자 열두 해를 용하다는 의사를 찾아다니며 있는 재산을 다 허비했을 것입니다.
이 여인이야 말로 인생의 맨 밑바닥에서 삶을 살아갔던 여인입니다. 진정한 인생역전이 없는 한 도무지 살아갈 수 없는 그런 여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고 일순간에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주님께서는 “딸아 내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인생의 난제들이 해결되어지고, 길이 열려지며, 인생을 역전하는 복된 기회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첫째,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이 여인은 소문을 듣고 멀리서 주님께 찾아왔습니다. 27절의 ‘예수의 소문을 듣고’라는 말씀을 보면 ‘듣고’는 헬라어 (아쿠오)로서 ‘탄원을 청취하다. 혹은 여러 가지 정보를 들어서 안다, 들은 바를 깨닫고 순종하다’란 복합적인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와서(엘코마이 )  는 누군가를 찾다, 쫓다’로도 번역되어 그 기본 의미는 “ 오다  "입니다. 이는 예수님에 대한 여러 정보를 청취한 결과 자신의 병을 고쳐줄 분임을 깨닫고 주님을 찾아 나섰고 주님이 계신 곳 까지 이르렀던 것입니다.

이처럼 마음에 확신이 있는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고난을 당해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마치 수천리 길을 하늘의 빛나는 별을 바라보며 메시야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동방박사들처럼(마2:1~9) 주님만이 나의 길이요,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해결자요, 밑바닥으로 떨어질 대로 떨어진 내 인생을 일으켜 주실 분이라는 확신을 가진 이 여인은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구님을 찾아온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에 대한 소문이 이렇게 중요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듣지 않으면 믿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전파가 중요하고 복음을 듣는 것은 더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내 마음에 모셔드리는 일이 없이는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이 자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에 귀를 기울이므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 될 때 우리 안에 절망적인 상황을 뛰어넘는 믿음이 생겨 날줄로 믿습니다. 또한 우리 인생이 바뀌어 지는 근본적인 뿌리는 우리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경제적 안보적  어려움에 처한우리 민족이 들어야 할 소문은 예수에 대한 소문입니다. 이 소문이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되고 이 소문을 듣는 이들 속에 절망적인 상황을 희망으로 바꾸는 능력이 주어지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세계 국가 경쟁력 1위의 나라는 미국입니다. 그리고 그 2위가 동양의 흑진주라고 불리 우는 싱가포르입니다. 그렇게 작은 나라가 세계적인 선진국이 된 데는 이광요라는 수상의 탁월한 지도력이 있었습니다. 그는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를 독립시킨 뒤 국민들에게 처음부터 이런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나는 싱가포르를 1, 2, 3, 4, 5의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1. 한명의 아내와 
2. 두 명의 자녀와
3. 방이 세 개있는 집과
4. 네 바퀴로 달리는 자동차와
5. 주 500달러의 소득을 얻을 수 있는 부자의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이런 비전을 제시하면서 온 국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했고, 그 결과 그의 비전은 망상이 아닌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자신에게 있어서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일은 무엇입니까? 나는 할 수 없다는 열등감과 절망감 속에서 지내고 있는 일은 어떤 것 입니까? 또한 그 일이 몇 년이나 되었습니까? 또 다른 사람들이 다 포기하라고 말한 일은 무엇입니까? 지금이야말로 예수님의 소문을 들을 때입니다. 우리의 관습이 경험이 우리가 처한 환경이 나를 꽁꽁 묶고 있다고 할지라도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나가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둘째, 주님의 옷에 손만 대어도 구원을 얻을 줄 알았습니다. 27절의“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라는 말씀에서 그 여인의 믿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여인의 믿음은 그냥 머리로만 인정하는 차원에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그 많은 무리를 뚫고 예수님께 나아와서 옷에 손을 대는 행동하는 믿음이었습니다.

그 당시의 율법으로는 여자가 남자의 옷에 손을 대다가 발각이 되면 돌에 맞아서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여인의 행동은 목숨을 건 행동이었습니다.

소련의 공산주의를 종식시키는데 엄청난 역할을 한 소련의 대통령 옐친<Borisyeltsin>은 기자회견에서 소련 민주화를 위하여 투신할 것을 결심하게 된 동기로 폴란드의 노동운동지도자 바웬사의 수기를 읽고 감동을 받은 순간이었다고 했습니다.

바웬사는 고백하기를 자기가 결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은 미국 흑인의 민권운동을 영도한 말틴 루터 킹 목사의 전기를 읽고서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마틴루터킹 목사가 민권운동에 나선 결정적 동기는 무명의 한 흑인 여자 로라 파크스였습니다. 어느 운전기사가 흑인석에 앉으라고 명령하였으나 백인석에서 일어서지 않았던 이 무식한 한 아주머니의 용기에 크게 감동받은 킹박사는 자신의 전 생애를 흑인들의 민권옹호에 바치는 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이며, 자기 생애의 목적으로 깨달았던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역사적인 공산주의의 붕괴가 무명의 한 흑인여자로부터 그 씨가 움터서 차례차례 영향을 주어 파동처럼 커져간 열매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여인의 행동은 목숨을 건 믿음의 행동이었습니다. 불결한 자신의 손이라고 할지라도 거룩하신 주님의 몸에 대기만 해도 병이 나아 모든 고통에서 구출될 것을 믿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믿음이 이런 믿음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를 몇 년 믿었는지, 어떤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 직분이 무엇인지를 묻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12년 혈루증을 앓은 이 여인처럼 우리들의 마음속에 주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내 병이 나을 것 같은 그런 순수함, 절박함이 , 그런 진실함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사실 그날 예수님의 손에 옷을 댄 사람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몸에서 능력이 나간 것은 믿음있는 이 여인의 손이 닿았을 때 뿐 이었습니다.

24절 말씀에 보면 “이에 그와 함께 가실 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몸에 닿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절박한 심정으로 손을 댄 그 여인만이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우리는 이런 순수한 믿음, 진실한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저 건성으로 의무감으로 호기심으로 하는 형식적인 신앙생활은 벗어던지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 또한 신령과 진정한 믿음으로 예배와 찬양과 기도와 섬김의 충성을 다할 때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께서는 마태복음17:20에서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이 산더러 저리로 옮기라하여도 옮길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주도에 어느 가난한 가정에 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그만 중병에 걸렸습니다. 효자 아들은 백방으로 약을 구해다 써 보았으나 어머니의 병은 더 중하여 지기만 했습니다.

그래도 아들의 정성은 여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꿈에 하얀 할아버지가 나타나서는 “네 어머니는 요한복음만 먹으면 나을 것이다”하고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제주도에는 우상이 들끓고 아직 교회가 없었던 때라 요한복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아들은 약방을 모조리 다니면서 ‘요한복음’ 약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제주도에는 없었습니다. 부산엘 갔으나 거기에도 없었습니다. 서울까지 가서 뒤져보았으나 서울의 약방에도 그런 약은 없었습니다. 크게 실망한 아들이 제주도로 되돌아가려고  기차표를 사러 서울역 대합실에 들어갔는데, 어떤 사람이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죽지 않고 영원히 삽니다.”라고 외치면서 사람들에게 조그만 책을 나눠 주는데 바로 그 책에 ‘요한복음’이라는 글자가 언 듯 보였습니다.

“나도 한권 주시오.” 아들은 집에 갖고와 거기에 무슨 약 처방이 있나하여 어머니 머리 맡에서 날마다 열심히 요한복음을 읽었습니다. 그랬더니 어머니의 병이 슬그머니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 소문은 온 동네에 퍼졌고, 이 소문을 들은 동네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여 제주도에 최초의 교회가 서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어제나 오늘이나 주님은 우리들에게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이 여인의 믿음의 행동 때문에 혈루근원이 말라 병이 나은 줄 아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주님의 옷자락이라도 붙들 수 있는 믿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믿음의 손이 주님의 옷에 닿을 때 어딘가는 완전해 지며 복잡한 문제들이 해결되어지며 온전하도록 치유하시는 기적의 역사들이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셋째: 고백을 통한 전인치료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33절에 보면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란 질문에 여인은 두려워 떨며 주님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녀의 입장에서 볼 때 그 사실만으로도 부끄럽고 두려울 텐데 주님께서는 모른 척 하시지 않고 밝히시기를 원하셨을까요?

그것은 예수님께서는 이 여인이 단순히 육체적인 질병으로부터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이고 영적인 온전한 회복을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그 누구와도 접촉할 수 없었고 예배도 드릴 수 없었기 때문에 깊은 소외와 수치심을 가지고 있었던 여인에게 “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지어다. ”라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한번도 보지 못했던 여인에게 “ 딸아 ”라고 불러 주셨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딸로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이 여인이 겪었던 모든 외로움과 영적인 질병으로부터 깨끗이 놓임을 받는 놀라운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은 총체적이고 온전한 구원입니다. 육체의 건강 뿐 아니라 영적인 질병에서도 건져 주셨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을 만남으로 마음의 평안과 함께 모든 근심으로부터 자유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우리사회는 육체적으로는 건강한데 정신이 썩고 영혼이 병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수중에 돈이 있다고 돈이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물질만능주의자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모자라는 것을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살려고 노력하는데 있는 사람들은 엉뚱한 생각을 하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명예 때문에 돈으로 가짜 박사학위를 사는 사람들, 술집에 가서 하룻밤에 몇 백 만원씩을 뿌리는 사람들, 언론보도를 통하여 수면으로 떠오르는 상류층의 스와핑모임, 10대와의 원조교제, 법조인의 성상납 사건들, 몸은 건강한대 영혼이 병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전인 치료가 필요한 때입니다. 그러므로 물질적으로 가난하다고 할지라도 진실하고 열심히 사는 심령까지도 가난한 성도가 되어서 하늘의 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헤르만 헷세의 작품 가운데 “어거스터스”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한 마을에 아이가 태어납니다. 그날 밤 신비한 노인이 아기 어머니의 꿈에 나타나 “아기를 위한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아이 엄마는 “우리 아이가 자라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해 주세요”

어머니의 소원대로 아이는 자라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만 받았습니다. 그리고 40여년이 지났을 때 이 중년의 사나이는 사랑만 받았지 사랑할 줄 모르는 존재가 되어 그 삶이 굉장히 황폐해지고 말았습니다. 그는 불행한 존재가 되어 나날이 비참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노인이 중년 사나이 곁에 나타나 과거 어머니에게 했던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사나이에게는 많은 것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필요한 것은 베풀면서 얻는 행복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진실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사랑을 베풀면서 살게 해 주십시오”

그 이후 이 사나이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도 전인치료의 역사가 일어나야합니다. 진실한 고백을 통하여 몸과 마음, 영혼의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므로 온전한 인생 역전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나는 어떤 위치에 있습니까? 어떤 위기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 하나님께서는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인생역전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인생역전은 돈을 많이 가졌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로또복권 당첨도 아닙니다. 영적인 구원과 마음의 평안함, 육체의 건강함까지 얻는 것이 진정한 인생의 회복이자 역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예수의 소문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담대하게 주님의 옷자락이라도 붙들 수 있는 믿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진실 된 고백을 통하여 온전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고 붙드시므로 인생의 역전이 이루어지는  축복이 임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김명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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