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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적 언약궤를 회복하자 (대상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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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두고 번제와 화목제를 하나님 앞에 드리니라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 또 이스라엘 무리의 무론 남녀하고 매 명에 떡 한덩이와 고기 한 조각과 건포도병 하나씩 나누어 주었더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성막과 언약궤를 주셨는데 이것을 블레셋에 빼앗겼습니다. 그런데 빼앗아간 블레셋에 재앙이 내리자 그들은 이것을 벳세메스로 돌려보내서 국경 변방에 수십년 방치되어 있었는데 다윗이 왕위에 올라서 하나님의 언약 궤가 변방에 있음을 안타까워하고 그것을 웃사를 시켜서 모셔 오려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다윗은 그 실패의 원인을 깊이 생각하고 레위지파 사람들을 동원하여 그 언약 궤를 어깨에 메어서 드디어 다윗성 예루살렘에 모셔 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다윗의 기쁨은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친히 언약 궤를 마중 나가서 스스로 베 에봇을 입고 춤추며 언약 궤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이 미리 장만한 장막에 모시고 정성을 다하여 예비한 제물로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러면 왜 다윗이 이렇게 언약 궤를 귀중히 여겼을까요?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세 가지의 물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시내 산에서 받아온 십계명의 두 돌 판과 광야의 양식인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 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 언약 궤를 모셔 오기를 원했고 성공했을 때 기뻐했습니다.

오늘 이 시대의 우리들에게는 외형적인 언약 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언약 궤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섭리의 권위를 상징하듯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고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동행을 믿고 주님의 종인 목회자를 통하여 역사 하시는 교회를 이루어 가면 곧 하나님의 언약 궤를 우리 교회에 모시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교회가 창립된 지 34주년이 되는 기념주일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기본이 되는 영적 언약궤를 회복하여 성숙한 교회, 건강한 교회, 힘이 있는 교회, 그리고 하나님이 영화롭게 만드시는 교회를 이루어 가야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그 영적 언약궤를 회복하는 길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을 들으시고 결단하고 행하여 아름답고 영화로운 만안교회를 이루어 가시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계명을 행하는 성도와 교회가 됩시다.

하나님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두고 번제와 화목제를 하나님 앞에 드리니라 (대상16:1)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제일 먼저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는데 번제는 짐승을 잡아서 드리는 자신의 희생을 의미하고 화목제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겠다는 언약의 의미의 제사입니다. 언약 궤에는 모세가 시내 산에서 받은 십계명의 돌 비가 들어있습니다. 그 십계명은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뜻이 담겨져 있고 우리는 그것을 행하여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이 언약 궤 앞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겠다는 아름다운 신앙의 결단이 담겨 있습니다.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오셔서 “이제는 주일을 제대로 성수 하겠습니다. 이제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이제는 기도하고 사랑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하며 다시 한번 신앙의 옷깃을 여미며 계명 준행을 뜨겁게 다짐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교회는 영적 언약궤를 회복하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약속을 준행하는 성도는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화목을 이루는 성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와 축복과 넘치는 능력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을 성서에서 확실하게 증거해 주고 계십니다.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사람에게 내린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출15:26)

김영식이라는 육군하사에게 애인이 있었는데 군대생활이 길어지면서 편지가 잘 오지 않더니 아주 소식이 끊어졌습니다. 입대할 때는 절대로 변치 말자고 약속했는데 떨어져있는 시간과 공간이 그녀를 변하게 한 모양입니다. 겨우 휴가를 얻어서 애인을 찾아갔지만 예상한 대로 그녀는 변하였습니다. 애원을 하고 돌아오기를 간청하였지만 이미 마음이 물 건너간 사람이 돌아오기가 쉽지 않겠지요. 실망한 김영식 하사는 부대로 돌아왔지만 실연의 아픔을 스스로 치료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정말 저를 사랑했는데 제가 나한테 이럴 수가 있는가 원망과 분노가 자신을 추스릴수 없게까지 되었습니다. 그 참을 수 없는 분노가 그의 이성을 잃게 하였고 그는 수류탄을 들고 부대를 탈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안동으로 가서 술을 마시고 그 힘을 의지하여 애인에게 전화를 해서 한 번만 만나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한 번만 만나서 다시 한 번 이야기하자고 애원을 했습니다. 그러나 전화를 통하여 들려온 대답은 너무도 차갑고 매몰찬 거절의 대답이었고 이쪽 이야기도 듣지 않고 전화를 끊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도 화가 나고 어이없어서 전화를 끊고 나오는데 마침 안동극장에서 영화가 끝나고 많은 관객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모두 쌍쌍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나오는 모습에 울컥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괴롭고 아픈데 너희들은 왜 행복하냐” 하고는 가져간 수류탄을 뽑아서 던져버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죽는 사고가 되었습니다. 한 여자의 약속위반과 한 남자의 어리석음이 상상할 수 없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 여러분 !
사람과의 약속도 지키지 아니하면 안 되는데 하물며 하나님과의 약속을 우리가 지키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아침 우리의 예배를 다윗의 제단같이 만듭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습니다 하고 약속하고 결단하여 우리의 예배와 신앙생활이 영적 언약궤를 회복하는 자리로 만드셔서 우리교회를 주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만안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축복을 체험하는 교회로 이루어 가야 하겠습니다.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 (대상16:2)

다윗은 제사를 마친 후에 하나님의 언약 궤 앞에서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였습니다.
언약 궤에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습니다.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의 지도력이 고라라는 사람과 그를 추종하는 세력에 의해서 공격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지진과 불로 그들을 멸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보다 인간적인 친분이 더 중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전히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온 지파의 족장들의 지팡이를 회막안에 꽂아 놓으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가보니 다른 지팡이는 모두 그대로 있는데 아론의 지팡이만 싹이 나고 잎이 피고 꽃이 피어서 살구열매가 열렸습니다.

아론의 지팡이만 열매를 맺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그 주인인 아론을 성별 하시고 그와 만 대화하며 그와 그의 후손에게 축복의 특권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증명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패역한 자들의 표징이 되게 하라(민17:10)

그래서 다윗은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는 언약궤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축복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궤 앞에서 이 귀한 예배를 통하여 특별한 권한을 주신 주님의 종으로부터 아름다운 축복을 받으셔야 합니다. 말씀 중에 축원할 때에 아멘 하셔서 축복을 여러분의 것으로 소유하셔야 합니다. 예배를 마치는 시간에 두손을 들고 축복하는 기도를 참다운 믿음의 마음으로 받으셔서 모세의 두손이 들려져 아말렉을 이긴 이스라엘처럼 승리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이 아말렉과 전쟁을 하게 되었는데 전력상 이스라엘이 백전백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에 올라가 하나님께 민족의 승리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하면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이 이깁니다. 그런데 모세가 팔이 아파서 손을 내리면 이스라엘이 밀립니다. 아론과 훌이 이것을 보고 반석을 가져다가 모세를 앉치고 자신들은 서서 모세의 팔을 붙잡아 내려오지 않게 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이 아말렉을 이겨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일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억하고 기념비를 세워 여호와닛시라고 영원히 기념했습니다. 모세의 믿음의 기도와 아론과 훌의 믿음과 여호수아의 순종이 있으면 여호와 닛시는 지금도 우리들에게 일어납니다.

몇 해 전에 자정쯤 되어 여자 권사님이 전화를 했습니다. 남편이 치질 수술을 낮에 했는데 갑자기 밤에 호흡 곤란이 오고 혈압이 올라가고 부작용이 와서 다시 재수술을 하러 들어갔는데 의사가 나와서 위중하니 만일 잘못되어도 괜찮다는 도장을 찍어달라고 한다고 하며 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병원에 갈까요?” 하고 물었더니 “환자가 수술실에 있어서 볼 수도 없으니 오시지 말고 집에서 기도해 주세요” 합니다. 그래서 즉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종에게 주신 은혜로 권사님 남편의 생명을 지켜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갑자기 하나님의 말씀이 제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민6:22-27)

말씀을 암송하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한 시간쯤 기도를 마치고 났는데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이제 괜찮답니다. 생명에 지장이 없답니다 혈압도 내려가고 호흡도 잘한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교회를 이런 축복과 응답을 받는 자리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교회의 사명이요 빛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아론과 훌과 같은 도움의 종들과 여호수아 같은 순종의 종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의 종이 기도하기만 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여호와 닛시를 날마다 만들어가며 영적 언약궤가 회복되는 만안교회를 이루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영의 양식이 풍성하여 배부른 교회를 이룹시다.

또 이스라엘 무리의 무론 남녀하고 매 명에 떡 한 덩이와 고기 한 조각과 건포도병 하나씩 나누어 주었더라.(대상16:3)

이스라엘 백성은 축복과 더불어 떡 한 덩이와 고기 한 조각과 건포도병 하나씩을 받아서 언약 궤를 모신 기쁨과 더불어 배부름을 만끽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언약 궤 속에는 만나가 담긴 금항아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만나는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없어서 안될 최고의 식량이었습니다. 농사도 없고 데리고 간 짐승도 다 죽고 없는 곳에서 하나님이 매일 내려 주시는 만나는 정말 생명의 양식이었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우리 하나님이 만나를 내려 주셔서 우리를 살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상징하는 식물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어려운 광야생활을 잘 지내고 오늘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 궤 앞에서 풍족한 영육의 배부름을 주시는 하나님을 상기하고 이스라엘에게 되새기게 하고자 온 백성에게 귀한 식물을 전한 것입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의 전에 오신 만안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도 영적 언약궤가 회복되면 성도들이 교회 올 때마다 이런 배부름이 나타나게되어 있습니다. 이 다윗의 언약궤 앞처럼 우리도 이 성전에서 우리의 영적 언약궤인 십자가 앞에서 매 주일마다 매 예배 시마다 영적 배부름을 얻으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가 청소년 시절에 다니던 공장이 망해서 실직을 했습니다. 돈이 없어 친구들과 자취방에서 하루에 국수 한웅큼을 오래 끓여서 잔뜩 불어나게 해서 한끼 먹는 것으로 하루를 지냈습니다. 일자리를 구하러 나가야겠는데 차비가 없어서 구로동에서 서울역 서대문까지 두시간을 걸어서 나갔습니다. 그런데 일자리 구하기가 어디 쉽습니까? 하루종일 다니다 날이 저물어 저녁이 되어 힘없이 집으로 돌아옵니다. 중국 음식점 앞을 지나는데 자장면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배가 고파 정말 미칠 지경이 되었습니다. 강도가 되어 들어가 자장면 한 그릇 훔쳐먹고 싶은 생각이 납니다. 겨우 음식점 앞을 통과해서 조금 가다 보니 길가에 큰 교회가 청소년 부흥회를 한다는 프랭카드가 보입니다. 그래서 빨려 들어가듯이 교회로 들어갔습니다. 한 500명 젊은이들이 모여서 기도를 하는데 그 기도 소리가 수많은 벌떼가 윙윙거리는 소리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자리에 앉아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직장 때문에 낙심한 것, 기도 못한 것 세상과 사회를 원망한 것 생각이 나서 하나님께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했습니다. 눈에서 눈물이 비 오듯 쏟아졌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배가 고파 소리도 못 낼 것 같았는데 찬양을 하니 힘이 솟아서 힘차게 찬양했습니다. 말씀시간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회개하라, 꿈을 가지라, 낙심하지 말라 말씀하시는데 모두 나에게 하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말씀이 꿀맛 같다는 시인의 고백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하고 깨달아졌습니다. 큰 소리로 아멘 하고 재미있는 말씀에는 제일 큰소리로 웃었습니다. 그리고 설교를 마치고 통성기도 시간에는 제일 큰소리로 낙심하고 슬퍼한 것을 회개하고 만군의 하나님께 제 장래를 맡기오니 받아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나오니 10시였습니다. 은혜 받고 기도하고 기쁨으로 찬양했는데 한가지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이제 구로동까지 두시간을 걸어서 가야합니다. 그때는 밤 12시에 통행금지가 있기 때문에 빨리 걸어가야 합니다. 점심 저녁 굶었으니 다리에 힘이 없습니다. 직장을 구한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제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내일이 절망이 아니고 하나님과 함께 하고 하나님이 도와주실 내일이 될 것이라 생각하니 용기가 마음속에서 솟아오릅니다. 가다가 늦어서 통행금지로 붙들리면 파출소에서 자고 가면 되지 하고 평안합니다. 육은 배고픈데 영혼이 배부른 것을 그때 참으로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설교할 때마다 나처럼 힘 얻는 교인들이 들을 것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여 말씀을 증거합니다. 부흥회를 나가면 그때 말씀의 힘을 깨달은 것 때문에 아무리 교인들이 적어도 속옷을 땀으로 인해 짤 지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증거합니다. 제가 말씀의 힘을 알기 때문에 저 같이 말주변 없는 사람을 부흥회 나가라고 하나님이 명하시나 봅니다.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여러분!
저는 34주년 창립 기념주일에 우리교회 성도들이 말씀의 맛을 알고 말씀의 힘을 알아서 날마다 영혼이 배부른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일에 한번 듣기만 하고 잊어버릴 설교를 4시간 이상을 컴퓨터 작업을 하며 설교문을 만들고 1년이 지나면 그것을 책으로 만들어 여러분들에게 나누어주는 담임 목사의 마음을 여러분들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만안교회가 영적 언약궤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기 위하여 하나님이 명하신 계명을 지키기로 결단하시고 축복을 체험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고 귀한 말씀으로 영혼이 배부르셔서 환난을 이기고 실패를 극복하는 성도들이 되셔서 우리교회의 영적 언약궤가 확실히 있는 복된 교회를 만드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조우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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