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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 (시 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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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열방을 쫓아내시고 이를 심으셨나이다 주께서 그 앞서 준비하셨으므로 그 뿌리가 깊이 박혀서 땅에 편만하며 그 그늘이 산들을 가리우고 그 가지는 하나님의 백향목 같으며 그 가지가 바다까지 뻗고 넝쿨이 강까지 미쳤거늘 주께서 어찌하여 그 담을 헐으사 길에 지나는 모든 자로 따게 하셨나이까 수풀의 돼지가 상해하며 들짐승들이 먹나이다 만군의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돌이키사 하늘에서 굽어보시고 이 포도나무를 권고하소서 주의 오른손으로 심으신 줄기요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가지니이다 그것이 소화되고 작벌을 당하며 주의 면책을 인하여 망하오니 주의 우편에 있는 자 곧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인자의 위에 주의 손을 얹으소서 그러하면 우리가 주에게서 물러가지 아니하오리니 우리를 소생케 하소서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소서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아삽이라는 사람은 성전에서 노래하는 제사장으로 선택된 사람인데 하나님의 사랑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끊임없이 역사하심을 믿고 감사하여 그 감사의 표현을 본문에서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 감사의 마음과 노래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저는 이 시편을 읽으면서 저 자신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새삼 다시 깨닫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기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자칫 감사를 잃어버리기 쉬운 이때에 우리 교우들도 이런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에 오늘 아침에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마음을 진리로 가득 차게 하시고 뜨겁게 하시는 성령이 말씀 듣는 만안교회 성도들에게 강하게 역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어떤 사랑의 손길로 감싸시고 위로하시고 축복하시는 것일까요?

1. 지난날에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노래를 드립시다.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을 한 포도나무로 비유하고 그들에게 역사하신 과거의 하나님의 손길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1) 선택하셨습니다.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가져다가 (시80:8)
2) 도와주셨습니다. 열방을 쫓아내시고 이를 심으셨나이다.(시80:8)
3) 모든 것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주께서 그 앞서 준비하셨음으로 (시80:9)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죄악에서 선택해 주시고 가나안에 정착하도록 심어주시고 그리고 그들이 평안하게 살수 있도록 항상 앞장서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지난날에 도와주시고 섭리하신 하나님께 뜨겁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그렇게 지난날의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셔야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민족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은 지금 우리들에게 똑같이 역사하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여러분 !
나와 우리 가정의 과거를 돌아보십시다. 우리 교회의 과거를 돌아보십시다. 거기에는 우리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가 내제되어 있고 오묘한 우리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 과거에 우리의 삶 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깨달으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분당에 서울의 큰 교회가 내려와 교회를 건축하고 있었습니다. 신도시이니까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어서 그곳에 교회를 짓는다고 하니까 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나섰습니다. 교회가 무허가로 짓는 것도 아니고 불법을 행하는 것도 아니지만 주민들이 이유 없이 반대를 하며 아파트에 “00교회 건축 결사반대” 라는 프랭카드까지 걸고 반대를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교회건축을 완공하고 입당, 봉헌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한 한 달쯤 지나자 아직 지역에 교회를 알리지도 못했고 전도도 하지 않았는데 새신자들이 교회에 등록을 하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담임 목사님이 새신자들을 면담하면서 어떻게 우리교회를 알고 등록을 했는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새신자들이 한결같이 대답하기를 아파트에 “00교회 건축 결사반대”라는 프랭카드를 보고 이곳에 감리교회가 지어지는 것을 알고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목사님과 교우들은 너무도 놀라워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교회 건축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손길을 통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알려주셨고 반대하는 프랭카드에 역사하셔서 오히려 전도의 열매를 맺는 놀라운 복을 허락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놀라우신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은 교회의 역사 속에도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스데반을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때 당사자 스데반이나 교회는 얼마나 어렵고 두려웠겠습니까? 그런데 그 스데반이 순교하는 자리에 사울이라는 청년이 함께 있었는데 그는 사람들이 스데반을 처형하고자 벗은 겉옷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 자리에서 스데반이 죽어 가는 모습을 너무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죽어 가는 스데반의 얼굴이 그렇게 평화스러워 보이고 해같이 빛나는 모습을 보고 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그 음성을 듣고 나서야 죽어가면서도 평안하고 빛난 스데반의 모습의 원인을 깨닫게 되고 결국 바울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복음사역에 최고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스데반을 잃어버리자 그 자리에 사울을 바울로 만드시는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와 사랑을 우리는 깨닫고 감사해야하겠습니다.

분당의 어느 교회나 사울의 과거에만 섭리하시고 역사하셔서 화를 복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오늘 이 자리의 여러분과 저에게도 똑같이 역사하시고 축복하시고 도와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을 믿고 깨닫고 과거에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려 드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현재에도 권고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아삽은 본문에서 과거에 역사하시고 축복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어서 지금도 주의 손으로 심으시고 힘있게 하신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권고하시고 계시다고 감사하며 노래하고 있습니다.

만군의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돌이키사 하늘에서 굽어보시고 이 포도나무를 권고 하소서 주의 오른손으로 심으신 줄기요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가지니이다.(시80:14)

그렇습니다!
과거에만 우리에게 화를 복으로 바꾸는 역사를 이루시고 끝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굽어보시고 권고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우리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시는 백성을 권고하시고 계십니다.
지금도 우리 하나님은 나를 굽어보시고 권고하시고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너희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시고 보전케 하셔서 권고하시고 계십니다.

참으로 놀라운 은혜요 사랑입니다. 과거의 역사 속에만 계시고 지금은 잠자고 계신 하나님이 아니시며 과학의 시대이니까 잠자코 계신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능력이 무한대에 이르고 과학이 발달하여 우주선이 달나라를 가고 밖에서 집안의 모든 것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인간 전능의 시대에도 우리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굽어보시고 권고하시고 섭리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시골의 조그만 교회에 새 전도사님이 담임자로 부임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병이어 기적을 첫주 설교로 잡았습니다. 첫 목회지에서 하는 첫 설교이니 얼마나 긴장되고 조심스럽겠습니까? 교인들도 새 전도사님의 첫 설교이니 긴장을 하고 졸지 않고 정신을 차리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초년병 전도사님이 너무 긴장해서 예수님이 보리떡 오천 개로 다섯명을 배불리 먹이고 12광주리가 남았다고 설교했습니다. 그랬더니 제일 앞에 앉았던 남자 권사님이 그만 실망해서 “그건 나도 할 수 있겠다”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교인들이 와 하고 웃고 전도사님의 첫 설교는 엉망이 되었습니다. 다음 주일이 되었습니다. 전도사님은 지난주일에 한 실수가 너무도 부끄럽고 속상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넘어가지 않고 대답해서 망신을 준 권사님도 야속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오병이어 설교를 하기로 결심을 하고 이번에는 절대 실수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강단에 올라가서 정확하게 예수님이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명을 먹이고 12광주리가 남았다고 설교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나도 할 수 있겠다 하고 대답해서 망신을 주었던 권사님께 물었습니다. “권사님 지난주에 나도 그런 것은 할 수 있겠다 하셨지요? 이번 주에도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명을 먹이는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랬더니 권사님 대답이 걸작입니다.
“전도사님! 아 지난주에 먹고 남은 것 있잖아요?” 교인들이 그 대답을 듣고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그런데 웃는 교인들 속에서 전도사님은 깜짝 놀랐습니다. 자신은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설명하느라고 애만 썼지 예수님은 어느 경우에도 우리들에게 쓰고 남을 정도로 풍족하게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부터 그 전도사님은 잘하는 설교가 아니라 내가 믿는 설교를 하도록 힘쓰는 좋은 목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랑하시는 만안교회 성도 여러분 !
우리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굽어보시고 계십니다.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우리를 바라보시고 섭리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면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권고하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네 뜻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권고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합력하여 선을 만드시는 전능자의 손길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 지금도 굽어보시고 권고하시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고 언제나 뜨겁게 감사하는 만안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손을 얹으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주의 우편에 있는 자 곧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인자의 위에 주의 손을 얹으소서 그리하면 우리가 주에게서 물러가지 아니 하오리니 우리를 소생케 하소서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시80:17-18)

우편에 있는 자 인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께 손을 얹어 그를 힘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을 이기셨고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이름을 부르고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소생케 되는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 앞에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줄로 믿습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자는 고침을 받으며 문제를 해결 받으며 악한 사탄의 세력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복을 주시고 믿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합시다.

때문에 우리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손을 얹으시고 축복하셨고 손을 얹으시고 병을 고쳐 주셨으며 악한 마귀를 쫓아 주셨습니다. 나인성 과부의 아들의 죽은 관을 손을 얹으셔서 살아나게 하셨고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늘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아이들을 안으시고 안수하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장님의 눈에 손을 얹으시고 눈을 뜨게 하셨으며 귀신들린 거라사의 광인의 머리에 손을 얹으시고 사탄을 좇아주셨습니다. 어린아이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마리에 손을 얹으시고 축사하시므로 광야에서 굶주린 오천명의 배고픔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20여년 전에 일주일에 한두 번씩 저는 배가 아파서 몹시 고통을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아파서 얼굴을 찡그리다가 교인에게 자기를 미워한다는 오해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새벽마다 간절하게 기도하였습니다. 아파서 하나님의 영광 가리지 않게 해주시고 우리 양들이 오해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하고 저 자신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몇 달을 기도하며 지나다가 가끔씩 창자가 끊어지는 것처럼 아픈 일들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하나님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한 저의 병을 고쳐주신 것입니다. 이듬해 교역자 보건주일에 온 교인이 헌금을 해 주셔서 병원에 가서 종합진단을 받았습니다. 위 내시경을 하였는데 마친 후에 의사가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전에 십이지장 궤양을 심하게 앓으셨군요 그런데 지금은 깨끗하게 완치가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는 그때에 우리 주님의 놀라운 손길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때 그렇게 아프고 괴로운 배 아픔이 십이지장 궤양이었는데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우리 주님이 손을 얹으시고 고쳐주신 놀라운 축복의 손길을 기억하고 그저 감사 밖에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과거에도 축복하신 하나님 지금도 우리를 굽어보시고 권고하시는 하나님 !
예수 그리스도에게 손을 얹으사 힘있게 하셔서 우리를 축복하신 우리 주님께 진실된 감사를 드려야 하지 않겠읍니까?

프레드릭 레만 목사는 시골의 아주 어려운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너무 어렵고 교인들이 없어서 생활비를 공급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생계를 위하여 치즈공장의 직공으로 나가서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교회의 성장은 요원하고 목사이면서 목회보다는 먹고사는 일에 더 힘을 써야하는 그의 처지인지라 언제나 그의 마음은 너무도 답답하고 안타깝고 그러다 보니 거의 낙심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끊임없는 회의가 그의 마음을 엄습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고달픈 오전 일을 마치고 아내가 싸준 도시락을 열었습니다. 거기에 자기 아내가 작은 쪽지 편지를 넣어 준 것을 발견하고 그 쪽지를 펼쳤습니다. 거기에 이런 말이 써 있었습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어찌 다 기록할 수 있겠어요 여보! 이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힘내세요!”

사모님이 우연히 어느 기관 담밑에서 주은 글을 읽고 감동하여 힘든 남편의 마음을 위로 하고자 도시락에 써 넣은 것이었습니다. 레만 목사는 그 글을 읽으면서 목사인 자신이 먹고살기 힘들다고 낙심한 자신이 너무도 부끄러웠습니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고 그 아들을 보내시며 사랑해주신 하나님, 나를 예수 믿게 해 주셔서 구원해 주시고 더 놀라웁게도 목사의 사명까지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 보니 오늘의 고통과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닌 축복으로 피부 깊숙이 닿아 오는 것을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너무도 감사할 것 밖에는 없고 자신이 낙심하고 회의하고 좌절할 이유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뜨거운 감동을 받고 그 즉시로 아내의 편지의 구절을 인용하여 아름다운 신앙의 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아름다운 곡을 붙여서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귀한 감사의 찬송이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바로 404장 찬송입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다 못하리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 여러분 !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무도 넉넉하셨는데 우리는 너무도 감사를 축복을 모르고 넉넉하신 하나님께 인색함으로 답하며 살고 불평하고 불만하고 낙심하고 살았습니다. 언제나 내게 손을 얹어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에 진심으로 감사합시다.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해 주시고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죄 사해 주시고 그 이름으로 믿고 구하면 넘치는 응답을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감사하십시다. 그리고 이 놀라운 사랑을 깨닫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낙심하거나 쓰러지지 않고 승리하는 지혜로운 만안교회 교우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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