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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을 만나야 참 만족함이 있습니다 (요 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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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참 만족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사랑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지식에 목말라하며, 어떤 이는 돈에 목말라합니다. 건강에 목마르기도 하고, 집이 없는 사람은 집 소유에 목이 마릅니다.

목마른 현대인들은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과의 대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야곱의 우물가에서 두 사람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그들의 첫 번째 화제는 물이었습니다.
(요 4:13-14)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물은 팔레스틴과 같은 사막 기후에서는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근본적인 요소였지만, 그러나 그것이 여인의 인생에 참 만족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 인생은 물질로 참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여인의 화제는 사람에게로 옮겨졌습니다. 예수께서는 여인에게 남편을 데려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로 핵심이 옮겨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문제는 오히려 더욱 심화됩니다. 남편을 다섯이나 바꾸었지만 참 만족이 없었던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과 여인의 화제는 예배 문제로 옮겨집니다. 여인은 그녀가 어디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해답은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에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인생이 먼저 그리스도를 만나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여인이 깨닫도록 해 줍니다.

참 만족을 구한다면 반드시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 안에서 예수님을 만날 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참 만족이 있습니다.

예수를 만나면,

1. 소망과 새 힘이 생수의 강물처럼 배속에서 솟아
  나오게 됩니다.
(엡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 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사 40:29-31)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 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시 18: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영안이 열려지게 됩니다.
(시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영안이 열린다는 뜻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다 안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지혜의 눈이 떠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1)원수보다 지혜롭게 됩니다.
(시 119:98)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2)노인보다 명철하게 됩니다.
(시 119:100)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
3)앞길이 보입니다.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4)고난의 기회를 유익하게 해석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시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3. 영적인 믿음이 무럭무럭 자라게 됩니다.
(막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1)구원받는 믿음
2)말씀을 지킬 수 있는 믿음
3)능력을 나타내는 믿음
4)기적을 일으키는 믿음
5)전도할 수 있는 믿음

4.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맡기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1)짐을 맡기라
(마 11:28-30)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2)행사도 맡기라
(잠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3)염려도 맡기라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4)너의 길도 맡기라
(시 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5)내 짐도 맡기라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5. 하나님의 은혜가 내 영혼을 감싸게 됩니다.
즐거운 기쁨이 마음 속에서부터 솟아나게 됩니다. 핍박받을 때에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욕을 먹을 때에도, 가난해도, 역경에도 감사의 평안이 넘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모여야 합니다.
2)기도해야 합니다.
3)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4)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5)안수를 받아야 합니다.
6)사모해야 합니다.

<결 론>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우리 속에 만들어 줍니다. 피와 말씀을 가지고 영혼 속 깊은 곳에 찾아와서 당신과 나를 어루만지게 됩니다.

우리 속에 목마름과 갈증은 예수님을 만날 때에만 해결 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 참 만족이 있습니다. 아직도 인생에 해결되지 않은 목마름이 있다면 예수를 만나십시오. 그분을 만날 때, 참 만족과 행복이 저와 여러분 속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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