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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다니엘-그의 삶 속에서 (단 8:26 - 단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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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다니엘]은, 이모저모로, 훌륭한 분입니다.
그러나 그는 본래가 귀족 출신입니다.
[다니엘]이 소년이었을 때 바벨론 나라에서 유대나라를 침략해 들어와서, 포로로 잡아갈 때 끌려갔습니다.
하루아침에 몰락한 귀족입니다.
우리말로 말하면, 몰락한 양반이었습니다.
어려서 포로 잡혀간 [다니엘]이, 어떻게 그렇게 성공했습니까?
바벨론 대 제국의 총리가 되고, 메대, 바사까지 시대가 바뀔지라도, 그의 위치는 전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오늘은, 본문이 주시는 말씀을 따라, [다니엘]이라는 사람의 일생을 관찰하면서, 하나님이 그 인물을 통하여 우리에게 보이고자 하시는 내용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다니엘]의 모습 속에서, 우리가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모습들은 무엇입니까?

첫째, 성실한 다니엘의 모습입니다.

///// 본문으로 돌아가서, 8장 26-27절을 보면,
    “이미 말한바, 주야에 대한 이상이 확실하니, 너는 그 이상    을 간수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니라. 이에 나 [다니    엘]이 혼절하여, 수일을 앓다가 일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    라. 내가 그 이상을 인하여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의 내용은 이것입니다.
이 부분은, 8장의 결론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8장의 내용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다니엘]은, 기도를, 많이 하던 사람입니다.
국무총리가 되고도,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습니다.

‘기도는, 무식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니엘]이 무식해서 기도했습니까?

‘기도는 할머니들만 하는 넋두리다’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니엘]이 그쯤 되었으면, 인생 경험도 많고 갖출 수 있는 모든 경륜을 다 갖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이 기도하는 중에, 환상을 보았습니다.
환상의 내용은, 수양의 머리에 두 뿔이 났는데, 굉장히 견고했습니다.
그 양이, 천하를 휘젓고 다닙니다.
천하가 다 당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가 했더니, 이번에는, 수 염소 하나가 등장을 하는데, 두 눈 사이에, 큰 뿔 하나가 나왔습니다.
그러더니, 이 수 염소가, 두 뿔 가진 양을 받아 버리고 밟아서, 죽여 버렸습니다.
그 수 염소가, 온 세 양을 헤집고 다닙니다.
그러다가, 그 뿔이 뚝 떨어지더니, 그 자리에 뿔이, 네 개가 났습니다.
4개의 뿔 중 하나의 뿔에서, 작은 뿔 하나가, 곁가지처럼 나왔습니다.
이 뿔이, 점점 더 커졌습니다.
수 염소가, 온 천하를 두루 다니는데, 유대 땅에 와서, 그 거룩한 땅을 사정없이 짓밟아 버리고, 성전을 더럽히고, 제사를 폐하고, 성도들을 사정없이 멸하더라는 내용입니다.
이것이, [다니엘]이 본 환상이었습니다.

그 환상을, 하나님께서 해석해 주셨습니다.
8장 중간쯤에 가면, 그 해석이 나옵니다.
두 뿔을 가진 수양은, 바벨론을 멸망시킨, ‘메대’, ‘바사’입니다.
그래서, 바벨론 시대를 이어서, 메대, 바사 시대가 있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하나의 뿔을 가진 수 염소가 나타났는데, 그 수 염소가, 양을 밟고 처치해 버리듯이, 그 다음시대는, 헬라시대가 되어서, 알렉산더 대왕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 수 염소를, 누구도 당하지 못했습니다.
헬라시대의 [알렉산더] 대왕이, 그러했습니다.
그 뿔이 뚝  떨어진 것처럼, 알렉산더 대왕이 죽자, 뿔이 네 개가 나온 것과 같이, 헬라 제국의 영토가, 넷으로 나뉘어졌습니다.
넷 중에서 하나가 두각을 나타내는데, 그것이 ‘시리아’입니다.
이스라엘 땅에 침범해 들어와서, 제사 드리는 것을 못하게 하고, 성전을 더럽혔습니다.
그리고는 성도들에게 온갖 핍박을 다하고, 그래도 대들면 죽여 버렸습니다.
아마 이런 핍박은, 바벨론 시대에도 받아 본 일이 없는 핍박이었습니다.
이런 정도로 가혹한, 시리아시대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뿔이 곧, [안디오커스 에피파네스]입니다.

이런 환상을 본 [다니엘]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혼절하며 며칠을 앓았습니다.
즉, 정신을 잃고, 며칠을 병석에 누운 것입니다.
그러다가, 정신이 들어오고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습니다.
즉 국무총리의 일을 보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믿음 생활에 있어서, 신자에게 신자다움은, 바로 성실함에 있는 것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불성실한 모습을 지니고, 30년 동안 예수를 믿는 다 하면서, 교회에 왔다 갔다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다니엘은,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자기가 하는 일에, 충실했습니다.
은혜 받고는, 하던 일을 다 집어 치우고, 목사가 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 받은 다음에는, 자기가 하던 일을, 더 열심히 하고, 충실히 하는 것이 성실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왕에 대해서 더 충실했고, 자기 양심껏 일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쓰라고 하시니 썼고, 하나님께서 간수하라 하시니 간수했고, 하나님께서 말하라 하시니 말했습니다.
이렇게, 다니엘은, 하나님께 충실했습니다.
이처럼 다니엘은,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 ‘체코슬로바키아’의, ‘수프라하’ 광장에, 동상하나가 있습니다.
그 동상은, [후스]라는, 유명한 순교자의 동상입니다.
동상 아래, 네 마디 말이 새겨져 있습니다.
첫째, 성실을 배웠다.
둘째, 성실히 살았다.
셋째, 성실을 사랑했다.
넷째, 성실을 지켰다.
이 [후스]라고 하는 순교자에게는, 전부가 성실이었다는 것입니다.
말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믿음도, 생활도, 인격도, 모두 성실이었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별명은, 성실이어야 합니다.
다니엘이, 성실의 사람이었기에, 하루아침에 몰락했던 사람도, 포로 신세를 면하고, 그렇게 잘 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은, 성실한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다 성실한 종들이 되어 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둘째, 잘 깨닫는, 다니엘의 모습입니다.
&&&&& 어느 권사님 가정이, 김포에 이사를 와서, 서울의 본 교회를 다니다가, 이제는 김포에 정착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교회를 찾아다니는데, 잘 보이는 여러 큰 교회들을 다녀 보았지만,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가 않아, 기도하는 가운데, 제일은행 뒤쪽에 교회가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잘 보이지도 않는 교회가, 별거 있겠는가, 생각하였지만, 그래도 한번 가보자 하고, 은행에 나왔다가, 혹시나 하고 와 보니, 교회 김장을 하기위해서, 분주하게 오가는 젊은 권사님을 만났는데, 반갑게 맞이하는 바람에, 주일에 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나와서 설교 말씀을 들으니, 마음에 들고, 그래서 등록을 하고, 몇 년 동안 잘 출석하고 봉사하시다가, 부득이해서, 서울로 다시 이사를 가시게 되었답니다.
이사를 가시게 되어, 마지막 구역 예배 겸, 송별예배를, 그 가정에서 드리는데, 예배 후 그 권사님이,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 동안,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신앙생활을 하느라 했습니다. 설교 말씀에, 많은 은혜도 받았습니다만, 어떤 때는, 목사님의 발음이 분명하지 못한 때가 있어서, 좀 힘든 때도 있었지만,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라 있는 말씀을 통해서, 설교를 복습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사를 가더라도,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꼭 설교 말씀을 보고, 은혜 받도록 하겠습니다. 할 수 있으면, 수요예배 때의 말씀도,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평신도가, 목사의 설교를 듣고, 평가하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떠나는 마당에, 마구잡이로, 책망하는 그런 말씀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들으면서, 물론, 저도 알고 있는 것이지만, ‘그래, 좀더 발음에, 신경을 써야 하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권사님은, 60대 중반의, 일류대학출신 부부로, 꽤 자만할 수도 있는 분인데, 주일예배, 수요일 예배, 구역예배를, 빠지지 않고 출석하시면서, 말씀을 아로새겨 들으시면서, 믿음의 삶을 살았고, 믿음을 키워 나가셨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깨달음이 없으면, 회개 할 수도 없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깨달음이 없으면, 말씀에 수반되는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깨달음이 없으면, 아무리 듣고 배워도, 실력이 되지를 않습니다.
깨달음은 큰 복이요, 큰 은혜인줄로 아시기를 바랍니다.

///// 본문으로 돌아가서, 9장 1-2절을 보면,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입던 원년,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 하신 그 년 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    무함이, 칠십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고 하였습니    다.
분명히 다니엘은, “깨달았나니”라고, 하였습니다.
다니엘이, 성경을 펼쳤습니다.
예레미야서를 접하고, 읽고 있는 중에, 크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자기는, 포로가 되어 끌려 올 때는, 어려서 잘 몰았는데, 유대나라가 왜 망했고, 왜 유다가 포로 되었으며, 포로 생활은 얼마나 해야 되는지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예레미야서를 보고, 전부 깨닫게 되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그 내용이 무엇입니까? 70년 포로 생활은,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이, 유다를 점령하여, 항복을 받고, 제 1차로 포로로 끌려 갈 때가, 주전 605년입니다.
그리고는, 2차 3차로 또 끌고 갔습니다. 
그 후에, 메대, 바사의 침략을 받아, 바벨론이 망했습니다.
메대 사람 다리오에 이어, ‘바사’사람 [고래스]가 왕이 되고 보니, 유대인들이, 포로 생활을 하고 있는지라. “너희들이 왜 그러고 있느냐? 빨리 돌아가라”고 하여, 해방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들이 고국으로 돌아갈 때, [스룹바벨]의 인솔 하에, 제 1진이 예루살렘에 도착했습니다.
그 때가, 주전 537년입니다.
이렇게 되면, 70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니엘이, 그렇게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70년 동안 포로생활을 하리라는, 년 수를 깨달은 것은, 주전 538년입니다.
즉, 포로 생활이 끝나기 1년 전에, 그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자신과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깨닫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입니까?

다니엘은, 성경을 상고하는 중에,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기에, 절망 중에 있는 백성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고, 백성들의 귀환을, 준비 시킬 수 있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는, 끝내 성공하는 인생으로, 남게 되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무언가를 보여 주실 때, 거기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그 말씀 속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경륜, 목적을 깨닫는 사람은, 가장 복된 사람인줄, 믿습니다.

&&&&& 미국에 가면, [패니](Jc penny)라는 체인백화점이 많습니다.
그 백화점의 창시자가. [패니]인데, 그 패니에 관한 일화입니다.
[패니]가, 예수를 잘 믿고 열심이었으나, 하는 것마다 실패했습니다.
[패니]가, 예수를 잘 믿고 열심이었으나, 하는 것마다 망했습니다.
그래서 실망한 나머지, 자살하기 위하여, 죽을 곳을 찾아 갔는데, 지나간 주일 낮 시간에, 자기 교회 목사님이 설교하신, 야고보서 1장 2절에서, 4절에 있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즉, ‘여러분이, 어려운 시험을 만나고, 또 시련을 당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중도에 절대 낙심하지 마십시오.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 시련을, 끝까지 견디어 나가면, 즉, 인내하게 되면, 결국, 하나님께서 흠 없고 온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해 주십니다.’라는 내용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실패와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연단 한 후에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복’을 주려 하신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그가, 새 힘을 얻었습니다.
죽으려고 생각했던, 그 죽을힘을 다하여,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미국 내 체인점을 열어, 키워 가는데, 2,000개 처가 되었습니다.
엄청나지 않습니까?
  여러분, 어떤 시련이나 고통이 닥쳐왔을 때, 주저앉거나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이 시간, 죽고 싶은 심정을 가지고, 나오신 분이 계십니까? 그 시련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는 줄 알고, 끝까지 버티어 인내 하시면, 하나님께서, 부족함이 없게 해 주실 줄 로 믿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만들어 주신다는, 이 약속의 말씀을 믿으십시오.
먼저 다니엘에게, 하나님이 먼저 깨닫게 하신 것 같이, 하나님의, 나를 향하신 계획과, 인도하심을, 분명히 깨닫고,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결심한 것을 즉시 실천하는 모습을 봅니다.

본문으로 돌아가 보십시다.
3-6절입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로 결심하고, 내 하나님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 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자시여, 우리는 이미, 범죄하며,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며,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니, 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열왕과, 우리의 방백과, 열조와, 온 국민에게 말씀하신 것을, 듣지 아니하였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다니엘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는, ‘이것은 기도할 문제다’ 하여, 기도하기로, 굳게 결심합니다.
그리고, 그 결심을, 그 자리에서 즉시 실천하여, 기도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결심한 것을, 즉시 실천하는 다니엘에게서,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을, 잘 배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우리가, 해마다 새해를 맞이하게 되면, 결심을 얼마나 많이 합니까?
그런데, 그것을, 실천하셨습니까?
결심하는 데는, 밑천이 들지 않고, 수고할 것이 없습니다.
고생할 것도 없습니다.
마음으로 결심만 하면 되는데, 못할 것이 뭐가 있습니까?
그래서, 하루에 열두 번도, 결심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천 없는 결심은, 아무 소용이 없고, 무의미합니다.
우리의 삶에 문제가 있다면, 바로, 실천하지 못하는 결심을, 숫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2005년도도, 어느 새, 오늘이 팔월 그믐날입니다.
이제, 짙푸르던 나뭇가지에, 색이 변해가는 잎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과실나무에는, 과일들이, 제법 크게 영글어가고 있으며, 들녘에는, 벼이삭들이, 고개를 쳐들고, 어떤 것들은 벌써, 고개를 숙이는 것들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새해를 맞으면서 결심했던 것들을, 얼마나, 실천에 옮겨,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다니엘은, 다니엘서 1장 8절에 보니, 우상의 제물을 먹어, 믿음을 더럽히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다니엘 10장 12절을 보면, 그가 때로는, 기도하고, 이런 환상 저런 환상 등, 엄청난 은혜를 받고서는, 교만해 질 수 있기 때문에, 겸손하기로 결심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가 죽을 때까지, ‘교만’이라는 ‘교’자 한마디를, 들어본 일이 없는, 겸비한 사람입니다.
결심하고, 실천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다음에는, ‘이것은, 기도할 문제다.’ 라고 결심하고는, 그가 죽는 날까지, 기도를 계속하여, 실천 실행했던 사람입니다.
다니엘이, 다니엘이 되었던 것은, 결심을 실천하는 것에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선한 뜻을 따라 살기를, 결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이루어 드리려는 결심과, 실천이,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니엘을 사랑하시고, 복 주시던 하나님이, 여러분의 하나님이 되시는 줄로, 믿습니다.
다니엘의 성공이, 여러분의 성공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다니엘은,
첫째 성실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도 성실, 자신의 양심에도 성실, 너와의 약속에고 성실, 전부가 성실이었습니다.

둘째, 깨닫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뜻, 경륜, 섭리 이런 것들을, 전부, 깨달았습니다.
이 깨달음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성경을 읽든지 듣든지, 성경 속에서, 또는, 여러분들이 당하는 사건 속에서, 항상,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승리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셋째는,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 결심을 잘하지 않습니까?
실천을 하지 않으면, 성공과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다니엘처럼, 결심한 바를, 실천하여, 다니엘처럼,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멘-
(박영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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