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큰 산아 평지가 되라! (슥 4:6~10)

  • 잡초 잡초
  • 947
  • 0

첨부 1


결실의 달 9월을 맞이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기대와 소망이 이 예배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 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새 달을 맞이하면서 어제 보다는 오늘이 더 나아지기를 기대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에게로 나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일을 계획하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자는 사람이지만 일을 이루게도 하시고 무산되게 하시는 분은 근본적인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요즈음 세계의 톱 뉴스거리는 허리케인으로 인해 대 재앙을 만난 미국의 뉴올리언즈 혼수 사건입니다. 순식간에 도시의 80%가 물에 잡기고 수 백 명의 사망자와 수 십 만 명의 이제민이 발생했습니다. 시신들은 아무렇게나 뒹굴어 사망자의 수도 집게 되지 않고 있으며, 부상자와 환자들의 구호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음식과 물이 떨어져 약탈하는 일들이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주민들끼리도 서로 총을 겨누고 있습니다.

미국의 자연 재해 상 가장 큰 재난을 만났습니다. 미국교회들은 구호와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또한 9월 1일을 기도의 날로 정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주민 모두가 힘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어려운 일들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문제의 해답은 하나님께 있는 줄 믿습니다.

구소련의 망명 작가 솔제니친이 신앙의 발전을 위해 제정된 템풀턴 상을 시상하는 자리에서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20세기 전체가 무신론과 자기 파멸의 와중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에 우리들은 결단을 통해 얻은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너무도 경솔하게 뿌리쳐 버렸다. 그러나 산사태처럼 무너져 내리는 오늘날에서는 오직 하나님께 매달리고 의탁하는 도리 밖에 다른 아무 방도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말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는 줄 믿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남방국 유다의 멸망으로 인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갔던 백성들이 70년 만에 해방을 만나 꿈에도 그리던 고국 이스라엘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맞이한 것은 폐허뿐인 예루살렘 성과 무너진 성전뿐이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대에 스가랴 선지자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폐허가 된 예루살렘에 새 성전을 짓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려고 노력하려면 영적으로 눈이 어두운 시대에서 너무나 많은 저항 세력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기도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그 때 그에게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환상이 임했습니다. 환상은 순금등대의 환상입니다.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그 등대위에 일곱 등잔이 잇는 환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등잔에는 기름을 공급해 주는 일곱 관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 등대 곁에는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우편에 또 하나는 좌편에 있었습니다. 그 환상을 해석해 보면 이 순금등대는 하나님의 교회 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하여 세계에 빛을 비추어 주시고 계획하신 것이요, 이 일을 성취하는 데는 어떤 어려움과 난관이 있어도 하나님께서는 그 뜻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을 요약하면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삶 속에도 큰 산과 같은 수많은 어려움과 난관들이 있습니다. 계획하고 뜻을 세운대로 일이 잘되어 지지 않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기를 바랍니다. 또한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이 주신 뜻 안에 내가 있음을 확신하면서 큰 산을 명하여 평지를 만드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하나님의 영으로 되게 하십니다. 본문 4장 6절 말씀에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의 힘으로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권력이나 물질의 힘, 군대의 힘을 의지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개인적인 담력이나 실력이나 지식이 성패를 좌우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힘으로만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지 않으시면 힘없이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습니다.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야라는 청년이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손가락 4개와 발이 없는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희야는 신체와 정신에 많은 장애를 갖고 있고 가정적으로도 꿈을 가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눈물어린 기도와 노력으로 피아니스트가 되었습니다.

1999년에는 장애 극복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태어난 아이가 손과 발이 기형인 장애아였음에도 원망하지 않고 한손에 두 개 밖에 없는 손가락에 힘을 키워주기 위해 피아노를 가르쳤습니다.

7살 정도의 지능밖에 안되는 딸에게 연습을 시켜야 하는 어머니는 하루도 피눈물을 흘리지 않는 날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역경을 기도와 노력을 통하여 잘 극복한 모녀에게 이제는 세계 각국에서 네 손가락의 연주를 듣고자 초청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열 손가락으로 치기도 어려운 피아노를 네 손가락으로 훌륭하게 연주해 내는 희야는 인터뷰 중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만약 정상적으로 태어나고 모든 것이 정상적 이었다면 이렇게 피아노를 치지 못했을 것입니다. 장애 덕분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녀에게 신체적 정신적 장애는 큰 산이었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능히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능력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의 힘으로 능력으로는 할 수 없다 할지라도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난 후부터 사람의 능력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에게서 온다고 고백했습니다. 디모데 전서 1:12에서 “나를 능하게 하신 예수그리스도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한다.”고 했고 빌립보서 4:13에서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므로 어리석게 자신을 의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이 얼마나 무능하고 어리석은지 모릅니다. 작년 말 태국에서 있었던 쓰나미 해일 사건 때에도 모든 짐승들은 지진이 날 것을 미리 알고 피난을 했다고 합니다.

개미는 홍수가 날 것을 미리 알고 높은 곳으로 이사 한다고 합니다. 개미는 바람이 불어 올 방향을 미리 알고 거미줄을 친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앞으로 다가올 재앙을 알지 못한 채 눈앞에 보이는 것, 느끼는 것 만 추구하다가 불행을 맞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의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땅만 쳐다보고 살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며 살아야 할 때 입니다. 현실을 보지 말고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환상을 보아야 할 때 입니다.

인간의 무능을 바라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영을 의지하고 살 때 인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성령의 능력에 붙잡혀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둘 째,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사람을 쓰시는 것은 하나님의 자유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준비된 자, 훈련된 자들을 사용하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스룹바벨을 두 마디 말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주 앞에 모셔 섰는 자”, 또 하나는 “등대 곁에 서 있는 자”입니다.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란 말은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에 언제나 순종하려는 자세로 서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최근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경질되었습니다. 후임으로 외국인 가운데 후보 7명을 선발해 놓고 그 가운데 1명을 극비리에 선정한다고 합니다.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 축구협회가 히딩크에게 한국대표팀을 밑아 달라고 부탁할 때의 일입니다.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제의 받은 히딩크는 뜬금없이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내가 한국 선수들에게 아무 이유 없이 나무위로 올라가라고 시키면, 그들이 순수하게 순종하겠습니까? 왜, 이런 질문을 던졌을까요? 그것은 히딩크에게 아픔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히딩크가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을 할 때 유럽 명문 팀에서 활약하는 스타플레이어들이 수두룩했습니다. 그런데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4강에 머물고 만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선수 개개인이 자기가 잘 하니까 감독의 말에 순종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을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히딩크는 좌절을 맛보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히딩크는 한국대표팀을 맡아 달라고 했을 때 한국선수들이 순종을 잘 하는지를 물어 보았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신앙생활은 어떠하십니까? 순종을 잘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순종보다 내 입장을 종합하고 내 생각을 앞세워서 거역하고나 있지는 않으십니까?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는 사람이 역사를 새롭게 세워 나갑니다. 순종을 통하여 내 인생의 역사가 새롭게 쓰여지는 것입니다. 바라옵기는 순종을 통하여 성도 여러분의 인생과 가정, 자녀들의 역사가 새롭게 쓰여 지기를 바랍니다.

스룹바벨은 하나님 앞에 서서 언제나 무엇이든지 순종하려는 자세로 서 있는 충성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나 사람이나 쓰기 편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입니다. 즉 순종의 사람입니다. 목이 곧고 고립된 사람은 쓰기가 곤란한 것 입니다. 그러므로 순종의 제사를 통하여 쓰임 받는 삶이되시기 바랍니다.

또한 스룹바벨은 등대 곁에 서 있는 감람나무입니다. 등대는 교회를 상징합니다. 감람나무가 등대 곁에 서 있다는 것은 성령 충만해서 교회에 영적인 기름을 공급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는 성령 충만한 교인들이 많을 때에 부흥이 되고 평안이 있고 어두운 세상을 밝힐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초대교회사에 보면 그 당시에는 목회자도 귀했고 성경도 무척 귀했습니다. 선교사들이 발걸음이 닿는 곳에 교회를 세우고 한 교회만을 돌볼 수가 없어서 그 마을에서 예수를 믿기로 작정한 사람들 가운데서 성경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을 조사로 세워 놓고 다른 마을로 갑니다. 그래서 몇 달에 한번 씩 그 교회를 다시 방문하고는 했습니다.

한번은 경상북도 어느 산골교회에서 조사가 성경을 읽습니다. 그런데 호롱불이 가물가물해서 글씨가 잘 못 보였던 모양입니다. “여호와는 내 목자르시니” 이렇게 읽었습니다.

그렇게 읽고 보니까 너무 의미심장한 말이 됩니다. 성경을 읽고난 조사는 비장한 얼굴로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 목을 자르셔도 저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죽어도 좋습니다.”

그러자 온 교인들도 저마다 손을 들면서 “내두요, 내두요, 여호와가 내 목 자르셔도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며 열정에 찬 고백을 드렸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주의 일 하다가 하나님께서 내 생명 거두어 가셔도 좋다는 정신, 이것이 사명이요, 충성입니다.

그러므로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주어집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심령 속에서 생명을 부어주십니다. 또한 교회라는 헬라어는 “에크레시아”로써 여성명사입니다.

야곱이 장자권의 축복을 받고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 되는 복을 받은 것은 그가 어머니 곁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곁에서 어머니가 들려주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어머니의 지시를 잘 따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붙어 있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교회를 통하여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교회를 통하여 부어주시는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게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성령으로 충만한 자가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내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는 말씀을 이루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큰 산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큰 산과 같은 장애물이 있어도 평지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무엇이냐?”는 말은 그랜드성경 주석에는 “네까짓 것들이 무엇이냐?”는 경멸조의 말이라고 해석해 놓았습니다.

실로 아무리 강력한 세력이라도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순종과 충성을 통하여 능력 있게 쓰임 받는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내 삶의 큰 산도 평지가 됩니다. 스룹바벨에게 있어서 큰 산은 포로생활이후의 재정적인 어려움과 주의 대적들의 비웃음과 조롱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될지어다.”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든 문제에서 면제되지 않습니다.  경제적인 문제, 가정의 문제, 자녀의 문제, 건강의 문제 등 큰 산만 바라보면 그것에 압도당하고야 마는것입니다. 그러나 문제의 문제의 해결자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 큰 산이 평지가 되는 역사가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미국의 메리인 레이드라는 사람은 30대의 나이에 예기치 않은 사고로 시각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낙심하여 “하나님, 왜 하필이면 제가 이 어려움을 당해야 합니까?” 울부짖으며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령께서 그의 마음을 감동하셨습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에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말씀이 불같은 확신으로 마음에 다가 왔습니다. 그의 마음속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태도는 한숨과 절망에서 확신과 용기로 바뀌었습니다. 그는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그는 비록 시각장애인이었지만 정상인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서비스 회사인 Service Master Company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귀한 존재라는 사실에 근거하여 인간존중의 경영철학을 세웠습니다. 철저하게 고객만족 우선주의 철학으로 회사를 경영한 결과 그의 회사는 2000년도 한해 약 74억 달러의 매축 실적을 올린 회사가 되었습니다.

메이언레이드가 하나님을 원망하고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자리에 계속해서 매어 있었다면 자신 분 아니라 주위사람 마음까지 어둡게 하고 어렵게 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졌을 때 수많은 사람들을 돕고 세우는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태도는 사실보다 중요합니다. 나의 삶속에 큰 산과 같은 장애물이 있다고 할지라도 믿음으로 나아 갈 때에 큰 산이 평지가 될 줄로 믿습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 세상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내가 믿고 있는 것들을 가지고 역사를 이룰 수 없습니다. 성령 충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됩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사람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등대 곁에 가까이 있는 순종의 사람, 온유한 사람, 사람이 되셔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이루어 드리는 삶이되시기 바랍니다.

또한 내 삶 속에 있는 큰 산을 향하여 평지가 되라고 외치시기 바랍니다. 특별하신 권능으로 평지가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바라옵기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불가능의 언덕을 뛰어 넘는 승리의 확신이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김  명 섭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