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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찾는 기쁨을 누리라 (마 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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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입니다. 무더웠던 여름도 언제인지 지나갔습니다. 어느 때 보다 힘들었던 여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차를 타고 지나다가 누렇게 익기 시작하는 논을 보았습니다. 모내기한 것이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제 곧 수확의 기쁨도 얻게 될 것입니다. 여름내 땀 흘린 농부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요15:8)고 하셨습니다.

열매를 맺는 제자의 삶을 살고 계십니까?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올 가을에는 꼭 열매를 맺어 수확의 기쁨을 누리며 주님의 제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맺어야 할 열매는 영혼구원의 열매입니다. 한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며 하나님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뜨거운 여름의 수고를 해야 합니다.
(시126:5)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눈물은 애정과 열정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한 영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지극히 작은 것처럼 여겨지는 한 영혼을 향한 애정과 열정을 통해서 그 영혼이 주께로 돌아올 때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 기쁨을(잃어버린 것을 찾는 기쁨)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양 일백마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한 마리가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목자는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많이 수고하고 애쓴 후 결국 잃은 양을 찾았습니다. 잃은 양을 찾은 목자의 기쁨은 컸습니다. 잃은 양을 어깨에 메고 돌아온 목자는 그 기쁨을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여 잔치를 베풀며 그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결론짓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한 마리가 아흔 아홉 마리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어쩌면 이렇게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그깟 한 마리쯤이야 아직도 내게는 아흔 아홉 마리나 있는데, 어짜피 그놈은 병든 놈이었을거야 라고 넘겨버릴 수 도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본문에 나타난 목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99 마리를 뒤에다 두고 그 한 마리 잃은 양을 찾아서 산과 들을 헤매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양 한 마리가 다른 양들보다 더 잘나고 더 귀하고 더 가치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냥 길 잃은 채 내버려두면 그 양이 꼼짝없이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목자는 길 잃은 양의 목숨을 살리기 위하여 그 한 생명을 찾고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주님을 말씀하셨습니다.
잃어버린 양 한 마리는 돈의 가치로 따지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생명의 가치로 따지면 너무나 귀한 존재입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은 생명의 가치로 보아야 합니다. 영혼 구원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목숨을 버리시고 십자가를 져 주셨기 때문입니다.

두말할 필요도 없이 우리 예수님이 바로 한 마리의 길 잃은 양을 찾아 헤매시는 우리의 참 목자이십니다. 예수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것입니다.

이 가을에 우리가 찾아야 할 잃어버린 양이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우리와 함께 사는 모든 불신자들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보면 그들은 모두 잃어버린 양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우리 안에 들어오지 못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어린 양들입니다. 
한 마리 잃어버린 양은 지금 우리가 찾아 나서서 반드시 찾아야 할 우리들의 이웃들이며 친구들이며 형제들이며 가족들인 것입니다.

저는 오늘 본문에서 ‘그중 하나’라는 말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하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으로 들려왔습니다. 많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중 하나’에 관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집중하는 것입니다. 한 생명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집중의 결과 결국 찾았다는 것입니다.
집중하니까? 하나에 모든 관심과 애정을 쏟아 부우니까 찾게 되더라는 말씀입니다.
집중의 결과는 찾는 기쁨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쁨의 결과는 나만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일본 작가 중에 "길은 여기에", "빙점"이라는 유명한 소설을 쓴 미우라 아야꼬(三浦綾子)라고 하는 작가가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대부분 자신이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었는가를 밑바닥에 깔면서 작품을 그려나갑니다.
그래서 그분의 작품을 읽은 사람들 가운데 약 8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자연히 인정하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고 싶다는 마음이 은연중에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쓴 책이 일본만해도 수백만 권이나 팔렸고, 우리나라에도 정확한 숫자는 모르지만 엄청나게 팔렸습니다.
따라서 그녀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엄청난 기여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알기 전 미우라 아야꼬는 폐병 환자였습니다.
생과 죽음의 갈림길에 서서 매일매일 각혈을 하며 기난긴 투병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늘날 어떤 청년이 찾아와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이야기했습니다. 각혈을 하며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이 초라한 여자가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를 찾아온 청년은 그 여인을 어떻게 보았는지, 각혈을 하면서 파리하게 말라있는 그녀를 붙들고 "예수 믿으세요. 예수님이 당신의 구주입니다. 예수 믿으면 당신은 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서 영원한 하늘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라며 전도했습니다.

아마 그 청년은 이 여인이 나중에 엄청난 작가가 되리라는 가능성을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전도는 한사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마리아 수가성 우물가에서 예수님은 한 여인을 만나셨습니다.
그 여인은 부끄러운 삶을 살고 있는 여인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녀를 욕하고 손가락질했습니다. 그녀의 가까이에 머물지 않고 다 떠나갔습니다. 뿐만아니라 그는 스스로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멀리한 채 소외되고 그늘진 삶을 살았습니다. 여인은 할 수 있는대로 사람을 피하여 생활했습니다. 여인은 사람들이 없는 시간을 이용해서 물을 길으러 우물가에 나오곤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여인을 기다리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냥 모른 척 지나쳐도 별문제가 없습니다. 사실 그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면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그들을 만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이 따돌리고 스스로 어두움에 머물러있었던 여인을 만나주셨습니다. 아니 어쩌면 기다리셨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을 그 여인과 대화를 나누며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 여인도 영적 목마름을 느끼고 구원의 갈급함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인을 말합니다.“나로 그 물을 마시게 하옵소서”

성도여러분, 우리가 그냥 무의식적으로 지나쳤던 그 사람이 하나님이 찾으시기를 원하시는 잃어버린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우리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못했지만 그 사람도 영혼의 목마름으로 갈급해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만나야 하고 찾아야 합니다. 그 영혼의 목마름으로 갈급해하는 심령을 구원의 길로 인도해야 합니다.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을 때 하나님과 온 세상이 기뻐합니다.
눅15장5-6절을 보면 목자가 길 잃은 양을 찾았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양이 길을 잃어버리면 놀라서 두려움에 빠지게 됩니다. 밤새도록 어두운 밤길을 정처 없이 헤매며 울부짖어 지칠대로 지치게 될 것입니다. 아마 목자가 양을 발견했을 때 그 양은 틀림없이 더 이상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탈진상태에 빠졌을 것입니다.

이 때 목자는 스스로 더 이상 걸을 수 없는 양을 어깨에 메고 앞다리를 손으로 잡고 돌아갑니다. 사실 양 한 마리의 무게가 보통 30kg 이상이나 되었기 때문에 양을 찾아다니느라고 피곤에 지친 목자가 이 양을 어깨에 둘러메는 일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 죽음을 향하여 달려가던 양을 되찾았다는 기쁨에 자신의 피곤과 고통은 눈 녹듯 사라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는 동네로 돌아가 온 이웃 사람들과 더불어 기쁨의 잔치를 베풉니다.
왜요? 죽어가던 양 한 마리를 살려냈다는 기쁨이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에이 그까짓 양 한 마리 찾았다고 해서 잔치까지 베풀 것은 또 뭐람." 하겠지만, 우리 하나님은 다릅니다. 죽어가던 생명, 길 잃고 방황하던 한 생명이 다시 살아날 때 하나님의 기쁨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번 가을에 길 잃어버린 양 하나를 찾아 살리실 때 우리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크게 기뻐하시고 아름다운 하늘 잔치를 열어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잔 딜린저(John Dillinger)라는 젊은이가 어느 교회의 부흥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부흥회가 끝난 뒤 그는 제단 앞에 나와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 당시 딜린저는 문제아였습니다.
그러나 부흥회 때 은혜를 받고 제단에 무릎을 꿇은 그는 누군가가 자기에게 와서 기도해주기를 바랬습니다. 그런데 딜린저는 나쁜 아이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던 교회 사람들이 누구 하나도 그의 곁에 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실망한 딜린저는 교회 밖으로 뛰쳐나와 공중에다 대고 소리를 막 질렀습니다. “나는 앞으로 절대로 교회에 가지 않을거야!"
과연 그 말대로 그는 악명 높은 깡패가 되어서 살다가 시카고의 링컨 거리에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을 때까지 교회에 가지 않았습니다.

2005년도 가을은 모든 성도들이 잃어버린 양을 찾아 헤메이는 목자의 심정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을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들이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복된 삶을 살게 된 것은 누군가가 일찍이 나를 전도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롬10:14“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먼저 믿은 성도들이 나아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복음을 들을 수 없고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전도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관심입니다.
전도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잃어버린 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 전도대가 다시 새롭게 정비되어 전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14개의 전도대가 매일 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도대를 통해서 많은 새가족들이 예수를 영접하였습니다. 지난 아파트 전도를 통해서도 3가정이 전도되어 교회에 등록을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영혼을 구원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모든 성도들이 전도대가 되어 거리로 나갈 수 는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성도들이 전도의 관심을 갖을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한 사람에 대하여 관심을 쏟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한사람에 대해 관심 갖으면 그 한사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한사람으로 시작된 구원의 역사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사마리아 수가성의 한 여인은 잃어버린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를 찾으셨습니다. 한 여인을 찾게 되었을 때 사마리아 수가성에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모든 사람을 두려워하고 회피하던 여인은 거리를 다니며 크게 ‘와보라 이는 그리스도시라’고 외쳤습니다. 그로인하여 많은 사마리아인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여인 한사람이었습니다. 지나쳐버리면 그냥 묻혀버릴 미미한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그 보잘 것 없는 것 같은 여인이 예수를 만나고 영접한 것으로 말미암아 멸망 받을 수 밖에 없는 사마리아에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스콧틀랜드의 한 교회에서 부흥회가 열렸습니다. 매일 저녁 예수 믿을 사람들을 초청하고, 결신자를 초청했는데 한 사람도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사흘째 저녁에 겨우 어린 소년 하나가 손을 번쩍 들고 앞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날도 결신자는 없었습니다. 한 주간의 부흥회를 마치면서 목사님은 얼마나 실망이 됐는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겨우 어린 소년 한 명 밖에는 결신자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어느 날 그 교회 목사님은 그 옛날 자기가 했던 그 고백을 크게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부흥집회 기간 동안에 유일하게 예수 믿기로 결심했던 그 어린 소년이 잘 자라서 바로 저 유명한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되었기 때문 입니다.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복음으로 놀랍게 변화 시켰던 위대한 선교사 리빙스턴!
여기서 우리는 한 사람의 가치를 확인하게 됩니다.
내가 지나쳐버린 <한 사람>이 그리고 앞으로 내가 만나가 될 한 사람이 바로 이런 가능성을 지닌 사람인지 모르는 일입니다.

에드워드 킴볼 이라는 사람이 어느 날 시카고의 한 구두 수선 집에서 구두수선을 하고 있던 젊은 청년에게 예수를 믿으라고 전도 합니다. 그리고 그 청년은 그 자리에서 예수를 영접하게 됩니다. 이 시시했던 청년이 바로 미국 교회사를 가장 영광 스럽게 장식 했던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디.엘.무디였습니다.

한 영혼의 가치는 천하보다 귀한 것 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잃어버려진 한 사람이 없습니까?
우리가 찾아야 할 잃어버린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잃어버린 한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에 동참하고 함께 기뻐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가장 큰 기쁨은 잃어버린 것을 찾는 기쁨입니다. 그 기쁨을 같이 경험하며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9월말부터 2005년도 전도 축제를 시작할 것입니다.
이번 전도 축제를 위해 먼저 내가 찾아가 만나야 할 잃어버린 사람이 누구인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전도 축제를 시작하면서 찾아야 할 한사람을 품고 기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분명 하나님이 찾으시기를 원하시는 사람들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그들을 구원해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찾으려고 하는 잃어버린 한사람이 세계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역사에 위대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갖어야 할 관심은 전도입니다.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는 일에 모든 관심을 기우려야 합니다.
여러분의 주위를 살펴보십시오. 부모나 형제들 중 친구나 이웃들 중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우리가 관심 같고 찾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따라합시다. 한사람만 전도하자. 한사람만 전도하자.
2005년9월4일 주일낮예배

<보혈을 지나>
주여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아 구원하게 하옵소서. 잃어버린 것을 찾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영혼구원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이번 가을에 한사람씩 전도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이 광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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