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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전도는 쉽습니다 (눅 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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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동안에 땀 흘려 농사지은 곡식들이 무르익어가는 계절입니다.
우리도 영적 열매를 올바로 맺고 거두어 들여야 할 것입니다.
추수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헌금준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영혼을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그런 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 영혼을 구원시키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 교회는 추수감사 주일 이전 주일을 ‘전도열매 주일’로 정하여 선포하고 오늘부터 기도하게 됩니다.

“1113. 새 생명을 중앙 동산으로!”

지금부터 50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열심히 전도하여 11월 13일 주일에 새 생명을 우리 김포중앙동산으로 인도하여 새 생명 축하파티를 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온 성도들이 다 함께 정성을 다하고 힘써서 금년에 출석교인 1,000명을 돌파해 보시겠습니다. 
어떻게 할까 염려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맙시다.
우리는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나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복음을 전하러 나가기 전에 먼저 해야 할 것이있다고 하였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건능을 받고 너희가 나가서 전도하는 증인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바로 나가서 전도하라고 하시지 않고 성령을 받고 권능을 얻은 다음에 나가서 전하라고 하셨을까요?

전도는 성령께서 주도적으로 하시는 일입니다.
축구를 할 때에 운동장에서 뛰는 것은 선수들이지만 그 경기를 주돟라는 것은 감독입니다.
간독이 선수들의 위치를 정해 주빈다.
상대발의 전력에 따라서 어떻게 공격하라고 작전지시를 합니다.
경기중에 어떤 선수는 불러 내기도 하고 다른 선수를 운동장에 내보내기도 합니다.
선수들은 감독의 지시를 따라서 열심히 뛰면 되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나가서 전하는 것은 우리가 하지만 주도하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우리는 순종하여 나가서 전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전도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사람은 성령께서 사용하시는 도구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충만히 받으면 전도하는 것은 쉬워집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계획하시고 감독하시고 주도하시면서 나를 이끌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전도하기가 어려운 것은 성령으로충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성령충만 받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열심히 모여서 기도한 후에 성령충만 맏고 전도하러 나섰습니다.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모두 그 안에 성령이 게십니다.
그러나 모두가 성령을 충만히 받은 것은 아닙니다.
컵에 물이 밑바닥까지 깔려 있어도 물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지만 성령께서 아주 약하게 역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천국과 지옥에 대한 확신도 없습니다.
예수 믿는 기쁨도 모릅니다.
그저 겨우 주일 낮 예배 왔다갔다하는 것이 고작입니다.
이런 분들에게도 성령이 계십니다

말씀을 들으러 교회에 나온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아닙니다.
수도 꼭지를 틀어 놓고 그 밑에 컵을 놓으면 물이 컵 위로 철철 흘러 넘치지요.
그것이충만한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내 안에서만 머무르던 신앙이 밖으로 흘러 나옵니다.
찬양이 나오고 기도가 나옵니다.
감사가 나옵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세상으로 나가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밖으로 ㄴ나옵니다.
복음을 듣고 이웃에게로 나갑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충만을 받을 수 있습니까?

1. 구해야 합니다.

본문의 내용입니다.
“눅 11:9-13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비 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기도하지 않는 사람에게 성령 충만은 임하지 않습니다.
기;도하지 낞아도 구원을 받지만 성령충만은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중에 가장 귀한 것이 성령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2. 순종하면 성령충만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지식으로만 담고 있는사람에게는 성령의 능력이 임하시지 않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임하십니다.

교회에는 세 가지 종류의 ㅅ람들이 잇습니다.
1)염소와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교회가 하는 일마다 반대합니다.
늘 부정적인 이야기만 합니다.
다행히 우리 교회는 이런 염소같은 분들이 한 분도 안계십니다.

2)양은 양인데 고집센 양이 있습니다.

목자의 말에 순종하질 않습니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살아갑니다.
교회가 잘되고 본인들이 잘 되도록 가르쳐 주고 권면하면, 예하고 순종하면 나머지는 성령이 책임져ㅑ ㅈ실텐데 순종하지를 않습니다.
양은 양인데 얼굴이 빤질빤질한 양이 잇습니다

3)순한 양같은 양이 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무조건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마음도 ㅅ어품도 믿음도 순합니다.
그래서 이 분이 있는 곳에서는 다툼이 생기지 않습니다.
‘예’ ‘아멘’만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미련해 보이지만 이런 ㅅ람들이 결국 성공합니다.
이런 분들은 다른 사람들 보기에  미련하고 허술해 보이지만 이런 분들에 의해서 덕이 세워지고 평화가 유지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순종을 지닐 때 성령의 은혜가 날마다 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성령충만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3. 구하고 순종했으면 믿어야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이 무엇이든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
기도했으면 받은 줄로 믿으랍니다.
그러면 응답이 이루어집니다.
성령의 은혜, 성령의 충만함은 사모하는 자에게 또 믿는 자에게 임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사모하는 자, 그에게는 성령의 은혜와 하늘의 신령한 은혜가 소낙비처럼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왜 성령 충만을 받으면 전도하기가 쉽습니까?

첫째, 사람의 말과 사람의 지혜로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능력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하지 아니하였나니.”(고전2:1)

전도는 말을 잘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빈다.
그러나 전도는 사람의 말 잘하는 실력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말이란 중요합니다.
별 것도 아닌데 말을 잘 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혹 하게 만들어서 물건을 사게 하고 돈을 투자하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사람들의 말쏨씨에 의해서 전해즌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좋은 전도자가 되기 위해서 이 세상 지혜를 버렸습니다.
이 세상 지혜란 사람의 지성을 이용해서 얻은 지혜입니다.
인간의 지성을 이용하여서 얻은 지혜가 얼마나 놀랍습니까?
인간을 우주로 진출하게 해 주었습니다.
동물의 인체 구조를 알아내서 꼭 같이 생긴 동물을 복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만든 컴퓨터는 얼마나 놀라운 것입니까?

몇 일전 대한민국 과학기술계의 두 스타 황우석 서울대 교수와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이 만나서 생명공학기술과 정보기술에 관하여 의논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 분들은 두 사람의 지혜를 모으면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같은 난치병의 치료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텔레비전 멀리 앉아서 켜기도 하고 체널도 바꾸는 것처럼 환자의 몸속에 칩을 넣어서 일상생활을 하게하고 의사는 병원에서 리모콘으로 원격조종하는 무선통신 기술로 관리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황우석 교수는 지난 5월에 줄기세포 추출에 성공했고 8월에는 세계 최초로 복제 개를 탄생시켰습니다.
그리고 황창규 사장은 지난 12일 세계최초로 16기가비트 메모리를 만들어 발표한 세계적인 과학자들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런 인간의 지성을 사용하여 만들어낸 위대한 지식이나 지혜를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런 지식들을 무시하고 살았다는 뜻이 아니고 그러한 것을 전도의 기초로 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지성을 사용해서 만들어 얻은 모든 지식과 지혜는 자기를 자랑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으ㅏㅣ 말과 지혜는 믿음의 기초가 되지 못합니다.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였노라”(고전 2:5)
전도는 사람의 말과 지혜로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도우심과 성령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빈다.

둘째, 성령을 받고 권능을 받으면 성령께서 깨달음을 주시기 때문에 전도하기가 쉬워 집니다.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깊은 것이라도 통달하느니라.”(고전2:10)

예수님은 이 세상 언어와 말로 설명할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전도자가 전해주면 그 말씀ㄴ을 알아듣게 하시는 이가 게십니다
성령이 알아듣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전하는 것이 보족해도 열심히 기도하고 전하면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알아듣게 하십니다.

옛날에 최권능 목사님은 “예수 천당”두 마디만 외치고 다니셧습니다.
그 말을 듣고 감동이 생기고 회개하고 믿음이 생기고 예수 믿는 사람들 이 많이 있엇습니다.
성령이 충만해서 전도하면 성령께서 알아듣도록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는 줄 믿습니다.

셋째, 성령이 임하시면 두려움이 없어지기 때문에 전도하기 쉬워집니다.
사도 바울 같은 위대한 전도자도 고린도에 전도하러 가서는 두렵고 떨렸습니다.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고전2:3)

전도하려고 나서면 제일먼저 찾아오는 적은 두려움입니다.
그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면 전도하지 못합니다.
바울은 이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성령을 의지했습니다.

고린도에는 바울보다 공부를 더 많이 한 사람도 있엇습니다.
바울보다 더 존경받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울보다 사람들에게 도덕적으로 옳다고 인정받는 사람들도 있엇습니다.

바울보다 성품이 더 좋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바울보다 말을 더 잘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바울이 하도 두려우니까 꿈에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용기를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행 18:9-10)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오늘 우리에게도 전도하려고 하면 제일먼저 찾아오는 것이 두려움이란 불청객입니다.
‘저 사람은 나보다 공부도 많이 하고 유식한데 내가 어떻게 전도를 해’ 하고 두려워 합니다.
‘저 사람은 나보다 부자인데 가난한 내가 어떻게 전해’ 하고 두려워 합니다.
‘저 사람은 나보다 성품도 좋고 더 바르게 사는 데 어떻게 전도를 해’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성령을 충만히 받고 권능을 받으면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두려움이 조금 남아 있지만 전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ㄹ하면 전도하는 중에 성령충만을 받아서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나는 보이지 않고 예수님만 보이기 때문에 나보다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두렵지 않습니다.
나는 그들보다 못하지만 내가 전하는 예수님은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위대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넷째, 성령충만을 받아 권능을 받으면 사단을 이깁니다.
귀신의 권세를 꺾을 수 잇습니다.
성령 충만을 받은 사람들 앞에서 귀신은 꼼짝 못하고 물러납니다.
예수 믿는 것을 방해하는 것은 사단의 역사인데 성령께서 사단의 권세를 멸하시기 때문에 성령 충만을 ㅂ다으면 전도하기가 쉬워 집니다.

다섯 번째, 전도의 결과를 성령께서 책임이시기 때문에 전도는 쉽습니다.
모든 것을 성령님께 맡기고 이웃에게 예수 그리슫도를 전하십시오.
‘전도 해 보았자 믿지도 않을텐데’생각하지 말고 전하십시오.
전도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내 생각에 안믿을 것 같은 사람도 ㅁ날씀으 들으면 믿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최선을 다해서 복음을 전하고 전도했는데 안 믿는 다고 실망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전도하는는 사람이 반드시 예수 믿는 것은 아닙니다.
듣고 안 믿는 사람들에게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전해 주었는데 그 사람이 믿지 않아도 전도자의 상을 우리가 받을 것입니다.
전도해서 결신하고 교회까지 나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전도하면 결과는 성령님이 알아서 하십니다.

내가 전도하는 사람이 꼭 교회에 나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잇으면 전도가 여러워 집니다.
시도하지도 못합니다.
전해주면 믿게 하시는 이는 성령님이시지 내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 결과를 완전히 성령님께 맡기면 전도하기가 쉬워집니다.

열심히 기도하여서 성령 충만하기를 구하십시오.
그리고 성경말씀과 교회에서 가르치는 가르침에 순종하십시오.
그리고 구한 대로 하나님께서 주실 것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이 충만해 은혜를 받게 되고 전도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 것인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아멘-
(박 영 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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