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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시 1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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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에 이곳에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빙판이 만들어져 새벽에 나오시는 길이 조금 힘들었지만 눈이와서 기분은 좋았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도 어린 시절에 눈이 오면 친구들과  눈 싸움을 해본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편을 갈라 양편으로 나누어서 하는 눈 싸움은 요즘 아이들의 전자오락보다 더 신이나고 재미있는 놀이였습니다.
또 밤에는 편을 나누어 순래잡기 놀이로 밤을 보내었던 추억을 가지고 잇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이 편을 가를 때 자기 마음에드는 친구가 다른 편에 가버리면 그만 ꡒ난 안해ꡓ 하고 판을 깨는 약삭 빠른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릴 때 친구들은 오늘 이편이 되고 내일 저편이 되지만 늘 언제나 한편이 되어 놀았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언제나 편을 갈라 서로를 이길려고 갖은 수단을 동원하는 어른들의 이기심을 오늘날 정치사에서 흔히 보게되는 일입니다.

오늘 정치권 뿐만아니라 이 사회와 교회가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누구 편입니까. 아니 누구편이 되어야 합니까..
모르시분만 다라합니다.
ꡒ우리는 하나님 편입니다.ꡓ
ꡒ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편입니다ꡓ

6절에서 ꡒ여호와는 내편이시리라ꡓ
7절에서 ꡒ여호와께서 내편이되사ꡓ

여기서 ꡒ하나님이 내편ꡓ이라는 말씀은 내가 하나님의 편이라는 뜻이 됩니다.
내가 하나님 편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편이 되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편이라는 말은 굉장한 표현입니다.
온우주속에 충만하신 ..전능하신 그 분이 나의 편이 되신다는 것은 감당하기 어려운 표현입니다.

그러면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내편이 되어 주실때 어떤 축복이 있음을 말하고 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이 땅에 있는 많은 x인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당당하게 살아가는 한해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내편이 되심으로 1. 두려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6절 하반절에 ꡒ여호와는 내 편이시니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ꡓ
만군의 하나님이 내 편에 계시니 무엇을 두려워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대적하여 싸울 때 이러한 심정이었지 않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편이니 내게 두려움이 없다.

여호와의 강한 손이 지키실 때 두려움이 있을수 없습니다.

ꡒ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ꡓ고 고백하는 다윗의 당당함을 보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생애에 이러한 하나님의 강한 임재로 말미암아 두려워할줄 모르는 삶을 살아 가시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내편이 되어 주실 때 나에게는 어떤 축복이 임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이 우리편이 되어 주실 때 우리를 대적 할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롬8;31에서 바울은 ꡒ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 하리요ꡓ 라고 기록 하고 있습니다.
골리앗 앞에선 다윗은 전혀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기 편임을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골리앗은 당대의 장수요, 명장이었지만 다윗의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바로 다윗편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내편이 되어 주신다는 확신으로 두려워 할줄 모르는 신앙을 가지고 나를 대적 할자가 없다는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해되기를 축원합니다.

올 한해 별로 나아질 것 같지 않는 우리 삶속에서 사업,장래,학업,결혼,취업,이런일로 염려와 불안하십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편이 되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고난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인내 하시면서 하나님이 우리편되심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좀 담대하게 당당하게 도전하고 일해나가는 우리들이 되도록 합시다.

하나님이 내편이 되어 주실 때 어떤 축복을 누릴수 있습니까.
마침내 승리 한다는 사실 입니다.

롬8;37절에 약속하시기를 ꡒ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ꡓ 말씀 하십니다.

요셉의 경우를 생각 해보십시오.
형들의 시기와 무서운 질투속에서도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계셨습니다.

요셉은 형들에 의해 노예로 팔리고 노예로 팔린 요셉은 잠시 평안한 듯 했습니다.
그러나 얼마가지 않아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으로 억울하게 옥에 같혀 버립니다.

팔리고 누명을 쓰고 옥에 같혔을 때는 하나님이 아니 계시는 것처럼 느껴졌을런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마침내 요셉은 승리를 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애굽의 국무총리가 됩니다.

우리는 요셉의 생애를 통하여 하나님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개입하시고 계시는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아울러 하나님이 요셉의 편에서 어떻게 일하시는가를 보게 됩니다.
결국 요셉의 편에 하나님이 계심으로 승리를 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고후4;9절에 ꡒ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고 거꾸르트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마침내 승리한다고 약속을 주시고 계십니다ꡓ

사랑하는 여러분
이런 승리의 축복이 올 한해 여러분의 생애에 날마다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아울러 하나님이 우리편에 계니니 넉넉히 이기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사업도 하시고 공부도 하고 새로운 일도 해나가는 교우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무에게나 이런 축복을 주시느냐 하는 것입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떤 사람편에 계시느냐 하는 것입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어떤 사람편에 서서 이런 축복을 주신다고 생각 하세요.

1.예수님을 믿는 사람편에 계신다는 사실 입니다

하나님은 예수안에 있는 모든 사람편에 계십니다.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백성들을 구속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x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다고 말합니다.

뿐만 아니라 요1;12에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x인의 편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예수그리스도가 여러분의 구주 되심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편에 계십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두려워 할것이 없어야 합니다.

무엇을 계획하시고 계십니까.
적극적으로 추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을 믿으시고 행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편에 계신다고 생각 하세
2.하나님은 기도 하는 사람의 편에 계십니다.

이미 믿는자의 편에 계시는 하나님이시지만 특별히 기도하는 사람의 가까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라고 말했습니다.
기도는 신자의 호흡이라고 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팔을 움직이는 도구 입니다.

그러면 우리편에 이미 믿는자의 편에 계시는 하나님의 팔을 기도로 움직여야 합니다.

갈멜산의 엘리야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갈멜산에서 엘리야는 바알을 추종하는 무리 650과 마주 대했습니다.

650;1이라는 숫자적으로는 열세는 인간적으로 불가능함을 말해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어느편에 있는가 그것이 중요합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은 엘리야 편에 계셨고 불로 응답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를 에워싼 영혼의 대적들이 수없이 많은데 기도하지 않고 어떻게 대적하겠습니까.

이 영적인 전쟁터에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힘을 덧입지 않고 어떻게 승리 할수 있습니까.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기도하지 않고 잘될 수 있다고 생각 하세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공부 잘 할 수 있다고 하세요.

기도하지 않고도 세상친구들의 유혹을 이길수 있습니까.
요셉이 기도하지 않고 보디발의 유혹을 물리칠수 있었을까요.

저가 어느날 모집사님을 심방을 한적이 있습니
그 집사님의 말씀이 ꡒ나는 기도 하지 않으면 못삽니다.ꡓ이것이 성도의 진정한 고백이 아니겠습니까..

본문8절9절 말씀을 주목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ꡒ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낮도다ꡓ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는 현대판 엘리야가 되고 싶지 않으십니까.
우리편에 계시는 하나님의 팔을 기도로 움직이시어 하나님의 축복을 여러분의 생애에 더욱 크게 누리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의 편에 계십니까.
얼굴이 잘 생긴 사람, 돈많은 사람, 명예를 가진사람, 가문이 좋은 사람편에만 계십니까.

세상사람들은 이런 사람을 추종하고 그의 곁에 있을려고 노력하지만 세상에서는 이런 사람들이 존경받고 신뢰 받을수 있을지 모르나 하나님은 이런 조건을 보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눈은 마음이 청결한 사람편에 계신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마5;8에 마음이 청결한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것이요.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마음이 청결 해질 때 자신의 편에 있는 하나님을 볼 만큼 가까이 계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청결한 마음이란 어떤 마음입니까.
회개한 마음입니다.
요일1;7절에 ꡒ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것이요ꡓ라고 말합니다.

죄를 회개하고 용서 받은자는 청결한 마음을 가진자 입니다.
이런 사람편에 바로 하나님이 계십니다.

지금 여러분의 곁에 하나님이 계십니까.
진정 확신 하십니까.
그렇다면 이보다 더 복된 생애가 어디 있겠습니까..

4.하나님은 겸손한자의 편에 계신다고 성경은 말 합니다.
시147편6절에 ꡒ여호와께서 겸손한자를 붙드시고 악인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ꡓ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약4;6절에 ꡒ여호와께서 교만한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가까이 거하시고 싶다면 겸손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겸손한자를 가까이 하시고 교만한자를 멀리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친히 우리에게 겸손을 보이셨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모습은 예수님의 삶이 얼마나 겸손하신 삶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삶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겸손은 십자가를 지심으로 절정에 이루게 되는 것을 봅니다.
겸손은 x인에게 있어서 가장 으뜸 가는 윤리 입니다.

오늘날 교회안에서 십자가를 지는 겸손이 교역자와 성도들에게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말씀을 마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힘이 있어야 살아갑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물질의 힘을.... 권력의 힘을 .명예의 힘을 쫓아 갑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것들이 자신들의 생애에 든든한 빽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빽을 가지신 분입니다.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빽을 가지신 분들이 저와 여러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이렇게 온갖 세상의 염려를 홀로 짊어진 사람처럼 살아 갑니까.
이것은 하나님은 언제나 내편에 계시지만 우리의 믿음이 없어 두려워 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믿음이 없기에 승리하지 못했고 실수 투성이었습니다.
우리들이 기도하지 않아 확신이 없었고 마음이 분주하고 복잡하여 주님을 외면 했고 교만하여 물리침을 당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x를 믿지만 아무런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마음껏 누리지 못하고 세상의 염려의 짐을 그대로 지고 가면서 두려워하고 불안해하고 염려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주님이 내편으로 모십시다.
그리고 약해질때마다 여호와는 내편이이시니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를 외치면서 좀더 이제는 당당하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면서 그렇게 살아가시는 여러분이 되시기 진심으로 바랍니다.

칠흙같은 어두움속에 한줄기 빛으로 오신 예수님 인생의 현장에서 곤고한고 넘어질 때 여호와는 내편이시니....라고 확신하게 하시고 실수가 없으신 좋으신 하나님이 나의 힘되심을 믿고 살아가면서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천국백성되게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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