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엘림을 향하여 가는 길 (출 15:22-27)

  • 잡초 잡초
  • 510
  • 0

첨부 1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 물샘 열 둘과 종려 칠십주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기적같이 건너서 놀라운 기적의 감격이 사라지기도 전에 수르 광야에서 환난을 만났습니다. 3일 동안 물이 없는 고통을 당하다가 마라라는 오아시스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물을 마셔보니 독약같이 써서 마실 수가 없습니다. 백성들은 엊그제의 기쁨도 모두 상실하고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난감한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무를 잘라 물에 던지라고 하셨습니다. 모세가 그대로 행하였더니 물이 달아져서 목마름이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나 100만이나 되는 사람들이 한 샘물을 마시니 어려움은 계속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법도를 잘 지키라고 명하시고 엘림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곳은 종려나무가 70주나 있어서 시원한 그늘이 있었고 샘물도 12개나 되어서 풍족함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처한 처지가 마라의 쓴물 앞에 선 이스라엘과 너무도 같습니다.
한때는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넌 것과 같은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국가 경쟁력이 11계단이나 추락하고 노사 협력분야에서는 조사대상 93개국 중 92위이고 고유가 시대를 맞아 기름 값은 치솟고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경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지만 그 책임을 맡은이들은 천하태평 다른 일로 싸우고 있습니다. 마치 마라의 쓴물 앞에 선 이스라엘 같은 처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런 때에 우리 크리스천들만이라도, 아니 우리 만안교회 성도들만이라도 바로 서서 먼저 우리 가정과 우리교회가 엘림의 축복을 받아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엘림으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말씀을 들으시고 그대로 용기 있게 행하셔서 하나님이 주시는 엘림의 복을 받으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께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출15:25)

모세는 이런 위기 때에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로 인하여 마라의 쓴 물을 단물로 바꾸는 기적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습니다.
이것이 엘림으로 가는 첫 번째 길인 것을 우리는 깨닫고 그대로 행하여야합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기도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을 먼저하기 때문입니다.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되시는 하나님을 느끼지 못하고 안된 이유를 남에게 전가하거나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불평하기 때문에 기도가 안 되는 것입니다.
2)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면 당연히 하나님께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 보다 사람의 능력, 사람의 방법을 더 크게 보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할 생각이 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어리석은 행동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나라를 위하여, 나 자신과 교회를 위하여 도우심을 요청하는 기도를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이 땅에 천만 그리스도인이 있는데 이들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한다면 분명 하나님은 들으시고 우리를 엘림으로 인도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얍복강에서 기도의 샅바를 놓지 않았던 야곱처럼, 사형 선고를 하나님께 듣고도 포기하지 않고 기도했던 히스기야처럼, 사무엘을 얻는 응답을 받은 한나처럼, 그리고 갈멜산의 엘리야처럼 그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2차 대전 때에 프랑스가 독일에게 졌습니다. 그때 프랑스를 도우려고 왔던 영국군대 29만 명은 도버해협을 건너 영국으로 퇴각하게 되었습니다. 히틀러는 승리의 여력을 몰아 영국군을 추격하여 전멸시키라고 전군에 명령을 내리고 친히 전쟁을 독려했습니다. 이제 영국군은 몰살의 위기에 처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소식이 영국에 전해졌습니다. 온 국민이 걱정하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때에 영국 국왕 조오지 5세는 온 국민에게 담화를 발표하였습니다. 우리의 아들들이 죽을 위기에 처하였는데 우리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온 국민이 합심하여 하나님께 도와주시기를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날을 기도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온 국민은 왕의 담화를 듣고 모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간절히 우리의 아들들을 지켜주시고 구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기적 같은 하나님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독일군 쪽에서는 폭풍우가 일어나서 한 대의 비행기도 뜰 수 없었습니다. 억수같이 비가 내려서 탱크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영국 군이 철수하는 바닷가 도버해협은 하늘이 맑고 바다는 잔잔했습니다. 29만 명의 영국군대는 무사히 도버해협을 건너 영국 해안에 도착했습니다. 영국 국민은 군대의 무사 귀환을 알리는 방송을 듣고 모두 하나님께 감사기도와 찬양을 드리고 길거리로 쏟아져 나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기도의 능력이었고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하는 이유를 밝히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존 녹스는 기도하는 한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고 했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기도대신 불평과 원망을 합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응답과 기적을 체험하기에 기도의 맛을 알고 무릎을 꿇습니다.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여러분!
어떤 마라의 쓴 물이 여러분을 힘들게 합니까? 모세처럼 부르짖어 쓴 물을 단물로 바꾸시는 은혜를 체험하시고 엘림의 축복을 소유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잘라진 한 나무의 뜻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출15:25)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한 나무를 잘라 쓴 샘에 던지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그대로 행하였더니 쓴 물이 단물로 바꾸어졌습니다. 쓴 물이 단물로 바뀌는데 한 나무의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여기에 갚은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나무가 잘렸다는 것은 희생과 헌신을 의미합니다. 즉 희생과 헌신이 있을 때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여러분!
삶의 쓴 물로 힘들고 어려우십니까?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가 원망부터 하지말고 하나님이 희생과 헌신을 원하시는구나 하고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이 죄를 지어 지옥 갈 쓴 물에 처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쓴 물을 천국 갈 수 있도록 달게 만드신 분이 누구십니까?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분이 십자가에 달리셨고, 얼마나 고통스러우신 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고 부르짖으신 그 헌신과 희생 때문이었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의 쓴 물을 달게 만드시는 한 나무셨습니다. 자신의 육신을 찢어 희생하셨고 죄도 없으신 분이 그 모진 십자가의 형틀에 달리셨습니다. 당시 십자가의 형벌은 로마 사람들이 만들어 내었지만 너무 잔인한 형틀이므로 로마 내에서는 행하지 아니하고 주변 정복국가에서만 행하는 사형 틀이었습니다. 거기에 우리 주님은 자신이 한 나무가 되기 위하여 자신을 잘라 달리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이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가겠다고 십자가를 바라보고 나온 이들이 우리들 아닙니까?
그러니 우리가 바로 이 십자가를 지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먼저 회개하고 우리가 먼저 자신을 잘라 희생하는 한 나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잘려서 우리 가정이 엘림에 이른다면, 내가 잘려서 우리교회와 우리나라가 엘림에 이른다면, 우리는 기꺼이 그 일을 행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제가 8년 전에 인도네시아 교역자 집회와 발리섬 덴파사 교회의 부흥회를 인도하러 인도네시아를 다녀왔습니다. 그때 500불을 달러로 환전해서 가서 사용하고 300불을 남겨 가지고 왔습니다. 가까운 곳에 외환은행이 없어서 그 달러를 그냥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IMF 국가부도 위기가 왔습니다. 환율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바꿀 때 800원이던 것이 1200원, 1300원으로 올라갔습니다. 저는 “야 가만히 앉아서 돈벌게 되었네” 하면서 혼자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방송에서 장롱 속에 있는 달러를 은행에 내놓아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호소를 들었습니다. 당시 부자들이 엄청난 양의 달러를 집에 감춰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좋아하고 있던 저는 깜짝 놀라서 부랴부랴 달러를 환전을 해서 은행에 예금을 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나라가 부도위기를 맞았는데 혼자서 돈벌게 되었다고 좋아했던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이 설교를 하면서도 모든 이들에게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대형 여객선이 서인도 제도를 항해하고 있었습니다. 그 배에 애완견을 데리고 탄 소년이 공을 던져 개에게 물어오게 하는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이 튀어서 바다로 빠졌습니다. 개는 주인이 던진 공을 물어오려고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공은 물었는데 여객선이 너무 크므로 올라올 수가 없습니다. 소년은 선장에게 배를 멈추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선장은 개 한마리 때문에 이 큰배를 멈출 수 없다고 냉정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소년은 자신이 바다에 뛰어들었습니다. 강아지까지는 몰라도 소년의 생명을 포기하고 항해를 계속할 수는 없었습니다. 선장은 할 수 없이 배를 멈추고 소년과 개를 함께 구출했습니다. 개 한 마리 때문에 거대한 여객선이 멈추지는 않지만 인간의 생명이 달려있다면 배는 멈출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강아지를 위하여 바다에 뛰어든 소년이 바로 잘려진 한 나무가 아니겠습니까?
나라가 이렇게 어렵게 되도록 만든 사람들은 전혀 자신의 잘못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어려운 나라를 위하여 고심해야 할 정치인들은 거기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다 잊혀진 60년전의 친일파 문제를 꺼내서 싸우고 있는데 왜 내가 잘라져야 하고 왜 내가 회개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쓴 물을 단물로 만드시기 위하여 아무 상관없는 나무의 희생과 헌신을 명하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고 잘려진 한 나무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여러분!
이 아침 자신을 잘라서 목마른 이스라엘 백성들의 목마름을 해결하는 열쇠가 된 한 이름 없는 나무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바로 그 나무가 되어서 여러분이 있는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 쓴 물이 단물로 바뀌어지는 기적을 만드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쓴 물이 단물로 바뀌어 기뻐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짐하시고 시험하십니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출 15:25-26)

1)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라고 하십니다. 청종은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2) 의를 행하라고 하십니다.
3) 하나님의 계명에 귀를 기우리라 하십니다.
4)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라고 하십니다.
이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는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로 서원하자 하나님은 그들을 엘림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뜻대로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법대로 행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옳은 일을 행하는 의의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와 우리나라를 엘림으로 인도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사람이 잘 한다고 일을 하지만 언제나 거기에는 실수와 실패가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효자 아들이 아버지 환갑 잔치를 열게 되었습니다. 잔치 날에 정작 당사자는 배고프고 힘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환갑잔치 며칠전 아버지를 대접하고자 개를 한 마리 잡아서 공궤를 했습니다. 개를 잡아 솥에 안치고 불을 때다가 방에 들어와 아랫목에 앉아 계시는 아버지 밑의 방석에 손을 넣어보니 방이 따뜻합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개를 한 마리 안치고 불을 때었더니 방이 뜨뜻하네요!” 했습니다.
“가마솥에 개를 넣고 끓이느라 불을 많이 때었더니 방이 따뜻하네요!” 그렇게 말해야 하는데 거두절미하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버지가 개가되는 불효를 하게 되었습니다. 환갑잔치 하는 것도 분망하고 힘든데 며칠 전에 미리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는 효도도 아무나 할 수 없는데 그런 귀한 효도를 하고도 말 한마디로 실패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인간의 행동입니다. 환갑잔치를 마치고 나서 아버지는 아들이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자주 그 날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느 날도 온 식구와 아침을 먹다가 그때 먹었던 개가 참 맛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날의 실수가 부끄러웠던 아들은 무심결에 아버지에게 “아버지 이제 개소리는 그만 하세요” 했답니다.

이렇게 인간이 하는 일은 잘한다고 해도 실패와 실수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법대로 살고 의를 행하며 살라고 당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반드시 하나님은 그 사람을 엘림으로 인도하시고 축복하십니다.

세계적인 부호 록펠러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늘 세 가지를 당부했습니다.
교회에 가면 언제나 앞자리에 앉아라, 수입의 십일조를 꼭 드려라, 설교를 들을 때 사람의 말로 받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여라, 그렇게 당부했습니다. 록펠러는 그대로 살았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의 법대로 사는 록펠러를 축복하셔서 수많은 교회를 지어서 봉헌할 수 있는 미국 최고의 부호의 복을 주시고 미국 부통령까지 하였습니다.
빌리 선데이가 소년 시절에 교회에 나가 등록을 하였는데 목사님은 이 소년에게 세 가지를 당부했습니다. 매일 15분 이상 성경을 읽고, 15분 이상 하나님과 대화해라, 즉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매일 15분 이상 하나님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말하고 한번 이상 희생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소년은 목사님의 말씀대로 매일 60분씩 성경 읽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그리스도의 헌신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목사가 되고 많은 부흥회를 인도하여 미국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여러분!
어떤 쓴 물이 여러분을 힘들고 고통스럽고 괴롭게 합니까? 쓴 물은 겨우 해결되었지만 100만명이 한 개의 우물의 물을 먹는 곤고함이 여러분 앞에 있습니까? 엘림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하여 하나님께 열심히 부르짖어 기도하는 만안교회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잘려진 이름 없는 나무처럼 헌신하고 희생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행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계명을 즐거운 마음으로 순종하여 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종려 70주와 물샘 열둘이 있는 엘림의 풍요로운 축복을 누리는 만안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조우형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