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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열매 맺는 참 포도나무가 됩시다 (요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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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참 포도나무가 됩시다】
본문 : 요한복음15장 1 - 8절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예수님은 자신이 포도나무이며 아버지는 농부이시고 우리는 그 예수님을 떠나지 않는 포도나무 가지가되어서 열매 맺으라고 명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스라엘 포도나무가 많기 때문에 이런 비유를 하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방이 포도나무에 둘러쌓인 농촌에서 목회를 하면서 포도나무가 다른 나무들과 다른 특별한 점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포도나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가을이 깊어져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는 찬바람이 부는 때여서 우리들 마음이 불안하지만 모든 식물들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풍요로움과 평안을 우리들에게 끼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모든 식물들이 열매 맺게 하시고 금방 떨어져 땅에 뒹굴 낙엽조차도 고운 색으로 물감을 드려 온 세상을 아름답게 치장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도 이런 하나님의 섭리를 보며 최고의 열매를 맺어 이 가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추수감사절 맞이 세이레 새벽기도회가 열립니다. 이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포도나무처럼 최고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을 만드시는 만안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포도나무는 껍질을 벗기는 나무입니다.

다른 나무는 껍질을 벗기면 죽습니다.
그런데 포도나무는 봄이 되어 꼭 껍질을 벗겨 그것을 모아 태워 버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묵은 껍질 속에 해충이 숨어 있다가 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그것이 자라 포도나무 가지를 잘라 결실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봄이 되면 농부는 제일 먼저 포도나무의 껍질을 벗기는 일을 합니다. 그런데 껍질을 벗기는 작업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이것을 소홀히 여겨 하지 않다가 한해 농사를 망치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저는 껍질 벗기는 포도나무를 보다가 예수님이 우리를 포도나무라고 하시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의 껍질을 날마다 벗어버려야 열매 맺을 수 있고 좋은 포도나무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예수님의 뜻인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요15:2)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여러분!
날마다 죄의 껍질을 벗어버리고 죄와 사탄의 멍에에서 벗어나셔서 참 좋은 포도나무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골에 가보면 250에서 300킬로나 되는 커다란 황소가 어린아이가 끄는 대로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힘으로도 체격으로도 도저히 비교가 안되는데 소는 꼼짝없이 끌려갑니다. 그것은 소는 코뚜레를 했기에 어린아이의 손에도 끌려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이 미끼로 주는 죄에 우리가 걸리면 우리는 한없이 약해져서 소가 어린아이에게 끌려가듯이 우리도 사탄이 끄는대로 따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점점 더 죄를 짓고 주님과 멀어지게 되고 열매 맺지 못하는 들 포도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일등품 포도나무가 될 수 있겠습니까?
포도나무가 껍질을 벗듯이 우리도 날마다 죄의 껍질을 벗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이 길을 허락하시려고 먼저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우리 죄값 대신 죽게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와 십자가를 믿고 나의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도록 기도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 보배피를 믿고 나의 죄를 고백하고 통회하는 회개의 기도를 하면 좋은 포도나무가 됩니다.

바울은 사울 시절에 지은 죄가 너무도 컸습니다.
그래서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를 만나 자신의 죄를 깨닫고 날마다 죄를 고백하고 부끄러워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하고 “나는 날마다 십자가에 죽노라 그리고 날마다 십자가에서 다시 사노라 고백했습니다. 때문에 그는 열매 맺는 참 포도나무가 될 수 있었습니다.

미국 뉴욕에 찰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성공한 사업가인데 알콜중독자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쓰러져서 세계적인 알콜 중독치료 전문의 윌리암 실크워즈를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는데 의사는 챨스에게 “당신의 치료는 끝났습니다. 많이 좋아졌으나 뇌의 큰 손상이 왔는데 그것은 제가 못 고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챨스는 낙심해서 “세계적인 전문의가 못 고친다면 누구에게 고칠 수 있겠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실크워즈가 “나 외에 최고의 전문의가 한분 계신데 그 분의 치료비는 비쌉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챨스는 “나는 부자입니다. 얼마가 들어도 좋으니 그 분을 소개해 달라” 고 했습니다. 그러자 실크워즈는 “그 분은 돈을 받는 분이 아니고 당신의 삶 전체를 원하십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챨스는 그분이 누구시냐고 물었습니다. 의사는 “그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은 예약도 필요없고 언제나 만날 수 있으며 그 분 사무실을 신약성서에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날 저녁 챨스는 신약성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읽는 중에 갑자기 교회에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맨허튼 5 에브뉴 29번가에 있는 마브교회를 밤 11시가 넘어서 찾아갔습니다. 교회 문이 잠겨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대리석 벽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예수님 잘못했습니다. 내 잘못된 삶을 용서해주시고 나를 도와주세요” 그 순간 누군가가 자신의 어깨를 잡는 것 같았습니다. 큰 손의 부드러움과 따뜻한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주님의 피묻은 손이었습니다. 병이 다 나았다는 믿음이 왔습니다. 그리고 깨끗이 나았습니다. 그 이후로 챨스는 열매맺는 참 포도나무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여러분!
죄의 껍질을 벗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이름을 의지하고 십자가의 보배피의 구속을 믿으시고 여러분의 죄를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는 깨끗해 질 것이고 참 포도나무가 될 것입니다. 회개를 기도를 쉬지 않는 만안교회 교우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포도나무는 새순에서만 열매가 열립니다.

다른 나무는 묵은 가지에서도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립니다.
그런데 포도나무는 다릅니다. 절대 묵은 가지에서는 꽃이 피지않고 열매도 열리지 않습니다. 금년에 새로 나온 가지에서만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립니다. 포도나무는 지난해에 난 가지는 색깔이 고동색입니다. 그리고 금년에 새로 나온 가지는 녹색입니다. 그 녹색 가지에서만 열매가 열립니다.

예수님이 많은 나무 가운데 우리를 포도나무라고 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날마다 새로워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명하십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15:4)

예수안에 거하려면 거듭난 삶 변화된 사람이 되어야 주님과 함께 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변화되지 않고 거듭나지 아니하고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거할 수 없습니다.
어느날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온 선생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3: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니고데모를 향하여 거듭나고 변화된 사람이 되라고 명하십니다. 그리고 이 명령은 우리들에게 동일하게 명하고 계신 것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참 포도나무가 되기 위하여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새순을 만들어 낼 때 열매맺을 수 있는 참 포도나무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김순이라는 처녀는 18살 때 문둥병이 걸렸습니다. 소록도 나병환자 요양소로 옮겨가며 바다에 빠져 자살하려고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산골처녀가 난생 처음 바다를 보니 너무도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죽는 것을 미루고 3일간 섬을 돌며 바다 구경을 했습니다. 숙소에 돌아오니 같은 환자인 교인들이 교회가자고 합니다. 마음이 열린 이 처녀는 환자촌에 있는 교회에 그들을 따라 갔습니다. 그리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얼굴이 일그러지고 온 몸이 썩어가는 사람들 얼굴에 평안과 기쁨과 소망이 가득차서 찬송하고 말씀을 듣고 아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이 절망속에 허덕일 이 사람들을 희망과 기쁨으로 살게 하는가 알고싶어 열심히 교회를 나가다가 드디어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소망과 구원과 기쁨을 그들과 함께 가지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에 가족들이 면회를 왔습니다. 죽음의 병속에 절망하고 괴로워할 줄 알았던 가족들은 기쁨과 감사로 무장되어 변화된 이 딸을 보고 너무도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돌아갔습니다. 김순이 처녀는 자신은 이 세상에서 험한 몸 가지고 살지만 이 세상을 마치면 영화롭고 아름다운 천국에 갈터인데 성한 몸 가지고 세상에서 마음대로 살다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속에 들어갈 가족들이 걱정되어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가족들의 이름을 부르고 그들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남을 위하여 기도하는 이 딸을 보시고 치료의 광선을 비추어 문둥명을 낫게 해주셨습니다. 진성환자에서 전염이 안되는 건성환자가 된 이 처녀는 육지로 나와 건성 환자들이 함께 사는 곳으로 가는 중에 고향집에 들렸습니다. 놀랍게도 어머니는 권사님이 되셨고 오빠도 올케도 남동생도 모두 예수 믿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있었습니다. 변화된 그녀를 보고 모두 돌아와 예수를 믿고 구원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여러분!
금번 세이레 새벽기도회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새순이 되셔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참 좋은 포도나무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포도나무는 열매만 자랑하는 나무입니다.

복숭아 나무나 배나무는 꽃이 아름답습니다. 다른 나무들은 재목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포도나무는 꽃도 아름답지 못합니다. 재목으로 쓸 수 없습니다. 심지어는 불때는 화목으로도 적당하지 아니합니다. 그런데도 좋은 나무로 인정받는 것은 포도열매가 좋기 때문입니다.
수확 철에 포도원에 가보셨습니까?
포도잎 사이로 탐스럽게 열린 포도열매를 보면 흑포도는 흑포도라서 청포도는 청포도라서 아름답고 향기로워 보는 이들이 탄성을 지르게 합니다. 많고 많은 나무 가운데 우리를 포도나무라고 하신 주님의 뜻이 바로 이것입니다. 열매 맺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8절을 보면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요15:8)
하시며 열매 맺어 주님의 참 제자가 되라고 명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여러분!
일등품 포도나무가 되셔서 풍성한 열매를 맺으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열매를 맺어서 주님께 자랑하고 참포도나무가 될 수 있을까요?
1) 성령의 열매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2-23)

2) 삶의 열매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소금과 빛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은 우리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와 편지가 되라고 당부하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빛을 발하고 맛을 내며 세상을 썩지않게 하고 향기로운 삶을 보여주며 주님의 마음과 뜻을 전하는 성도가 되라는 당부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삶의 열매를 맺는 참 좋은 포도나무의 길입니다.

3) 전도의 열매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11월 셋째주 추수감사 주일은 30개의 속이 52명의 전도열매를 맺는 날입니다. 또 11월 첫째주 둘째주일에는 예배를 마치고 온 교인들이 나가서 전도하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합심하여 전도하여 꼭 열매를 맺어 참 포도나무들이 되셔야 할 줄로 믿습니다.

신중철소령은 대위때 월남해서 일계급 특진을 하고 믿음 좋은 부인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주일이면 교회 나가자고 해서 처음에는 마지못해 따라 나갔는데 서너주 나가더니 교회를 가기 싫다고 합니다. 아내가 그 연유를 물으니 교회 가면 자꾸 북한 생각이 나서 괴롭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재미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하면 자꾸 김일성 수령 아버지가 생각 난답니다. 아들 예수 그리스도하면 수령의 아들 김정일 동지가 생각 난답니다. 북한에서 5 가정을 묶어 그들을 감시하는 조직책이 있는데 속장과 구역장을 보면 그들 생각이 나서 교회 나가기 싫다고 합니다. 부인도 그 이야기를 듣고는 더 이상 교회 가자고 못하겠더랍니다. 그래서 두어 주 지나 남편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주일에 한시간 예배를 함께 드리면 일당으로 10만원 용돈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와서 서서히 돈의 위력을 아는 신중철 소령은 돈받는 재미로 교회에 다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몇주는 그렇게 나갔는데 도데체 아내가 왜 한시간에 10만원이나 투자하며 나를 교회에 데려가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마음에 들더랍니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정신을 차리고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주가 안되어 그의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는 은혜와 죄사함의 믿음을 얻었고 한달만에 성령의 세례를 받는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귀순용사들이 모여 만든 선교단체의 총무를 역임하며 전국을 다니며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죄의 껍질을 날마다벗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새순에서 풍성한 열매맺는 참 좋은 포도나무가 되면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나님이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이번 세이레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참 좋은 포도나무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이레동안 기도하여 하나님이 무엇이든지 이루어 주시는 놀라운 복을 받아 참 감사로 충만한 2004년도 추수감사절을 맞으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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