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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 (눅 2:12,15. 마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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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에 성도 여러분들이 가장 소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시즌 기간에 무엇인가 열심히 찾는 일에 많은 시간을 사용합니다.
가장 훌륭한 선물을 찾는 다든가, 가장 예쁜 장식물들을 찾는 일들입니다.

첫 번째 크리스마스 때, 많은 사람들은 너무 바빠서 크리스마스를 지나쳤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것들을 찾고 고대했습니다.
그 당시 정치하는 사람들도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지나쳤습니다.
사업하는 사람들도 그저 지나쳤습니다.
종교인들마저도 알지 못하고 지나쳤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다른 것들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기쁨으로 보냈던 사람들은 오직 그 별을 바라보았던 사람들입니다.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가서 보자하고”
목자들은 예수님을 발견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찾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를 구했기 때문입니다.
동방박사들은 예수님을 발견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또한 예수님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동방에서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성도 여러분들께서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발견하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들은 오늘 진정으로 찾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구하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무엇을 찾든지 결국은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진리들을 찾기에 갈급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 시대는 사람들이 공허하기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사람들은 영적인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내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 내 인생은 가치가 있는 것인가?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만약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우리는 그분에 대하여 알 수 있는가?에 관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크리스마스의 모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크리스마스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의 모든 것을 안다. 너의 선함도, 잘못도, 추함도, 과거도, 현재도, 그리고 너의 미래도 나는 모두 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이 그분에 대하여 알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크리스마스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솔직히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보십시오.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해보신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내가 왜 여기에 있지? 여기에서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지?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이지? 아침에 왜 일어나야만 하지? 직장에 가고, 저녁에 집에 돌아오고, TV 보고, 잠자고, 왜 다람쥐 쳇바퀴 도는 삶을 살아야만 하지? 하나님은 정말 있는 것인가?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인가?

여러분들은 이러한 생각이 어디에서 왔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마음에 이러한 생각을 주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하나님에 대하여 알기를 원하고 갈망하는 마음을 갖도록 여러분을 초청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모든 것을 알고 게십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이 그분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발견하기 원하신다면 이번 크리스마스에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선물을 주실 것입니다.

첫째, 여러분들은 용서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여러분들은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평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넷째, 여러분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네 가지를 크리스마스에 가야할 길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이 길을 가는 꿈을 꾸고 기대를 갖고 소원해야 합니다.
다음 해의 크리스마스는 의미가 없습니다.
바로 오늘입니다.
언제나 크리스마스를 같이 지내리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에게 기회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나 여러분 모두는 제한된 시간에 왔다가 가야할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주어진 시간에 이런 길을 가야합니다.

첫째, 여러분은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가야 합니다.

누가복은 2:11절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한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1)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협하고 두렵게 하기 위해서 오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내게 왜 구세주가 필요합니까?
성경에 의하면 하늘나라는 완전한 곳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실수나 모순이 존재하지 않는 곳입니다.
모든 것이 완벽한 곳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도 완전한 사람만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완전하지 못한 사람을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허락한다면 그 순간 하늘나라는 더 이상 완전한 곳이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나 스스로의 노력으로 하늘나라에 들어가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한 계획을 수립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구세주를 보내는 계획입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해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 즉 좋은 소식입니다.
왜 좋은 소식이냐면 구세주가 태어나셨기 때문입니다.

***** 어린 소녀 하나가 산타크로스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사랑하는 산타크로스 할아버지! 우리 집에 세 명의 어린이가 살고 있습니다. [종석]이는 2살이고요, [한솔]이는 4살, 그리고 [한별]이는 7살입니다.
[종석]이는 가끔 착하고 [한솔]이는 가끔 착한 것 같고 [한별]이는 언제나 착하답니다. 그리고 나의 이름은 [한별]입니다.”

문제는 우리 가운데 어느 누구도 한별이 말처럼 완전한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운데 누구도 항상 선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운데 한 사람도 항상 옳은 일만 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 앞에 대형 스크린에 지금 이 자리에 앉아있는 여러분들의 생각들, 한 해 동안 여러분들이 행한 말들 또는 행동들을 이 대형화면에 보이게 할 수 있다면 아마 우리 모두는 어무나 황당해 하고 당황스러워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자신 스스로 항상 후회하는 감정과 느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해를 마감하는 시간이 다가오면 더욱 아쉽고 부족한 것이 너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왜냐하면 어느 누구도 완벽한 사람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구세주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사랑하는 김포중앙교회 성도 여러분!
수영장에 가면 반드시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구조대원들입니다.
구조대원들 모두가 명확히 알고 있는 사실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물에 빠진 사람이 스스로 헤어나려고 발버둥 칠 경우 아무리 유능한 구조대원이라도 그 사람을 구해 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 사람을 구하려고 시도한다면 도리어 물에 빠져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구조대원이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게 되면 곧장 현장으로 다가 갑니다.
그리고 물에 빠진 사람이 완전히 포기할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때 그 사람을 안전지대로 끌고 나오기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물속에서 스스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사람은 결코 구조대원이 구해낼 수 없습니다.

우리들의 문제는 우리들 스스로가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서 발버둥 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하늘나라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제가 선한 일을 이 만큼 했습니다. 그리고 잘못한 일이 이정도입니다. 평균을 내면 구원받을 만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께서는 그런 식으로 평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완전한 사람만을 완전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허락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내가 그래도 누구보다는 선하지 않습니까?’
물론입니다.
여러분들이 저보다 선하십니다.
그 점에 대하여 저는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러분을 상대적으로 평가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구세주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분은 이미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을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그분의 용서를 받아들이십시오.
이렇게 하는 것이 용서받는 유일한 길입니다.

둘째, 여러분은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길을 가야 합니다.

시편 119편을 보면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시119편)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어중 하나가 평안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평화의 진정한 의미에 대하여 무지합니다.
우리 사회는 진정한 평화란 마음의 평안이라는 사실에 대하여 전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술에 취하여 다 이상 생각하지 않고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못하도록 마시는 것이 평안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사람들은 마음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의 공허함을 채워줄 사람을 찾아서 이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그리고 다른 사람으로 옮겨 다니며 평안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그 공허함을 두려움과 외로움을 느끼고 생각할 시간 자체를 단절하는 방법으로 평안을 얻으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일의 성취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증명하고 거기서부터 오는 자만 감을 평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참된 평안이 아닙니다.

참된 평안은 예수 그리스도와 온전한 관계를 유지함을 얻는 것입니다.
진정한 평안은 내가 어떠한 행동을 할지라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참된 평안은 어떠한 일이 일어나든지 하나님께서는 결코 나를 떠나거나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진정한 평안은 한 해 동안 어떠한 일이 있었던지 하나님께서 나에게 힘을 주시고 문제들을 해결해 낼 수 있도록 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진정한 평안은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상처들과 내 인생을 엉망으로 만드는 잘못된 습관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참 평안입니다.

셋째, 여러분은 다른 사람과 평화 하는 길을 가야합니다.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이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른 사람들과도 선한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네가 나와 먼저 온전한 관계를 유지하기 원한다면 먼저 너는 다른 사람과 온전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크리스마스는 화해의 시간이며 기회입니다
장애물들을 무너트리고 새로운 다리를 만들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절호의 기회입니다.
크리스마스는 무너지고 상처 입은 관계를 회복시키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크리스마스는 “미안합니다. 저를 용서해 주실 수 있습니까?”라고 말하는 화해의 시간이며 서로가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서로 즐기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만족하는 거시 아니라 서로의 관계를 아름답게 유지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먼저 하나님과 평화의 관계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평안한 관계를 유지할 때 여러분의 삶 안에서 하나님의 평안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평안을 소유할 때, 여러분은 다른 사람과 관계에서 평안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사실에 대하여 고린도후서5:18절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고후5:18)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건 그들이 나에게 어떻게 행했는지 당신이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나는 그들을 결코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인간의 용서와 인간의 사랑은 한계가 있으며 그 끝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는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주님, 나를 통해서 그 사람을 사랑하십시오!”

이번 크리스마스에 여러분이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야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여러분이 화해의 편지를 보내야 할 사람이 누구이십니까?
누구에게 화해의 전화를 해야만 합니까?
여러분이 용서를 빌고 관계를 새롭게 회복해야만 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평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까?
요한일서 1:7절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요일 1:7)
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시고 또한 예수님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다면 예수님께서 예수님과 서로 다투지 않으실 것입니다.
평강의 왕께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주장하시기 전에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결코 평화를 소유할 수 없을 것입니다.

넷째, 여러분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길을 가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는 불변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1). 우리 모든 사람들은 언젠가 반드시 죽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2). 여러분들은 이 세상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죽은 다음에 보내게 되는 시간이 훨씬 길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복된 소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이 복된 소식이 바로 크리스마스입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영원히 사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 외의 방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더 필요한 것도 없습니다.
영원한 삶의 특권은 오직 예수님 한분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는 나의 과거와 네가 가지고 있는 지금의 모든 문제들과 미래에 대한 모든 두려움들을 책임지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 말씀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우리는 이것을 ‘구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신다. 또는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하신다는 말씀을 듣게 될 때 이 말씀은 그분께서 나의 과거를 깨끗케 하여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분께서 지금 나의 모든 문제들을 돌보아주신다는 의미입니다.
그 분께서 나의 미래를 보장해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받을 수 없는 놀라운 선물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축복의 선물을 크리스마스 추리아래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선물입니다.

우리들의 문제는 종종 인생에서 우리가 무엇을 찾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우리는 행복을 찾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인가 다른 것을 시도해 봄으로 행복을 찾으려고 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사랑을 찾고 성공을 찾고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찾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모든 것들을 찾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잇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은 이런 것들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전 인생을 통해서 찾고 있는 것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 인생을 통해서 찾고 있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이 모든 것들의 뒤에 존재하고 계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의 빈 공간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세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은 그 어느 것에서도 안 주 할 수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 안에서 만 참된 평안을 얻을 수 있을 뿐입니다.

비록 여러분들이 찾고 있는 것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해도 실제로 여러분들은 항상 하나님을 찾아 왔습니다.
사람이 행복, 사랑, 성공,....이런 것들을 찾고 있다고 생각할지라도 실제로 사람이 찾고 있는 것은 창조자의 손길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것들을 추구하고 있는 동안 그 분께서도 여러분을 찾고 있었으며 여러분들을 위해 일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크리스마스에 이 세상에 보내신 이유입니다.
요일 1:20절에 다음과 같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하나님을)를 알게 하신 것과” (요일 1:20)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해하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과 대화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와 동일한 사람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것이 크리스마스입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평안과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선물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이 모든 선물이 그릿도안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예레미야 29:13절의 말씀에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3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여러분은 중요한 존재들입니다.
여러분의 문제들은 하나님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고통은 하나님의 고통이기도 합니다.
놓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을 만나기에 크리스마스보다 더 좋은 시간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분께서 “나를 구하고 찾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천년 전 지혜로운 사람 셋은 동방에서부터 예수님을 찾아 베들레헴까지 왔습니다.
지금도 지혜로운 사람들은 예수님을 찾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지혜로운 사람들처럼 이번 크리스마스에 예수님을 구하기를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찾으면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우리 각 사람은 서로 다른 이유들을 가지고 이곳에 왔습니다.
어떤 사람은 연례행사로 이곳에 오신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는 친구를 따라 오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이유로 여기에 오셨든지 여러분들이 이곳에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오늘 여러분이 이곳에 있을 것을 하나님께서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렇게 말씀하기를 원하십니다.
  “너는 나에게 너무나 귀중한 존재다. 나는 너에 대하여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너의 출생을 지켜보았고 네가 언제 이 세상을 마칠 것도 나는 알고 있다. 나는 너를 목적을 위하여 살도록 지었고 나는 너의 인생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네가 나의 계획에 동참하고 나와 사귈 때 인생의 참된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를 사랑하기에 네가 나를 알기 원하며 그래서 나는 2000년 전에 나의 사랑하는 아들을 보냈노라”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종교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긴밀한 교제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시도들입니다.
긴밀한 교제는 여러분들이 개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순간 맺어지는 관계이며 그는 여러분들이 어떠한 종교적 배경을 가지고 이곳에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느냐 입니다.
용서, 평안, 영원한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열어보지 않은 사람에 대하여 상상할 수 있습니까?
이런 사람이 있다면 참으로 이상한 사람입니다.
제가 누군가가 준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금까지 열어보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저를 정상적인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을 열어보지 않으십니까?
여러분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해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합니다.
크리스마스노래도 잘 알고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성경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아직 선물은 결코 열어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물로 용서와 평안을 영원한 생명을 부셨는데 여러분들은 아직 그 선물을 열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오늘 그 선물을 열어보십시오.
여러분을 위해 특별하게 준비하신 그 선물을 펴보십시오
여러분은 예전에 받아왔던 그 어떤 값진 선물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신 참된 길을 가는 축복의 삶이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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