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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원의 소식을 전하라 (사 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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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자동차를 몰고 전주로 대전으로 강원도 태백으로 그리고 서울로 집회와 모임을 참여 하기위하여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장시간 운전을 하면서 참 자동차가 신기하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몰고 다녔는데도 지치지도 않고 항상 어디서 힘이 나오는지 잘 달려 주는 자동차가 신기 한 것입니다. 어디서 이런 힘이 나올까? 여러분 어디서 이런 힘이 나옵니까?

자동차는 무슨 힘으로 가는 것입니까? 언뜻 생각하면 휘발유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좀 깊이 생각해보니 휘발유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전기 힘으로 가는 것입니다. 전기만 있으면 자동차는 가지만 휘발유만 있으면 갈수가 없어요. 그러고 보니까? 움직이는 모든 것이 보면 전기의 힘으로 이루어집니다. 자동차도 기차도 비행기도 전기의 힘으로 움직이고 날아갑니다.

교통수단뿐이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 삶의 기본이 전기가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집에 있는 모든 기구들이 다전기가 있어야 효용가치가 있습니다. 전기공급이 중단되면 일대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냉장고 세탁기 테레비. 다리미 보일러 수도 에레베이타. 상상해 보세요. 전기가 끊어졌다. 난리가 납니다.

전기는 어디에 가느냐에 따라 능력이 달라집니다. 밥솥에 들어가면 밥을 해 냅니다. 냉장고에 들어가면 음식을 차겁게 만들어 냅니다. 테레비에 들어가면 영상을 만들어 냅니다. 전등에 들어가면 빛을 만들어 냅니다. 보일러에 들어가면 방을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에어컨에 들어가면 시원한 공기를 내 보냅니다. 전기는 요술쟁이 같습니다. 전기는 똑같은 데 받는 기구에 따라 하는 일이 다릅니다. 이렇게 전기이야기를 하는 것은 성령의역사가 그러하지 않나 해서 드리는 말씀 입니다.

오늘 성경말씀 1절에는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하는 말씀으로 시작을 합니다. 성경의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을 받은 모든 사람은 성령을 받은 사람입니다. 어느 사람은 성령이 오셔서 왕으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어느 사람은 성령이 오셔서 선지자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어느 사람은 성령이 오셔서 사사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주용한 것 어떻게 쓰임을 받던지 성령이 오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은 주의 영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 하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되리라 하시는 것입니다. 주의일꾼이 되는 것은 성령을 받아야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서에는 성령 받은 사람들의 여러 가지 은사에 대하여 말씀 하고 있습니다. 다같이 한 성령을 받았는데 나타나는 은사는 다 각각 다르다는 것입니다. 마치 전기가 어느 기계에 들어갔느냐에 따라 하는 일이 달라지는 것처럼 성령께서도 사람마다 다각각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에 따라 나타나는 은사를 다르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충만하지 않으면 오염이 됩니다.

약속의 동산에 연못을 하나 만들었어요. 감사의집 뒤편입니다. 보면 물이 충만하지 못할 때는 색깔이 변하고 물이 오염이 되어서 썩어갑니다. 물이 썩으니까? 고기들이 산소가 부족해서 전부 주둥이를 물위에 대고 뻐끔뻐끔 거립니다. 그런데 수도관을 틀어 샘물을 계속 공급하면 나중에 물이 철철 넘칩니다. 물이 철철 넘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모든 오염된 물이 다 사라지고 물 색깔이 깨끗해지면서 냄새도 없어지고 뻐끔거리던 고기들이 다 물속으로 갈아 않는 거예요.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야 생명의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는 일이 일어납니다.

오늘 예수님에게 성령이 내리셨어요. 주님에게 성령이 오시니까? 무슨 일이 벌어집니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구원의 역사는 무엇인가요. 이 본문에서는 5가지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는 가난한자에게 아름다운소식을 전하는 것이고 둘은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는 것이고. 셋은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고. 넷은 같힌 자를 놓아주는 것이고. 다섯은 슬픈 자를 위로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 문제가 없는 인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느 사람은 가난합니다. 징그럽게도 가난했던 우리들입니다. 어제 어느 방송프로에 미얀마의 어린이들이 취재되면서 아동 착취 노동에 대하여 보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카펫트 공장에 들어가 일하는데 임금을 못 받고 입에 풀칠만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우리가 참 잘살게 되었구나. 했어요. 왜냐하면 저 어려서 살아온 세월이 그렇습니다. 어디 부자 집 애기 봐주고 밥 얻어먹는 일만 있어도 서로 자기 딸 보내지 못하여 애를 썻고 그 부자 집에 가는 아이를 모두 부러워했어요. 월급 꿈에도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부자 집 식모로 간 아이가 명절 때 새옷을 입고나타나면 우리 딸 좀 거기어디 그런 집 없나 소개 좀 하라고 줄을 서서 부탁을 했습니다.

나도 중학교 졸업하고 양품점에 점원으로 일을 했는데 그때 조건이 밥만 먹여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잘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지금 가난합니까? 예수 잘 믿으세요.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구원의 소식을 전하러 오신 분입니다. 여러분의 가난에서 건져 주실 줄로 믿습니다.

어느 분은 마음이 상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삶에는 가정, 직분, 남자 됨과 여자 됨, 여러 은사 때문에 아픈 상처가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또 부모로 인한 상처, 열등의식, 죄책감, 성적 상처와 쓴 뿌리, 동기간의 불화, 학력, 직장생활, 외모 때문에 말 못할 내면의 상처로 병든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어찌해야 하겠습니까? 상처는 놔두면 곪습니다. 그리고 살을 썩게 하고 뼈를 썩게 만듭니다. 그래서 치료받아야 합니다. 어디서 어떻게 치료 받습니까? 주님 앞에 문제를 가지고 나와야 합니다. 주님이 말씀 하고 있습니다. 상한 자를 고치며. 상한 자를 고친다는 거예요. 이것이 기쁜 소식이 아닙니까? 찬송가 255장은 이 소식 전파하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너 시온아 이소식전파하라 영광의주 참 빛이 되신다. 만 백성을 이 밝은 빛에 모아 영원한 구원 주려 하신다. 이 기쁜 소식 곧 전하라 구원의 소식을 널리 전하라.

상한 영혼은 이 소식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치료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상처를 싸매어 낫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포로 되어 사는 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죄의 포로가 되어 고난을 받습니다. 근심의 포로가 되어 밤잠을 못잡니다. 욕심의 포로가 되어 행복하질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쁨이 충만한 존재로 지으셨으나 우리는 그 자유를 세상을 바라보는 순간 다 빼앗기고 슬픈 인생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노래를 잃어버린 새처럼 살아갑니다. 부상당한 병사처럼 세상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길 잃은 고아처럼 방황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살 것입니까? 주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이 메여 있는 사슬에서 풀어주실 것입니다.

바울은 그랬습니다. 그는 율법의 포로요. 증오의 포로였습니다. 그에게는 웃음이 없었습니다. 그에게는 평안도 없었습니다. 그에게는 기쁨도 없었습니다. 예수를 만나기 이전의 그에게는 오직 분노와 미움과 살인하고자 하는 증오밖에 없었습니다. 주님을 만났습니다. 모든 증오가 다 녹아지고 그는 기쁨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웃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옥에서도 기쁨이요 찬송입니다. 기뻐하라 내가 기뻐하노니 너희도 기뻐하라. 이 행복 이 은혜 이 축복 주님을 만난 자들이 받는 특권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슬픔이 찾아올 때도 많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때의 슬픔도 있습니다. 목적하는바가 이루어지지 않고 실패하게 될 때의 슬픔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주님께서 여러분의 모든 슬픔을 거두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슬픔은 소망이 있어야 거두어지는 것인데 이 소망을 주실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밖에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오늘 이 시간 왜 우리를 부르셨습니까? 이 말씀을 주시는 뜻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문제에 직접 개입하셔서 문제를 해결 헤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본문 3절 말씀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슬픔과 근심 가운데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메시아가 오셔서 그들을 일으켜 세워서,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슬픔과 절망에 빠져서 넘어지고 처참한 상황에 있지만 메시아께서 그들에게 오셔서 어루만지시고, 위로하시고, 희망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를 깨끗하게 목욕시키고 단장해서, 아름다운 옷을 입히고 관을 씌워서 그들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하게 하고, 그 입에서 찬송이 넘쳐나게 만드신 다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소식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이 구원의 소식을 전하시기바랍니다.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은 이 소식을 듣고 물동이를 놔둔체 동네에 들어가 이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구원의 기쁜 소식이 있는 성탄절이 옵니다. 이 은혜 와 이축복과 이소식이 전하여지기를 축복합니다. (김영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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