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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리더십(3)] 섬기는 리더십에 대한 7가지 핵심이유 (마 20:26, 눅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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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에 대한 세 번째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아마도 여러분 가운데서 상당히 많은 분들은 여전히 리더, 혹은 지도자라는 말은 자신과는 상관이 없는 말이라고 느끼실 것입니다. 다시한번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은 영적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교회에는 리더로 훈련받은 그리스도인이 많아지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리더로 훈련받은 성도들이 많아질때 교회가 든든히 서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아침에 말씀을 들을 때 이 말씀들은 곧 내가 지키고, 행하고, 감당해야할 말씀으로 받으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으로 선택한 두 성경구절은 크리스천 리더십의 핵심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고 영적리더로서 본문의 말씀을 우리의 삶에 깊이 새겨야 합니다.
참된 리더에 대하여 예수님은 이 세상 사람들의 생각과 정반대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마치 피라미드와 같은 서열을 만들고 그리고 그 꼭대기에 올라서야 지도자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직 모든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말하는 것과 전혀 다른 말씀을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가장 잘 섬기는 사람이 가장 좋은 리더라고 하셨습니다.
섬김이 바로 리더십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만약 더 큰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먼저 섬기는 법을 배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을 더 많이 섬기면 섬길수록 하나님께서는 그 섬김의 사람을 더 훌륭한 리더로 높이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왜 리더가 되려면 먼저 다른 사람들을 섬겨야 합니까?
주님께서 섬김을 강조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의 대답을 함께 듣고자 합니다.

1. 우리는 섬김을 위해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2:8절에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2:8)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기도 전에 다른 이들을 섬기는 삶을 계획하셨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 목적을 주셨는데 그것은 선한 일, 곧 섬김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비참하게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 많은 사람들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인생의 목적을 잃어버린 데서 느끼는 공허함과 허무함 때문입니다. 성경은 내가 다른 사람들을 섬길 때 나의 필요가 채워지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섬김을 위해서 창조되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섬김의 삶을 살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근본적인 목적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것은 곧 섬김입니다.

2. 섬김은 내가 주님께 속해있음을 증명하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7:4에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하나님을 섬기는데 유용하게 하려함이라 Good New Bible/공동번역)”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을 섬길 때, 비로소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체임을 알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이, 바로 내가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임을 나타내는 증거입니다.
섬기는 삶이 없는 크리스천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교회를 몸이라고 했습니다. 몸(body)의 특징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서로 떨어져 있는 지체는 몸을 이루지 못합니다. 바로 그 지체들인 성도들과 한 몸을 이루는 유일한 길이 바로 섬기는 것입니다.
섬김이 있으면 하나가 됩니다. 섬기면 몸인 교회를 건강하게 합니다. 섬김은 교회의 공동체 안에 속해있는 생명표적입니다. 교회의 건강은 몸을 이루는 지체들의 섬김에 달려 있습니다. 섬김은 내가 주님께 속한 지체임을 증명하는 기준이 됩니다.

3.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은 곧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은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3:23-24절,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골3:23-24).

여러분들이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하든지 신중하게 해야 될 것은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신자는 최선을 다하여 섬겨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5:40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만일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을 먹이고 입힌다면 그것은 주님께 행하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은 주님께 하는 사랑입니다.
오늘 우리가 진실로 주님을 사랑하기를 원한다면 다른 사람을 섬겨야 합니다. 자신만을 위하여 기도하고, 자신만을 위하여 살아간다면 참된 신앙의 삶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섬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4. 우리는 하나님께 빚진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2:1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Living sacrifices)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겨야만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 때문입니다. 즉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자비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베푸신 희생은 우리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아무런 상급을 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주님을 섬기는 일을 멈추지 않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주님께 영원히 빚진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 빚은 죄용서와 구원의 빚입니다. 그분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구원해 주셨으며, 허물많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분은 모든 희생을 우리를 위하여 감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 진 빚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그것은 섬김으로 가능합니다.
내가 받은 사랑의 분량만큼 사랑의 빚을 돌려주어야 합니다. 내가 받은 은혜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야 합니다. 섬김은, 빚을 갚는 신앙의 길입니다.

5. 인생을 가장 의미 있게 사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5:58에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섬김이)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안에서 어떤 일을 감당할 때 진실로 주님을 위하여 한다면 그것은 가치있는 일이 됩니다. 그것이 가르치는 일이든지, 봉사하는 일이든지, 기도하는 일이든지, 서로 권면하고 격려하는 일이든지, 그 무엇이라도 주님을 위하여 한다면 그것은 가치있는 일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모든 경우에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얼마나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나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따라서 하나님 앞에서 귀하지 않은 일이란 없습니다.
주일날 찬양을 인도하는 것이나 주보를 나누어 주거나 안내를 하는 일이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안내를 하는 일이나 주일학교 교사를 하는 일이나 모두 귀한 것입니다. 성경은 주님을 위해서 하는 모든 일은 하나도 귀하지 않은 일이 없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님을 위한 사역은 영원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수고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신앙은 수고의 열매입니다. 주의 일을 위하여 힘쓰는 생활을 해야합니다.

교회는 휴식하기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교회는 재미를 주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수고의 장소이며 섬김의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인생을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들을 섬기며 사는 것입니다.
가치 있는 인생은 수고하는 인생입니다. 사람은 휴식의 가치와 노동의 가치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주의해야할 것은 휴식의 가치는 노동의 가치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쉬고 노는 것만 생각하는 사람은 진정한 휴식이나 쉼의 가치를 모를 것입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여 힘써 일한 사람에게는 휴식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높은 가치를 갖게 됩니다. 교회는 수고하는 곳이라는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합니다. 영원히 가치 있는 삶을 위하여 섬기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6. 섬기는 사람은 가장 의미 있는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8:35에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최선을 다해 섬김의 삶을 사는 사람은 의미있는 인생을 사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자신에 의해 다른 사람들이 기쁨을 찾고, 삶에 용기를 갖게 되고, 믿음이 세워지는데 도움을 주게 되었다면, 그런 사람은 의미 있는 인생을 사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현대 사회가 점점 이기주의적인 사회가 된다는 것은, 타인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는 사회라는 말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하고 베푸는 사회가 아니라 자기만이 잘 사는 사회는 타락한 사회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불쌍한 사람은 자신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의미 있는 인생을 살기 원한다면 이제부터라도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삶을 살아보십시오. 섬김의 삶은 나의 인생을 바꿀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교회는 내가 잘살도록 출세하는 인생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자신을 버리고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가슴에 안고 그들을 위하여 사는 곳입니다. 너무 교회가 이기주의적인 모습을 하고 있으면 사람들을 구원시키는 방주의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 교회는 섬김을 실천하는 교회이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겠다는 생각을 하며 행동으로 옮기려는 교회를 하나님은 축복할 것입니다.

7. 섬김의 삶은 영원한 상급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2:26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또 마태복음 25:21에서는 “그 종에게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하나의 시험기간과 같습니다. 여러분은 시험을 치루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이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나 지켜보시고 계십니다.
우리의 인생은 시편의 표현대로, 인생은 70이요 강건하면 80입니다. 물론 현대의학의 발달로 90년 이상을 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 땅위에서 우리인생은 짧은 생애를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 땅위에서의 인생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삶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떻게 이 짧은 시간을 보내느냐가 바로 영원한 삶을 결정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모든 신자들에게 가장 힘이 되는 말씀일 것입니다. 언제가 우리는 모두 예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완전하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것을 내가 안다. 때로는 실수도 했고 넘어지기도 했지만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것을 내가 안다.’ 그리고 또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실 것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잘하였도다.’

이 말씀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바라는 최고의 소망일 것입니다. 만일 하늘나라에 갔는데 아무런 상급을 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부끄럽습니까? 잘하였다고 칭찬도 들어야 하지만 귀하게 여김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프랑스의 어느 마을에 있는 낡은 교회 마당에 두 손을 활짝 편 예수님의 대리석 조상이 있었습니다.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폭탄이 그 마을 가까이에 떨어져서 그 조상은 그만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읍니다. 전쟁이 끝나고 적군이 물러가자, 마을 사람들은 그들이 아끼던 그 조상의 조각들을 찾아서 다시 세우기로 했읍니다. 그것은 미켈란젤로같은 거장의 작품은 아니었지만, 그것은 마을 사람들의 삶의 일부였고 그들은 몹시도 아꼈습니다. 그리고 조각을 다시 붙여 만든 상처투성이의 몸체는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조상의 양 손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손이 없는 그리스도는 더 이상 그리스도라고 할 수 없다” 누군가가 그렇게 한탄했읍니다. “상처투성이 손이라도 괜찮다. 하지만 손이 없어서야 어떻게 주님이라고 하겠는가? 결국 새로운 예수님의 조상을 세우는 도리 밖에 없다.”
그때 어떤 사람이 한 가지 제안을 했는데 그 제안이 기꺼이 모두에게 받아들여졌읍니다. 조상의 받침대에 “나에겐 손이 없지만 당신들에게는 손이 있도다”라고 쓰여진 놋쇠판을 붙인 것이었습니다.
수년 후 어떤 사람이 놋 비문을 보았는데, 다음과 같은 짧은 시가 덧붙여져 있었습니다.
“내겐 손이 없으나 오늘 내 일을 행할 너희의 손이 있도다. 내겐 발이 없으나 사람들을 옳은 길로 인도할 너희의 발이 있도다. 내겐 입이 없으나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게 죽었는지 말해줄 수 있는 너희의 입이 있도다. 내겐 아무런 도움이 없으나 사람들을 하나님 편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는 너희의 도움이 있도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우리가 진정으로 섬김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마지막에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창조된 인간에게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보살피고, 돌보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곧 섬기의 삶을 살아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자연만물을 섬김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삶이었습니다.
주님은 섬김의 종으로 이 땅에 오셨고, 오늘 또 다시 우리에게 섬김의 삶을 살아갈 것을 요청하시고 계십니다.
섬김의 삶을 살아감으로서 주님을 섬기는 섬김의 그리스도인, 섬김의 리더, 섬김의 교회가 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섬기는 삶의 9가지 모습

1. 섬기는 삶을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온전히 헌신된 사람입니다.
시편 119: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주를 섬겼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시편 86편 11절에 “여호와여 온전히 주를 섬기도록 내게 가르치소서”

2. 섬김의 사람은 의무가 아니라 기회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시편 100: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디모데전서 1:12-13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3. 섬김의 사람은 사람의 시선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때문에 섬기는 사람입니다.
갈라디아서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4. 섬김의 사람은 다른 사람의 섬김에 대하여 판단하지 말아야만 합니다.
로마서 14:4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5. 섬김의 사람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사람입니다.
베드로전선 4:10-11에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기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그소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6. 섬김의 사람은 물질보다 사역에 더 많은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누가복음 16: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7. 섬김의 사람은 겸손함으로 행하는 사람입니다.
베드로전서 5:5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겸손의 옷을 입으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8. 섬김의 사람은 다투는 사람이 아니라 조화를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
디모데후서 2:24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9. 섬김의 사람은 자신의 사역에 충성스러운 사람입니다.
고린도전서 4:2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빌립보서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7절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마태복음 23:11-12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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