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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심고 거두는 원칙 (갈 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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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혜를 받는 말씀의 제목은 본문 7절에 있습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시편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로마서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전도서 11:1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데살로니가후서 3:10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인간의 생활은 모두 심는 것입니다.  말도 심는 것입니다.  생각, 행동, 기도도 심는 것입니다.  구제, 자비, 사랑, 봉사도 심는 것입니다.  인생은 그 심은 그대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씨를 심고 거두는 원칙은 옛날이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전되었다 하더라도 변함이 없습니다.  콩을 심으면 콩을 거둡니다.  팥을 심으면 팥을 거둡니다.  그러나 밀을 심어서 벼를 거둘 수는 없습니다.  또한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둡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둡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자연의 법칙입니다. 
  사회가 혼란스러운 이유는 간단합니다.  잘 심지 않고 많이 수확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혹은 적게 심어 놓고 많이 거두려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자기를 속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속이는 것입니다. 
  열심히 땀을 흘리며 일하지 않고 거두려는 자는 누구입니까?  강도요, 절도자요, 사기 치는 자입니다.  그러다가 국법의 제재를 받아 전과자가 되고 인생 낙오자가 되는 것입니다.  누군가 성공했을 때 그 성공은 그냥 가만히 있다가 된 것이 아닙니다.  우연히 된 것이 아닙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린 결과입니다.  쉬지 않고 씨를 뿌린 결과입니다.  인내하면서 끈기있게 씨를 뿌렸기 때문에 성공한 것입니다.  고통과 고난과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인내했기 때문입니다.  전진했기 대문입니다.  그렇게 20년, 30년 씨를 뿌렸더니 그 열매가 다른 사람이 보기에 성공으로 비쳐진 것입니다.  시편 126편 5-6절에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찬송가 260장을 보겠습니다.
  새벽부터 우리 사랑하므로서 저녁까지
  씨를 뿌려 봅시다 열매 차차 익어
  곡식 거둘 때에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비가 오는 것과 바람 부는 것을
  겁을 내지 말고 뿌려 봅시다 일을 마쳐놓고
  곡식 거둘 때에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씨를 뿌릴 때에 나지 아니할까 슬퍼하며
  심히 애탈지라도 나중 예수께서 칭찬하시리니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우리는 모두 씨를 뿌리는 자입니다.  잘 뿌리는 자가 됩시다.  많이 뿌리는 자가 됩시다.  그래서 모두 승리자, 성공자, 축복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씨를 뿌리기 위해서는,
  첫째,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씨를 심기 위해서는 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시기를 놓치면 안됩니다.  씨는 봄철에 심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계절의 변동에 예민합니다.  봄철에 심어야 할 씨를 여름에 심어서도 안되고 가을에 심어서도 안됩니다.  그러므로 시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인생의 봄철은 학생 때입니다.  틴 에이지(teen age) 때입니다.  열 세살(thirteen)부터 19살(nineteen) 때입니다.  학생 때는 공부해야 합니다.  학생 때 공부하지 않고 시기를 놓치면 평생 후회하게 됩니다.  어른이 되어서 깨달아 공부하려면 더 힘듭니다.  중학교 일학년때는 매우 귀중합니다.  영어, 수학, 국어 같은 중요과목의 기초를 확실히 쌓아야 합니다.  중학교 2학년이나 3학년이 '영어에 취미가 없어!'하면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가기가 힘듭니다.  중학교 때의 공부는 매우 중요합니다.  공부하는 것도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회를 놓치면 안됩니다.  부모님 여러분들은 자녀들이 공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상급학교에 잘 진학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시기도 빠를수록 좋습니다.  신앙생활의 봄철은 아기 때입니다.  늙어서 믿어도 될 것 같지만 잘 안됩니다.  모태신앙이 더 좋습니다. 
  모세를 보십시오.  그는 모태신앙입니다.  그렇기에 그는 위대한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아기 때에 엄마 젖 먹으면서 받은 신앙교육 때문입니다.  사무엘을 보십시오.  모태신앙입니다.  어머니 한나의 기도를 먹고 자란 사람입니다.  무흠한 선지자와 제사장과 사사로서 하나님의 일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디모데도 모태신앙입니다.  바울사도가 마지막 로마 감옥에서 디모데 보기를 그리워하며 디모데가 가진 믿음은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디모데에게도 있었다고 했습니다.
  고기는 먹어 본 사람이 더 잘 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죄도 지어 본 사람이 더 잘 짓습니다.  죄는 마귀가 뒤에서 조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험에 더 잘 빠져 버립니다.  죄는 달콤하게 우리에게 다가올 수가 있습니다.  시험합니다.  유혹합니다.  미혹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넘어뜨리는 것입니다.  한번 넘어진 사람이 두번 넘어집니다.  세번 넘어집니다.  습관성이 됩니다.  그래서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찍 주님을 영접한 사람은 죄를 모르기 때문에 미혹에 빠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시기를 늦추면 안됩니다.  차차, 다음에, 명년에 라고 늦추면 안됩니다. 
  부모님 여러분!  자녀들에게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을 '고등학교 가고 나서, 대학 입학하고 나서'라고 늦추면 늦추는 것 만큼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때를 우리 인간들은 알 수 없습니다.  장담할 수 없습니다.  믿음을 영영 가지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인간들은 자기의 지식, 경험, 생각, 사상이 굳어져서 믿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합니다.  자기 고집대로 살아갑니다.  그러면 결국 지옥 밖에 갈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또한 우리는 내일을 모릅니다.  저는 목회하면서 5살 먹은 아이도 장례해 보았고, 13살 먹은 어린 소년도 장례해 보았습니다.  젊다고 늦게 죽는 것이 아닙니다.  젊다고 오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교회학교 교사 여러분들도 아기들을 가르칠 때 항상 분명한 구원의 확신을 가지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인간의 종말이 언제 다가오더라도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 여러분들, 엄마 등에 업혀 오는 아기도 교회에 오면 은혜를 받습니다.  시끄럽다고 T.V앞에 앉혀놓고 교회 오는 사람 없기를 바랍니다.  엄마, 아빠 찬송하는 것 보고 찬송을 따라하고 기도하는 것 보고 기도 흉내 내다가 따라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양육해야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되는 것입니다. 

  둘째, 씨를 뿌리는 종자의 문제입니다.  곡식을 추수했을 때 다음해 사용할 종자로 남겨두는 것은 알곡 가운데 제일 품질이 좋을 종자로 남겨둡니다.  쭉정이는 종자가 될 수 없습니다.  본문 8절을 보십시오.  두 가지 종자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먼저는 육체를 좇아 심는 것입니다.  나쁜 것을 심는 것입니다.  나쁜 것을 심으면 나쁜 것을 거둡니다.  야곱이 복을 받으려고 아버지 이삭을 속였더니 나중에 그도 아들들에게 속임을 받았습니다.  이세벨은 자기 왕궁 옆에 있는 나봇의 포도원을 거짓 증인을 세워 취하였더니 자기는 죽어 그 시체를 개들이 먹어 버렸습니다.  육체를 심으면 썩어진 것을 거둡니다. 
  인간은 누구든지 육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육체를 중심하여 심을 수가 있습니다.  정욕, 물욕, 권세욕, 명예욕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육체는 모두 무너집니다.  썩고 맙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것을 심고 있습니까?  혹시 육체를 심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이 성전을 떠나기 전에 주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씻음 받아 새생명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다음 성령을 심어야 합니다.  좋은 것을 심어야 합니다.  기억하십니까?  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입니다.
  사랑을 심으면 사랑을 거둡니다.  화평을 심으면 화평을 거둡니다.  자비를 심으면 자비를 거둡니다.  절제를 심으면 절제를 거둡니다.  충성을 심으면 인정 받는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자녀를 위하여 끊임 없이 기도를 심어야 합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소개된 이야기입니다.  어떤 분이 도로를 공사하고 있는데 구급차가 한대 다가왔습니다.  구급차에서 의사가 내리면서 "미안하지만 바쁜 일이 있어서 저 동네에 가야 하는데 이리로 가게 해 줄 수 없습니까?  저리로 돌아가면 2,30분이 걸립니다."라며 부탁을 했습니다.  그런데 공사하던 일을 치우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공사책임자는 철판을 깔고 크레인을 치우고 해서 구급차가 빨리 지나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사책임자가 하루의 일을 끝내고 집에 왔더니 그의 아내가 하는 말이 자기 아들이 동전을 가지고 놀다가 목구멍에 걸려서 얼굴이 새파랗게 되어 구급차를 불렀더니 의사가 와서 살려주었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살리고 나서 그 의사가 하는 말이 구급차를 타고 오는데 도로가 공사중이라 바로 올 수가 없었는데 공사 책임자가 길을 잘 내주어서 빨리 왔기에 살았지 그렇지 않았으면 당신 아이는 죽었을 지도 몰랐을 거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만일 구급차가 와서 부탁했을 때 "당신만 바빠?  나도 바빠."했더라면 그가 퇴근했을 때 아들은 죽었을 것이고 그는 통곡의 눈물을 흘렸을 것입니다.  선을 심으면 선을 거두는 것입니다. 

  다음 성령을 심는 것은,
  첫째, 복음을 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외에는 인간의 죄를 씻어줄 수 있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인간이 불행해지는 것은 죄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도록 복음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구원 받은 것은 누군가 복음의 씨를 여러분의 심령에 뿌렸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씨를 뿌렸기 때문입니다.  그 복음의 씨가 발아하여 순이 돋고 가지가 자라 꽃이 피고 열매가 맺어진 것입니다.  찬송가 260장 3절입니다.
  씨를 뿌릴 때에 나지 아니할까 슬퍼하며
  심히 애탈지라도 나중 예수 께서 칭찬하시리니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는 방법은 먼저 믿은 자가 전도라는 복음의 씨를 뿌리도록 해서 구원하십니다.  고린도전서 1장 21절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예수 믿으라, 과천교회가 좋은 교회다, 이제는 교회에 가야 합니다, 예수 믿읍시다, 교회 갑시다, 예수 천당, 불신 지옥"으로 전하는 것은 결코 쓸데 없는 일이 아닙니다.  교회 주보나 회보나 교회 안내지를 전하여 주는 일은 씨를 뿌리는 일입니다.  여러분을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씨 뿌림을 통하여 또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여 주실 것입니다. 

  또한 성령을 심는 것은,
  둘째, 좋은 생각을 심는 것입니다.  좋은 생각을 심으면 좋은 열매를 거둘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리석고 미련한 생각이나 죄악된 생각이나 부정적인 생각을 심는 자는 부정적인 열매를 거둡니다.  왜냐하면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기 때문입니다.  나쁜 생각은 나쁜 말을 하게 만들고 나쁜 행동을 하게 만듭니다. 
  또한 좋은 말을 심는 것입니다.  축복도 입술로 나오고 저주도 입술로 나옵니다.  찬송도 입술로 나옵니다.  기도도 입술로 나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입술은 축복의 말을 해야 합니다.  찬송해야 합니다.  기도해야합니다.  한마디라도 부정적인 말은 안됩니다.  그 말은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대로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이 나오려 하면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시고 축복의 말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승리합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위대한 이적을 체험했으면서도 조그만 어려움을 이기지 못해 불평, 원망했더니 그 소리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불평한 그들 모두는 광야에서 시체가 되고 말았습니다.  육체를 심은 결과입니다.  그러나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니 이길 수 있다고 믿은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에 들어가는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셋째, 씨를 뿌린 후 결과에 대한 말씀입니다.  본문 9절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씨를 뿌리고 열매를 기다리는 자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① 낙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②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③좌절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이 세상을 살 때 제일 두려운 적은 병이 아닙니다.  죽음이 아닙니다.  고통이나 슬픔도 아닙니다.  가난도 아닙니다.  총알도 아닙니다.  스스로 낙심하고 좌절해 버리는 것입니다.  낙심과 좌절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파괴적인 행위입니다. 
  몇 년 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60대 초반의 남자 환자가 자살한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그 환자는 세브란스 병원에서 몇 년 전에 중병으로 수술할 때 수혈을 받았는데 그 때문에 에이즈에 감염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병이 감염된 것보다 자포자기하는 마음의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아내에게 그 병이 감염되었고 아내의 자살을 도와주어 죽게 하였으며 급기야는 그 자신도 자살해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병원 담당의사의 말에 의하면 그 환자는 양성반응만 나타났지 병이 발발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앞으로 얼마든지 몇 년일런지 모르지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낙심했기 때문에 생을 포기해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제가 목회하면서 보면 기도하다가 낙심하는 분들이 간혹 있는 것을 봅니다.  조금 기도하다가 그만 두는 것은 낙심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일천번제를 생각해보십시오.  한 가지 기도제목으로 천번이나 기도해서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누가복음 18:1)  본문은 "낙심치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했습니다.
  봉사하다가 낙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성가대로 봉사하다가, 교사로 봉사하다가, 식당봉사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구제하다가 낙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구제는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넬료의 기도와 구제는 하나님이 기억하여 천사를 보내주었습니다.  병석에서도 낙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 때문에 매를 맞으셨습니다.  우리의 연약을 담당하셨고 병을 짊어져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반드시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인간은 모두 씨를 뿌리는 농부입니다.  잘 심으면 잘 거둡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둡니다.  젊었을 때 심으면 늙었을 때 거둘 수도 있습니다.  부모가 심은 것을 자식이 거두기도 합니다.  좋은 씨를 심으면 반드시 좋은 열매를 거둡니다.  낙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심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장차 30배, 60배, 100배로 복을 주실 것입니다.  이 큰 복을 우리 모두가 받으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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