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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나는 복 받은 사람입니다 (엡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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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우리나라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만나는 사람들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과거에는 대문에다가 복이라고 쓰고, 복조리를 달아놓기도 하는데, 요즘은 달라졌습니다. 신년 카드를 보냈습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로 대신하는 추세입니다. 

유학에서는 5복을 생각합니다. 장수하는 수(壽), 재물이 넉넉한 부(富), 건강하고 마음이 평안한 강녕(康寧), 덕을 좋아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덕을 행하는 유호덕(攸好德), 제 명대로 살다가 평안히 죽는 고종명(考終命)을 생각하는데, 이것을 오복이라고 했습니다. 과거에는 새 집을 짓고 상량할 때는 대들보에 연월일시를 쓰고, 응천상지삼광 비인간지오복(應天上之三光 備人間之五福)이라고 썼습니다. 오복을 비는 것입니다. 즉 하늘의 세 가지 빛, 즉 해와 달과 별 빛에 따라 인간 세계에서는 오복을 갖춘다. 이런 뜻입니다.   성경에서도 복에 대해서 많은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복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자녀들도 새해가 되면 복 받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목사로서 여러분이 작년보다 올해가 더 큰 복을 받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더 많은 복, 더 큰 복을 받기를 구하지 말라고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대신에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복을 깨닫고 누리라고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엡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 믿는 자에게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에게 주셨습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즉 믿는 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내가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심으로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적으로 실제적으로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런 자에신령한 복을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 복을 얼마만큼 주셨습니까? 모두 주셨습니다. 모든 신령한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인색한 분이 아니십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그에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십니다.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더 주고, 어떤 사람에게는 덜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깨닫고 확신하는 사람은 이제 언어 습관이 바뀌어야 합니다. 나는 이미 모든 복을 받은 사람이다. 나는 복 있는 사람이다. 이런 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복권에 당첨되어 몇 십억 부자가 되었거나, 땅 값이 몇 배로 올라 졸부가 되거나, 결혼을 잘 해서 남편 때문에, 아내 때문에 큰 집에, 비싼 차를 타고 다니는 것을 보면 “야, 그 사람 복 받았네.”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나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과연 앞에서 말한 사람들이 복을 받은 것일까요? 그런데 왜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 대다수가 더 불행해지고, 스타 연에인 중에서 재벌 2세와 결혼한 사람들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혼하고 마는 것일까요?

이 땅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은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복이 아닙니다. 진정한 복을 받은 사람은 바로 저와 여러분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에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고백합시다. “나는 복 받은 사람입니다. 나는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받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은 무엇일까요?


1. 하나님의 자녀가 된 복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하나님은 그 신비로운 능력으로 우리를 이미 창세 전에 선택하셨다고 하십니다. 우리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이미 창세전부터였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으로 타락하고 범죄한 나를 깨끗하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엡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엡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영원토록 찬양하는 것입니다.

앞의 말씀들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부터 복을 주셨습니까? 창세전부터입니다. 어떻게 복을 주셨습니까? 나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복을 주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찬송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신령한 복입니다. 고백합시다. “나는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합니다.”


2. 구속 죄 사함의 복

1)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셨습니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용서할 수 있는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가 흘리신 피의 공로 때문입니다. 피 흘림 없은즉 죄 사함도 없느니라는 말씀대로 피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는 모든 죄를 용서받게 된 것입니다.

다윗은 세상에서 사람이 누릴 만한 복은 다 누려 본 사람입니다. 건강, 재물, 부귀, 명예, 지혜, 존경, 많은 아내, 많은 자녀 등 그가 누려보지 못한 복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세상의 어떤
복보다 소중한 복은 바로 이것이라고 했습니다.

(시32:1)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2) 완전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우리가 받은 죄 사함은 우리의 행위에 따라서 달라지는 조건적이고 제한적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받은 죄 사함은 완전한 죄 사함입니다. 모든 불의에서 깨끗케 하신다고 했습니다. 모든 죄를 용서받은 것입니다. 회개하지 못한 것까지도 용서 받은 것입니다

3) 영원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히10:17)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영원히 용서하신 것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 짓게 될 죄까지도 용서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은 우리의 모든 죄를 덮고도 남음이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완전한 속죄, 영원한 속죄를 확신하십시오. 아무리 큰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언제든지 회개하기만 하면 용서하시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이단 가운데 설교 때마다 죄사함의 은혜만을 이야기하는 데가 있습니다. 구원파라고 합니다. 정통교회에서 죄사함의 은혜를 제대로 말해주지 않으니까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던 사람들이 많이 미혹되어 끌려갑니다. 구원파의 교주 박옥수씨는 죄 사함의 은혜만을 설교해서 많은 추종자들을 만들었습니다.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반성과 경계를 해야 합니다. 설교자는 자주 자주 죄 사함의 은혜를 전파하고, 성도들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죄 사함의 은혜를 인해서 감사하고 기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원파가 잘못된 점은 한 번 회개하면 죽을 때까지 다시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특별히 기도할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믿는 순간 모든 죄가 씻어졌고, 모든 기도가 응답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종교생활에 매여 있던 신자들에게는 굉장히 위로가 되는 말이지만 그것은 비성경적인 것입니다. 구원 받은 자도 다시 죄를 짓게 되기 때문에 구원을 위한 회개는 다시 할 필요가 없지만, 성화를 위한 회개는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이들의 주장은 기독교 초기의 영지주의라는 이단과 유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윗과 같은 고백을 해야 합니다. 모든 허물의 사함을 얻고 죄를 가리움을 받은 나는 복이 있는 사람이다. 고백합시다. “죄 사함을 받은 나는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3. 모든 지혜와 총명의 복

신령한 복을 받은 우리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1) 모든 지혜와 총명을 받았습니다.

(엡1: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시되 모든 지혜와 총명을 넘치도록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늘의 지혜와 총명은 공부를 많이 하고 경험을 많이 쌓는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인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바로 하나님이 주신 하늘에 속한 모든 지혜와 총명이 있습니다. 이 지혜와 총명을 받은 사람들은 무엇을 깨닫고 있을까요?

2)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알고 있습니다.

(엡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그 뜻의 비밀은 하나님의 뜻의 비밀입니다. 이것은 뒤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하나님의 경륜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비밀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인 것입니다.

그래서 골2:2에서는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아는 자는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죽으심과 부활의 영광을 아는 자들은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것입니다.

3) 마지막 때의 계시를 알고 있습니다.

(엡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은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민족과 열방이 하나가 될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모든 민족 가운데 세워진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가 되는 때를 말합니다. 마지막 때의 계시인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믿는 자들은 신령한 지혜와 총명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시119:99,100)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자들은 공부를 많이 한 스승보다도 인생을 많이 산 노인보다도 더 지혜롭고 명철하다고 했습니다. 그게 바로 누구입니까? 바로 우리인 것입니다.  고백합시다. “나는 하늘에 속한 모든 지혜와 총명을 받았습니다. 나는 지혜롭고 총명합니다.”


4. 성령으로 인쳐 주신 복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는 사람은 약속하신 성령을 부어주시어 성령으로 인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인을 친다는 것은 도장을 찍는다는 말입니다. 도장을 찍는 이유는 내 소유라는 증거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고대 사회에서 노예의 몸에 도장을 찍어서 내 소유라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가축에게도 도장을 찍어서 내 소유를 나타냈습니다. 사실 이런 도장은 기분 나쁜 도장입니다. 주인과 종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으로 도장을 찍은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소유, 하나님의 자녀임을 나타내는 신분증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이 도장은 마귀가 보아야 하는 도장입니다. 마귀는 성령으로 찍힌 도장을 보면 그에게 손을 댈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영혼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엡1: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아심이라

여기서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된다는 것은 기업은 천국이요 보증이란 받을 것을 맛보게 해 주는 선물인 것입니다. 즉 성령이 내안에 내주하시는 것은 천국의 능력과 천국의 기쁨을 미리 경험하게 해주고, 결국 천국을 물려받을 것을 보증해주는 증거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복입니다.

고백합니다. “성령이 오셨습니다. 성령이 내 안에 계십니다. 성령으로 거듭났습니다. 성령은 천국의 보증입니다.”
이렇게 신령한 복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혹시 이런 생각을 하십니까? “신령한 복도 좋지만 재정의 축복, 형통의 축복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솔직한 심정입니다. 예수님도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떡으로만 살 수 없다는 말은 떡도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머리로는 다 알지만 우선순위에서 실패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령한 복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신령한 복만으로 만족하고 기뻐할 줄 알아야 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신령한 복을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자기 소유를 팔아서 교회에 헌금하고 공동체 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만약 어떤 그리스도인이 우선순위가 잘못되어서 신령한 복의 가치와 중요성을 모르는데, 그에게 재정과 번영을 얻게 되었다면 그는 틀림없이 그것을 가지고 자기만을 위한 삶을 살다가 주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럽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에게 재정과 번영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가 된 셈입니다.

저는 간곡히 권면합니다. 새해의 벽두에서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복을 구하지 말고, 하나님이 이미 주신 신령한 복을 다시금 깨닫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 해에는 부디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비전과 소원을 꿈꾸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작은 것일지라도 좋습니다.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소원은 없으십니까? 전도와 선교를 위한 소원은 없으십니까? 어렵고 가난한 이들을 돕는 소원은 없으십니까?

그런데 이 일을 위해서 나에게 재정과 건강과 형통의 축복이 필요하십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런 것들은 구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주신다고 약속하신 것들입니다.

(마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재정과 건강과 형통의 축복을 위해서는 두 가지만 잘 하면 됩니다. 첫 번째는 철저한 십일조 생활입니다. 국민일보에서 사회적으로 번성한 그리스도인들의 공통된 간증은 철저한 십일조 생활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기도생활입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면서 움직일 때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형통하게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많은 복을 빌 것이 아니라 이미 받은 복을 감사하고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백합시다. “나는 모든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 복을 가지고 새해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많은 열매를 맺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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