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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알자 (호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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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호세아를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 주시고자 하는 근본정신은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그 하나님을 알자는 겁니다. 그런 사랑의 눈으로 우리를 보실 때 우리는 한없이 사랑스럽고 한없이 불쌍하게 보이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후로의 삶은 생각도 마음도 말도 행동도 하나님 보시기에 두고 보시기에도 아깝게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호세아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 호세아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하나님은 나를 고치려고 찢으셨으니 찢는 하나님만 알지 말고 고치시고 싸매주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 하나님을 힘써서 알자고 하는 겁니다. 이 시간에 고치고 싸매 주시는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온 우주에는 사랑이 가득합니다.  온 세상에 사랑이 있어야 의미가 나옵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랑의 하나님보다 공의의 하나님으로 더 잘 알고 있고 두려움의 하나님으로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요한복음8장에서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이 있습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쳐라.” 하시고 다들 돌아간 후에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으니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하셨습니다. 어떤 잘못을 저질렀을 때 세상보다 교회가 더 견디기 힘듭니다. 교회 안에 용서가 없습니다. 허물과 실수가 더 용납이 안 됩니다. 사랑의 공동체가 더 사랑이 힘듭니다. 어떤 행위로 말 하려고 하지 말고 사랑하기 때문에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 찌니라.”  본질이신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을 현상으로 대해서는 안 됩니다. 호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모든 것을 사랑과 본질로 해야 합니다. 호6:9 “강도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 겜 길에서 살인하니 저희가 사악을 행 하였느니라.” 현상에 치우치게 되면 반드시 망합니다.

3.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시편23편)“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밝은 곳이나 어두운 곳이나 어디든 주의 존전입니다.

4.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벧전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하나님과 수준이 맞으려면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세상과 구별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세상과 합해서는 거룩할 수 없습니다. 

5. 하나님은 불변하십니다. 

삼상15:29 “이스라엘의 지존 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 이니이다.” 변함없으신 하나님이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두려움의 하나님으로 잘못 알고 있거든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잘 알게 하옵소서. 그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기에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 갈수 있게 하옵소서
(장경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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