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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누가 이 과일을 먹으라고 하더냐 (창 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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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는 우주의 창조 질서와 모든 만물의 시작을 밝히는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귀한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많은 책들이 있지만 인간은 어디에서 왔고, 어떻게 지음을 받았으며, 모든 만물이 어떤 목적으로 지음을 받고, 누구에 의해서 창조 되었는가 하는 것은 창세기 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는 모두 다 인간이 꾸며낸 전설입니다. 창세기 1장, 2장은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3장은 우리 인간이 범죄하고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여 죄를 짓게 되면서, 사람이 사는 이 땅위에 죄악이 들어오게 된 첫번째 중요한 뿌리를 밝혀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세기를 잘 알면 성경 66권을 다 알 수가 있습니다. 창세기는 모든 문제가 어디에서 왔는가를 밝혀주는 핵심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어떻게해야 잘 살 수 있습니까? 우리 인간이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창세기를 읽어보면 나옵니다. 창세기 3장에 가장 중요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야 하고, 왜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이시며, 왜 교회를 세웠고, 우리가 교회에 나와야 하는 이유도 창세기 3장은 말씀해 줍니다. 성경 뿐만 아닙니다. 오늘 우리 사회의 모든 일들은 앞으로도 천년 이천년 가도 창세기에 있는 일들이 늘 반복될 뿐입니다. 창세기 3장의 재판이고, 3판이며, 반복입니다. 창세기의 끊임 없이 연속되는 사건들이  연속판으로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의 아담 이브가 범죄하여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을 쫓겨난 것을 교인은 대체로 모두 다 압니다.

저희 교회도 성경을 잘 아시는 분도 계시지만, 처음 믿으시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1월 해마다 신년이 되면 저희 교회는 한 순간에 한 사천명 정도가 늘어납니다. 1월 첫주이후, 저희교회에 한 사천명 정도 더 나오셨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이 인원이 유지되고 있는데, 한 3월 정도 이후되면, 이제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 합니다. 이 분들이 술 끊고 잘못된 생활 정리하고 새 생활 하겠다고 했는데, 개학이 되면 술도 다시 개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 믿으시는 분들도 창세기 3장을 잘 보시고 이해하시면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신앙의 문을 열고 교회생활을 잘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창세기 3장에 나오는 이 말씀을 이번주, 다음주 두 회에 걸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창세기 3장에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축복의 사람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 산 내용이 나옵니다. 에덴동산의 위치는 대체로 학자들은 이라크나, 이란, 터키 지역일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나오는 4대강인 유프라테스강 이라든지 이런 강들의 이름이 성경에 그대로 나오고, 또한 그 지역이 인류 역사에 가장 오래된 문명, 발전된 국가이기 때문에 여러 상황으로 볼 때 비옥한 지역, 아름다운 지역 그 쪽이 에덴동산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일 처음 지음 받은 아담, 이브가 에덴동산에 살았습니다. 에덴동산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동산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과 같이 살려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 인간을 창조해 주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 가운데서는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피조물입니다. 그래서 인간에게는 기쁨, 평안, 자유함, 영광 그리고 권세가 있었습니다. 물론 질병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영원히 살 수 있도록 만드셨습니다. 전쟁, 싸움, 분쟁, 불평, 불만도 전혀 없었습니다. 이렇게 행복하고, 만족하며, 부유하게, 힘있고, 영광스럽게 영원히 살도록, 병들지 않고, 피곤하지 않게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에덴동산에 살고 있던 아담, 이브에게 뱀이 접근하였습니다. 그 당시의 뱀은 사람처럼 걸어다니는 피조물임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주 받은 다음에 ‘너는 배로 기어 다녀라. 흙을 먹으며 살아라.’ 이런 말씀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거 자꾸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그러면 두발이냐 네발이냐. 자꾸 이렇게 나가면 안됩니다. 중요한 주제는 그게 아닙니다. 뱀이 이브에게 접근했다라는 것입니다. 왜 그랬습니까? 에덴동산에서 아담, 이브를 쫓겨나게 하기 위해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관계를 끊게 하기 위해서, 뱀이 이브에게 접근했습니다. 배후에 있는 사탄의 목적은 딱 하나입니다. 옛날이나 오늘이나 모든 마귀의 하는 일은 하나입니
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 버리는 것입니다. 창조주를 멀리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 의심, 믿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떠나게 하는 것입니다. ‘뭐~ 말씀이냐, 너의 힘으로 살지, 너 마음대로 해라, 먹어라 마시면 되는거지, 좋은거면 해라, 너 좋은대로 하라’는 것이 사탄의 방법입니다.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떠나도 잘 살수 있고, 하나님 없이 살아도 괜찮다라는 것이 사탄의 무기입니다. 이것이 사탄의알파와 오메가입니다. 우리 인간의 문제는 하나님께 나아가느냐, 떠나느냐의 문제입니다. 정치를 누가 하느냐가 아닙니다. 다윗 같은 목동이 우리나라를 다스려도 세계 최고가 될 수 있고, 흔히 말하는 정치 8단, 18단이 달려들어도 안될 수 있습
니다. 누구하고 살아야 하느냐?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과 살아야 합니다. 어디에서 살아야 되느냐?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에서 살아야 합니다. 에덴동산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이 에덴동산입니다. 지옥이 어디있습니까? 하나님이 안 계신 곳이 지옥입니다. 불행은 어디에서 옵니까? 하나님이 없는 곳에 불행이 옵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행복을, 좋은 것을, 만족할 곳을 찾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왔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찾아도 에덴동산 식으로 사람을 찾습니다. 100% 좋은 사람을 찾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에덴동산에서 왔기 때문입니다.

제가 책을 한권 보았습니다. ‘이런 나라에서 살고 싶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어떤 나라를 소개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이 책 내용이 이민가고 싶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 조사가 주욱 나왔습니다. 대학생중 이민가고 싶다는 사람이 67%입니다. 젊은 세대에서 이민가고 싶은 사람이 60%입니다. 또한 ‘다시 태어나면 한국에서 태어나고 싶으냐?’ ‘아니오’ 라는 것입니다. ‘나는 다시 태어난다면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다’ 라는 사람이 서울 시민의 42.2%입니다. 높은 고소득자 일수록 ‘한국에서 태어나고 싶지 않다. 아무데라도 좋은데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다.’ 이렇게 돈 사람들이 많습니다. 49%입니다. ‘그럼, 살아도 당신 남편하고 살고싶냐?’라고 물으면, 옆에 남편이 같이 있으면 ‘글쎄
요’ 그러는데 에 남편이 없으면 ‘아닙니다. 나는 다시 태어난다면 다른 남편하고 살고 싶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는 에덴동산에서 왔기 때문입니다. ‘정말 다시 태어난다면 어느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습니까?’라고 물으면, 사람들은 세계 최고로 좋은 나라 미국이라고 말합니다. 모두 이민가고 싶은 1호가 미국 그다음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입니다. 그리고 그 쪽에 있는 사람들도 캐나다 가도 어쨌든 마지막은 미국으로 갈려고 발버둥칩니다. 캐나다 국경은 한국사람이 오면 특별히 조사를 더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자동차 밑에 또 붙어 갈런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밑, 트렁크를 다 조사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미국으로 들어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을 비판하는 사람도 그곳에 가 살기를 원합니다. 공산주의자들도 결국에는 자기 아들들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어서 겉으로는 코쟁이들 막 그러지만은 자기들은  미국이 좋다는 것을 마음으로는 모두 다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갈려고 합니다. 우리 교민들도 미국 에 많이 가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최고냐?’고 물으면 ‘그렇지 않다’라고 합니다. 얼마나 살기 힘들고, 성격도 여기 있을 때 보다 배나 거칠어지며, 강팍 해지고, 교회와서도 ‘누구 싸울 사람 없나’하며, 설교를 들어도 증오심이 꽉 차 있습니다. 얼마나 우리 교민들이 마음이 거칠어지고 강팍해 졌는지 모릅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는 에덴동산은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에덴동산 같은 사람, 기업은 없습니다. 정치인들은 에덴동산 같은 국가를 건설하고 싶지만 모두 다 거짓말입니다. 없습니다. 이 지상에는 에덴동산을 만들 수 없습니다.

에덴동산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어집니다. 그래서 이 창세기3장을 알아야 예수님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은 무너지고 범죄한 에덴동산으로 잃어버린 우리 인간을 찾아오셔서, 내 영혼에 에덴동산을 다시 창조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엿새동안 창조하셨지만,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33년 동안 계시면서 십가가 위에 죽으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시어서 3일 만에 내안에 에덴동산을, 천국을 창조하여 주셨습니다.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냐 하늘나라.♬ 그래서 주님이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창세기 3장을 모르면 교회를, 그리스
도를 모릅니다. 왜 예수님이 오셔야 되고, 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셔야 하는 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에덴동산을 주셨습니다.

이 남편이 아닌 새로운 남편을 찾으면, 더 좋은 남편을 만나는게 아닙니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게으런 놈팽이를 만나든지 안그러면 강도같은 무서운 사람을 만나든지 하여튼 제비족 만나는건 확실합니다. 다시 찾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있다, 저기있다가 아니고 내안에 있습니다. 할렐루야! 예수 안에서 , 내 안에서 찾기를 바랍니다. 좋은 나라는 없습니다. 여기에서 주님을 모시면 여기도 좋은나라가 될 수 있고, 미국가도 예수님 놓치면 지옥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도 그렇습니다. 좋은 교회는 이 땅위에 없습니다. 교회와 가정이 똑같듯이 교회도 똑같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모두 다 하나님이 계십니다. 주님을 모시고 살면 교회마다 천국이 되고, 주님 모시지 않고 좋은 교회를 찾으면 결국 모두 다 문제가 많은 교회들입니다. 어떤 분은 그럽니다. ‘너무너무 좋은 분을 만났어요. 거룩한 분을 만났어요. 일년내내 금식기도하고 조금도 흠이 없는 분을 만났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교주, 이단, 허연 수염이 있고, 이런 산신령을 만나 가지고 ‘은혜 받았다’ 합니다. 주 예수 안에서 이 세상을 에덴동산의 삶으로 살아가는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이 뱀이 와서 에덴동산에 있는 아담, 이브를 유혹하여 넘어뜨렸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이렇게 역사합니다. 그래서 창세기에 일어나는 일들이 오늘도 일어납니다. 오늘도 소돔 고모라의 사건이 일어나고, 오늘도 노아홍수의 일이 일어납니다. 가인과 아벨의 싸움이 오늘도 그 싸움이 일어나고, 전세계 모든 뉴스가 창세기가 그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판, 삼판, 연속판으로 계속해서 창세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모든 불행이 있다면 창세기에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부부간에 싸움, 창세기 3장에서 나옵니다. 오늘 이 장에 당장 나옵니다. 어디에서 진화되어, 점차적으로 발전하는게 아닙니다. 예수 안에서 살 때만이 새로운 삶, 거룩한 삶,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주어질줄 믿습니다. 에덴동산에 살고있는  아담, 이브 중 누구에게 뱀이 접근을 했습니까? 이브에게 접근을 했습니다. 이브를 통하여 그 집을 넘어뜨리게 하였습니다. 우리가 굳센 믿음으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만 지키면 뱀은 우리 집을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우리 인류가 처음으로 아폴로11호를 타고 달나라에 갔을 때 과학자들이 말했습니다. ‘이제  세상에 미신은 완전히 끝났다. 점쟁이는 영원히 이 땅에 없어질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그때가 1970년입니다. 그 때에 비해서 과학이 지금 얼마나 발전했습니까? 달나라는 여기 바로 이웃입니다. 지금은 목성, 명왕성, 해왕성까지 몇십년을 갈 수 있는 거리, 몇백년을 갈 수 있는 거리를 우리는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점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점은 점점. 그래서 점입니다. 점하는 사람은 점점 점하게 되고, 점은 점점 더 발전하여 과학이 발달한 나라에도 미신은 더 많이 발전합니다. 인간이 어디에 갈지라도, 달나라 아니라 태양계 모두 다 점령한다 할지라도, 사탄은, 뱀은 끊임없이 우리를 찾아와서 우리 가정을 넘어뜨리고, 에덴동산을 파괴하며, 우리의 모든 삶을 파괴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배워도, 아무리 가져도 사탄은 여러분을 넘어뜨리려 합니다. 특별히 사탄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공개적으로 나서지를 못하고, 가장 약한 곳인 뒤로 들어오는 것이 사탄의 전략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약한 여자. 그래서 여자분들은 항상 물건을 하나 살때도 남편하고 의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덜 넘어집니다. 안넘어집니다. 여자는 유혹에 약합니다. 백화점에 가 보십시오. 1층, 2층, 3층, 4층, 5층. 다 여자들 것입니다. 6층 아동복, 7층 남자, 어떤 층에는 가보면 7층 가구점. 8층 남자. 어느 백화점은 1층에 화장품 2층은 악세사리. 그 다음에는 20대 입는 옷 3층, 30대 입는 옷은 4층, 40대 입는 옷은 5층, 그리고 60대 70대 여자들... 70대가 입고 나야 남자 차례가 이제 옵니다. 이렇게 남자들은 설자리가 없습니다. 여자 분들이 유혹만 잘 절제하면 그 가정에 행복이 옵니다. 남자들은 여자를 사랑하되 말 듣는 것은 반만 듣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여자분들이 말을 많이 하니까,
반절은 디스카운트 해 가지고 반절만... 그런데 아담은 이브를 통하여 들어온 말을 그대로 다 받아 들였습니다. 그래서 넘어졌습니다. 사탄은 옛날이나 오늘이나 가장 약한자나 뒤로 들어온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 군사 전문가들, 전략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이런 상식을 다 압니다. 이건 상식선입니다. 전쟁을 할때도 여기서 군인들이 탱크 몰고, 비행기로 공격하며, 보병이 공격하고 이런것은 보이는 공격입니다. 아무리 이기고 잘해도, 적군은 바로 이렇게 공격하는 것보다 뒤로 사상적으로 분열시키고 이간하며, 뒤로 침투해서 모든 국민들의 마음을 나누고, 약한 자에게 쳐들어 가서 세뇌 시키는 즉 양쪽으로 나뉘게 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공격입니다. 사탄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꼭 그렇게 합니다. 언제나 뒤로 들어가서 민주주의로 위장해, 민주주의를 앞세워 놓고 뒤로는 위대한 어버이 수령이라 합니다. 공산주의가 어디 공산주의라고 말하며 들어온 일이 있었습니까? 언제나 뒤로 민주주의 뭐라고 좋은 이름 다 갖다 붙입니다. 그런곳은 조심해야 됩니다. 여러분! 수많은 깡패들, 아주 나쁜 일 하는 사람들, 제가 명함을 받아 보면 백발 백중, 청소년 선도위원, 민방위,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모두 다 이런 이름으로 합니다. 이단일수록 신비한 이름 갖다 붙이고, 민주주의 한다는 그 뒤에는 언제나 공산주의가 깊이 들어있는 것을 상식적으로는 국민은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공산주의가 제일 성공 못하는 곳이 프로테스탄트, 기독교가 있는 곳입니다. 늘 말씀으로 훈련되어 있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절대로 성공을 못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에 이만큼 공산주의가 제멋대로 활동하는 것은 교인들이 알쏭달쏭하게 믿기 때문입니다. 교인답게 못믿는 것입니다. 교인이 하나님께 바로서면 무서울게 하나도 없고, 우리는 다 예수 믿고 구원받았는데 무엇이 두렵습니까? 교인들이 할말 바로하고, 내 자리 바로 지키면 공산주의가 어디로 들어옵니까? 공산주의는 모두 다 이간 시키고 분열시키며, 전부 뒤로 들어가서 마구 흔들어 놓습니다. 그러나 교인들이야 어디 가서도 예수앞에서 이중생활 못하지 않습니까? 어디에 서든지 하나님앞에 서 있으니까 우리는 하나님편에 서있는데 누가 우리를 넘어뜨릴수 있습니까?

여러분! 바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담과 이브를 넘어뜨리며, 에덴동산을 파괴하여 지옥으로 만들던 원수 마귀는 오늘도 우리 사회를, 영적으로는 우리 교회를 그리고 여러분의 마음과 삶을 끊임없이 파괴합니다. 그러므로 가장 가까운 사람, 친구,이웃을 통하여 마귀가 접근할때에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치시고 에덴동산 지키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좋은 관계로 유지하는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축복과 능력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예수안에 있습니다. 주님을 떠나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나를 믿어라. 나를 떠나면 안된다”라고 말슴하셨습니다. “나를 떠나면포도나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져 말라진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무엇을 하십니까? 어떤 것을 하셔도 예수안에 있어야 성공하고, 큰 일하며 잘 되고 영원히 축복을 받는줄로 믿습니다.

나폴레옹은 자신은 잘되고 영원히 축복을 받는줄로 믿었습니다. 나폴레옹은 인류역사에 가장 위대한 장군이며, 지도자입니다. 그러나 나폴레옹이 잘못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떠나서 내가 큰일을 할수 있다’라는 생각입니다.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나폴레옹은 유럽을 통째로 그 모든 최고의 나라들을 모두 다 손안에 넣었습니다. 나폴레옹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2세기도  안 됩니다. 나폴레옹은 1840년 12월 2일 노틀담사원 교회에서 성대한 황제 대관식을 했습니다. 유럽을 모두 다 손안에 넣은 그는 황제가 되었을 때, 로마 교황이 직접와서 황제의 관을 씌워줄려고 했습니다. 파리 르우블 박물관에 가보면, 제일 큰 그림이 있습니다. 바로 이 대관식하는 장면입니다. 여기에 보면 나폴레옹이 황제의 관을 빼앗아 자기 손으로 씁니다. ‘이 머리에 지관 내 위에 누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교황 은 비켜라는 것입니다. ‘내가 쓰고 싶어 내 마음대로 쓰는 것이지, 내 위에 누가 날 씌워 줄 사람이 있냐’ 이렇게 하고 관을 썼습니다. 그리고 자기만 쓴것이 아니라 ‘자기 아내 자세핀에게도 - 이름도 좋아야지 핀이 뭡니까? 그래 가지고 그 위에다 자기가 또 관을 씌워줍니다. ’내가 황제다‘라는 것입니다. ’나는 아무에게도 지도를 받지 않고 내위에 아무도 두려울 자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그럴 수 있습니까? 이런 일이 있습니까? 인류역사에 이런 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이상한 사람이 가끔가다 태어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드디어 1812년 6월, 60만 대군을 이끌고 러시아로 직접 진격하던 나폴레옹은 6개월 만에 1812년 12월 18일 파리로 돌아왔을때는 60만 몽땅 다 죽고, 몇 명만 남은 부하를 데리고 돌아왔습니다.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위대하던 사람이 한순간에 에덴동산은 무너졌습니다. 100% 따라오던 국민 모두 다 버렸습니다. 1812년 드디어 그는 귀향길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는 국민 투표를 했을때 전 국민 354만명이 찬성을 하고 반대는 2500표 밖에 안나왔습니다. 99.9%가 다 지지했지만 하나님 앞에 버림받았을때, 나폴레옹을 지지해줄 사람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으로 살고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됩니다. 좋은 일 했다고 그 사람 나하고 좋아질 줄 압니까? 내가 많이 도와주면 그 사람이 내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을 줄 아십니까? 가정에 잘하고 자식에게 잘하면 여러분이 될줄 아십니까? 좋은 소리 많이 듣고, 인기있으며 박수 쳐주고 온 국민이 위대한 사람으로 몰면 오래 갈 것 같습니까? 저는 황우석 교수도 보며, ‘어떻게 하면 한순간에 저렇게 무너질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에덴동산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온 국민의 영웅도 한 순간에 무너지는걸 이렇게 보고도 여러분은 못깨달으십니까? 하나님을, 예수님을 떠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친한 것도, 형제도, 이웃도 없습니다. 나를 지지해주고 도와주는 것 없습니다. 너무 대단한 일인줄 알고 바쁘게 살지 마십시오. 믿음 생활 바로 하십시오. 여러분을 도와주실 이는 예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생명 되시니 구주 예수 떠나가면 죄중에 빠지리 눈물이 앞을 가리고 내맘에 근심 쌓일 때 위로하고 힘 주실 이 주 예수♬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만 저버리지 아니하면 여러분을 해칠자가 없습니다. 해쳐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을 넘어뜨릴지라도 바울이 말한대로 ‘나는 일어나리’라고 했습니다. ‘나는 사방으로 우겨싸임을 당해도 나는 일어나리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사방으로 우겨싸임을 당해도 싸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끝까지 내가 지켜야 되고 그 외에는 생명을 걸고 지켜야 할 것은 없습니다. 적당하게 나를 좋아한다 그래도 좋고, 안좋아 한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나를 박수해 줘도 좋고, 안해도 전혀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그 외에 모든 일들은 자유입니다.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습니다. 내 사는데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면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곳은 불행이, 고통이 있습니다. 모든 저주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질 때, 뱀이 함께 찾아 오면서 시작됩니다. 뱀에게서, 마귀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유명한 마리린 몬로를 여러분 잘 하시지요? 몬로는 최고의 미인입니다. 여성으로 미인이면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얼마나 돈이, 인기가 많았습니까? 온 국민이 모두 다 존경해 주고, 국가 원수하고도 친하고 그러면 최고 아닙니까? 아니 한 여자가 그 이상 무엇을 더 바랄수 있습니까? 남자들이 너무너무 좋아하고, 팬레터가 하루에도 수천통이 왔다고 합니다. 그러면 됐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녀는 마지막 유언을 하고 이 땅을 떠났습니다. 자살해 죽었습니다. 유언 내용이 뭔지 아십니까? ‘하나님 없는 인생은 해수욕장에, 잠긴 해수욕장에 혼자 서있는 거와 같다.’라고 했습니다. 돈이 있으면 무엇을 합니까? 아무리 황금이, 인기가 물결처럼 밀려와도, 하나님 없는데,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끊어진 인생은 누구하고 살아도 허전하고 어디가서 살아도 또 다른 곳으로 가고 싶고, 또 옮기고 싶어 집니다.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 없는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다음에 무엇을 하였습니까? 숨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온것이 두려움입니다. 그렇게 좋은 에덴동산이 너무 무서워 졌습니다. ‘어떻게 사냐, 누가 나를 해치지 않을까.’ 두려움이 왔습니다. 그 다음으로 두 번째로 온것이 무엇입니까? 부끄러움이 왔습니다. 그래서 무화과나무 잎을 가지고 가렸습니다. 아내와의 관계에 부끄러움이 왔습니다.  ‘누가 나 흉 보지 않나. 내 약점 알지 않나.’ 이렇게 부끄러움이 왔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가리게 된 것입니다. 이 두가지가 다 완전하지 못합니다. 숨어봐야 어디 숨겠습니까? 에덴동산은 하나님이 거니시는 동산이니 하나님 앞에 숨을 곳이 있습니까? 우리가 어렸을 때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숨바꼭질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숨는 자리는 대여섯 곳 정해져 있어, 이미 뒷다리 다 보입니다.  아무리 숨어도 꼭꼭 숨어도 다 간단하게 100%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우리가 어디에 숨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 떠나서 무엇으로 나를 가리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내 앞날을 하나님 없는 인생이 무엇으로 자신의 앞날을 가리우겠습니까? 금방 무화과 나뭇잎이 말라지는데...

주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숨어있는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하나님 앞에 이 세상을 두려워하는 우리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우리를 아버지에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게 교회입니다. 교회는 예수의 이름으로 이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합니다. 여기 마지막을 읽어보면 이 무화과 잎을 입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가죽옷을 지어 입히십니다.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옷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갈 천국은 무슨 옷 입느냐, 벌거벗고 사느냐, 에덴동산이 아닙니다. 성경 요한계시록을 읽어 보면 주님이 주신 세마포옷, 보혈의 옷을 입고 우리는 하늘나라에서 산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더러워진 옷들을 주님의 보혈의 피로 우리에게 새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어디에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과 관계는 회복하지 않고, 자꾸 좋은 신분이나 명함이나 새기며, 좋은 아파트에 들어가면 됩니까? 또한 더 좋은 옷을 그게 다 무화과 잎인데, 좋은 차 그게 무화과 잎입니다. 거기 있으면 숨을 수 있습니까? 부끄러움을 가릴 수 있습니까? 저는 17년 동안 여기서 전세로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아시잖아요? 17년동안 저는 10번 이사를 다니면서 전세에 살았습니다.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는 10년전에 샀습니다. 그때 올림픽 아파트 55평이 5억 5000만원~5억 8000만원 왔다갔다 하던때에 저희 아파트를 저는 4억주고 샀습니다. 지금 올림픽 아파트는 20억입니다. 저희 아파트는 4억 그대로 입니다. 제가 부동산에 눈이 밝았더라면
얼마든지 그쪽으로 제가 할수 있었는데, 그러나 올림픽 아파트인들 제가 만족하겠습니까? 요사이 새로 짓는 아파트들 얼마나 좋은게 나오는데, 저는 좋은 아파트에 유혹을 받아 본일은 한번도 없습니다. ‘아~ 저기 올라가니까 집 옮겨야지.’ 그런 마음 가진일은 제 삶에 한번도 없습니다. 보혈의 옷 입으면 되는 것이지, 주님이 함께 하는 곳이 에덴동산이지, 어디에 좋은 집이 있고, 어디에 좋은 것이 있다는 말입니까? 이 세상 어디를 가고, 누구를 만나며, 좋은 곳은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그건 다 거짓말입니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참 좋은 곳은 한곳밖에 없습니다. 예수안에, 주님과 함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어주시는 이 보혈의 가죽옷 입고 살면 아무도 여러분을 해칠자가 없는줄 믿습니다.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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