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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혼의 호흡 (삼상 1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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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프랑스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한 신사가 가난한 농부의 집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농부는 너무 가난했고, 설상가상으로 빚에 쪼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신사가 방안을 둘러보다가 벽에 붙어 있는 유언장을 발견합니다. 가까이 가서 읽어보니까 은행에 예금된 전액을 그 농부에게 증여한다는 내용입니다. 금액을 보니까 농부가 빚을 다 갚고도, 일평생 먹고 살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 신사는 어이없는 표정으로 농부에게 왜 벽에다 붙여놓았냐고 묻습니다. 사연인즉슨 이랬습니다. 전쟁의 와중에 한 군인이 중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자기 집에 데려왔다고 합니다. 며칠 동안 정성껏 돌보며 치료해 보았지만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그 군인이 바로 그 유언장을 써놓고 죽었던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그 농부는 문맹자여서 그 내용을 전혀 모르고, 뚫어진 벽지 위에 누더기처럼 붙여놓고 살았던 것입니다. 정말 기가 막힌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 농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에이, 멍청한 사람 같으니 ... !” 하고 조롱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신앙적 관점에서 보면, 우리 자신도 그 농부처럼 어리석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기를 좋아하시는 분입니다. 또 그 복은 기도하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시31:19 “주를 두려워하는 자(=신자, 성도)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부르짖어 기도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그래서 성경은 누누이 강조합니다.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예수님도 산상수훈에서 기도를 강조합니다. 마7:7~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놀라운 기도의 특권,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도 혹시 기도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이 예비해 두신 그 많은 축복을 사장시킨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오늘 본문은 일평생 기도함으로 위대한 생애를 살았던 한 인물을 우리에게 소개해 줍니다. 누구입니까? 사무엘! 그는 쉬지 않고 기도한 사람입니다. 마치 호흡처럼 ... 그래서 우리는 흔히 기도를 가리켜 ‘영혼의 호흡’이라 부릅니다. 육신적으로 항상 호흡을 해야 살아갈 수 있는 것처럼, 영적으로 항상 기도해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의 중요성을 알지만, 알면서도 소홀히 할 때가 많습니다. 이 시간 다시 한번 기도에 관한 말씀을 살펴보면서 기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기도를 실천함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을 누리고 승리하는 인생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1] 기도의 사람 사무엘 : 호흡처럼 쉬지 않고 기도한 사람

  사무엘은 그 이름부터 기도와 관련성이 있습니다. 그 어머니 한나는 자식이 없어 눈물로 기도합니다. 그 응답으로 사무엘을 얻었습니다. 그 이름을 지었는데 무슨 뜻입니까?  삼상1:20 “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말하자면 사무엘은 ‘기도 응답’이란 뜻입니다. 한나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의미에서, 또 사무엘이 평생 기도하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에서 명명한 것 같습니다. 그 이름 그대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숨지는 순간까지 일평생 기도했습니다. 그는 사사(재판관, 백성의 지도자)로 취임할 때도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사무엘상 7장을 보면 사사로 취임하면서 미스바 성회를 개최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기도한 겁니다. 요즘 식으로 표현하면 ‘기도 대통령’입니다. 마침 그 틈을 타서 침략해 온 블레셋을 완전히 격퇴하고 승리하는 복을 받게 됩니다. 기도의 결과였습니다. 그 후 이스라엘은 태평성대를 이룹니다. 어느덧 세월은 흘러 그가 은퇴할 때가 됐는데, 그때 행한 퇴임 연설이 사무엘상 12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멀리 하고 세속적인 욕심으로 인간 왕을 구한 죄를 지적합니다. 그리고 사울 왕이 세워졌지만, 이제라도 인간 왕을 의지 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 것을 권면합니다. 동시에 경고도 합니다. 만일 하나님을 배반하고 그 말씀에 거역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그 증표로 사무엘이 기도로 하나님의 기적을 구합니다. 16절~18절. 비가 안 오는 건조기인데 어떤 일이 생겼습니까? 우뢰와 비가 내렸습니다. 그 놀라운 기적을 목격한 백성들이 두려움에 떨면서 사무엘에게 은퇴하더라도 계속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백성들은 사무엘의 기도로 지금까지 평안히 지내온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부탁을 받고 사무엘이 뭐라고 대답합니까? 본문 23절입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 "

  여러분, 이게 무슨 말씀입니까? 그는 기도를 쉬는 것을 죄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자기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백성을 위한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을 죄로 여겼던 것입니다. 흔히 우리는 ‘하지 말라’는 금지 명령을 어긴 것, 즉 ‘범하는 것’(commission)을 죄로 인식합니다. 예를 들어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거짓말을 하면 죄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이죠. 그런데 우리의 죄 인식 기준이 좀더 철저해야 합니다. ‘하라’는 긍정적 명령을 하지 않은 것, 즉 "간과한 것" (ommission)도 역시 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하라, 용서하라, 섬기라, ... 명령했는데 하지 않으면 그것 역시
죄라는 겁니다. 기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기도하라고 말씀했는데 기도하지 않으면 죄라는 겁니다.

  기도는 성도의 특권입니다.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맨 마지막 뭐라고 합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것은 예수님을 진실로 믿는 성도의 자격으로 기도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특권인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는 또한 책임과 의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도하라고 명령하는 겁니다. 이 둘이 서로 다른 것 같은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동전의 겉과 속처럼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보죠. 부모가 자녀에게 명령합니다. “밥 먹어!” “공부 해!” 이것은 명령입니다. 자식에게는 의무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뭡니까? 특권입니다! 아무한테나 밥 먹어라, 공부해라 말하지 않습니다. 내 자식이니까 그러는 겁니다. 어쨌든 밥 먹으라고 하는데 안 먹으면, 공부하라는데 안 하면 그 자체가 부모님 속을 썩이는 죄악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자녀 된 성도에게 “말씀 읽어라!” “기도해라!” 이렇게 명령하시는데, 이를 무시하  면 그것 역시 죄라는 겁니다. 

  그런 까닭에 성경 보면 도처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야 우리 영혼이 삽니다. 건강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복을 주십니다. 그 놀라운 사랑을 거부하고 특권을 방치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에게 죄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의 명령을 보십시오! 살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골4:2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엡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 ”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사무엘처럼 기도하지 않는 것을 죄로 여기면서 항상 호흡하듯 기도에 힘쓰기를 소원합니다. 

[2] 기도에 관한 지침 : 영적 호흡법 
  ① 언제 : 기도의 시기
  기도는 언제 해야 됩니까? 쉬지 말고 늘 해야 됩니다. 그런데 의문이 생깁니다. 우리가 밥도 먹어야 되고, 일도 해야 되고, 공부도 해야 되고, 가끔은 놀기도 해야 되고, ... 그런데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이 말씀 속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살라는 뜻입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임재 의식을 갖는 것입니다. 에녹이란 인물을 아시죠? 그는 죽음을 보지 않고 천국에 올라간 것으로 유명합니다. 여기서 동행한다는 단어는 함께 걷는다(walk)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항상 의지하고 동행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그러면 넓은 의미에서 우리는 늘 기도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종류의 기도를 가리켜 워킹 기도(Walking Prayer)라고 부릅니다. 마치 친구와 함께 길을 가며 두런두런 이야기하는 것이 기도라는 말입니다. 

  둘째는, 규칙적인 기도의 습관을 가리킵니다. 하루 24시간 무릎을 꿇고 기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루의 삶 속에서 기도하는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그럴 때 기도의 능력을 받게 됩니다. 막1:35 보면 예수님은 새벽 미명에 일어나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루 종일 여러 가지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단6:10 보면 다니엘은 사자 굴에 들어갈 위기가 있었지만 평소 습관대로 하루 세 번 예루살렘으로 향해 기도합니다. 그때 털끝 하나 다치지 않고 오히려 원수들이 대신 사자 밥이 되는 기적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사도행전 3장을 보면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기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잘 보면 행3:1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제9시 기도 시간에 ... ”  베드로의 기도 습관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 날도 이미 두 번이나 성전에 가서 기도했습니다. 세 번째 기도하러 가다가 그 기적을 일으킨 겁니다.
 
  ② 어떻게 : 기도의 방법
  기도를 어떻게 할지 몰라서 머뭇거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자꾸 해보면 됩니다. 기도는 영적인 본능인 것입니다. 육신적으로도 호흡은 배워서 하는 게 아닙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그냥 하게 됩니다. 호흡의 본능입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 기도의 본능이 있습니다. 성령으로 영혼이 거듭나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알고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아버지와 가까이 이야기하듯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그냥 하다 보면 잘 되는 겁니다.

  요즘 ‘학습법’이 유행입니다. 이런 저런 학습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따지고 보면 학습법은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자기기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터득이 되는 겁니다. 공부는 학습법을 몰라서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해서 못하는 겁니다. 물론 선배가, 선생님이 가르쳐 주면 훨씬 낫죠. 그래도 결국은 본인이 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잘 안 돼도 하나님과 대화하는 기분으로 자꾸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우리의 기도를 잘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맨 처음에는 기도가 막히지만 점점 유창해 질 겁니다. 맨 처음에는 답답하지만 점점 기도문이 열리고, 기도의 맛을 체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③ 무엇을 : 기도의 내용
  무슨 내용으로 기도해야 될까? 중요한 문제입니다. 초신자 때는 몇 분 기도하기도 힘듭니다. 옆에서 기도 많이 하는 분들을 보면 이상하게 여겨졌습니다. 저 사람은 무슨 기도할 게 많아서 저렇게 오래 하나 ... ?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다 보면 기도 제목도 늘어나고, 기도의 폭이 점점 넓어집니다.

  하지만 기본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되니까, 어떤 내용으로 기도할지 잠시 말씀드립니다. 이를 위해 최근 나온 책을 하나 소개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기도 지침서인데, 패트리샤 세인트 존이 쓴 「땡큐 쏘리 플리즈」라는 책입니다. 제목만 봐도 기도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기도는 감사(찬양)로 시작하고, 잘못한 것 고백한 후, 필요를 열심히 간구하는 것이다.” 즉 기도의 내용은 감사기도, 회개기도, 간구 등입니다.
  우리가 눈물로 간구하면 하나님은 결코 좌시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답답할 때 하나님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어도 그것을 듣고 응답하시는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어느 장애인 시설의 간증입니다. 그린벨트 지역에 천막을 치고 중증 장애인 30명이 기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법이 강화되어 단속이 시작됐고, 철거 통보가 왔습니다.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 막막한 상황 속에서 그들은 눈물로 통곡하며 간구했습니다. 금식하면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역사하셨습니다. 한 독지가가 어떻게 알았는지 찾아와서 경기도 광주에 땅 2천 평을 기증하며 거처를 마련해 준 것입니다. 여러분! 막막할 때도 낙심 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사방팔방 막혀도 하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우리가 간구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십니다.

  남을 위한 간구도 중요합니다. 이를 가리켜 흔히 ‘도고’(딤전2:1) 혹은 ‘이웃을 위한 기도’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이웃을 위해 돈으로 도와주고 다른 여러 가지로 도와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좋은 것은 복음을 전해 주는 것이고, 또한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기도해 주는 것이 큰 사랑입니다. 우리는 저 멀리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시공을 초월해서 역사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35년간 인도 선교를 감당한 여선교사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10세 때 케직 사경회에 참석했다가 도전 받고 멕시코 마자후아 원주민을 위한 성경 번역을 놓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장성한 후 본인은 인도 선교사 갔는데, 거기 가서도 계속 기도했습니다. 은퇴 후 고향에 돌아와서도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기도를 이제는 중지하고 싶은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중지했는데, 얼마 후 신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원주민을 위한 성경 번역이 이뤄졌다는 기사였습니다. 너무 기쁘고 신기한 나머지 현지에 확인해 보니까, 성경 번역 완성일과 기도 중지일이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하나님은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이렇게 기뻐하시고 이뤄주십니다.

  성도 여러분! 현대인들이 얼마나 바쁘고 분주합니까? 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수 없다고 핑계를 댑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십시오. 아무리 바빠도 중요한 것은 합니다. 밥 먹는 것이 중요하니까 서서라도 먹습니다. 차 안에서라도 먹습니다. 아파서 병원 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하니까 직장 빠지고서라도 병원에 갑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는 것은 바빠서가 아닙니다. 기도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항상 깨어 기도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럴 때 우리 영혼이 살아 약동하고, 하나님이 우리 삶의 현장에 임재하십니다. 사무엘은 기도를 쉬는 것, 이웃을 위한  기도를 쉬는 것을 죄로 여길 정도로 기도를 중요시했습니다. 아무쪼록 개인 기도에 힘쓰시고, 교회의 기도회에 열심히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시고, 날마다 부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맛보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홍문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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