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포도나무 가지의 행복 (요 15:7-11)

  • 잡초 잡초
  • 599
  • 0

첨부 1


포도나무 가지의 행복 (요15:7-11)

(요약) 

예수님이포도나무시라면 우리는 가지이다. 포도나무의 모든 아름다운 것은 그 가지에 열리듯 성도에게 주시는 행복은 크다. 가지된 성도에게 복이 오는 것은성령의 진액 때문이다. 포도나무 가지에 주시는 행복은 먼저 기도의 응답이요, 평안의 행복이요, 아버지의 풍성한 사랑을 체험함이요,넘치는 기쁨을 경험함이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께 잘 붙어 있어야 하는데 그 방법은 예수를 주님으로 믿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며 깊이기도하는 것이다. 그 때 임하는 성령의 진액은 성도를 복되게 하신다.

 

 (설교)

이 시간에 [포도나무 가지의 행복]이라는 제목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헬렌켈러의 집에는 이런 글귀가 써 있다고합니다. '나에게는 하루도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헬렌켈러는 3중고의 고통을 가지고살았습니다. 듣지 못했고 말하지 못했고 보지 못했습니다. 이 세 가지 중에 한 가지만 해당되어도 '불행하다'고 비관할 텐데 그는 그렇지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 속에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이 시간 우리에게도 그러한 행복을 주시기를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와 같이 밝게 살길 바라고 계십니다.

그것이 바로 포도나무 가지의 행복입니다. 본문에 예수님께서는 나는포도나무라고 말씀하십니다. 포도나무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좋은 과실나무 중하나입니다. 그리고 포도나무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풍성하심 그리고 인간의행복을 노래할 때 등장하는 나무입니다. 그런데 그 풍성함과 행복이 어디에 열립니까? 가지에 열립니다. 그럼 그 가지가 누구입니까? 바로 주님을믿는 우리들입니다. 여기에 우리 예수 믿는 성도의 행복이 있습니다.

 


그럼 예수의 가지된 성도들에게 어떤 행복이 올까요?

1. 기도응답의 행복입니다.

7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하셨습니다. 기도의 응답을 받으면 행복이 옵니다. 그래서 주님은요16:24에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기쁨이 충만하리라” 하셨습니다.

여러분 기도의 응답을 받아 보셨습니까? 저도 많이 받아 보았는데 받아서만 기쁜 것이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내 기도를 들으심이 더 기뻤습니다. 우리 교회 이온수기도 예배당 건축 시 어려울 때 응답 받아 샀습니다. 제가사용하는 카메라도 응답 받아서 샀어요. 미국의 어떤 분이 디지털 카메라를 사주셨습니다. 그 분이 이왕 산 김에 더 좋은 것 사도록 돈을 더보내신다고 해서 “이만하면 됐습니다. 대신 어려운 한국의 목회자들을 위해서 도서 보조비로 주세요.” 해서 풍성한 책 잔치를 베푼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 응답의 비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께 붙어만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만 잘 붙어 있으면 기도의 응답은 너무나 쉽게옵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구하지 전에 먼저 참 믿음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잘만 붙어 있으면 열매는 주님이 스스로 맺게 해 주세요. 마치발전소에서 보낸 전기가 우리에게 오기까지 전선이 끊어진 곳이 없이 잘 붙어있을 때 전기가 오는 것처럼 주님께만 잘 붙어 있으면 하나님의 뜻이라면어떤 기도도 응답되는 것입니다. 모세가 모세 되었던 것은 자기 안에 있는 능력 때문이 아닙니다. 주님께 붙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사명을 능력 있게 감당했던 것도 자기 능력이 아니라 예수께 붙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가면 '조치'라는 이름의 계곡이 있다고 합니다. 그 옛날 이 계곡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한 청년을 기리기 위한 동상이 그곳에 세워져 있는데 그 청년이 바로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입니다. 1775년 12월 영국군과의전투에서 미국군이 패배로 끝나기 직전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사령관이었던 조지 워싱턴은 이 계곡의 막사로 들어가서 4시간 동안 부르짖었습니다."하나님, 살려주세요. 하나님, 이 나라를 건져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이 기도를 들으시고 사태를 역전시키셔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전쟁터의 죠지 워싱턴


지난 번 독일이 통일될 때 그들은 이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민족은 독일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민족도 통일이 되면 이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남한은 통일비용을 위한 물질적인 축복이 있어야 하고 북한에는 개혁개방을 통한 완전한 민주주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제목을 위해서 우리성도들은 조금도 의심 없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말씀한 적 있지만 그 때 하나님께서 제게 기도시키셨던 대로 이번에 뉴스 보니까김정일의 중국방문의 주요 목적이 개혁개방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통일을 이루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평안의행복입니다.

8절에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그랬는데 이 말씀을 달리 표현하면 우리에게 평안이 올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탄절 새벽에천군천사의 찬양처럼 하나님께 영광이면 이 땅에 평화가 오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잘 붙어 있으면 성령의 진액이 우리에게 흘러오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한 주간 동안 최선을 다하면 예배 시간에 큰 기름부음이 임하여 성도들이 예배를 마쳐도 교회를떠나기 아쉬워할 만큼 풍성한 은혜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평안을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하셨습니다. 딤후1:7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혹시라도 두려움이 있다면 사단이 주는 것인 줄알고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시기 바랍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 아닙니다. 사단이 줍니다. 우리는 살거나 죽거나 담대히 살고 웃으면서죽으십시다.

가장 무서운 적은 고독입니다. 가장 무서운 적은 슬픔입니다. 가장 무서운 적은 절망입니다. 저는 율법 아래의 삶이얼마나 저주의 삶인가를 경험해 보았기에 그것을 압니다. 지옥은 뜨거워서 연기로 매워서 만이 고통이 아니라 끝없는 고독과 슬픔과 절망이 있기때문에 더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주님의 가지가 되세요. 성령을 받으세요. 그럼 가장 평안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3. 풍성한 사랑의 행복입니다.

9-10절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거하리라" 하셨습니다.


여기 주님이 말씀하신 계명은 지킬 수도 없는 수많은 율법적 조항이 아닙니다. 요일3:23-24에 주님이우리에게 주신 계명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가 예수믿고 서로 사랑하는 것 그러면 어떤 율법이 있어도 다 지킨 것이 됩니다. 감사한 것은 제가 허물이 많아도 성도들이 늘 감사주고 아무도 모르게덮어 주셔서 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상처투성의 알렉산더 (영화의 한 장면)

알렉산더 대왕이제국을 건설한 후 더 늙기 전에 자신의 초상화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알렉산더의 얼굴은 전쟁에서 입은 상처 때문에 유명한 화가들이 그려보았으나무섭고 잔인할 뿐 덕과 용맹을 갖춘 영웅의 모습을 갖춘 만족할 만한 작품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때 한 화가가 알렉산더를 테이블 위에 앉히고손으로 턱을 고이게 한 후 손가락으로 얼굴의 흉터를 자연스럽게 가리도록 한 다음 흉터 없는 웅장한 초상화를 완성했습니다. 알렉산더는 그제야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그 화가에게 큰상을 베풀었습니다. 사랑과 존경의 마음이 알렉산더의 흉터를 감추어준 것입니다. 사랑이란 수고가 따릅니다.그리고 보상을 생각하며 하는 것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보상은 아주 큽니다. 우리 성도들도 사랑하다가 하나님을 만나시기를바랍니다.

4.넘치는 기쁨의 행복입니다.

11절에 "내가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기는 놈 위에 뛰는놈 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나는 놈 위에 누가 있을까요? 맞춰보세요. ‘나는 놈 위에 붙어 다니는 놈 있다." 날기 위해 얼마나수고합니까? 그러나 이 놈은 아무런 수고도 하지 않고 날아다닙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이 바로 붙어 다니는 사람입니다. 우리 안에는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함께 하신 예수님은 능력 많으십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거짓에 속아 인간을 극대화하고있는지 그러나 인간 속에 어느 정도의 잠재력은 있으나 무궁한 잠재력은 없습니다. 인간이 스스로 신이 될 수 없습니다. 최근 올라온 간증 글을보면 석가를 만난 거탄진 장로님의 간증이 있습니다. 거장로님이 예비군훈련 때 만난 어떤 중을 전도하면서 구원해 달라고 많이 기도했답니다.그러면서 기도하기를 “주님 부처가 누구입니까? 불교는 구원은 있는 겁니까? 그 정체를 알게 하여 주옵소서” 몇 달 동안 그런 기도를계속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토요일 오후 4시쯤 기도 중에 석가모니가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놀라 뒤로 피하면서 오른손을 들어 몇 번이고"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가라" 소리쳤습니다.


그런데 석가가 입을 열어 말하기를 "축복 받은 젊은이여! 난 평생 동안 조금 깨달아 겨우 알게되었는데, 어찌 그리 쉽게 깨달았는가. 정말 부럽고 귀하며 고귀한 은혜요. 하늘에서 당신이 받을 상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하기에 거장로님이“당신은 우상을 만들어 수많은 사람 죽게 하고 있는데 그 죄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합니까?” 물으니 대답하기를 “난 한 번도 내 형상이나 우상을만들어 경배하라고 한 적이 없소. 난 분명히 가르쳤소. 나는 작은 호롱불에 불과하지만내 뒤에 광명한 태양보다 더 밝은 분이 오신다고 분명히 말을했소. 평생 동안 내 힘으로 구원이 있나 생각하였지만 80살이 다 되서야 간신히 하나님이 반드시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사실을 분명히알렸으나 후세 사람들은 내 의도대로 하지 아니하고 지금의 종교처럼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도 마음이 아픕니다. 젊은이의 상급이 부럽소.나중에 만납시다.” 하면서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장로님은 불교가 무엇인지 그 정체를 한순간에 알 수 있었습니다.불교에는 구원이 없고, 석가란 인간의 한 사람일 뿐이요, 인간의 힘으로는 살 수 없고 오직 절대자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아직까지 불교에조금이라도 미련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이 간증으로 마음에 불교를 깨끗이 씻고 하나님만 잘 경외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안에서만이 참된 기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서 공부 직장사업 저축 출세 권력을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 잘 붙어 있으시기바랍니다.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경외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포도나무 되신 주님으로부터 성령의 진액이 나와 가장 행복한 여러분이 되시기를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