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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와의 군대장관 (수 5: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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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안에서 영생을 얻은 사람이 주님을 섬기려 함에는 영적 전투라는 훈련 코스가 반드시 있습니다. 싸움을 둘로 구분해보면 육적 싸움과 영적 싸움이 있는데 육적 싸움은 인간과의 싸움이고 영적 싸움은 마귀와의 싸움입니다(엡 6:12). 그리스도인은 육의 싸움이 아니라 영의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순전한 삶을 살아가려는 성도에게 영적 싸움은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좋고 작은 것보다는 큰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세상에 살면서 영적 전투가 없는 편안한 삶이 바라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모세의 처음 40년 동안의 왕궁생활은 편안하고 영적싸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세의 애굽화 된 삶을 여호와께서 품에 품으시고 40년간 광야에서 훈련시키셨습니다. 모세는 80세부터 사명을 받아 바로와의 싸움, 열 재앙 사건, 홍해의 사건 등등의 연속적인 영적 전투로 진정한 모세가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도 크게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로 알게 하리라(수3:7)” 그는 모세가 홍해를 건넌 것처럼,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심으로 건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을 만나 경배했습니다. 이로써 앞으로 전개될 가나안 정복 전쟁은 하나님께서 친히 싸우실 것임을 분명히 알려줍니다. 주의 백성을 위해 여호와 하나님께서 앞서 싸우시는 전쟁이 성경에 많이 등장합니다.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저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신1:30)” 유다 여호사밧왕 때 일입니다. 암몬과 모압, 그리고 에돔의 강력한 연합군이 유다를 공격해왔을 때 여호사밧왕은 기도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여 저희를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대하20:12).” 이 때 레위 사람 야하시엘이 외치기를 “야하시엘이 가로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대하20:15).” 그 결과 어떠했는지 아십니까? 암몬과 모압이 에돔을 진멸한 후, 두 나라가 피차 싸워 전멸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은 전쟁은 치르지 않고 전리품을 3일 동안 취했습니다.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의 손을 높이 들어 주를 바라보면서 “여호와께 경배, 찬송,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대하20:18-20).” 문제만 보고서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믿음의 성도는 십자가 군병입니다. 앞서가신 예수님을 따라 갑시다(389장). 그러면 주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싸우실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사건을 만나도 먼저 회개하고 경배(예배), 찬송, 감사를 올려야 합니다. 모든 것을 잃은 욥의 신앙을 볼까요? (믿고, 회개, 경배, 찬송, 원망하지 않음)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 1:20-22).  그랬더니 42장에 갑절의 복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연합군의 군대가 닥쳐오든, 환난을 만나든 성도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성결해야 합니다. 성결이 영적 전투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어떤 사건이 올 때 ‘제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누굴 미워했습니까?, 제가 주를 거역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수3:5).”

  베드로는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붙잡혔어도 좌절하지 않고 기도와 찬송을 했고 교회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베드로의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행12:3-5).” 기도의 손을 높이 올렸더니 결박이 벗겨졌습니다. ‘예수 결박 푸셨도다. 나의 결박 푸셨도다. 모든 결박 푸셨도다. 나는 자유해.’ 예수님께서 죄와 죽음의 결박을 풀어주셨음에 우리는 감격하고 영원토록 찬양하고 섬겨야합니다.

  세계는 지금 지진의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재난의 시작입니다.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계6:12-17).” 이 일로 태국(불교), 인도(힌두교), 인도네시아(이슬람교)의 국민들은 참 신이 누구인가? 묻고 있습니다. “또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눅13:4-5).”

또한 우리로 하여금 경고로 알고 회개하게 합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16:33).”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믿음으로 가능합니다.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심 가족 되시기를 바랍니다. -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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