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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 사람 (엡 4: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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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라는 말씀을 우리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새 시대에 살려면 새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부패하고 썩어지고 없어질 세상에서 구원을 받고 새 하늘과 새 땅 영원한 나라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면 새 사람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새 사람이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새 사람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음 받은 사람입니다.(24)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1)어떤 사람이 새 사람입니까?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르고 불순종의 다들 가운데 역사 하는 영을 따르는 데서 돌아서서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육신의 욕심을 따르고 육체의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진노를 받은 자녀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따르는 것이 새사람의 나아갈 길입니다.
시댁으로 시집와서 새신랑과 함께 살면 시댁의 풍습과 예절을 따라야 합니다. 시집오기 전에 처녀 때 사귀던 남자 친구를 정리하여야 합니다. 새 사람은 믿기 전의 친구인 사단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새사람의 마땅할 바입니다.(엡2:2-3)

2)또한 새 사람은 의로운 사람입니다.
뭐가 의입니까? 의는 옳은 것입니다. 뭐가 옳은 것입니까? 모든 사람이 다 앞을 바라보고 있는데 혼자만 뒤를 바라보고 있다면 잘못된 것이지요. 다 줄을 맞춰 섰는데 혼자만 옆으로 삐딱하게 서 있다면 옳지 못하지요. 흰 색 바탕의 옷에 자기만 빨간색이 좋다고 빨간 점이나 까만 점이 있다면 더러운 것이지요. 진정한 의는 순종과 화목입니다.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예수의 피로 씻음 받은 자가 의롭다 칭함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죽고 내 안에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시도록 하는 자가 의인이요 새사람의 삶입니다. 또한 육을 죽이고 영을 좇아 사는 것이 의입니다.

3)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아야 합니다.
자기 생각과 고집과 옛날의 직업과 사고방식으로 사는데서 구별하여 진리의 말씀대로 사는 자가 새사람의 삶의 태도입니다.
거룩이라는 말을 엄숙하거나 엄격한 것이 아니고 구별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썩어질 세상에서 구별하여 영원한 나라를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육의 것에서 구별하여 영의 것을 좇은 것입니다. 자기 것과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내 날과 하나님의 날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2. 새 사람은 더러운 말이나 거짓을 버리고 참된 말과 덕을 세우는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25,29)

(엡 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엡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고 옛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서 맨 먼저 조심해야 할 것은 언어사용입니다. 새 사람은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아야 합니다.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해야 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말이 아무리 옮고 바르다고 해도 듣는 사람에게 덕이 되지 않는다든지 상처가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악한 말을 하지 말고 선한 말을 하도록 힘써야 하고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여야 합니다.
새사람은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고 항상 밝고 소망이 있는 긍정적이고 살리고 용기를 주고 생명을 주는 말씀을 하여야 합니다. 살리고 치료하고 자유케 하는 말을 하여야 합니다. 마음에 믿음으로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3. 새 사람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26-27)

(엡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엡 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세상에 사는 동안 화가 날일이 많습니다. 또한 분한 마음을 갖게 될 때가 많습니다. 분을 내고 화를 낼 수는 있으나 분을 품으면 죄를 짓게 됩니다. 분한 마음을 품어서 뭉쳐지면 언제가 폭발하게 됩니다. 행동으로 나타날 때 살인이나 폭행이나 파괴하는 일을 저지르게 합니다. 또한 그것을 참으면 병이 생기든지 심하면 암 병이 생깁니다. 또한 정신 이상이 되기가 쉽습니다. 또한 극한 상황에서는 자살로까지 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분한 마음을 품으면 안 됩니다.
기도하므로 성령을 받아서 분한 마음을 누그러뜨려서 부드럽게 하여야 합니다. 만일 분한 마음을 계속 품으면 마귀가 틈을 타서 마귀의 종이 되어서 마귀의 지시에 따라서 죄를 짓고 악을 행하고 멸망 길로 가게 됩니다. 본인도 망하게 하고 남도 망하게 만듭니다.
이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독일의 히틀러도 어려서부터 유대인들에게 대한 분노를 계속 품고 있다가 어른이 되어서 유대인들에 대한 복수의 마음으로 전쟁을 일으켰고 수천만 명을 전쟁터로 몰고 수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었으며 많은 집과 재산을 파괴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분노하는 마음을 용서와 사랑과 이해하는 마음으로 해결을 봐야 합니다.

4. 새 사람의 물질관은 빈궁한 자를 구제하는 선한 일을 위하여 열심히 수고하는 것입니다.(28)

(엡 4:28)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이 세상의 세 종류의 사람이나 짐승이 있습니다. 놀고먹으면서 남의 것을 도적질하여 먹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입니다. 두 번째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살지만 자기와 자기 가족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입니다. 있으나 마나 한 사람입니다. 꼭 필요한 사람은 벌꿀과 같은 사람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자기도 먹고 식구들도 먹이지만 병든 사람이나 연약한 사람들에게 생기를 주고 병을 고쳐 줍니다.
꿀벌처럼 남을 돕고 어렵고 가난한 사람이나 나라들을 구제하고 선한 일을 하기 위하여 열심히 수고하고 재물을 축적하여야 합니다. 선을 일을 위하지 않고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으로 교만하게 만들고 타락하고 죄를 범하게 만듭니다.

자녀들을 돌보기 위하여 힘들고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빈궁한 자들을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야 합니다. 선한 사업을 많이 하려고 열심히 일하고 수고하고 근검절약하는 것이 구원받은 새 사람의 태도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도적질하는 자가 되기 말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들과 우애하는 일을 하는 위해서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복을 받아서 이웃 사랑을 위하여 나눠 주어야 할 것을 내 것을 내 것으로 삼으로 주는 일에 도적질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에 대해서 드리지 않음으로 도적질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날 대형교회가 어려운 교회나 교역자를 돕는 일과 세계 선교하는 일에 대한 마땅한 의무를 다하지 못한다면 주님이 원하시는 새 시대에 맞는 교회는 아닙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교회 앞에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교회가 부흥된다면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주님의 기대를 실망시켜서는 안 됩니다.
내가 어려울 때 나를 도와서 내게 필요한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풍성하게 공급을 받았다면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들에게 사랑을 베풀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나를 위하여서는 절제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풍성하게 주시도록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들어주실 것입니다.
세상사람 옛사람은 자기 욕심 따라서 사는 사람이지만 거듭난 새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선을 베풀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5. 새 사람은 성령의 인도 따라서 살며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30)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인 새 사람은 성령으로 거듭났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감동으로 오는 음성을 잘 듣고 순종하여야 합니다. 성령은 바람 같기 때문에 바람처럼 스쳐가는 감동을 소멸하지 말고 거역하지 말며 즉각적으로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야 합니다. 불순종하므로 성령을 근심케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위하여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해 주시고 보혜사로 도와주십니다. 우리 몸의 구속의 날까지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시므로 성령을 소멸하거나 대적하거나 근심케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마 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그러나 오늘날 하나님 아버지도 잘 믿고 순종하고 성자 예수님도 잘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령을 소멸하고 금심케하고 나중에는 거역하는 자리에까지 갑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잡아 죽이고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한 것과 같습니다. 오늘날도 성령의 역사를 막는 것이 옳은 일이고 하나님을 위하는 일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목회자들이나 교회 지도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는 주님의 말씀에 유의해야 합니다.

6. 새 사람은 옛것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31)

1)벗어 버릴 옛 것(31)
(엡 4: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선을 행하지 못하고 모든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는 의롭고 남은 잘못했다는 생각할 때 노함과 분 냄입니다. 또한 자기 고집을 세우고 지려고 하지 않고 이기려고 남을 판단하고 정죄할 때 떠들게 됩니다. 화목케 하고 도와주고 협력하는 일은 하지 않고 방해하는 훼방하는 것은 모든 악의와 함께 버려서 합니다. 그래야 새 사람이 되어서 새로운 복을 받고 새롭게 쓰임 받게 됩니다.

2)새 사람은 사랑과 긍휼과 용서의 마음을 가진 자입니다. (32)
(엡 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남의 잘못을 들춰내고 헐뜯고 비난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자들이 되지 말고 서로 인자하게 여기고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마음은 원이로도 육신이 약하여 죄를 짓는 어리석은 인생을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철없는 어린 아이처럼 죄를 지으면서도 죄인 줄 모르고 짓는 자들을 어린 아이를 불쌍히 여기는 것처럼 불쌍히 여기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고 죄를 짓기를 물마시듯이 마시는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죄 짓는 다는 사람을 용서해 주어야겠습니다. 이런 사람만이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새 사람의 삶일 것입니다.

새 사람은 옛사람의 옷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의 옷을 입고 살아야겠습니다. 의와 진리의 거룩함을 옷 입고 더러운 말이나 거짓을 버리고 참말을 하며 분한 마음이 들면 품어서 죄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사람입니다. 남을 돕고 구제하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자가 새 사람입니다. 악독과 훼방하는 자의 자리에서 떠나서 남을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는 새 사람의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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