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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법을 잊지말라 (잠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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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나님의 법을 잊지 말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문 1절과 2절을 보겠습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믿는 자는 불신자보다 더 큰 복을 받아야 합니다.  하늘의 신령한 복입니다.  땅의 기름진 복입니다.  이것은 요셉이 받았던 복입니다. 
  하늘의 신령한 복은 무엇입니까?  간단히 말하면 예수 잘 믿는 복입니다.  신앙생활 잘하는 복입니다.  하나님께 예배 잘 드리는 복입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복입니다.  이것을 요한3서 2절에는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본문 1절에는 나의 법을 잊지 말라고 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말씀입니다. 

  성경말씀은 항상 두 가지 입니다. 
  먼저는 기록된 말씀인 성경입니다.  하나님은 36명의 기자들을 통하여 구약성경 39권과 신약성경 27권을 기록하여 우리들에게 주셨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 17절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성경은 교훈을 주십니다.  성경은 책망을 주십니다.  성경은 바르게 사는 길을 지도해 주십니다.  성경은 의로 교육해 주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어 주십니다.  성경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는 길을 주십니다.  성경은 온전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수술하는 칼 보다도 예리합니다.  그 칼로 인간들의 혼을 수술합니다.  영을 수술합니다.  관절을 수술합니다.  골수를 수술합니다.  마음을 수술합니다.  생각을 수술합니다.  뜻을 감찰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버릴 것은 버리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승리의 삶을 살도록 인도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법입니다.  그럴려면 이 말씀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늘 가까이 해야 합니다.  읽어야 합니다.  적어도 1년에 1독은 해야 합니다.  금년에는 반드시 1독 하시기를 권면합니다.  암송해야 합니다.  그래야 잊지 않습니다.  시편 1편 1절과 2절입니다.  "복 있는 자는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려면,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려면,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려면, 즉, 승리의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법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깁니다.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선포되는 말씀인 설교입니다. 
  설교는 하나님께서 성경을 제자들을 통하여 성경의 제자들을 통하여 기록해주신 성경말씀을 오늘의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을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설교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록펠러 어머니가 아들에게 유언으로 주신 말씀같이 교회에 와서는 앞자리에 앉아서 말씀을 경청해야 합니다.  또한 누가 설교를 해도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아멘'으로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은혜 속에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려면 공중예배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법을 잊지 않는 성도가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자가 됩니다. 

  세 번째, 말씀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타락한 인간들에게 하나님은 구원의 길을 주셨습니다.  여인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인의 후손으로 오셨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모두 남자의 후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여인의 후손입니다.  이를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신 것입니다.  인간들과 같은 방법으로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야 예수님은 죄 없는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죄인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그분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실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그 피를 믿는 자는 죄씻음 받습니다.  깨끗함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이 생각으로 지은 죄 때문에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피를 흘리셨습니다.  손으로 지은 죄때문에 손에 못이 박히셨습니다.  발로서 지은 죄때문에 발에 못이 박히셨습니다.  몸둥아리로 지은 죄때문에 옆구리를 창으로 찔리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의 피를 믿으면 죄씻음 받습니다.  다른 피 가지고 안됩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입니다.  예수님의 피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피를 믿는 자는 죄씻음 받습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다시 정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그래서 본문에 '하나님의 법을 잊지 말라,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라'고 말씀주셨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법을 잊지 않고 지킬 때 주시는 두 가지 약속이 있습니다.   
  첫째, 장수의 복이 있습니다.  2절 말씀을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성도 여러분!  몇 살 까지 사시겠습니까?  우리는 모두 125세까지 살 수가 있습니다.  그 근거는 이렇습니다.  인간이 성장하는 햇수는 25세 입니다.  거기에 5를 곱하면 125세가 됩니다.  근간에 제일 장수하신 분이 프랑스의 잔 칼맹씨입니다.  그는 122세까지 사셨습니다.  노년학을 연구하는 유병팔교수가 프랑스에 가서 만나 장수의 비결을 물었더니 소식(小食)을 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인생을 살았기 때문이라고 하셨답니다.  '늘 나는 120세 까지 살거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장수는 하나님이 주시는 큰 복입니다.  건강하게 장수하시는 것, 복 가운데 제일 큰 복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모두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받으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장수에 대한 성경의 약속은 또 한곳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 1절입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장수하리라"
  부모님을 공경하면 장수의 복을 주시겠다고 하나님은 약속주셨습니다.  이 장수의 복을 모두 모두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잊지 않고 지킬 때 두 번째 주시는 복은 평강의 복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평강하게 장수해야 복입니다.  골골하면서 오래 살면 힘든 인생입니다.  아무리 많은 재물을 가졌더라도 평안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세상적인 지위도 마찬가지입니다.  권력을 가져도 같습니다.  지식이 높아도 같습니다.  인기가 많아도 마찬가지입니다.  평화가 있어야 그것이 큰 복이 되는 것입니다. 

  한남동 어느 큰 주택에 예수 잘 믿는 집사님이 파출부로 갔습니다.  이 집사님은 설거지를 하면서도, 청소를 하면서도,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도 입에서 찬송이 끊어지지를 않습니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주님 모시고 살아가니 비록 파출부를 할지라도 즐겁고 기쁘고 평화가 있는 것입니다.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이주일이 지났습니다.  파출부 집사님은 입술의 찬송이나 일하는 솜씨나 얼굴에 넘치는 기쁨과 즐거움은 변화가 없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물었습니다.  수백억을 주무르며 경제적으로 많은 돈은 쌓아놓았지만 평안이 없고 항상 인상쓰고 우거지 상을 하고 자기는 사는데 파출부는 즐겁게 사는 것이 부러웠던 것입니다. 
  "아주머니 무엇이 매일 그렇게 기쁩니까?"  파출부 처지에 무엇이 그리 기쁘냐는 뜻으로 물은 것입니다.
  "기쁘지요.  우리 주님 마음에 모시고 사니까 즐겁지요!"
  "주님이 누구예요?"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 분은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려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면 나와같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그러면 그 예수님은 어떻게 믿는 것입니까?"
  "저와 같이 교회에 가면 됩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전도입니다.  생활전도입니다.  이와같은 삶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평화를 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처음 주신 큰 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항상 불안합니다.  만족이 없습니다.  불면증에 시달립니다.  우상숭배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악한 귀신의 지배를 받기 때문입니다.  인간들이 악한 귀신의 지배를 받으면 한없이 악해집니다.  그러면 평화가 깨어집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세계문제, 국가문제, 사회문제를 영적인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위싱턴 포스트 신문이 선정한 지난 1,000년 인류 최악의 인물은 세계 제 2차 대전을 일으켜 유대인 600만을 학살한 히틀러와 소련 공산당 정부를 세워 수많은 인민을 학살한 스탈린, 수백만의 국민을 학살한 미얀마의 폴포드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동물의 후손이라고 주장한 진화론자 찰스 다윈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들은 악한 귀신의 지배를 받아 평화를 깨는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창조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악한 귀신에 사로잡히면(막 5:1이하) 무덤 속에 거주합니다.  늘 소리를 지릅니다.  괴력을 행사하여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그래서 쇠줄로 묶어 놓는 것입니다.  그래도 끊습니다.  돌로 제 몸을 상하게 합니다.  자해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심해지면 자살하는 것입니다.  얼마 전 어떤 배우가 우울증에 걸려 자살했다는 보도를 우리는 접한 바 있습니다. 

  귀신에 사로잡히면 옷을 벗어던집니다.  부끄러움을 모릅니다.  미친 것입니다.  그러니 악한 귀신, 더러운 귀신이 들어가면 가정이 파괴되는 것입니다.  이혼하게 됩니다.  대인관계가 파괴됩니다.  사회가 어지러워집니다.  평화가 깨어집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실 때 마지막 부분에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는 마귀가 주는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악령의 미혹을 이겨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특별히 청년 여러분! 학생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큰 복을 받아야 합니다.  믿음의 생활은 큰 복 받는 생활입니다.  큰 복의 제일조는 무엇일까요?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임을 확실히 영접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간의 모든 문제, 이 사회의 모든 문제, 국가의 모든 문제, 세계의 모든 문제, 나의 문제를 깨끗이 해결해주심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큰 복을 예비하셨다가 자기 자녀된 우리에게 한 없이 쏟아 부어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 백성 된 우리는 본문 1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법을 잊어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평화가 주어지는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월 첫 주일입니다.  여러분은 정말 평화를 만드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은혜를 받으면 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파송할 때 몇 가지 당부를 하시면서 특별히 어느 집에 들어가 전도하든지 그 집이 평안하기를 빌라(마태복음 10:12)고 하셨습니다.  즉 축복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럴때 평화가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평화를 만드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5장 9절에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섬기는 자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평화스러워야 합니다.  누가 평화를 만들 것입니까?  내가 만들어야 합니다.  믿음의 가정은 평화스러워야 합니다.  누가 만들 것입니까?  아내가 만들고 남편이 만들어야 합니다.  엄마와 아빠가 만들어야 합니다.  자녀들이 만들어야 합니다.  내가 만들어야 합니다.  평화를 깨는 악한 세력을 예수 이름으로 담대히 물리쳐야 합니다.         

  평화를 깨는 두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는 말입니다.  언어입니다.  에베소서 4장 29절에 "무릇 더러운 말은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말은 생각의 표현입니다.  은혜를 받으면 선한 말, 덕을 끼치는 말을 하지만 은혜를 소멸하면 부정적인 말, 더러운 말을 하게 됩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을 보면, 홍해의 기적을 체험하고서도,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으면서도, 불기둥, 구름기둥의 인도를 받으면서도 은혜를 소멸하니까 능력 많으신 하나님의 기적을 믿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온갖 원망과 불평을 했습니다.  원망과 불평이 많았던 그들은 그들이 말한 그대로 광야에서 모두 쓰러졌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능히 이길 수 있다고 믿었기에 그렇게 말했고 말한 그대로 그들은 승리하여 축복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선한 말을 하십시오.  덕을 세우는 말을 하십시오.  은혜를 끼치는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과 용서의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평화가 있습니다. 
  둘째, 평화를 깨는 요소는 탐욕입니다.  아간의 탐욕으로 일가족이 심판을 받았습니다.  사울임금의 탐욕은 자식까지도 멸망받게 했고 왕권도 빼앗기게 하였습니다.  아니니아와 삽비라의 탐욕은 하나님의 성령을 속인 죄로 즉결처분을 받았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평화가 깨어졌다는 말입니다.  우리 사회를 보십시오.  열심히 일하여 소득을 얻을 생각은 하지 않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자들이 은행 강도짓을 합니다.  살인죄를 짓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탐욕은 우상숭배라고 했습니다.(골로새서 3:5) 

  탐욕을 버립시다.  그럴때 평화가 옵니다.  그러므로 평안을 내가 만들어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으면 됩니다.  성령충만 받으면 됩니다.  그러면 이길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힘쓰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장수의 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평강의 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은혜가 있으시기를 주님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김찬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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