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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 받을 사람 (신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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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을 사람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은 광야에서 살지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가나안 복지에 이르게 될 것인데 지금부터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늘에 신령한 복 영생의 복 자유와 평안과 형통을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인류 시조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동산을 주실 만큼 많은 물질의 복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복 받을 사람에 대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들이 복을 받습니다.(2)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가르쳤습니다. 이것이 사람들에게 큰 행복과 유익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섬길 때 진정으로 행복감을 느끼고 만족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셔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풍족하게 채워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죄와 사망 가운데서 건지시기 위해서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우리의 죄 값으로 죽게 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만큼 사랑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들로부터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그런 좋으신 하나님의 아버지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우리의 가는 길이 형통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복을 받게 됩니까?

1)건강 장수와 장구한 복을 받습니다.(2하)
(신 6: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로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
"네 날을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6하)
예수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습니다. 이 세상에서 건강과 장수의 복을 주시고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영원한 장수 장구한 복을 받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복은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천국까지 가는 복이요 영원한 복입니다. 장구한 복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과 영광을 오래 동안 누리는 복을 받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계속 후원하시고 도와주시고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왕이 되어도 1000일 동안 부귀와 영광과 권세를 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3년도 못되는 동안만 나라를 다스리고 물러가는 비참한 생애를 겪는 왕도 역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자에게는 복을 누리되 장구하게 누리는 복을 받게 하십니다. 이 말씀은 지상에서 뿐만 아니라 천국에서 이루어집니다. 주님과 함께 영원무궁토록 왕노릇 하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장수하는 정도가 아니고 장구한 복을 누리는 복을 받게 됩니다.

2)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번성하는 복을 받게 됩니다(3)
(신 6: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의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을 지키므로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그 백성들에게는 번성하는 복을 받기 때문에 말씀대로 순종하라고 하였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땅이 기름지고 농사짓기에 충분한 비와 물이 공급되는 땅입니다. 그래서 곡식과 채소와 과일이 풍부하고 짐승들도 풍성하여 먹고 사는 일에 배부름과 윤택함을 누리게 됩니다.
그런 기름진 땅을 가꾸고 농사를 지을 후손이 번성하여 땅을 다 차지하고 경작할 수 있으니 얼마나 큰 복입니까?
사실 미국 땅이 이렇게 기름졌지만 유감스럽게도 농사지을 사람이 부족하여 아프리카에서 흑인들을 노예로 잡아와서 살게 되면서 인종 문제가 생겨 남북 전쟁까지 일어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복을 누릴 후손이 많은 것이 큰 복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쿠웨이트는 석유가 많이 나와서 정말 잘사는 나라이나 인구수가 200만 명밖에 안되고 그 나라에 와서 사는 사람이 3000만 명이나 되어서 남의 나라 사람이 나라를 지킬 수는 없고 수가 많은 이락에게 하루아침에 빼앗겨 버리는 비극을 가져와서 나라를 찾기 위한 걸프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부하게도 살면서도 인구가 많은 것이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살고 번성하는 복을 받게 됩니다. 어느 땅에도 씨를 뿌리면 무성하게 자라라서 곡식을 맺는 나라 우리나라는 복 받은 나라입니다. 계속 수십 년간 풍년이 되어서 곡식이 남아돌아가서 창고에 쌓아두어야 하는 고민을 가질 만큼 우리는 풍성한 복을 영육 간에 받은 복 받는 백성입니다.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번성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찬송 영광을 돌립시다.

2.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을 사람 (4,5)

1)하나님을 경외하고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4,5)
(신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우주를 창조하여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고 빈손 들고 왔지만 지금까지 먹여 주시고 입혀주고 복을 주신 유일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고 사랑하는 일입니다.
나를 낳아 주시고 길러주시고 가르쳐 주신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듯이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되 마을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또한 내 자녀들과 손자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배우고 그들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도록 가르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자자손손 복을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자녀들에게 대한 신앙 교육에 힘을 써야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 세상 교육을 시키는 그 열심히 신앙 교육에도 힘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학교 교육에 따라가다 보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아픔이 있습니다. 공부를 다 마치고 그때 신앙 교육을 시키자니 그때는 머리가 너무 커서 신앙생활을 할 수 없고 세상일에 너무 바쁘고 재미있어서 하나님을 사랑할 여유가 없게 됩니다. 학교 교육과 신앙 교육을 겸비하는 지혜를 모아야겠습니다.

2)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사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6)
(신 6: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십계명은 불로 돌 판에 새긴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불로 우리의 마음 판에 새겨야 합니다. 돌에 글을 새기는 것은 오래 동안 보존키 위함인 것처럼 머리에 넣은 기억은 쉽게 잃어버리고 사단의 공격으로 능력 있게 실천이 안 되지만 육비에 새기면 힘이 있고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게 됩니다. 머리에만 넣은 말씀은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신앙 지식 때문에 자신을 교만하게 하지만 마음에 새겨진 말씀은 내 인격을 변화시키고 남을 섬기는데 사용되고 죽어 가는 영혼을 살리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용기를 주는데 사용됩니다. 마음에 새겨진 말씀이 나갈 때 능력이 됩니다. 불의 말씀으로 원수된 것을 소멸하는 능력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식적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고 마음속에 깊이 새기로 그 말씀을 사랑하고 묵상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귀중한 것을 품에 안듯이 우리 마음에 깊이 간직해야 할 것이 하나님이 말씀입니다. 천지는 없어지지만 하나님이 말씀은 일점일획이라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말씀 속에 생명이 있고 말씀 속에 지혜와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대로 살면 빛과 소망이 있습니다. 말씀이 우리를 위로하고 새롭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3)부지런히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복을 받습니다.(7)
(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영생이 있고 말씀 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복이 들어 있고 지혜와 총명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집에서는 자녀들에게 잘 때든지 일어 날 때든지 말씀을 가르치고 밖에 나가서 길을 걸으면서도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은 구원하는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독사에 물려 죽어 가는 사람들에게 구리 뱀을 쳐다보면 산다고 하는 소식을 멀리 있는 사람들에게 큰소리로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조용한 소리로 들어 믿음이 생겨서 구리 뱀을 바라보고 죽음에서 구원을 얻을 때까지 계속 전하고 가르쳐야 할 말씀입니다.
이번 주부터 구역장 권찰 성경공부를 비롯해서 남자 여자 반 성경 공부반이 있고, 은혜 받고 치유 받고 능력 받는 인카운터 수양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알파 5기가 시작됩니다. 또한 전도훈련도 받아서 누구나 전도하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쳐서 잘되고 번성하고 장구하는 복을 받읍시다.
밥을 억지로라도 먹어야 하는 것처럼 생명의 말씀을 먹어야 우리의 영혼이 삽니다.

4) 말씀을 늘 가까이 하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8,9)
(신 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신 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걸어 갈 때도 말씀이 손목에서 보이고 손으로 하는 일이 말씀대로 순종하고 머리로 생각하고 말하는 모든 것이 말씀에 근거해서 말씀 따라서 밖에 나갈 때도 말씀보고 나가고 들어 올 때도 바깥문에 붙여진 말씀을 보고 들어오게 만듭니다. 그 말씀보고 집에 들어오면 세상에서 상한 심령 치료받고 집에 들어오면 화를 덜 낼 것입니다.

3. 은혜와 복을 받은 후에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12-15)

1)크고 아름다운 성읍에 살 때에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10)
(신 6: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로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신 6:12)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할 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기름진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들이 짓지 않는 아름다운 집들이 있는 성읍을 차지하고 살게 되었습니다. 좋은 집에 살 때 집 가꾸는 일에만 너무 열심히 하면서 하나님을 잊지 말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신 6:1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이런 말씀의 각오를 하라는 것입니다.

2)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에 살면서 배불리 먹게 될 때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11,12)
(신 6: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신 6:12)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한국 속담에 화장실 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가 어렵고 아쉬울 때는 도움을 요청하러 찾다가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고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 때는 찾아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괴롭고 힘들고 답답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할 때는 열심히 하나님께 나와서 기도하면서 신앙생활 잘 하다가 먹을 것이 많고 아름다운 물건들이 많을 때는 세상 것들에 마음에 뺏겨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께 나오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신 6:12)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신 6:1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고 말씀에 순종하고 장구한 복을 받습니다. 잘되고 번성하고 좋은 집에 살고 아름다운 물건으로 풍성하면 배불리 먹는 복을 받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을 잊지 말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일에 힘써야겠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사랑 받고 복을 받고 귀하게 쓰임 받는 성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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