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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강하고 담대하라 [마 10: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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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내용   

1 오늘 새벽, 토리노 동계 올림픽 1000m 안현수. 이효석이 금. 은메달
여자 1,500m에서 진선유가 금메달을 땃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금메달 받읍시다

지난번 미국 수퍼볼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힌 하인즈 워드가
4월에 한국에 온답니다
그 어머니 참 대단한 한국의 어머니입니다.
한국의 어머니들의 힘입니다
한국의 어머니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저의 어머니도 참 대단하셨습니다.
키가 155cm 정도 밖에 안 되실 것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 과외를 하고 늦게 끝나니까...
오셔서 기다리셨다가 같이 오곤 하셨는데
왜? 어두운 골목길... 혹시나 무서울까봐? 아들이 혹시라도 다칠까봐?
그러셨겠지요
연약한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자식을 옆에 두고 있는 어머니는
호랑이도 안 무섭습니다.
호랑이 뭐 그 까있거 뭐 대충..
자식을 위해 호랑이 하고도 눈싸움을 할 수 있는 것이
어머니들의 모성애입니다.
아무튼, 어머니들은 위대합니다.
혼혈을 극복하고 승리하게 한 하인즈 워드의 어머니가 위대합니다.
우리 어머니들은 모두 위대합니다.
어머니들에게 전화 한번이라도 더 하십시오

2.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양이다. 나는 양이다.
당신은 사랑 받는 양입니다
그런데, 이리 가운데 사는 양과 같습니다.
그래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순결하라
그리스도인은 사자가 아닙니다. 이리도 아닙니다.
남을 괴롭히고 잡아먹고 약한 사람을 죽이는 그런 맹수가 아닙니다.
성실하게 풀을 먹고 사는 순한 양입니다.
그래서 남에게 젖도 주고 털도 주고, 고기도 주고..
다 희생하고 사는 존재입니다.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하며 사는 존재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죽어도 양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살아가는 양들인 그리스도인들을
못살게 구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래도 그 못살게 구는 사람들을 위해서 축복하고 살아갑니다

사실,
성도들이 적당히 세상과 죄와 타협해서 살려고 하면 고난이 별로 없습니다
회사에서 적당히 하면 예수 믿는 티를 별로 안내고 살면 힘들지 않습니다
술도 먹고, 가끔 분위기 맞추며 폭탄주도 하고,
적당히 사업도... 적당히 적당히 하면 고난이나 핍박이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잘 믿으려고 하면, 사람들이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뭐 그렇게 별나게, 고지식하게 예수를 믿느냐고...
우리 집사람도 집사고 권사라고..
심지어 교회 다닌다고 하는 사람들도 조롱석인 말을 하기도 합니다.

예수 잘 믿으려고 하면 세상에서 조롱과 핍박을 받습니다.
고난은 그리스도인이 된 표식입니다.
우리가 따르는 예수님이 이러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3. 24-27절을 보십시요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예수님께서 천국의 복음을 전하시고,
병자들을 사랑으로 고쳐주시고,
귀신들린 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주심으로
사람이 정말 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좋아했습니다. 따랐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런 능력을 시기하고 질투했습니다.
심지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빌려서 행하는 것이라고
모함하기 까지 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오늘날도 우리 주변에서 일어 납니다.

북한에서 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남한에서는 토요일, 일요일이 오면 좋아 하지만
북한에서는 "또 주일이 돌아 왔구나"하고 가슴이 두근 거라며 무서워했습니다
왜냐하면 주일을 지키고 나면 명단을 다 가지고 있다가 자아비판을 당하고
매를 맞고 조롱을 당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내가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임을 담대하게 드러내고 살았습니다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불리 우시던 성산 장기려 박사님이
김일성의과 대학의 의사로 있었는데,
김일성이 아파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일성을 수술대에 올려두고,
담대하게...나는 예수님을 믿는 의사이기 때문에 수술하기 전에,
내가 믿는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장군님도 예외 일수는 없습니다”
제가 기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담대하게 기도하고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핍박이 왔지요. 어떻게 합니다 ?????
모든 것 다 버리고, 집 논과 밭, 과수원,, 다..버리고 남한에 피난 나왔지요.
신앙생활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왔습니다.
그래서 남한에 와서도 목숨을 다해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가는 곳 마다 교회를 세우고 전도했습니다.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잘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남에 내려 오신 한 장로님이 고백하기를,
그 때 이북에서
나는 그리스도인이요 담대히 말하다가 핍박 때문에
이남으로 도망 온 것이 축복이었습니다.
만약에 말 안하고 있었다면 핍박을 안 받았을 것이고,
견딜 만해서 이남으로 안내려 왔겠지요.
그러면 지금까지 이북에서 고생 고생하다가 죽었겠지요.
그러므로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사랑하는 한강의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가 우리의 심령 속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그 놀라운 구원의 소식을... 지붕에서...모든 사람이 보는 데서, 모든 사람이
보고 들을 수 있도록 담대하게 고백하고 전하며 사는 성도가 됩시다. 아멘

4. 28절에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20세기에 가장 위대한 지도자 중에 한 분인 루즈벨트는
소아마비, 경제 대 공항,
세계 제2차 대전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대를 만들어 낸 인물입니다.
최근에 앨런 액슬로드라는 분이, 두려움은 없다, 라는 책에서
루즈벨트의 12가지 위대한 점을 기술한 책을 냈습니다.,

가장 먼저, 그는 미국이 가야할 최종의 목적을 분명히 했다는 것입니다.
제 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세계평화를 위해서,
미국 대통령 윌슨이 제창하여 국제연합을 만들었으면서도
미국 의회가 가입을 승인하지 않아서, 밍기적 밍기적 하다가
20년 만에 또 다시 세계전쟁이 일어나게 한 과오...
그 과오를 또 다시 범치 않기 위해,
미국이 가야할 최종의 목적을 확실히 정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진주만을 공격한 일본을 징계하는 차원이 아닌,
인류의 지속적인 평화라는 최종의 목표를 정하고 희생을 역설했습니다.

또한, 이 중요한 목적을 위해, 패배를 거부하라.
전쟁의 비참함과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희생과 용기를 통해서 위기를 극복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진실로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그는 역설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I'm not God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참으로 위대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셨고,
그를 승리하게 함으로 그를 존귀케 했습니다.

유대인이 오늘날까지 세계를 지배하고,
잘 살고, 모든 면으로 성공하는 비결이 이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민족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른 것은 두려워 하지 않아요.
죽음도, 아랍도 두려워 하지 않아요. 전쟁도 두려워 안해요.
세계 어디를 가도, 무엇을 해도 두려움이 없어요 . 왜?
하나님을 두려워하니까 다른 것은 두려워하지 않아요.
그래서 유대인이 모든 일에 승리하고 큰 일을 하고 앞장 서게 되는 것은,
하나님 한 분을 확실하게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갑니다.

반대로,
오늘 현대인들이 왜 이렇게 작은 일에도 두려워하고 타락하기 까지 합니까?
두려운 자가 없어서 그래요. 제 멋대로 에요. 제 위치가 없어요. 할 짓, 못할 짓,
막 살아가는 이유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육신의 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영혼의 죽음입니다.
육신의 죽음이 인생의 끝이 아니거든요.
죽음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도 분명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성도에게는 영원한 천국이요,
믿지 않는 자에겐 영원한 지옥입니다.
천국은 영원히 우리 영혼이 극락의 기쁨을 누리고 사는 곳이요,
지옥은 우리 영혼이 영원히 저주를 받고 고통을 받는 곳입니다.
지옥은 쉬지 않고 유황불이 타는 곳입니다.
구더기가 쉬지 않고 살을 뜯어먹는 곳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존재입니다.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삶의 목적과 삶의 패턴이 다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종말론적인 운명이 다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래서 세상에서는 강하고 담대합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용기를 가진 자로 살아갑니다.
선을 행하며, 선으로 악을 이기며, 원수를 위해 축복하며 살아갑니다.

기독교가 한창 핍박을 당하고 있던 때 서머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서머나 교회에 폴리갑이라는 감독이 있었습니다.
그가 로마황제를 주로 안 섬기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는다고
사형장에 섰습니다.
폴리갑을 존경하는 관리가.. 한번만 로마황제가 주님이라고 고백해 주십시오.
당신을 살리겠습니다. 내가 86년간 예수님을 주님으로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나를 외면하신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주님 이십니다
"당신은 나를 잠깐 뜨거운 불에 던지지만
당신이야말로 영원히 뜨거운 지옥 불에 던져지고 말 것입니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우상을 버리고 예수를 믿으십시오
자 어서 나를 불에 던지시오. 나의 주님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불구덩이로 들어갔습니다.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외칩니다.
내가 너희 말을 따르랴? 하나님을 순종하랴?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면, 성령이 함께 하십니다.
좁을 길을 걸으면서도 가시밭길을 걸으면서도 찬송하며 기뻐하며 세상에서
진정으로 강하고 담대한 자로 살게 됩니다. 할렐루야

5. 29-31절을 봅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제 5 공화국 시절 전두환 대통령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탤런트 박용식씨가 방송출연금지 당하고 어렵게 어렵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벗사모(머리 벗겨진 사람들의 모임)”에서
이런 성명을 발표했다.
같이 머리 없는 사람들끼리 너무 하다. 이건 동족상잔의 비극이다.

보통 남성들의 머리카락이 약 7-80,000 올 정도 됩니다.
하루에 50-100개가 빠진답니다. 그런데 많이 빠지면 문제가 되지요.
제 친구 목사 한 분이 대머리입니다. 속알머리가 없는 대머리입니다.
그래서 옆에 몇 가닥만 남아 있는 머리카락으로
머리 윗부분을 열심히 덮습니다.
얼마나 정성스럽게 머리카락을 다듬어서 넘기는지 모릅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 목사님에게는 머리카락 한올 한올이 얼마나 소중한 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신바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귀하게 여기셔서
궁극적으로 우리의 모든 삶을 보살피시고 책임지십니다
예전에는 참새가 참 흔했습니다.
이 당시에도 참새는 시장에서 헐값에 얼마든지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헐값에 팔리는 보잘 것 없는 참새라도
하나님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결코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을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보살펴 주십니다.
여러분은 너무나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핏 값을 주고 산 거룩한 백성들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의 머리카락 하나 하나를 기억하십니다.
여호수아를 향하여 하나님이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 강하고 담대하라. 네가 너를 택하여 불렀음이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함께 하리라 내 능력의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욥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에도
여전히 하나님은 욥을 보살피고 계셨습니다.
머리카락 하나, 말 한마디를 듣고 계셨습니다.
오늘도 동일하신 하나님, 지금도 여러분을 지키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세상에서 궁극적인 승리자가 되게 하시는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아멘

6.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꼭 할 일이 있습니다.
32-33 절입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

성공한 사람들은 말의 절반이 칭찬이다 라는 얼마 전에 나왔습니다
프랜치스코 라는 분이 거의 60개의 항목에 나누어서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1부의 주제가,
칭찬을 즐기면 인생이 즐겁다 라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진실로 칭찬하는 것이 사람의 질투를 이기는 비결이며
성공의 비결이랍니다
칭찬을 많이 하면 할수록,,, 즐겁고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박주영이를 보십시오. 꼴을 넣고 기도하는 모습만이라도 보이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알리기라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음을 알게 하기만 하십시오.
옆에 있는 분들이 탕자처럼 돌아올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시인하면 시인할 수록, 예수님이 더 잘 알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더 잘 알게 됩니다.
남편에게 담대하게 전하십시오.
여보 당신 사랑해, 당신이 지옥에 가면 난 어떻게 해?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시인하십시오.
좀 더 적극적으로 예수님은 당신도 사랑해요.
그래서 나랑 결혼하게 한 것이요. 당신은 예수 믿어야 해요.
좀 더 적극적으로 성경 말씀을 기회 있을 때마다 전해주십시오.
하나님에 대하여 담대히 이야기만 하십시오.
그 말씀이 능력이 되어 그를 구원할 것입니다

타락한 어거스틴이 하루는, 어두움의 일을 벗어버리고 빛에 속하라...는
말씀이 생각나서 회개하고 돌아와 기독교 역사에 위대한 일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인간의 심령과 관절과 골수를 짜개고 남을 만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언제 어디서나 시인하십시오. 예수님을 고백하십시오.
시인하십시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성도가 어디서나 하나님을 드러내는 일이 가장 큰 일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구원하신 예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내 인격이 내 성품이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성령이 말씀을 통해서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속삭입니다.

너를 봐라.. 너 꼬라지를 가지고 무슨 성도라 하느냐.
네가 하나님을 전할 자격이 있냐? 낙심하게 합니다. 부끄럽게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 앞에서 내가 예수의 사람이라는 것은 시인하지 못하게 합니다
예수의 이름을 전하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는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마귀의 꼬임에 넘어 가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예수를 나의 주님으로 시인하는 것은, 우리가 온전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위대하심을 전하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은 말씀합니다.
너를 보지 말고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보고 그를 전하라.
하나님을 봐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될 것이다.. 이것이 성령의 음성입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을 예수님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시인하고 전하는 것입니다

7. 지난 번에 목포에 갔었는데,
목포의 자랑인 삼합이라는 것을 음식을 먹었습니다.
흑산도에서 잡은 홍어를 삭힌 것입니다. 먹고 나서 죽을 뻔 했습니다.
머리가 멍멍해 졌습니다.
하루 종일 입에서 그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정신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그걸 왜 먹나? 생각이 날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 지방분들은 그 냄새나는 것을 먹고 카... 쏘는 맛 끝내준다..
그리고 자랑합니다.
이 맛은 목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한 민국의 최고의 맛이래요
목포의 삼합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 지를 자랑스럽게 설명합니다

원래 이 홍어는 흑산도에서 잡는 답니다. 홍어가 바다 바닥에서 살지요
그런데 파도가 치면 위로 올라오는데, 그것을 낚시로 잡는 답니다.
그래서 그 파도 가운데 홍어를 잡으려다가 많은 남자들이 죽는 답니다.
그래서 그 홍어가 귀한 거라고 설명합니다.
듣고 보니 참 대단합니다. 목숨을 걸고 홍어를 잡는다..
그러니 자랑할 만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홍어를 잡기 위해서 목숨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는 생명입니다.
영원한 생명입니다.
이 영원한 생명의 진리를 위해 세상에서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세상을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작은 불이익을 감수 하십시오.
이제는 담대히 그 놀라운 예수의 생명을 하나님의 사랑을
언제 어디서나 시인하고 고백하고 전하고 사는 성도가 됩시다.

우리가 세상을 이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더 기뻐하십니다.
세상이 여러분을 통해서 빛을 받고, 생명을 얻게 됩니다.
복음을 시인하고 전하는 데 강하고 담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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