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선한 말과 악한 말 (마 12:31-37)

  • 잡초 잡초
  • 911
  • 0

첨부 1


오늘은 "선한 말과 악한 말"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말씀의 중심은 35절과 37절입니다.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누가 선한가, 악한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그가 하는 말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선한 사람은 선한 말을 합니다.  악한 사람은 악한 말을 합니다.  말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모두 선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축복의 말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은총이 있습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큰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악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에덴동산을 쫓겨난 인간들은 모두 악합니다.  인간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악의 뿌리가 박혔습니다.  노아 때의 인간의 모습이 창세기 6장 5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노아 때의 인간들은 생각이 악했습니다.  계획이 악했습니다.  하는 일이 악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면에 사람 지음을 한탄하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래서 물로서 심판하셨던 것입니다.  부모님들이 자식이 말을 듣지 않고 순종하지 않으면 한탄하다가 '너는 내 자식이 아니다'라고 극언을 합니다.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입니다. 
  또한 타락한 인간의 마음은 거짓되고 부패하여졌습니다.  예레미야 17장 9절에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이라"고 하였습니다.  타락한 인간의 마음은 정욕적(호세아 5:4)입니다.  강팍합니다(에스겔 2:4).  그대로 두면 멸망 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랑이신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죄 때문에 멸망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가 십자가에 피흘려 주심으로 그 피를 믿는 자는 속죄함을 받아 영생의 길을 얻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악인은 누구입니까? 타락한 인간들은 모두 악인입니다.  그러므로 그 입에서 악한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바리새인을 보십시오.  그들은 악한 자들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그들을 책망하기를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들 입에서는 악한 말만 쏟아져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악한 말은 무엇입니까?  1)위선적인 말입니다.  2)거짓된 말입니다.(시편 12:2)  3)궤휼(시편 36:3)입니다.  남을 속이는 것입니다.  4)궤사입니다.  간사스러운 말입니다.  5)패역한 말(잠언 10:32)입니다.  '패역'이란 도리에 어긋나고 불순한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께 패역한 짓을 많이 했습니다.  패역한 이스라엘은 심판 받아 광야에서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6)저주하는 말(시편 59:12)입니다.  7)교만한 말입니다.(시편 17:10)  8)미혹하는 말입니다.(로마서 16:18)  9)불순종하는 말입니다.  10)수근수근하는 말입니다.
  왜 이와같은 말을 하는 자가 악한 자입니까?  이와같은 말은 사람의 영혼을 상하게 합니다.  실망하게 합니다.  비탄에 잠기게 합니다.  자포자기하게 합니다.  물질의 노예가 되게 합니다. 
  악한 말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더 악한 말을 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말하게 됩니다.  그것은 죄악입니다.  그것이 교만입니다.  그러면 교회와 멀어지게 됩니다.  주의 종 목사와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불순종하게 됩니다.  예배드리지 않게 됩니다.  찬송하지 않게 됩니다.  기도 드리지 않게 됩니다.  결국 세상에 속한 자가 되어 망하는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한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합니다. 
  그러면 악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악한 말을 하는 자들입니다.  거듭나지 못한 사람입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입니다.  악의 지배를 받는 사람입니다.  귀신에 속한 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다시 말씀드립니다.  인간에게 결단코 중립은 없습니다.  이를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편, 악령의 편으로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이 아니면 모두 악령 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눈으로 판단해서 불신자들을 보고 '착하다'하는 말은 있을 수 없는 말입니다.  불신자는 모두 사탄 편입니다.  모두 악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모두 악합니다. 
  악의 근원은 타락한 천사 루시퍼입니다.  그는 교만하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쫓겨났습니다.  지금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습니다.  악령으로 역사하여 사람들을 미혹(Temptation)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 속에 들어가 온갖 부정적인 마음을 먹고 살도록 유혹합니다.  육체의 욕심대로 살게 합니다.  그러므로 남에게 도움이 안되는 말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잘못하면 악령의 졸병 귀신에게 넘어가기 쉽습니다.  그러면 부정적인 말, 사탄이 좋아하는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 예수님도 기도를 가르쳐 주실 때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고 기도하라고 한 것입니다.  또한 성령을 날마다 충만히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 합니다. 

  다음, 선한 사람입니다.  선한 사람은 선한 말을 합니다.  선한 말은 1)윤리적인 말입니다.  2)진실한 말입니다.  3)덕을 세우는 말입니다.  겸손한 말입니다.  4)화평을 도모하는 말입니다.  5)유익하게 하는 말입니다.  6)분노를 쉬게 하는 말입니다.  7)위로의 말입니다.  8)용서한다고 하는 말입니다.  9)사랑한다고 하는 말입니다.  10)모든 속박으로부터 해방시키는 말입니다.  11)자유를 선언하는 말입니다.  12)긍지와 자존심을 살리는 말입니다.  13)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결국 선한 말은 생명을 살리는 말입니다. 
  선한 말을 하는 자는 선한 자입니다.  선한 자는 기독교인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모신 사람입니다.  성령 세례를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면 최고의 선한 말은 무엇입니까? 
  첫째, 바른 신앙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장 3절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님을 주라 할 수 없느니라"  성령은 신앙고백케 하십니다.  로마서 10장 10절에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신앙고백은 반드시 입으로 시인해야 합니다.  마음에만 있으면 안됩니다.  내 고백이 다른 사람에게 들려야 합니다.  내 귀에도 들려야 합니다.  내 마음에도 들려야 합니다.
  다윗의 신앙고백을 보십시오.  성령께서 그에게 임하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편 18:1)라고 그는 고백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그의 고백을 하나님은 들으셨고 다윗에게 큰 복을 주셨습니다.
  욥의 신앙고백을 욥기 1장 21절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10남매의 자녀와 모든 재산을 다 잃고 거지가 되었는데도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라고 그는 고백했습니다.  그 고백을 하나님은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회복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10남매를 주시고 예전에 가졌던 재산의 배를  주셨습 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태복음 16:16)  이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신앙고백을 들으시고 크게 칭찬하셨습니다.  "네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네가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즉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이 있었기에 그와 같은 신앙을 고백할 수 있었다는 말입니다.  주님은 계속해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땅에서 풀면 내가 하늘에서도 풀것이요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맬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네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하시면서 교회의 권세는 하늘의 권위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성령충만하지 못했던 베드로는 주님의 십자가를 거부했고 나중에는 주님을 부인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성령충만을 힘입었을 때 능력있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그의 신앙고백은 더 깊어졌습니다.  "다른 이름으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사도행전 4:12)고 담대히 고백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확실한 신앙고백이 나를 구원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음 속에만 있으면 안됩니다.  입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충청도 어느 마을에 100세 된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젊어서부터 불교에 심취하여 날마다 '나무아미타불'을 외었습니다.  그런데 이 할머니가 노방전도하시는 전도자에게 전도를 받아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는 '아멘'만 했습니다.  이웃 교회 목사님이 오셔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할머니는 감사해서 "이제 가시면 언제 뵈옵게 될까요?"  "이 땅에서 못 보면 천당에서 보십시다"  그 말을 들은 할머니는 일어나 인사를 한다는 것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하고 말았습니다.  '아멘'이 아직 마음 깊은 곳에 없었던 것입니다.
  축복도 '아멘'할 때 나의 것이 됩니다.  고린도후서 1장 20절에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우리가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느니라"
  성경에는 32,500가지의 큰 약속과 큰 복이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잘 되기만 하면 그 약속이 성취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크게 '아멘'해야 합니다.  축복이 나에게 주의 종 목사를 통하여 말씀으로 전하여질 때 '아멘'해야 합니다.  찬송을 부를때나 성경을 읽을 때 '아멘'해야 합니다.  마음 속에 있으면 안됩니다.  큰 소리로 '아멘'해야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 마음을 긍정으로 바꾸어 선을 쌓는 것입니다.  그럴때 선한 말을 하게 됩니다. 

  두 번째 최고의 선한 말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21절 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인간은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믿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상숭배합니다.  귀신을 섬깁니다.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자신 뿐 아니고 자손 3,4대까지 저주 받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증거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손 1,000대까지 복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복음을 증거해 주어야 합니다.
  전도는 씨를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씨를 뿌려 놓으면 반드시 거둘 때가 있습니다.  빨리 거둘 때도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이라는 영화를 예전에 본 일이 있습니다.  좋은 음악이 많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그 가운데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장면의 노래 가사 가운데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내가 지금 행복한 것은 언젠가 내가 잘 심었기 때문이야!"
  성도 여러분!  좋은 것을 많이 심으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자꾸 심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믿는 것 보다 좋은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가 예수 믿지 않았더라면 지금 어떤 형편에 놓여있을까?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지만 살아 있을지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님께 복음을 심으시기 바랍니다.  자식들에게 복음을 심으시기 바랍니다.  가족들에게 복음을 심으시기 바랍니다.  친구들에게 복음을 심으시기 바랍니다.  직장동료에게 복음을 심으시기 바랍니다.  이웃들에게, 누구에게든지 복음을 심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은총을 주십니다. 
  저는 18살 때 교회에 처음 나갔습니다.  친구가 한번 오라 해서 갔습니다.  그 길이 구원의 길이 되었습니다.  이제 목사 30년이 되었습니다.  예수쟁이보다 좋은 것은 세상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제는 학교 동창들이 부러워합니다.  목사가 좋아 보이는 모양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3월 27일을 지옥에 빼앗길 수 없는 사람을 구원하는 주일로 삼고 기도하는 것도 복음이 아니고서는 인류에게 도무지 희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예수 잘 믿던 딸이 어머니가 절에 다니게 되면서 교회를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금 30살이 되었는데 그 딸은 자폐증 환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물론 결혼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 가족들이 늦게 깨달아 교회에 모두 나왔습니다만 마음 문을 닫은 그 딸은 말을 하지 않습니다.  믿음생활을 계속했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이웃에는 다음과 같은 사람은 없으십니까?  1)세상이 너무 좋아서  2)사업이 바빠서  3)주일날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기 때문에  4)골프때문에  5)조기축구 때문에  6)등산 때문에  7)낚시 때문에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교회와 멀어지고 있는 사람은 없으십니까?  또 어떤 분들은 큰 복을 받아 좋은 집을 마련하고 나서 멀어서 못나온다고 핑계를 대는 분들도 있습니다.  복 받았으면 거리가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내 가족가운데 아직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분들은 없으십니까?  그냥두면 지옥 밖에 다른 도리가 없습니다.

  아프리카의 어느 선교 목사님에게 교인이 찾아와서 죽어가는 집안 어른께 세례를 베풀어달라는 청원을 하였습니다.  흔쾌히 허락하고 세례를 베풀러 갔습니다.  "어르신, 세례 받으시고 천당에 가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 어르신의 대답이 엉뚱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는 천당을 포기해야겠습니다"  "왜요?"  "지옥에 내 친구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하더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복음은 복된 소식입니다.  지옥은 살만한 장소가 아닙니다.  글자 그대로 지옥입니다.  구데기도 죽지 않는 곳입니다.  불꽃이 펄펄 타는 곳입니다.  괴로운 곳입니다.  참혹한 곳입니다.  후회하고 있는 곳입니다.  목마른 곳입니다.  그러나 갈증을 해소할 수 없는 곳입니다.  다시 나올 수 없는 곳입니다.  거기서 부르짖는 기도는 응답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는 친구를, 부모님을, 남편을, 아내를, 자녀들을 지옥에 보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옥에 보내서는 안될 사람을 한명 이상씩 찾아주십시오.  그의 구원을 위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 문을 열도록 기도하십시오.  교회에 이름을 기록해 제출하십시오.  다른 사람의 기도도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3월 27일 교회로 모시고 오십시오.  구원에 동참하여 천국의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셋째, 최고의 선한 말은 하나님과 대화하는 기도입니다.  기도도 선을 쌓는 것입니다.  기도는 방금 응답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해놓으면 하나님께서 보시고 내게 필요한 시기에 응답의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항상 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새벽기도하라, 철야기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그 생애가 기도의 생애였습니다.  제자를 선택하시기 전에 기도하셨습니다.  기적을 일으키시기 전에 기도하셨습니다.  병자를 고치시기 전에 기도하셨습니다.  철야기도하셨고 새벽기도 하셨습니다. 
  우리도 기도해야 합니다.  국가를 위해 기도합시다.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합시다.  교회부흥을 위해 기도합시다.  구원을 위해 기도합시다.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합시다.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가정을 위해 기도합시다.  지옥에 빼앗길 수 없는 사람을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하면 됩니다. 
  우리 교회에 여러 해 전에 총동원주일을 제일 반겨야 할 집사님이면서도 제일 싫어한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총동원주일만 되면 남편이 나오지 않아 혼자 울고 앉아 있었습니다.  남편을 지옥 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눈물을 하나님이 보셨습니다.  그 남편도 교회에 나왔습니다.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 남편은 처음 마지못해서 끌려 나왔습니다.  그러나 인상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혼자서 교회 옵니다.  믿음이 많이 성장한 것입니다.  어떻게 나올 수 있었느냐고 물었더니 구역예배 부터 먼저 참석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예배당 출석을 하게 된 것입니다.  서리집사가 되었습니다.  안수집사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입술에서 악한 말을 삼가하십시다.  그 말은 나를 망하게 만들고 듣는 자들에게 복을 못 받게 만듭니다.  교회를 부흥하지 못합니다.  사회를 망하게 합니다.  가정을 망하게 만듭니다.  왜? 그것은 귀신의 지배를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1)선한 말을 하십시오.  2)축복의 말을 하십시오.  3)긍정적인 말을 하십시오.  4)사랑의 말을 하십시오.  5)용서의 말을 하십시오.  6)위로의 말을 하십시오.  7)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는 말을 하십시오.  8)과천교회는 좋은 교회라고 말하십시오.  9)예수 믿으면 큰 복을 받는다고 말하십시오.  10)예수 믿으면 영육간 복을 받는다고 말하십시오.  오늘 이 은혜가 있으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김찬종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