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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 바나바(행11:19-26)

저는 이 시간에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 한 사람을 우리 신앙의 모델로 소개하려고합니다. 우리의 진정한 모델은 예수 그리스도이시지만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을 취하라 한다면 저는 서슴없이 바나바를 들수 있겠습니다. 바나바가 어떤 사람이기에 그렇게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1. 바나바는 순수한 사람이었습니다.

행4:36-37 “구브로에서 난 레위인이 있으니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의 일컬어 바나바(번역하면 권위자)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바나바는 자신의 재산을 교회에 드려 형제들을 구제할 만큼 사심이 없는 깨끗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구절을 보니 그의 조상이 레위인으로서 밭을가져서는 안 되는데 가진 것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그것을 팔아 사도들 앞에 내어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순수하지않았다면 이제 레위지파의 구별이 철폐된 신약시대니 그냥 모른체 해버렸을 거예요. 이 시대에 누가 간섭할 수 있겠습니까?그러나 바나바는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는 아주 순수한 사람이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별로 깨끗하지 않으면서도남을 향해서는 무척도 깨끗한 사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도자에게 요구하는 윤리기준이 높습니다. 그래서 지도자로서 치명적인 것이부정입니다. 가령 군복무를 기피했다든지, 뇌물을 수수했다든지, 무슨 스캔들이 있다든지 이런 문제가 생기면 지도자의 생명은 끝나게 됩니다.바나바가 예루살렘 교회에서부터 존경을 받은 것은 이런 순수성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전후문맥을 보면 아나니아와 삽비라가바나바를 모방하여 교회에서 직책 갖고 존경 받기 위해 사도들을 속이고 모든 것을 다 바친듯 거짓헌금을 하려다가 죽임을 당했음을 알 수있습니다. 요즘도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투표를 앞두고는 반짝 열심 내었다가 끝나면 옛날로 돌아간 사람들 말입니다. 이것이 사람을 속이고성령을 속이려는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아니고 뭡니까? 초대교회는 이런 사람들이 죽었기에 교회가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죽지 않으면 교회가 대신죽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모든 문제점은 지도자나 제직들을 잘못 세운 죄입니다. 교인들을 속이는 반짝 열심 경계해야 합니다. 직분 갖기 전에는충성하다가 직분 가진 후에는 돌변하는 것도 역시 아나니아와 삽비라 죄가 있어서입니다. 왜냐하면 참 믿음이란 변치 않는 것이기때문입니다. 이것은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성령을 속인 죄입니다. 이런 모방형 범죄가 생길만큼 바나바는 존경 받는인물이었습니다.

세계적인 CEO(전문경영인)들에게 물었답니다. 성공의 필수 요건이 무엇입니까? 공통적인 답이 정직이었습니다. 사람이정직에서 막히면 국제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본인들이 국제 무대에서 번창할 수 있었던 것이 정직이었는데 요즘 일본 수상고이즈미를 위시하여 많은 우익들의 역사왜곡으로 자국의 앞날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세계는정직하고 사욕이 없이 공익을 위해 사는 그런 나라와 사람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북한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남기 위해서는 국제간의 협약을 준수하면서 개방해야 합니다.

저는 삶에 있어서 만큼은 한경직 목사의 청빈이우리의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당시 영락교회는 국내에서 가장 큰 교회였지만 그는 교인들의 간곡한 권유도 뿌리치고 조그만 시멘트 블록 집에 여생을살면서 한국교회를 위해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교회의 체면이라는 것도 있잖아요.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영락교회와 나아가 한국교회에 더 큰영광의 사건이었습니다. 꼭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도자로서 모범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난도 지신예수의 복음이라면서 고액연봉을 주저하지 않는데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즉주님께서는 부요하실지라도 섬김을 위하여 스스로 가난하게 되셨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재정이 넉넉하고 교인들의성원이 크고 나름대로 좋은 일을 한다지만 자기를 절제하는 지도자로서의 삶의 모범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성도들도 부요할지라도 국민들의 평균 정도 혹은 그 이하로 사시면서 봉사하는 삶이 되시기바랍니다.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삶입니까?


2.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행11:24에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라 했습니다.이것이 바나바에 대한 성경의 소개입니다. 그의 본래 이름은 요셉입니다. 그런데 얼마나 착했으면 사람들은 그 좋은 이름 '요셉'이라 부르지 않고'바나바'라는 별명으로 불렀을까요? 그리고 바나바라는 이름의 뜻이 무엇일까요? ‘바나바’의 뜻은 '바'는 '아들'이라는뜻이고, '나바'는 '위로'라는 뜻으로 '바나바'는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우리 개역성경에서는 ‘위로자’라고 번역하고 있고, 영어 성경에는'good man' 즉 좋은 사람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바나바가 착했다는 것은 정직 그 수준을 넘어 위로하고격려하고 사랑하며 죽을 사람 살려주는 사람이었다는 뜻입니다. 그는 약점보다 장점을 보고 인물을 키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예가 바로 사울입니다.당시 사도들과 성도들은 사울이 어떤 사람임을 알기에 그가 예수 만나 극적으로 회개했다고 해도 어느 누구 그에게 다가가고자 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사울은 아라비아 광야에서 3년을 지내고 고향 다소에 가서 10년을 넘게 있었지만 아무도 바울의 길을 인도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사울은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서 은둔생활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9:27 보니까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행9:27)며 그를 살려주고 세워주었습니다.

그 뿐 아닙니다. 선교사역 중에 부유한 출신인 마가가 조그만 어려움도 참지 못하고 돌아가 2차 전도사역 시 사울이 그를 배제하려고하자 바나바는 다투기까지 하면서 그런 마가를 데리고 훈련시켜 훌륭한 선교사를 만들었습니다. 마가가 마가복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할 만큼 하나님께쓰임을 받았다면 훌륭한 사람 아닙니까? 여러분, 한번 잘못했다고 선입관념에 따라 영 안 될 사람으로 낙인찍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중에 바른사람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좋은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살려주는 사람이 되세요. 무슨 이유로든 죽이는 사람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제가 처음 전도사로 일할 때 저는 목회가 그렇게 쉬울 수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목회가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조금도 어렵지않았습니다. 알고 보니까 교인들이 좋은 것이었습니다. 경험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약점과 실수 투성이 달리 표현하면 쫓겨나도 시원치않을 사람이었지만 교인들이 사랑해주어서 목회가 어렵다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야 네교인들이 정말 좋은 줄 알아라.” 하신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저는 그 말씀에 큰 실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여러 교회를겪어보면서 사람이 얼마나 악한지 무슨 조그만 한 일도 확대 재생산해 가지고 문제를 만들고 괴롭히고 그 때 비로소 제가전도사 때 하나님이 제게 하신 말씀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때 한 가지 배웠습니다. 나도 좋은 목사가 되어야 하겠다고말입니다. 물론 우리 교회도 좋으니까 이런 간증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바나바를 닮아서 모든 일에 사랑으로 행할 수있기를 바랍니다.

3. 바나바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24절에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 했지요? 성령이 충만했다란 능력도 있었다는 말입니다. 믿음이 충만했다란 비전도있었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착하기만 해서는 부족합니다. 어떤 사람은 착하기는 한데 무능하고 어떤 사람은 능력은 있는데 믿을 수가 없습니다. 착한마음에다 능력만 갖추었다면 더 귀한 일군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능력이 그냥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생겨납니다.남보다 부족하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성령 충만 받으면 그 분야에서는 나만이 가능한 상상할 없는 능력이 생겨납니다. 믿음도 그냥 생기지 않습니다.말씀과 성령이 충만할 때 생깁니다. 또 말씀과 성령 충만 역시 그냥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만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미국의 무디도 성령이 얼마나 충만했든지 “하나님, 이 기쁨의 폭포수를 멈추어 주세요. 너무 기뻐서 견딜수 없사오니 제어해 주세요.”하고 부르짖었습니다. 이 기도가 정말 거두어 달라는 기도이겠습니까? 이런 행복한 기도를 할 수있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무디 선생이 그토록 충만한 것은 물론 하나님의 섭리지만 그의 자서전을 보면 그가 하나님을 얼마나사랑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얼마나 읽었는지 성경이 다 닳았습니다. 얼마나 기도했든지 무릎도 다 굳어졌고요. 성령을 위해서 많이심었습니다. 바나바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바나바에 대해서 여러 가지 좋은 면이 많지만 다 언급할 수 없고 하나만 더 말씀하려고 합니다.

4. 바나바는 주의 사역에도귀한 모델이 되었습니다.

25-26절에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다고 했습니다. 안디옥교회에 보여준바나바와 사울의 협력사역은 지금 이 시대 교회가 지향할 모델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이 성령의 은혜 아래서 서로 협력하며 일하는 모습 얼마나하나님의 보시기에 아름답습니까?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죠. 비굴한 사람들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데려오지만 현명한 사람은자기보다 훌륭한 사람을 데려 옵니다. 바나바 역시 무엇이 교회를 위하고 성도들을 위하는 일인지 잘알기에 사울을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놀랍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사울의 핍박을 피해 온 사람들이설립한 교회인데 그런 원수 중에 원수 사울을 안디옥교회의 일군으로 세웠다는 사실입니다. 꿈에라도 잊어야 할 그 사람, 와서는 안 되고 올 수도없는 그 사람을 오게 해서 일했던 거예요. 이것이 놀라운 것이고, 이것이 바로 바나바의 인격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19-21절에"스데반의 일로 인하여 흩어진 자 - 중에 -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복음을 전해 교회 세웠다는 말씀이 그런 힌트를제공합니다.

그렇다고 인정에 치우친 결정은 아닙니다. 사울도 보통사람입니까? 본래 대단한 인재입니다. 거기다사도라고 말할 만큼 깊은 체험을 다 한 사람입니다. 바나바의 판단이 옳았습니다. 그 결과 교회는 크게 부흥하여 안디옥교회는 그 때부터 세계의중심교회요, 선교의 중요한 기지가 되었습니다. 만약 바나바가 자기보다 나은 사울을 배제했다면 이런 결과는 있지않을 것입니다.


이처럼 성도들은 하나님의 종이 되어 은사 따라 재능 따라 능력 따라 협력해서 사역해야 합니다. 그러나 질서는있습니다. 유대인들의 표기법을 보면 먼저 언급된 사람이 선임자입니다. 이건 형제간에도 마찬가지고 부부간에도 마찬가지고 동역자간에도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이 순서가 변동됐다면 무슨 특별한 사건이 있는 것입니다. 안디옥교회에서는 바나바가 선임자였습니다. 그러나 선교사역에서는 그위치가 바울로 변합니다. 왜냐하면 목회에 있어서는 사울이 교육적 재능이 많아 돕는 자로 적합했지만 선교에 있어서는 덕스러운 은사가 많은바나바가 돕는 자로서 적합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바나바는 위에도 있을 수 있고 아래에도 있을 수 있는 재덕이 겸전한 일군이었습니다.

그래서 폭스 잭슨(Fox Jackson)이라는 신학자는 바나바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바나바는 신약성경에서 가장 매력 있는인물 중의 하나이다. 그는 남의 장기를 찾아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재능으로는 바울보다 못했을지 모르나, 크리스천의 덕으로는 우월하였다. 그는질투를 모르고, 남의 허물을 용서하며, 장점을 보기에 빨랐으며, 형제간의 평화를 위해 타협에 주저하지 않았다. 역사상 바울은 세계 교회 진보에공헌한바 컸지만, 바나바는 세상에 살맛나게 해주는 사람이었다. 우리가 바울의 위대함을 잊지 못함과 동시에 바나바는 기독교가 세계적으로 진출하는데개척자였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왜 바나바가 그렇게 아름답습니까? 우리예수님의 인격을 가장 많이 닮은 성령님의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하신 복음에 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말씀이 여러분의 간증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더욱 사랑합시다. 그래서 그의은혜 안에서 더욱 예수님과 바나바를 본받아 사욕이 없고 착하며 사랑이 많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고 남을 키워주고 또 협력할 줄 아는 가장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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