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미스바의 부흥회와 에벤에셀의 승리! (삼상 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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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말
부흥회란 신자들의 공동체가 종교 신앙적인 문제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함께 모이는 모임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나타나 신자들을 일깨우고, 낙심 자들에게 영적인 힘을 북돋우어 돌아오게 하는 모임을 말합니다.
중생하지 못한 자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로 거듭나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양적으로, 질적으로 부흥 발전되게 하는 영적인 회합을 말합니다. 부흥회를 통하여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한 계단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엘리 시절에 하나님의 궤를 불레셋에 빼앗겼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는 일곱 달 만에 지그재그의 길을 여행하여 벧세메스로 돌아왔습니다.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으로 옮겨 아들 엘리아살을 구별하여 모시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궤가 개인의 집에서 20년을 지냈습니다. 그동안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궤가 잊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게 되었습니다.
1900년대 초 영국 웨일스 지방의 위대한 부흥은 작은 교회에서 있었던 한 부인의 진지한 회개를 통해 시작됐습니다. 부인은 예배시간에 주기도문을 외울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란 대목에서 그녀는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자신을 모함하고 아프게 한 형제의 얼굴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는 기도를 계속할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예배당에 앉아있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녀는 심장에 화살을 맞은 노루처럼 뛰어나가 그 형제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를 증오했던 자신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하지 못했던 내 죄를 회개합니다."
그때 그 형제도 진지하게 회개했습니다. 거기에서 시작된 회개운동이 웨일스로 번져갔습니다. 이것이 한 시대를 불태웠던 웨일스 부흥운동의 시작입니다.
1. 미스바에서 부흥회가 열렸습니다.
미스바는 베냐민 지파에 속한 정치, 종교적으로 중요한 요충지였습니다. 이곳은 사방이 내리받이로 되어있는 크고 둥근 석회암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의도 광장과 비슷한 민족적인 집회장소로 가장 적합한 곳이었습니다.
1) 백성들이 하나님을 사모했습니다.
삼상7:2절에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요, 큰 은혜를 받을 징조입니다.
이사야 26:8-9절에서 이사야는 “여호와여 주의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 곧 주의 기념 이름을 주린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무엘은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불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 내시리라”(삼상7:3)고 말했습니다.
사무엘의 메시지의 핵심은 ❶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라 ❷우상을 제하라 ❸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라 ❹하나님만 섬기라 ❺하나님이 구원하시리라
<아스다롯>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삼상7:4)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습니다.
3) 하나님께 진심으로 회개했습니다.
부흥회는 회개의 절기입니다. 풍성한 회개가 특징입니다. 부흥회 때의 회개는 낯설지 않습니다. 어색하지 않습니다. 부끄럽지 않습니다. 오히려 회개하는 것이 자랑거리일 수 있습니다. 회개치 않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삼상7:6절에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고 했습니다.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는 다는 것은 마음을 쏟아 회개하는 것을 상징하는 행위입니다. 금식하는 것은 자기를 괴롭히는 것을 말합니다. 여호와께 범죄했다는 것은 진정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4)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부흥회의 가장 큰 Menu는 역시 기도입니다. 성경 어디를 보아도 성회로 모인 곳에는 풍성한 기도가 있었습니다. 성회는 일단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치게 됩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교회나 기도 없는 성회는 있을 수 없습니다. 기도 없이는 되는 것이 없습니다.
❶사무엘은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삼상7:5)고 했습니다. 지도자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지도급에 속하는 자들의 엄청난 기도가 필요합니다.
❷백성들은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라고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성회에는 기도를 주고받는 중에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납니다. 기도가 거미줄 연결 되듯이, 꿀벌 나들이 하듯이 움직여야 성회가 살아납니다. 그 성회에 무엇인가 하나라도 건질 수 있습니다.
2. 에벤에셀에서 승리했습니다.
부흥회때 받은 은혜는 일상생활에서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미스바에서 받은 은혜는 에벤에셀에서 능력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벤에셀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삼상7:12)라는 뜻입니다.
1) 악한 시험이 몰려 올 수 있습니다.
삼상7:7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불레셋 사람이 듣고 그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인 것을 불레셋 방백들이 금방 알고 쳐들어 왔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성회로 모이는 것을 사탄은 먼저 알고 있습니다. 부흥회 기간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사탄이 몸소 찾아오든지, 사람을 보내든지, 우연한 사고나 사건을 일으키든지, 애들을 건드리든지, 몸을 불편하게 만들든지 반드시 장난을 칩니다.
베드로전서 5:8-9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고 말했습니다.
2) 기도의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부흥회 때는 성령님도 가장 많이 역사하십니다. 반면에 악령의 역사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삼상7:9절에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고 말했습니다.
3) 하나님은 반드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쉬지 않으십니다. 성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베풀어지는 신령한 잔치입니다. 잔치를 엎어버리려는 악의 세력을 하나님은 그냥 보실 리가 없습니다.
삼상7:10절에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은혜 받는 것을 방해하는 시험을 물리쳐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뢰”를 발하여 물리쳐 주십니다. 하나님의 우뢰는 하나님의 “번개, 천둥, 벼락”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우뢰 앞에는 견뎌 낼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우뢰소리에 불레셋 사람들은 어지러워 견딜 수 없었습니다.
세상의 강대국들은 핵보유국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늘나라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우뢰의 보유자”들입니다.
신명기28:7절에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고 말했습니다.
4) 에벤에셀에서 승리합니다.
에벤에셀은 이스라엘 에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도 있습니다.
사무엘상 7:11절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을 따라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고 말했습니다.
끝맺는 말
사무엘상 7:12절에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고 말했습니다.
부흥회 인도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부흥회 강사입니다. 대표 기도로, 찬송으로, 헌금으로, 봉사로, 전도로, 시간마다 참석함으로, 은혜와 은사를 받음으로 부흥회를 도울 수 있습니다. 웨일즈의 부흥회는 한 여인의 회개 행위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실 지... (신삼철 목사)
부흥회란 신자들의 공동체가 종교 신앙적인 문제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함께 모이는 모임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나타나 신자들을 일깨우고, 낙심 자들에게 영적인 힘을 북돋우어 돌아오게 하는 모임을 말합니다.
중생하지 못한 자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로 거듭나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양적으로, 질적으로 부흥 발전되게 하는 영적인 회합을 말합니다. 부흥회를 통하여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한 계단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엘리 시절에 하나님의 궤를 불레셋에 빼앗겼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는 일곱 달 만에 지그재그의 길을 여행하여 벧세메스로 돌아왔습니다.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으로 옮겨 아들 엘리아살을 구별하여 모시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궤가 개인의 집에서 20년을 지냈습니다. 그동안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궤가 잊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게 되었습니다.
1900년대 초 영국 웨일스 지방의 위대한 부흥은 작은 교회에서 있었던 한 부인의 진지한 회개를 통해 시작됐습니다. 부인은 예배시간에 주기도문을 외울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란 대목에서 그녀는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자신을 모함하고 아프게 한 형제의 얼굴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는 기도를 계속할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예배당에 앉아있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녀는 심장에 화살을 맞은 노루처럼 뛰어나가 그 형제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를 증오했던 자신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하지 못했던 내 죄를 회개합니다."
그때 그 형제도 진지하게 회개했습니다. 거기에서 시작된 회개운동이 웨일스로 번져갔습니다. 이것이 한 시대를 불태웠던 웨일스 부흥운동의 시작입니다.
1. 미스바에서 부흥회가 열렸습니다.
미스바는 베냐민 지파에 속한 정치, 종교적으로 중요한 요충지였습니다. 이곳은 사방이 내리받이로 되어있는 크고 둥근 석회암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의도 광장과 비슷한 민족적인 집회장소로 가장 적합한 곳이었습니다.
1) 백성들이 하나님을 사모했습니다.
삼상7:2절에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요, 큰 은혜를 받을 징조입니다.
이사야 26:8-9절에서 이사야는 “여호와여 주의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 곧 주의 기념 이름을 주린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무엘은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불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 내시리라”(삼상7:3)고 말했습니다.
사무엘의 메시지의 핵심은 ❶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라 ❷우상을 제하라 ❸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라 ❹하나님만 섬기라 ❺하나님이 구원하시리라
<아스다롯>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삼상7:4)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습니다.
3) 하나님께 진심으로 회개했습니다.
부흥회는 회개의 절기입니다. 풍성한 회개가 특징입니다. 부흥회 때의 회개는 낯설지 않습니다. 어색하지 않습니다. 부끄럽지 않습니다. 오히려 회개하는 것이 자랑거리일 수 있습니다. 회개치 않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삼상7:6절에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고 했습니다.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는 다는 것은 마음을 쏟아 회개하는 것을 상징하는 행위입니다. 금식하는 것은 자기를 괴롭히는 것을 말합니다. 여호와께 범죄했다는 것은 진정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4)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부흥회의 가장 큰 Menu는 역시 기도입니다. 성경 어디를 보아도 성회로 모인 곳에는 풍성한 기도가 있었습니다. 성회는 일단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치게 됩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교회나 기도 없는 성회는 있을 수 없습니다. 기도 없이는 되는 것이 없습니다.
❶사무엘은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삼상7:5)고 했습니다. 지도자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지도급에 속하는 자들의 엄청난 기도가 필요합니다.
❷백성들은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라고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성회에는 기도를 주고받는 중에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납니다. 기도가 거미줄 연결 되듯이, 꿀벌 나들이 하듯이 움직여야 성회가 살아납니다. 그 성회에 무엇인가 하나라도 건질 수 있습니다.
2. 에벤에셀에서 승리했습니다.
부흥회때 받은 은혜는 일상생활에서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미스바에서 받은 은혜는 에벤에셀에서 능력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벤에셀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삼상7:12)라는 뜻입니다.
1) 악한 시험이 몰려 올 수 있습니다.
삼상7:7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불레셋 사람이 듣고 그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인 것을 불레셋 방백들이 금방 알고 쳐들어 왔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성회로 모이는 것을 사탄은 먼저 알고 있습니다. 부흥회 기간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사탄이 몸소 찾아오든지, 사람을 보내든지, 우연한 사고나 사건을 일으키든지, 애들을 건드리든지, 몸을 불편하게 만들든지 반드시 장난을 칩니다.
베드로전서 5:8-9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고 말했습니다.
2) 기도의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부흥회 때는 성령님도 가장 많이 역사하십니다. 반면에 악령의 역사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삼상7:9절에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고 말했습니다.
3) 하나님은 반드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쉬지 않으십니다. 성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베풀어지는 신령한 잔치입니다. 잔치를 엎어버리려는 악의 세력을 하나님은 그냥 보실 리가 없습니다.
삼상7:10절에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은혜 받는 것을 방해하는 시험을 물리쳐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뢰”를 발하여 물리쳐 주십니다. 하나님의 우뢰는 하나님의 “번개, 천둥, 벼락”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우뢰 앞에는 견뎌 낼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우뢰소리에 불레셋 사람들은 어지러워 견딜 수 없었습니다.
세상의 강대국들은 핵보유국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늘나라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우뢰의 보유자”들입니다.
신명기28:7절에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고 말했습니다.
4) 에벤에셀에서 승리합니다.
에벤에셀은 이스라엘 에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도 있습니다.
사무엘상 7:11절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을 따라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고 말했습니다.
끝맺는 말
사무엘상 7:12절에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고 말했습니다.
부흥회 인도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부흥회 강사입니다. 대표 기도로, 찬송으로, 헌금으로, 봉사로, 전도로, 시간마다 참석함으로, 은혜와 은사를 받음으로 부흥회를 도울 수 있습니다. 웨일즈의 부흥회는 한 여인의 회개 행위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실 지... (신삼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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