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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례를 받는 사람은 (막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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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백홍준은 의주교회의 초대 조사가 되었으며 그의 활동으로 교회가 서서히 부흥하여 드디어 세례 지원자가 일어났다. 1886년 백홍준 조사는 미국 북 장로회 선교사로 서울에 와있는 언더우드목사는 만나 의주에 와서 신자가 된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어 달라고 간청하였다. 1887년 9월 27일 언더우드목사는 자기 저택에 14명의 신자를 모아 예배를 드린 후 교회를 세우면서 장로 두 사람을 장립하였다. 아직도 개척단계에 있는 한국교회의 사정이었고 지금까지 복음전파를 위하여 업적을 쌓은 백홍준과 서상륜이가 장로로 선출되었음은 당연하였다 언더우드목사는 백홍준으로 부터 의주를 방문하여 세례 의식을 거행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있으면서도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선교 사업을 금지당하고 있는 사정 하에서 그렇게 하지 못하여 안타까이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드디어 좋은 기회를 포착하였다. 1889년 언더우드목사는 신혼여행을 구실로 하여 출발할 수 있었다. 그는 의주에 들려 33인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그는 압록강에 배를 띄워 강 한가운데서 물을 떠서 베푼 세례식에 관하여는 한국교회사에서 [한국의 요단강세례}라는 말로 불리어 매우 유명하다.(예화뱅크-  한국의 요단강세례)

세례는 죄 사함을 받고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행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눅 3:3) 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세례는 모든 죄가 사함 받고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구약의 모든 결례 의식에 물이 필수적입니다. 물은 씻는 것을 상징합니다. 깨끗함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죄가 사함 받고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세례는 모든 죄가 사함 받고 깨끗하게 되었다는 증표입니다. 세례는 죄 사함과 의로움의 증표이며 표시입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되었다는 표시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했습니다.
(롬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라고 말씀합니다.

  세례가 무엇인가? 세례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그리스도와 하나가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죄에 대하여, 세상에 대하여 죽는 것이 세례요, 또한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합하여 하나가 되는 것인데, 이제는 하나님을 향하여, 의에 대하여 산 사람 노릇을 하는 것이 세례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됨으로서,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것이 세례입니다.
새 생명 가운데서 사는 것입니다.
(롬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예전에는 주도 소망도 없이 죽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새 생명 가운데서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음으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새 생명 가운데서 산다는 것은 주일을 잘 지키고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예배를 받으시고 찬양을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 일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십일조와 헌금등 드리는 생활을 합니다. 하나님은 적든지 많든지 간에 십일조와 헌금등 드리는 생활을 하는 자들을 책임져 주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하나님 앞에 십일조와 헌금등 드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섬깁니다. 하나님은 개인도 사랑하시지만 공동체를 중히 여기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 같이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고 세워가야 합니다.
전도에 힘씁니다. 세례를 받은 사람은 세례교인답게 살면서 복음을 전하는 데 힘써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는 자들을 기뻐하십니다.

  셰례를 받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합니까?
믿고 라고 합니다. 믿음과 세례가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믿게 되면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그 순서는 믿음이 먼저입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만약 믿지 않는다면 세례를 받을 수 없습니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요 12:44)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요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를 자신의 형상대로 만들어주신 하나님의 최대의 관심은, 어떻게든지 우리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을 구원하는 방법을 스스로 만드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미 우둔해지고, 우리들 스스로의 힘으로는 자기 자신을 구원할 방법도 모르고 능력도 없으니까, 구조 자를 보냈는데, 그 구조 자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우리들을 죄악과 형벌에서 구원하려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그 구원자를 향하여 죄인들이 손을 내밀지 않으면 그를 건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를 향해 손을 내밀고 구원을 요청하는 방법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성철스님도 자기의 행위의 공로로 자기가 지은 죄를 갚아나가면 마침내 죄를 다 갚고 극락에 이를 것으로 생각했고, 그렇게 가르쳤으며, 그렇게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는 장좌불와 동구불출 등, 고행을 마다하지 않으며 마음의 잡념을 버리려고 명상에 빠졌고, 선을 행하려고 몸부림 친 사람으로 사람들 중에는 가장 깨끗하고 바르게 산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그가 죽음 앞에서 뭐라고 고백하고 죽었는지 아십니까? “내가 일평생 수많은 남녀 무리를 속여서 내가 지은 죄가 수미산을 넘는 도다, 내가 산채로 끝없는 지옥에 떨어지니 한이 만 갈래나 되는 구나” 무슨 말입니까? “내가 생각했던 구원의 길이 낭떠러지였다, 나는 지금 구원을 받지 못했고 극락으로 가지 못하고 오히려 끝없는 지옥으로 가고 있다” 는 절규며 후회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 말씀 합니다.

  세례를 받으면 어떻게 된다고 합니까?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라고 합니다.
믿고 세례를 받으면 구원을 얻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믿고 세례를 받음으로서 구원을 받는다는 구원의 방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행 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롬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그런데 구원의 능력은 십자가의 도요 십자가는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이라 합니다.
(고전 1:18-24)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십자가가 왜 하나님의 지혜이고 하나님의 능력입니까?
죄인이 사형 당하는 십자가에  예수님이 못 박혀 죽으시고 구원의 은총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행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하나님이 인간을 향하여 하신 제안, 하나님의 방법을 단순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누구냐를 골라내는 방법이 십자가입니다.
이것을 잘 가르쳐 주는 계시가 모세가 광야에서 놋 뱀을 든 사건입니다.
(요 3:14-15)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죄인을 구원하되, 고집 세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겸손하게 믿는 사람만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죄인처럼 달리셨습니다. 과연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교만하고 고집 센 사람들이 아니라 단순하게 믿는 사람들만을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라는 도구를 사용하셨습니다.
십자가가 능력임은 십자가에서 내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를 믿기만 하면 그 어떤 사람도 죄 사함을 받고 그 어떤 절망에 빠진 사람도 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불신자에게는 그저 나무 막대기에 불과하지만, 믿는 사람들에게는 그의 생명을 구원하고 영생을 얻게 하며 삶을 새롭게 만들어 새 길로 인도하는 능력입니다. 이 놀라운 지혜와 능력의 십자가를 우리에게 주신 것은 바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입니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내 구주 예수 그리스도, 그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내가 지은 모든 죄를 내가 떨어버릴 수도 갚을 수도 없기 때문에 내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신 사건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죽으신 사건입니다.
그리고 그를 믿는 자는 그 어떤 죄인이라 할지라도 그의 죄를 깨끗이 다 용서하시며 그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고, 성령을 보내어 그를 날마다 도와주고 인도하시며, 영원한 생명을 주어 천국으로 들어갈 자격을 주시는 이 위대한 능력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능력인 십자가를 바로 믿고 구원의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세례를 받음으로 죄악 세상에서 구출 받아 나오게 됩니다.
구약에 보면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노예로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출애굽이라고 하는데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 빼내어 홍해를 건너가게 하시고, 광야를 지나가게 하셔 천국의 모형 축복의 모형인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홍해를 건너 광야를 지나 가나안으로 들어간 것을 (고전 10: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출애굽 애굽에서 막 나와서 애굽에 속해 있다가, 이제 애굽과 등을 지고 애굽에서 완전히 빠져 나오려고 할 때 꽉 막고 있던 것이 홍해였습니다. 홍해가 앞을 가로막고 있을 때 이제 하나님께서는 홍해에 길을 내어 바다 속으로 들어가게 했습니다. 그들이 홍해를 막 나오자마자 물은 합하여 져서 애굽과 이스라엘 백성과 영원한 장벽 영원한 구별이 생겨난 것입니다. 바로 이것 이스라엘 백성이 애 굽에서 완전히 나와서 다시는 애굽으로 돌아 갈 수 없는 그것 즉 홍해를 건너는 것을 성경 에서는 세례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이제 애굽에서 나와 광야에 거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완전히 나왔다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세상에 나와서 세상에 돌아 갈 수 없는 세상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표시가 세례입니다.
(요 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라 하여 믿는 사람은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왔듯이 애굽에 속했다가 홍해를 건너 왔듯이 이제 이 세례를 받는 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애굽에서 나와서 홍해를 건너 이제 우리가 광야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세례는 홍해를 건넜다는 사실입니다. 다시는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사도 바울은 (빌 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라 말했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우리의 시민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제 세례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시민권 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주소는 하늘에 있다는 말입니다.
믿는 사람은 두 개의 국적을 지니고 살아갑니다. 하나는 대한민국 국민의 국적입니다. 하나는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이 땅의 국민이지만 하늘나라의 국민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믿고 세례를 받은 자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이제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에 속한 사람이라는 것을,  분명히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으면 죄를 용서함 받아 정죄 받지 않습니다.
사람은 두 개의 죄 가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의 원죄가 있고 자범죄가 있습니다. 원죄는 아담과 하와가 지은 그 죄의 성향이 사람에게 대대로 내려오는, 사람이라는 그런 형상에 내려오는 죄악의 씨 입니다. 그리고 자범죄는 내가 짓는 죄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인이 아닙니다. 사람은 죄악의 씨 죄악의 얼이 있기 때문에 죄인입니다. 아무리 예수를 잘 믿어도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죄 안 짖고 살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죄악의 씨 죄악의 근본인 원죄를 어떻게 하여야 사함을 받습니까?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음으로 사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죄를 짓고 두려워서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행 2:37-39) 고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우리가 죄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원죄를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범죄도 용서함을 받는 것입니다.
(요 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세례를 받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입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세례를 받는 자는 믿는 자요 구원 받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정죄 받지 않습니다. 이 은혜에 감사하며 더욱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모두가 됩시다.  (강성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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