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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주일]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역 (눅 24: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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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 중국 연길에 다녀왔습니다. 일전에 심양에서 영성훈련을 할 때 만났던 조선족 목회자인 최** 전도사님의 부탁으로 연길에 **호텔의 직원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자녀문제와 부부문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하고 왔습니다.

이번 연길 방문은 중국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좋은 만남들을 준비해 주셨고 그곳에서 사역하시는 분들과의 교제를 통해 어떻게 중국선교에 다가설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룹의 회장, 이사, 그분들은 다른 기업인들과는 다르게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일전에 국민일보에 평양에 백화점운영의 계획을 가진 기업인에 대한 소개가 있었는데 바로 그분들이었습니다. 그분들은 연길에서 한국 상품 전문매장을 열고 백화점을 운영하면서 상인들과 이익을 함께 나누고 중국돈 2-3천원으로 시작한 그들이 집을 마련하고 생활의 터전을 마련하도록 기꺼이 도왔습니다. 그들의 선한 영향력은 조선족들에게 신뢰를 주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존경하고 따르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분들은 연길교회를 다니는 교우들이었습니다.

이들 모두의 공통된 이야기는 조선족 가정들이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녀들을 위해 부모들은 한국이나 러시아 일본등 다른 여러 곳으로 돈을 벌기 위해 떠나고 실상 돌보아야 할 자녀들은 방치되고 있는 현실이었습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돈을 줄 수 있지만 정말 필요한 관심과 사랑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우기 부부관계의 심각성은 말할 수 없습니다. 경제는 급속히 발전하고 있지만 가정은 급속히 무너지고 있는 것이 오늘남 조선족들의 현실인 것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중국에서 문화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여자 목사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연길교회에서 목사님을 도와 사역을 하시기도 했는데 지금은 문화 센타를 만들고 문화선교를 하고 계셨습니다. 우연히 만나서 저녁까지 대접을 받고 잠시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 여목사님은 연변 방송에 출연해서 가정에 대한 문제들을 초보적인 수준에서 다루고 있다고 했습니다. 목사임을 알면서도 방송에서 활동할 만큼 조선족 사회에 인정과 신뢰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변 과기대 교수로 활동하고 계시는 *** 교수님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연변의 과기대는 온누리교회와 사랑의 교회에서 적극 지원함으로 세워졌고 30-40억 정도를 한국에서 모금하여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교수님은 안동대 교수로 재직하시던 중 중국을 방문하게 되었고 정년퇴임 전 하나님께 찌꺼기를 드리고 싶지 않아 사직을 하시고 중국에 들어와 6년째 살고 계셨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갈대상자에 그분의 이야기가 잠깐 언급된 것이 기억납니다. 그 교수님은 퇴직금의 상당부문을 한동대에 기증하셨던 분이십니다. 병든 아내를 데리고 연길에 정착하게 된 교수님은 사람들로부터 오해아닌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국문학자이였는데 그곳에서 독서운동을 펼치며 사역하고 계셨습니다. 독서당(어린이 도서관)을 만들고 조선족 어린이들의 독서를 지도하며 노인당등을 순회하며 강연을 하시며 노년의 인생을 보람있게 살고 계셨습니다.

하루는 하맛탕이라는 조선족 마을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마을의 지도격에 있는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은 첫날 강의를 들었던 분이셨습니다. 그분과 대화를 나누면서 동네에 민속협회가 있는데 한국에서도 여러분 촬영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민속협회를 통해 강연을 주선해 줄 수 있는데 만약 강연을 해서 마을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가정들이 세워진다면 자신은 기독교로 들어올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실 중국에서 이런 말은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분은 자기가 기독교에 들어오면 마을 사람 절반정도는 함께 기독교에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지막 날은 한 시간정도 거리에 있는 도문이라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에 최전도사님의 동기생이 **교회에서 목회를 하기에 소개를 받고 함께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 건너편에 보이는 북한 땅을 바라보면서 깊은 감회를 받았습니다. **교회를 4년째 건축하고 있었습니다. **교회 전도사님은 다리 건너 북한에 굶주리는 어린이들을 돕는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북한 선교의 중요한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할 비젼을 갖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에서 받았던 깊은 인상은 동포로서의 사랑입니다. 
동정이나 연민으로서가 아니라 한 민족으로서 또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진정 그들과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저 우리가 잠시 들려 몇 마디 전하는 복음의 말로 끝나는 것 아니라 진정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값싼 동정으로의 사랑이 아니라 진실한 동포로서의 사랑이 우선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이미 중국 땅에 복음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연길교회 청년지휘자로 있는 형제를 만났을 때 그는 저에게 자부심을 갖고 말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중국의 전역으로 소수민족을 향해 선교하며 많은 교회를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무르익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중국 선교에 대한 이해입니다.
중국에서 무수히 많은 가정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인정하는 삼자교회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이분법적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핍박과 탄압을 받으며 예수를 믿어야 진짜고 정부가 인정하는 교회를 다니는 것은 현실과 타협하는 가짜들이라는 도식을 버려야 합니다.

중국에 대한 선교는 두가지 방향에서 실천되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하나는 가정교회를 지원하는 선교와 이미 준비되어 있는 삼자교회를 통해 복음적인 접근을 하는 선교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문화선교입니다. 기독교를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합법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인정과 신뢰를 획득해내는 선교입니다. 우리가 보다 더 쉽게 중국을 품을 수 있는 선교의 방법은 문화선교이리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교회들을 통한 복음적인 접근은 현재 중앙정부가 정책적으로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교회 밖에 아직도 예수의 복음을 기다리는 많은 죽어가는 영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조선족 선교는 중국선교의 연결고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북한 선교의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15억 중국선교의 중요한 도구로 하나님이 이미 준비하신 민족이 바로 조선족들입니다. 언어의 장벽이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선교가 바로 조선족 선교입니다. 더욱이 북한선교를 가장 용이하게 할 수 있고 북한에서도 가장 쉽게 형제로 받아들일 수 있는 민족이 바로 조선족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매년 실시하려는 영성훈련과정은 조선족선교에 가장 중요하고 쉬운 그러면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선교의 방법이 되리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영성 훈련을 통해 조선족 목회자들을 변화시키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목회자들의 변화는 곧 교회와 성도들의 변화로 쉽게 이어져가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들과 친구로서의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된다면 훨씬 선교의 영향력은 넓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들을 통해서 조선족 사회의 지도층의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접근의 기회가 열려진다면 생각하지 못한 큰 선교의 결과들을 만들어낼 것으로 확신합니다.

도문교회 전도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친구가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저 조금 가진 것 던져주고 가고 우리는 부스러기라도 얻으려는 거지같은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배우고 격려하며 지지해 줄 수 있는 친구를 원합니다. ’
그 말이 지금도 제 귓전에 남아있습니다. 우리가 하고자하는 선교의 방향은 그러해야 합니다. 조금 던져주는 가진 자의 모습이 아니라 함께 배우고 세워가는 하나님의 선교가 되어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한번하고 끝나는 일회적인 선교가 아니라 친구가 되고 파트너가 되기 까지 지속하는 선교의 방향들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저는 부활주일을 지낸 한 주간 중국 땅 연길에서 부활하신 주님의 사역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더욱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복된 선교의 사역들이 펼쳐지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40일간 이 땅에 머물러 계시면서 많은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사역은 친히 제자들을 만나 부활하신 모습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관심은 제자들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뒤를 이어갈 하나님나라의 일꾼들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며 이 땅에 복음 들고 나아가 하나님나라를 이루어 갈 성도들에게 바로 오늘 여기 모인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들에게 친히 보이심으로 행하신 사역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사역을 통해서 누리는 은총과 축복이 오늘 여기 모여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온전히 이루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 부활하신 주님은 절망하고 패배감에 빠져있던 제자들을 만나시고 위로하셨습니다.
  (첫번째 부활하신 주님의 사역은 위로하시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절망하고 낙심속에서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서로 살 길을 찾아 제 갈 길로 떠나가고 있었습니다. 두려움 속에서 떨며 패배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와 용기입니다.
주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의 이런 연약함이 안타까우셨습니다. 그러므로 부활하신 주님은 절망에 빠진 제자들을 찾아가 만나시며 위로해주셨습니다.

절망과 패배감을 가지고는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절망하는 우리들에게 부활하신 주님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있습니까? 부활하신 주님이 여러분을 만나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관심이 여러분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제자들은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절망을 이기고 패배감을 극복하고 나아가 부활의 증인들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제자들을 만나사 평안과 위로를 주셨던 주님이 오늘도 여러분들을 찾아오시고 친히 만나사 위로와 평안 주시기를 바랍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남으로 여러분의 삶에 절망이 끝나고 새로운 소망이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위로하심으로 패배의식을 극복하고 다시 용기 있는 승리의 삶을 향하여 도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두번째 부활하신 주님의 사역은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를 만나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떡을 나누어 잡수셨습니다. 주님께서 떡을 떼어 축사하시며 저희에게 주실 때 그들의 눈니 밝아져 부활하신 주님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곧 주님은 그들을 떠나셨습니다. 제자들은 서로 말합니다. 그분이 성경을 풀어 말씀하실 때 우리의 마음이 뜨겁지 아니했던가?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던 것입니다.

제자의 길을 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말씀을 깨닫는 것입니다. 제자들에게는  말씀이 필요합니다. 말씀이 제자들 안에 있어야 말씀이 그들에게서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도 알 수 없고 영적 분별력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 맘대로 살다가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이 필요합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영적이 지혜를 얻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제자들이 부활의 증인으로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고 절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주셨고 말씀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 시간 부활하신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모두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축복 중에 하나가 깨닫음의 은혜입니다. 깨닫지 못하면 올바른 영적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모든 은혜의 생활은 깨달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남으로 말씀의 진리를 깨닫고 진정 그리스도의 제자로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제자들에게 맡기시며 그들을 세우시고 용기 주셨습니다.
(세번째 부활하신 주님의 사역은 맡기시는 것입니다)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라”

제자들을 통해 복음이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자 제자들은 용기를 얻게 되었고 순교를 각오하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해 나갔습니다.
이와같은 복음의 확산을 가능하게 한 것은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 받은 제자들은 새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순교의 각오로 나아가 복음을 전했고 놀라운 복음의 확산을 이루었던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제자들에게 일헉게 당부하셨습니다.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의 명령을 따라 고난과 핍박의 땅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그러자 성령이 그들 가운데 충만히 강림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능력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가진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말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능력을 입히 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능력을 얻기 위해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교회요, 사명이요, 기도의 자리요, 헌신입니다. 제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성령의 능력을 힘입었던 것처럼 우리들도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 있어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능력이 무엇이었습니다. 위로부터 임하는 성령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기도의 자리를 지키고 사명을 떠나지 않으며 예배하는 성도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이 위로부터 충만히 임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용기 있게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일하는 성도들이 되게 할 것입니다.

행1:8절에서 부활하신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부활하신 주님을 만남으로 약속하신 성령을 충만히 받고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사는 저와 성도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4. 손을 들어 축복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활하신 주님의 사역은 손을 들어 축복하신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데리고 베다니까지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향해 두 손을 높이 드시고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제자들에게 마음껏 부어주신 것입니다.

오늘도 여기 하나님의 전에서 예배하는 성도들을 향해 부활하신 주님이 축복의 손을 높이 드실 줄 믿습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축복해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우리 가운데 있는 모든 절망과 고통과 한숨과 눈물을 닦아주실 줄 믿습니다. 모든 두려움과 우리들 둘러싼 어두움의 질병을 고쳐주실 줄 믿습니다.

제자들은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저희가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부활하신 주님이 손을 들어 축복하시는 자리마다 큰 기쁨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손을 들어 축복하실 때 우리 교회에 큰 기쁨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손을 들어 축복하실 때 여러분의 가정에 큰 기쁨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자녀들에게도 큰 기쁨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직장과 사업위에도 큰 기쁨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부활의 아침, 부활하신 주님이 손을 들어 여러분의 가정과 자녀와 삶의 터전과 수고하는 모든 일들 위에 축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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