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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스승주일] 새 역사 창조의 주역들 (대하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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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溫故知新) - 옛것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배운다.
온고지신의 정신은 역사 교육의 목적이다. 현재는 과거의 산물이다. 과거의 삶이 오늘의 나를 만드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를 살피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구약성경의 역사는 히브리 민족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역사도 잘 모르는데 다른 민족의 역사를 알 필요가 있는가? 몰라도 밥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 그러나 모르면 모르는 것 만큼 손해를 보게 된다.

오늘날 우리는 국제화된 사회 속에서 산다. 우리 것으로만 살 수 없기 때문에 외국의 기술이나 지식을 빌려오는데 그 때마다 돈을 주어야 한다. 그것을 로열티라고 한다. 원초적 기술을 보유한 사람이나 회사에게 사용료를 주어야 한다. 여러분들이 지금 먹고 있는 딸기에 대해서도 앞으로는 1년에 70억원 정도의 로얄티를 딸기 개량종을 개발한 일본 사람에게 주어야 한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의 핵심 부품을 CDMA칩을 사용하는 대신 1년에 미국 퀠컴사에 5천억원을 로열티로 지불해야 한다. 지난 10년 동안 3조원을 로열티로 지불했다.

우리가 앞서지 않으면 다른 나라에게 값 비싼 댓가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부지런히 개발하고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뒤떨어지게 되어 있고,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히브리 민족의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는 히브리민족의 역사는 단지 중동 팔레스틴의 소수 민족의 역사로 끝나지 않는다. 그 민족의 역사가 인류의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배워야 하는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그리스도인들은 훨씬 유리한 입장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날마다 성경을 통해 인류 사상사의 2대 조류 중의 하나인 헤브라이즘에 대하여 읽고 듣고 공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헤브라이즘 사상의 핵심은 하나님의 말씀, 곧 율법에 근거하고 있다. 이스라엘 민족이라 할지라도 그들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말씀에서 떠났을 때는 불행해지고 멸망의 길을 걸었다. 그것이 이스라엘의 역사가 보여 주는 산 교훈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들을 구약성경을 통해서 배우며 또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왕 이래 남북으로 분열되게 된다. 남쪽은 유다지파와 베냐민 지파를 중심으로 유다라는 이름으로 한 나라를 형성하게 되었고, 북쪽은 에브라임 지파를 중심으로 나머지 10지파가 모여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존속하게 된다. 그러나 북왕국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우상숭배하다가 결국 앗수르라는 큰 제국에 의해 BC722년에
멸망 당하고 만다.

북왕국 이스라엘의 19왕 중에 선한 왕이 하나도 없었으며 계속 왕권 찬탈의 피흘림이 계속되다가 망하고 말았다.
반면에 남왕국 유다는 선한 왕들이 여럿 있었다. 그 중에서도 뛰어난 왕이 있었는데 그 분이 바로 오늘 소개되는 여호사밧이란 왕이다. 그가 왕에 즉위할 때 35세 였다. 여호사밧의 아버지 아사왕도 훌륭한 왕이었으나 말년에 말씀에서 떠나 하나님의 징벌을 받았다. 발이 썩어 들어가는 병에 들었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죽게 되었다. 그가 병듦으로 인해 나라가 불안정하게 되었다. 당시 북왕국 이스라엘은 풍요의 신인 바알신을 섬기고 있었는데 국정이 불안한 틈을 타서 계속 위협을 가하고 있었다. 이 무렵에 아들 여호사밧이 왕에 즉위하게 된 것이다. 그는 25년간 통치했는데 오늘 본문은 그의 초기 사역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1.집권 초기의 사역
오늘 본문 1-6절은 그의 집권 초기 전반부 사역에 대한 것이다.
17:1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어 스스로 강하게 하여 이스라엘을 방비하되
17:2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에 군대를 주둔하고 또 유다 땅과 그 아비 아사의 취한 바 에브라임 성읍들에 영문을 두었더라
17:3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이는 저가 그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17:4 오직 그 부친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좇지 아니하였음이라
17: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나라를 그 손에서 견고하게 하시매 유다 무리가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렸으므로 저가 부귀와 영광이 극하였더라
17:6 저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도를 행하여 산당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하였더라

1)군비강화
여호사밧이 처음 시행한 정책은 군비를 강화하는 일이었다. 이유는 북쪽 이스라엘을 경계하기 위함이었다. 먼저 백성들이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군사력을 강화시키는 사업을 추진해 나갔다. 그래서 유다의 각 성읍마다 군대를 주둔시키고 성곽을 잘 쌓아서 백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했다.

2)종교개혁
함께 병행한 정책이 종교개혁 정책이었다.
3-4절, 저가 그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그 부친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좇지 아니하였음이라.

6절, 저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도를 행하여 산당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하였더라

그는 철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라는 사실에 대하여 본문이 증거하고 있는데,
첫째는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였다. 다윗의 나중 길은 좋지 않았다. 예)밧세바를 간음한 사건.
둘째는 부친의 하나님께 구했다. 아사왕 역시 철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그러나 문제 처음 길로 계속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신앙은 끝까지 가봐야 한다. 사람은 변해도 하나님은 변치 않으신다.
셋째는 이스라엘의 행위를 좇지 않았다.
넷째는 전심으로 하나님의 도를 준행했다. 예)산당과 아세라 목상을 제거.

이와 같은 개혁 정책을 통해 백성들이 왕을 신뢰하게 되었고 자진해서 왕에게 예물을 드리는 일들이 생기기도 했다. 백성들이 안심하고 잘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통치자의 첫 번째 사명이다. 여호사밧은 국력강화와 우상제거 정책을 통해 신임을 얻게 되었고 나라가 안정되게 되었다. 그러나 일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집권 초기 후반의 사역(7-9)
17:7 저가 위에 있은 지 삼 년에 그 방백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가랴와 느다넬과 미가야를 보내어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가르치게 하고
17:8 또 저희와 함께 레위 사람 스마야와 느다냐와 스바댜와 아사헬과 스미라못과 여호나단과 아도니야와 도비야와 도바도니야 등 레위 사람을 보내고 또 저희와 함께 제사장 엘리사마와 여호람을 보내었더니
17:9 저희가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가르치되 그 모든 성읍으로 순행하며 인민을 가르쳤더라

3년이 지나는 동안, 여호사밧은 백성들 사이에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 옛날의 습관에 젖어드는 것이었다. 백성들이 우상을 떠나긴 했지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서는 무지했다.

그래서 고민하던 끝에 다음과 같은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것을 보통 여호사밧의 교육정책이라고 부른다. 이 교육정책은 현대 교회에서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탁월한 방법이었다. 거기에는 3가지 특징이 있었다.

1)뛰어난 전문가들을 등용했다는 것이다.
본문 7절에 언급된 사람들, 방백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가랴와 느다넬과 미가야는 행정가들이다. 70인 역에서는 이들을 “뛰어난 인재”라고 번역하고 있는데, 그들은 왕의 총애를 받던 고위직 관리였다. 그들은 백성들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8절에서 언급되어 있는 사람들은 율법의 전문가들인 레위인과 제사장들이었다. 왕은 백성들을 교육하기 위해 가장 능력 있고 실력 있는 교사들을 선발했던 것이다. 왕이 공포를 하고 이들의 명단을 발표했을 때 백성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배우려고 했을 것이다.

2)백성 모두에게 교육 받을 균등한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7절, 9절 하반절을 보면 “모든 성읍으로 순행하며 인민을 가르쳤더라.” 고위 관리들과 레위인 제사장들이 섞여 여러 조로 나누어 찾아 다니며 가르쳤던 것이다. 오늘날도 산간오지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교육의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시골과 산골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뛰어난 교사들을 통해서 골고루 교육을 받게 했다는 사실은 탁월한 교육정책이었다고 할 수 있다. 백성들이 감동에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
3)교육 교재는 율법이었다.
9절 말씀에, “저희가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가르치되 그 모든 성읍으로 순행하며 인민을 가르쳤더라.”

그들에게 필요한 것, 물론 농사짓는 법, 저수지 쌓는 법, 양을 치는 법, 육아법등도 중요하다. 그러나 잘 살기위한 새마을 운동을 가르친 것이 아니다. 먼저 가르쳐야 할 가장 중요한 것율법을 가르쳤다.
암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유대인들의 교육은 토라 교육, 곧 율법 교육이었다. 지금도 경건한 유대인 가정에서는 신명기의 교훈대로 철저하게 율법과 계명을 가르친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할 때 재앙을 불러 들이는 결과를 낳고 말았던 것이다.

북아프리카 다가스테라는 곳에 방탕한 생활을 일삼던 한 젊은이가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진실한 기독교인이었다. 눈물로 아들을 위해 기도했지만 이단인 마니교에 빠져서 점점 더 타락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마니교를 버리고 로마로 갔다가 어느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돌아오던 길에 골목길에서 놀던 아이들의 노랫소리에 귀가 번쩍 뜨였다. 아이들의 노랫말은 “책을 펴서 보라!”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노랫말이 주님의 음성처럼 들려 왔다. 그는 즉시 돌아와 성경을 펴 보았다. 펼쳐진 말씀은 롬13:11-14의 말씀이었다.
롬13:11-14,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그는 이 말씀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들려 주신 말씀으로 알고 세상적인 일을 끊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헌신하게 되었다. 그 사람이 바로 기독교 2천년 역사 중에 가장 위대한 목회자요 신학자로 일컫고 있는 어거스틴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다. 어린 시절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쳐 놓으면 잘못된 길로 가다가도 그 말씀이 생각나서 다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된다. 말씀의 중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순회 교사들은 유다 전국을 돌면서 율법을 부지런히 가르쳤다. 백성들은 이 교육을 통해서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할 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배우된 것 것이다. 모르면 사사시대처럼 자기 옳은대로 행하다가 망하는 것이다.

여호사밧이 교육사업을 통해서 백성들을 깨우치고 말씀으로 무장시킬 때 하나님께서 나라를 더욱 더 견고하게 붙잡아 주셨다. 강하게 하셨다.

17:10-12, 여호와께서 유다 사면 열국에 두려움을 주사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하게 하시매, 블레셋 중에서는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리며 은으로 공을 바쳤고 아라비아 사람도 짐승 떼 곧 숫양 칠천칠백과 숫염소 칠천칠백을 드렸더라. 여호사밧이 점점 강대하여 유다에 견고한 채와 국고성을 건축하고..
나라가 영적으로 바로 설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도우시는 역사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고 말씀에 불순종하고 우상숭배할 때 하나님께서는 징벌하셨다.


우리는 여호사밧왕의 개혁 정책 속에서 대단히 중대한 교훈을 발견하게 된다. 그의 개혁의 성공 비결은 교육이었고, 교육의 핵심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는 것이었다.

그리고 교육 정책의 성공 요인은 바로 교사였던 것이다. 그는 고위 관리들과 함께 율법의 전문가들을 선발했고, 그들을 백성들에게로 보냈다.

그들이 메마르고 거친 광야 길과 깊고 위험한 산골로 찾아 들어가는 열심과 수고가 없었다면 개혁의 성공도 유다의 강성함도 없었을 것이다. 또한 그들이 탁월한 교사가 아니었다면 역시 유다의 영적 부흥은 없었을 것이다.

교사 주일을 맞으면서 특별히 교사 여러분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
첫째, 여호사밧 시대의 영적 부흥을 일으켰던 교사들과 같은 탁월한 교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 성경의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 매일 큐티하는 일과 기도하는 일에 더욱 열심을 내기 바란다.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일이면서 자신을 위한 일이며, 넓게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일이기도 하다.

두 번째 더욱 열심을 내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 교회 안에서 3D 직종을 꼽는다면 교사일 것이다. 그렇다고 교회에서 특별한 대우를 해 주는 것도 아니다. 자기 돈으로 간식도 사주고, 찾아가서 만나고, 전화하고, 설득하고..., 속상하고 짜증나는 일이 한 두 번이 아닐 것이다.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교육학자인 하워드 헨드릭스, 달라스의 어느 교회를 섬기고 있었다. 그때 중등부 교사를 뽑으려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한 청년이 천거되었는데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청년이었다. 그런데 그 청년이 중등부 교사를 맡으면서 대 변혁이 일어나고 말았다.

어느날 그 청년을 초대하여 점심을 먹으면서 성공의 비결을 물었다. 그 때 그 청년은 작은 수첩을 꺼내 보였다. 그 수첩에는 학생들의 사진과 이름 메모가 적혀 있었다. “수학에서 고전하고 있음,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나옴...등등. 저는 이 수첩을 보면서 매일 기도합니다.

당장 여러분 눈 앞에 열매가 나타나지 않는다해도 장차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지도자들이 될 것을 기대하며 교사의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길 바란다.
그렇게 하면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성장한 후에도 여러분의 사랑과 수고를 기억하고 감사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여호사밧과 유다에 복을 주셨던 것처럼 교사 여러분들과 여러분의 가정에 복을 주실 줄로 믿는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에 하나, 인구도 적고, 기후도 좋지 않고 땅도 적은 나라, 그러나 그 나라를 만만히 보지 못한다. 작지만 강한 나라,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나라 그 나라가 바로 이스라엘이다. 오늘날 그 나라가 건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율법이 있었고 좋은 교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 대한민국의 처지도 마찬가지다. 작지만 강한 나라, 자원도 없지만 세상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교육, 그중에서 핵심은 말씀 교육이다.

교사 여러분들이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 소리를 질러가며 애쓰는 섬김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은 우리 교회와 우리 민족의 새역사를 창조해 갈 주역들이다. 그런 자부심과 용기를 가지고 충성스럽게 사명 감당하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교우 여러분들에게 부탁한다. 오늘 말씀을 통해 말씀 교육과 교사의 중요성을 인식한 줄로 안다. 그렇다면 교사로 섬기는 분들을 소중히 여기고 많이 격려해 주시고, 기도로 지원해 주기 바란다. (원영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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