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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선교] 별과 같이 빛날 자들 (단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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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떠오르는 인도”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저는 이 말을 들을 때마다 흥분이 됩니다. 전에는 인도를 인도네시아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인도가 경제적으로 급성장을 하면서 한국의 매스컴들이 인도에 대한 방영을 많이 해주는 덕분에 인도가 한국에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인도를 신비의 나라라고 합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종종 일어나는 나라,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는 나라입니다. 아직도 문명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전기도 없는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21세기 첨단 문명의 혜택을 누리면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 신비한 나라입니다. 인도는 세계에서 7번째로 큰 나라입니다. 한반도의 15배, 남한의 33배입니다. 인구는 약 11억 명으로 중국 다음으로 세계 2위입니다. 한국 인구의 22배가 되는 셈입니다. 인도의 1인당 국민소득은 미화 520 달러 정도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매년 7-8%의 고도 경제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신비의 나라 인도 땅을 밟은 것은 지금부터 15년 전입니다. 외항선교회에서 한 달간 단기 선교를 인도로 갔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인도라는 나라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느낀 것은 먼지가 많은 나라, 거지가 많은 나라, 정말 지저분한 나라, 어디를 가나 사람들이 북적이는 나라. 아직까지도 그때 받은 첫 인상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저희가 교단 선교사로 인도에 파송을 받은 때는 2001년 2월 18일입니다. 저희 부부는 14년 전에 2년 6개월 동안 인도에 살았던 경험이 있었지만 애들에게는 인도라는 곳이 낯설고 물 설은 정말 이방의 땅이었습니다. 사람들의 피부도 검고, 말도 다르고, 음식도 다르고, 주변 환경도 다르고…
아이들에게는 큰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제일 힘들었던 때는 영어나 힌디를 한마디도 못하는 애들을 현지인 학교에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인도 애들보다 눈도 작고, 코도 오똑하지 못하니까 “찌니”라고 놀리는 것입니다. “찌니”라는 말은 중국 사람을 얕잡아보고 부르는 말입니다. 작은 아이는 애들이 때린다고 학교에 안 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이라도 되면 어떻게 해 볼텐데… 전혀 말이 안 되니까 당하기만 하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최고 기온이 48도 이상 오르기도 합니다. 애들이 뜨거운 찜통 School Bus를 40분 정도 타고 집에 오는데 집 앞에 도착하면 더위에 얼굴이 뻘개가지고 내리면서 작은 애가 내일은 학교 안 간다고 짜증을 내는 것입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아이들이 잘 적응을 해서 이제는 공부도 잘하고 오히려 다른 애들이 좋아합니다. 큰 아이는 올해 중학교에 들어갔는데 생각지도 않은 반장이 되었습니다.
??종교??하면 인도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살아 움직이는 종교 박물관이 인도입니다. 힌두교, 불교,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 자이나교, 조르아스트교, 시크교… 힌두교가 82%, 이슬람이 11%, 기독교가 2.5%, 시크교가 2.4%, 불교가 0.7%인 강한 힌두교 국가입니다. 특히 저희가 사역하고 있는 델리를 포함한 북인도 지역의 기독교 복음화 율은 0.1%도 채 안되는 복음의 불모지입니다. 인구 천 명당 기독교인이 한명인 셈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힌두교라고 하는 문화 속에서 살다보니 힌두교는 종교이기 전에 그 사람들의 삶 그 자체인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신으로 섬기는 것이 힌두교입니다. 달 별, 온갖 짐승, 나무, 책 칠판… 통계에 의하면 우상의 종류가 3천 3백만 가지라고 합니다.

특히 소를 우상으로 섬기기 때문에 소가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믿어지지 않으시겠지만 소를 거룩한 동물로 여겨서 소 오줌을 마시고 쇠똥을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강가에서 목욕을 하면 자신들의 평생의 죄가 깨끗이 씻겨진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히말라야산맥에서 내려오는 강줄기의 상류에 가면 인도인들이 성스러운 강물로 믿는 곳이 있습니다. 힌두교의 특별한 축제 때가 되면 힌두교인 수백 만 명이 몰려와서 강물에 들어가려고 아우성입니다. 왜냐하면 그 물에 들어가 목욕을 하면 자신들의 죄가 깨끗이 씻어진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년 이때가 되면 밀고 밀리는 사고 때문에 수십 명이 압사를 당합니다. 사단의 거짓 사상과 거짓 지식들이 사람을 완전히 바보로 만들고 더 나아가서 사단의 종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사단의 굴레에 그들을 잡아 놓고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인도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 가운데 하나는 카스트라고 하는 제도입니다. 카스트제도는 극소수의 상위 계급 15%가 전체국민의 85% 정도의 하층 계급의 사람들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빼앗아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하층민들은 소수의 상류층 사람들의 종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카스트가 무엇이냐에 따라 하는 일들이 대부분 전해져 있습니다. 제일 낮은 사람들이 하는 일은 더러운 일을 하는 것입니다. 죽은 짐승의 시체를 치운다거나, 청소를 한다거나, 가죽 제품의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쓰레기 수거, 구두 수선, 빨래, 시골에서 산파…) 그런데 이런 직업이 세습이 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좀 잘 살아보려고 해도 비빌 언덕이 없는 것입니다. 교육을 제대로 받고 사회에서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일을 해야 개인의 경제 사정도 나아지는 것인데 좋은 교육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인간답게 살아가야 하는데 인도에 수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사단의 종이 되어 짐승 같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입니다. 죄인들을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끊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우상숭배에 빠져있는 그들에게 복음이 필요합니다. 복음만이 그들을 옳은 데로 인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도 사람들이 천성적으로 악해서 온갖 우상을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신을 찾는 열정은 대단합니다. 그런데 잘못된 방법으로 신을 찾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참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어리석은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8장 32절에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참 진리이신 예수를 모르기 때문에 저들에게 자유가 없습니다. 사단의 구속을 받으며 인간 이하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도에 “다우리”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여자가 결혼할 때 가지고 가는 지참금 제도입니다. 여자가 지참금이 없으면 시집을 갈수 없는 것입니다. 인도는 아직까지 95% 이상이 집안 어른들이 짝지어 주는 대로 결혼을 합니다.

어른들이 혼사를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지참금 문제입니다. 신랑 측에 조건이 좋으면 좋을수록 신부 측에 거액의 지참금을 요구합니다. 지참금 문제가 잘 타협이 되어야 결혼을 할 수 있습니다. 일시불로 지참금을 가지고 오기도 하고 분할로 가지고 오기도 합니다. 만일 분할로 가지고 오기로 했는데 약속 이행이 잘 안되면 신부의 시집 생활이 상당히 힘들어 지는 것입니다. 집안 어른들의 핍박을 이기지 못하여 자살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통계를 보면 하루에도 수 십 명의 여성들이 자살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다우리”제도는 여자 유아 살해로 이어집니다. 집안 형편이 넉넉지 못한 집안은 기둥이 뿌리째 뽑히기 때문에 여자 아이를 낳으면 죽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들을 빛 가운데로 인도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본문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하였습니다.

어리석게 살아가고 있는 그들을 옳은 데로 인도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저희는 인도에 도착해서 2년 동안 언어 훈련을 하면서 부교역자로 당시 저희 교단이었던 한인교회를 섬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저를 인도에 보내신 것은 한인들을 섬기라고 보낸 것이 아니라 복음을 듣지 못하고 살아가는 인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신 것이기 때문에 2년 후에 한인교회 사역을 사임하고 현지인 선교를 준비하였습니다. 인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교회를 세우고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파하여 사람들을 예수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또 예수 믿은 그들이 다시 힌두교로 돌아가지 않도록 잘 양육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의 사역 목표는
첫째로 현지인 동역자와 함께 교회를 개척하여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섬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동역자와 성도들을 훈련시켜 궁극적으로 현지인의 힘으로 교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신실한 일꾼을 발굴하여 현지 지도자를 양육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지인 교회는 현지인에 의하여 목회가 되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선교사가 아무리 잘해도 잘 양육된 현지인만큼은 못하기 때문입니다.
셋째로는 개척한 교회가 현지인에 의하여 자립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또 다른 교회를 개척하는 데 동참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델리 제자 교회
저희가 인도에 간지 만 2년 3개월이 되는 2003년 5월 18일 하나님의 은혜로 현지인 동역자와 함께 Disciple Church(제자교회)를 개척하여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개척 예배는 저의 4 식구를 포함하여 7명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늘 유동적이지만 지금은 어린이 20여명, 어른 20여명 정도가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성도들이 가난하고 아직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이기 때문에 주일날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일터로 나가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일날 직장을 빠지게 되면 당장 해고 되는 것입니다. 주일 예배냐? 먹고 살아야 하느냐?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배보다도 하루 먹고 사는 것을 택하는 것입니다. 주중에는 가정에서 소그룹 성경공부를 통해서 그들의 신앙이 하나님 말씀으로 견고하게 서도록 하고, 교회에 발을 들여놓지 못한 주위 사람들을 가정으로 초대하여 복음을 듣게 하는 것입니다.

농촌 마을에 작은 예배 모임
제 욕심이지 모르겠으나 첫 교회 개척을 하면서 2년 마다 새로운 교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거의 3년 동안 힌디어를 할 수 있는 사람 가운데 신실한 동역자를 달라고 기도해 왔는데 하나님께서 때가 되니 정말 신실한 동역자를 주셨습니다. 그의 이름은 “Jaypal”입니다. 승리의 열매라는 뜻입니다. 델리에서 95킬로미터 떨어진 “사니타”라고 하는 농촌 마을이 있는데 동역자의 고향입니다. 저는 그와 함께 그 마을을 방문하였고 하나님께서 “사니타”라고 하는 농촌 마을에도 복음이 전파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힌두교인들만 살고 있던 마을에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만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무도 제지할 수 없는 강력한 귀신이 들린 남자가 있었는데 그를 위하여 기도하고 예배를 드렸더니 그에게서 귀신이 떠나가는 역사의 시작으로 예수 믿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또 어떤 집에 젖소가 있었는데 어느 날 젖에서 우유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피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재산 목록 일호인 젖소가 병들었으니 그 주인으로서는 아주 심각한 문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역자 어머니가 병든 젖소를 위하여 기도했더니 금방 치료가 되어서 우유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예배 모임이 자연스럽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특별한 예배 공간을 마련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옛날에 사역자 가족이 살던 작은 빈집을 청소해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요즈음 44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선풍기도 없는 작은 공간에서 20여 명이 비지땀을 흘리며 뜨거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간이 너무 좁아서 예배당을 다시 지어야 할 형편입니다. 감사한 것은 동역자 부모님이 교회를 지을 수 있도록 부지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부지가 60평정도 되는데 그곳에 100여명 들어갈 수 있는 예배당과 목회자가 생활할 수 있는 사택을 건축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골 형편에 맞게 벽돌을 구입하여 단층으로 된 예배당을 지으면 적은 건축비로 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골 교회는 “Sanjeev”라고 하는 현지 청년 사역자가 돌보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Jaypal”과 제가 자주 가서 지도하고 있습니다. “Sanjeev”는 일년 전에 일년 과정의 사역자 훈령과정을 마친 열심 있는 청년입니다.

쿠르자 교회 개척 사역…
"Jaypal"이 4월 25일에 신학교 졸업을 하고 5월부터 그의 고향인 쿠르자의 “사니타” 시골 마을에서 본격적인 교회 사역을 하려고 했는데 앞으로의 사역 확장을 위해서 시골 보다는 도시에서 사역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5월부터 델리에서 80킬로미터 떨어진 작은 도시(쿠르자)에 하나님의 교회를 개척을 계획을 세우고 추진에 있습니다. 현재 동역자와 함께 예배 장소로 사용할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오가며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 교회를 시작하면 오겠다는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백성들을 찾으시는 성령님의 역사인줄 믿습니다.

지난 몇 달 사이에 급박하게 돌아가는 지방의 교회 개척 상황들을 3월 하순쯤에 간략하게 총회 선교부에 보고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필요한 재정도 예비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갈보리 교회가 전적으로 후원하시겠다고 강구원 목사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오늘 제가 한국에 귀국해서 제일 먼저 갈보리교회에서 선교 보고를 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갈보리 교회와 성도 여러분들은 오늘 천국에 또 하나의 상급을 쌓으신 것입니다.
본문은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순교자로 살아간 하나님의 백성들이 받을 상급해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르고 사단의 굴레에서 사단의 종이 되어 살아가는 자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일에 헌신하는 순교자의 정신으로 순교의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받을 상급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하늘에 별과 같이 빛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날 모든 사람들의 욕구가 무엇입니까? 잘 살아보자! 편하게 살아보자! 즐기며 살아보자! 그들의 요구는 ‘웰빙’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이 세상에서 남들보다 더 많이 갖고, 더 편하게, 즐겁게 살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 성도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웰빙’이 아니라 많은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일에 헌신하며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웰빙’이 아니라 순교자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육체의 순교의 축복은 받지 못했을지라도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 땅 구석구석까지 전하는데 헌신할 수 있도록 순교자의 삶을 살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인간의 탈은 썼으나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안타깝게 여기며 그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가 이 시대에 순교자의 삶을 사는 성도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는 물질을 세계 선교를 위해서 아낌없이 드리기를 힘쓰는 성도가 이 시대에 순교자의 삶을 사는 성도입니다. 우리 주님의 마지막 명령에 순종하기 위하여 몸과 마음과 물질을 드려 헌신하는 성도가 오늘 우리 시대의 순교자의 삶을 사는 성도입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의 순교자의 삶을 사는 자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그가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날 것이라고…
특별히 이번에 “쿠르자” 교회를 개척하는데 갈보리 교회가 전적으로 후원하기로 결정한데 대하여 강구원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은 교회 하나를 개척하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하나를 더 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일에 헌신하기를 결심한 갈보리교회와 성도 여러분들을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게 하실 것입니다. -아 멘 -  (이남재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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