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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의 십자가 (롬 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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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년 남자가 사업을 하다가 큰 불황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절망한 나머지 삶을 포기하기 위해 강가에서 처량하게 걷고 있습니다. 처자식도 생각하지 않는 어리석을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이 남자는 다리난간을 바라보며 강물로 뛰어 들려고 하는데 뒤에서 소리가 들렸습니다.
  "선생님! 연필 좀 사주세요"
  "선생님! 연필 좀 사주세요"
  자살하려고 하는 남자에게 연필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냥 돈 1달러를 건네주고 다시 다리 난간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연필 파는 분이 다시 부릅니다.
  "선생님, 돈을 주셨으면 연필을 받으셔야죠"
  "나는 연필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더 큰 소리로 연필을 파는 분이 말합니다.
  "연필을 안 받으시려면 다시 1달러를 가져가세요"
  그제야 자살하려고 하던 중년남자는 정신을 차리고 연필 파는 사람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입니까? 연필을 파는 사람은 두 다리를 잃은 상이군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의 얼굴은 환한 미소와 여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내일이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의 나의 희망입니다. 나는 절망하지 않습니다"
  자살하려고 하던 이 중년신사는 쇠망치로 뒤통수를 얻어맞는 것 같은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연필을 받아들고 사무실로 돌아와 제기에 성공했습니다. 그 장본인이 미국 경제 대공황때 불황을 겪은 강철왕 카네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일주일 동안 세상살이가 고달파 하고 있습니까? 직장에서 크고 작은 일로 인해 피곤하십니까? 가정에 안타까운 일 때문에 염려와 근심 걱정이 떠나지 않고 있습니까? 육신적으로 병마 때문에 버거워 하십니까? 자녀들 때문에 속이 상하십니까? 우리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예수님의 십자가 안에 모든 문제의 해결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안에 위로와 안식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나오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과 기쁨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요. 희망입니다. 이 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으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에게 어떤 은혜와 축복이 있는지 몇 가지를 상고하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합니다.
  본문 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 줍니다. 확증이란 말은 헬라어 <슈니스테신>으로 <추천하다, 드러내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현재에 발생하는 단순한 사건만을 기술한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확증의 보다 정확한 뜻은 <나타내 보여주고 계신다> 라는 뜻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사역은 2000년 전에 십자가상에서 일회적인 사건으로 끝이 났지만,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은 예수님 당시뿐만 아니라, 우리 성도들이 살고 있는 현재에도 끊임없이 물 붓듯이 부어지고 있음을 나타내주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4장 8절에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말씀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적이고 영원하며 참된 사랑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사랑은 이기적이고 제한적이며, 거짓이 숨겨진 사랑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에로스 사랑 : 이성적인 사랑
  필레아 사랑 : 형제와 가족의 사랑,
  아가페 사랑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입니다.
  아가페 사랑은 100% 주는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조건적으로 긍휼을 베풀어주시는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 죄인들을 사랑하시는 사랑은 구체적으로 보여 주는 사랑이 바로 아가페입니다. 이 아가페 사랑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죄인들인 우리들을 위하여 십자가상에서 죽게 하신 그 사랑입니다. 본문 8절에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죄인들을 너무 사랑하시기에 그 사랑을 확증하시려고 예수님을 십자가상에서의 죽으심을 통하여 은혜로 부어 주신 것입니다. 젊은 남녀가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결혼하겠다고 고집을 피웁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나는 그 여자가 아니면 죽어 버릴 거야!" 엄포를 놓습니다. 그리고 참고 인내하여 결국 결혼을 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에 그 사랑의 열매를 위하여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사랑을 확증해 주신 것입니다.
  존 칼빈은 '죄인 되었을 때에'라는 말을 해석하면서, 죄인이란 도덕적으로 선하지 않는 사람뿐만 아니라, 아담 안에서 범죄함으로 시작된 인간의 전적 타락성과 부패성으로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든 인간들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즉, 오늘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저와 우리 모두를 말하는 것입니다.

  미국 남북전쟁 당시 북군에서 전쟁에 나갈 군인을 징발할 때입니다. 모든 청년들을 모아서 제비 뽑아 그 중에 일부만 군대에 보냈다고 합니다. 어떤 동네에서 제비를 뽑았는데 설상가상으로 가족도 많고 부모도 계시고 전쟁에 나가면 그 가족부양이 어려운 청년이 제비에 뽑혔습니다. 그 친구 한 사람은 아직 미혼이고 부양가족이 없어서, 그를 동정하여 내가 대신 나가겠다고 자원하여 대신 그 자리를 채워 군에 입대했습니다. 전쟁에 나간 이후 가족을 부양하고 있는 사람은 자기 대신 나간 친구가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뉴스를 볼 때마다 전쟁 뉴스부터 보았습니다. 죽은 사람의 명단, 격전지 등, 자기 친구가 싸우는 진지는 어디인가 관심이 깊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큰 격전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거기에 참전하게 되었고, 며칠 후 전사자의 명단이 나오는데 자기 친구의 명단이 나왔습니다. 그는 뉴스를 보고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그 친구 시체를 자기 묘에 모셔 그 묘비에 "그는 나를 위해 죽었다"라는 묘비를 새겼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내가 죽어야 하는데 대신 죽은 친구처럼, 십자가에 물과 피를 다 흘리시고 죽으셨습니다. 이사야 53장 4-5절에 말씀하십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예수님의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임함이요, 예수님의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예수님이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찬송가 185장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 너를 위하여 몸버려 피흘려 네 죄를 속하여 살길을 주었다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무엇주느냐?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무엇주느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는 것은 우리 예수님의 십자가임을 분명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에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죄인들의 모습으로 성육신하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이 사막화 되어가고 있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확증으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둘째, 의롭다 하심을 얻습니다.
  본문 9절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예수님의 십자가로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무엇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는 것인가를 성경은 본문에서는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그렇습니다. 죄인된 저희들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우리 자신의 노력과 공로와 땀으로 얻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고난 당하시고, 찔리시고, 상하시면서 흘리신 거룩한 보배피로 우리는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18-19절에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없고 점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예수님의 거룩한 보혈에는 대속적인 능력이 있어서 죄인된 우리를 의롭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는 한번 믿기만 하면 1년, 5년, 10년, 계속적으로 의롭다 함을 얻게 하는 능력과 권세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적십자사에서 터미널이나, 전철역 앞에서 대형 버스를 대기시켜 놓고 헌혈을 받고 있습니다. 월드컵 축구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데, 자국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은 백인도 있고, 흑인도 있고, 우리와 같은 황인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피부색이나 모습이 다 달라도 몸에서 흐르는 피는 동일합니다. 뿐만 아니라 소나 돼지 양이나 염소, 사자나 토끼 등 모든 동물들의 피는 한결같이 붉은 색을 띠고 있습니다. 그러나 똑같은 붉은 색을 띠는 피라 할지라도,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거룩한 보배피는 이러한 모든 피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예레미야 17장 11절에 말씀하십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동물의 피, 흑인과 백인의 피, 그리고 헌혈하여 흘린 피가 있지만, 오직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만이 죄를 용서하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만 죄가 없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의롭게 되는 비결은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만 성취되는 것입니다.

  영국의 스티븐 백작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능력이 있어 많은 노예를 거느리며 여러 척의 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스티븐 백작이 배에 승선해서 고생스럽게 노를 젓고 있는 죄수들을 만나기 위해 갑판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백작은 죄수들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죄를 지어 여기 왔느냐?"
  "백작님, 저는 억울합니다. 친구가 도둑질하고 저는 구경만 했는데 친구는 도망가고 저만 잡혀 왔습니다"
  또한 죄수가 이렇게 말합니다.
  "백작님, 저는 더 억울합니다. 판사가 뇌물을 받고 잘못 판결을 내려 이곳에 왔습니다."
  이렇게 여러 명의 죄수들은 모두 다 남의 잘못을 말하면서 억울하다고 하소연합니다. 그런데 한 젊은이는 달랐습니다.
  "백작님, 저는 여기에 있는 것이 마땅합니다. 저는 돈을 훔쳤습니다. 제가 잘못해서 여기에 왔습니다"
  이 말을 들은 백작이 말합니다.
  "이 나쁜 녀석, 여긴 죄가 없는 사람들만 일하는 곳인데 어떻게 너같이 죄가 있는 녀석이 여기에 있단 말이냐, 당장 여기서 나가거라"
  백작은 그 죄수를 석방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시인한 젊은 죄수는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배드리는 중에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의 흉악한 죄악들을 오직 예수님의 피로써 정결케 되었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백작에게 솔직히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한 죄수처럼,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하는 심령은 예수님의 보혈이 능력이 되어 의롭다고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죄에서 자유함을 누리고 기쁨으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셋째, 화목케 하심을 얻습니다.
  본문 11절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은 크게 둘로 나누면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과의 화목이며, 이웃과의 화목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못하고 세상과 짝하여 살 때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한 것입니다. 어느 부부가 다른 남자, 다른 여자를 더 사랑한다면 행복은 깨지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하는 것이 죄입니다. 이웃과도 화목하지 못하고 불화하면 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막힌 죄의 담이 형성된 것입니다. 이 중간에 막힌 죄의 담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누가 죄의 담을 허물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 중간에 죄의 담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써만 허물어 주실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3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화목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사랑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예수님의 피로써 막힌 담을 허물어 주시고 화목케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보혈을 믿고 의지하여 하나님과 화목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써 형제와 이웃과 화목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행복이요 축복입니다.

  어떤 집사님이 중병으로 임종이 가까이 왔습니다. 두 차례나 예배를 드렸는데 또 예배를 드려달라는 것입니다. 무슨 까닭이 있는 것 같아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그제야 자신의 죄를 고백하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예수님을 몰랐던 10여 년 전의 일입니다. 한 동네에 사는 집사님과 대판 싸웠습니다. 저와 그 사람은 삽과 낫을 들고서 위협하며 험악하게 싸우고 결국 화해도 못한 채 헤어졌습니다. 몇 년이 흘러 이 집사님이 교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바로 그 교회에 몇 년 전에 싸웠던 그 집사님도 다니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원수처럼 여기고 서로 말없이 여태껏 지내왔습니다. 목사님, 저는 지금 평안히 눈을 감을 수도 없어요. 그 집사님을 찾아가 '나는 당신을 용서했습니다. 그러니 당신도 나를 용서해 주세요'라고 전해주세요. 그래야 내가 용서받고 용서해야 하나님이 천국 문을 열어주실 것만 같아요"
  시체나 다름없는 그의 눈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이 말을 들은 목사님은 곧장 집사님을 찾아가 이 말을 전하고, 용서받고 용서하는 중보자가 되었습니다. 그제야 집사님은 편안한 모습으로 임종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우리는 똑같이 예수님의 피값으로 사신 바 된 택한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용서하지 못한 것은 없는지 양심에 따라 깊이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서로 용서하고 화목하여 하나님의 축복인 천국열쇠를 받고 싶지 않으십니까?

  사랑하는 번동 가족 여러분!
  기원전의 역사와 기원후의 역사를 결정해 주는 분이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신혼부부가 서로 사랑하기에 그 증거로 결혼반지를 끼워 주는 것처럼,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죄인이 아니라 의롭다 하시는 인침을 받았음을 믿음으로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로 하나님과 화목하고, 이웃과 화목하는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입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의 것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김재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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