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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은 나를 누구라고 어떻게 생각 하실까? (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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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장 1절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생각 하실까?”

저는 오늘부터 연애하는 심정으로 성경의 66권중에 역사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가장 아름답다고 말하는 로마서라는 성경 속으로 달려가 여행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제 두렵고 떨리는 심정으로 로마서에 담겨져 있는 복음의 광맥을 향하여 기도와 열정의 삽자루를 들고 로마서 16장까지를 달려가려 합니다. 그러므로 매주 주일마다 로마서 말씀을 전하고 들을 때 도도하게 흐르는 샘물처럼 영감이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로마서가 강해되어지면서 로마서의 승리와 축복이 우리들의 삶과 가정에 또 우리 교회 안에 넘쳐나기를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Paul, a servant of Christ Jesus.  예수그리스도 종 바울  여기서 바울/ ‘파올 로스’란 Little 작은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paulus’를 음역한 것으로 당시 헬라와 로마 문화권 속에서 살던 유대인들이 흔히 그랬듯이 유대 이름 외에 덧붙여진 이름인데요. 원래 바울에게는 ‘여호와께 구하다’ 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식 이름인 ‘사울’이라는 이름이 있었으나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다 멕섹 도상에서 만난 후 인생이 완전히 달라져서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다’라고 외치며 이방인의 사도로 활동하면서 이름까지 이렇게 고쳐 부르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종이란 헬라어로 ‘둘로소’라고 하는 데 이 말은 servant 또는 slave 로서 ‘종’또는 ‘노예’를 가르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노예란 어떤 위치를 말하는 것일까요. 국어사전을 찾아보니까 인권이 인정되지 않고 가축처럼 소유 재산이 되어 매여 지내고 매매의 대상이 되었던 사람이라고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또 역사적 유래를 살펴보니까 중세에 많은 슬라브 사람들이 노예가 된데서 시작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와같이 자기 의지가 없고 자기 인생이 없는 사람을 ‘노예’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노예’가 되고 싶습니까?

나는 가수 이 효 리 의 사랑의 노예가 되고 싶다고요. 그러나 ‘뭐’ 눈에 뭐가 쉬어서 그 당시는 모든 것이 좋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떻습니까? 정신을 차리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이 ‘사랑’의 병이듯이 ... 진정 노예가 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바울도 갈라디아서 5:1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 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이게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가 마귀에서 종 노릇하는 것을 보시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회복시켜 주시고 마귀의 종살이도 종식시켜 주셨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바울은 노예는 절대로 되지 말라고 자기는 하면서 오늘 본문에 보니까 자기는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하니 앞 뒤가 맞지 않는 사람이 아닙니까?

그리고 그 사도 바울은 이 선택을 한 후 얼마나 수많은 고난을 겪었는지 아십니까? 한마디로 미쳤죠. 그렇지 않습니까? 바울이 어떤 사람입니까? 그 당시 최고 교육인 그리스 문화의 교육을 받았고 지금 미국 시민권처럼 대단하게 생각하는 로마시민권을 가졌고 고명한 율법학자 가물리엘의 문화생인 그 당시 시체 말로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당나귀와 노예는 같은데 당나귀는 말을 못하고 노예는 말’을 한다는 그런 천한 신분을 왜 스스로 자처 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도데체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얼마나은혜를 입었기에 혹은 다멕섹 도상에서 얼마나 충격을 받았기에 요사이 말로‘돌 아이’가 되었나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1절 중반 절을 보십시오. Apostle called 사도의 부르심을 받아 즉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도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이렇게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도란 무엇입니까? 헬라어로 ‘아 포스 톨로스’ 좁은 의미로 제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도 아시다 싶이 그 당시 열두제자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럼 도데체 이게 무슨 말입니까? 앞에서 “나는 종이다” 하는 것이야 자기가 결정하면 되는 것이지만 “내가 사도다”하는 것은 하나님의 선택 하나님으로부터 초청 받아야 되는 것인데 말입니다.

여러분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이런 김치국을 마셔도 되는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그런데 사도행전 26장 15-18을 보니까 같이 보겠습니다. (234)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그렇습니다. 그가 이렇게 영광스럽고 권위 있는 직분자로 자처한 것은 그가 예수께로부터 직접 사도로써 사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열두 제자만 사도가 아니고 바울 자신도 사도라는 확신과 권위를 가지고 그는 땅 끝까지 갈 수 있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오늘 주제인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생각 하는가”를 생각해 볼때 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해 확신한 답을 얻지 못한다면 다윈의 진화론에서처럼 아메바에서 원숭이에서 진화된 것인지 항상 뿌리가 없는 나무처럼 바람에 날리며 불안해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요한복음 1:9-13 말씀을 보겠습니다.(142)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빛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니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라 ” 또 에베소서 1:4 말씀을 보겠습니다.(310)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뭐라고 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여러분과 나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택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이유를 말씀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그 말씀을 구약성경에서 보면
이스라엘 백성을 특별히 선택한 것은 그들이 큰 나라이기 때문도 아니고 특별히 잘 난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오직 그들을 사랑 하시사 선택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약시대에 와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것도 역시 부족하기 그지없는 우리들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시고 은헤로 구원 받게 하시고 (엡2:8) 지금까지 성도의 지휘를 유지시켜 주고 있는 것입니다.
독일의 철학자 칼 야스퍼는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네가지 감각을 가져야 한다고 말햇습니다. 첫째는 소속감입니다. 둘째는 한계성입니다. 셋째는 유일성입니다.

넷째는 Indentity 정체성입니다.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바르게 가질 때 값진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나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지혜있는 사람이 되어 깨닫게 되고 의로운 사람이 되어서 죄를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영광의 옷을 의의 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나가는 사람이되며 세상의 죄와 부패를 벗어나고 거룩한 사람이 되었으며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종의 멍에를 벗어 버리고 자유인이 되어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사람이 되었다는 우리의 정체성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5:17“그런 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새로운 사람, 새로운 피조물, 새로운 신분, 새로운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요동치 않고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바울과 같이 주님의 복음 전파를 위해 택정함을 입고 불음 받은 택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요 사역자들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생각 하실까요?

베드로 전서 2;9 말씀을 보시겠습니다.(37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또 요한계시록 5:10 말씀에도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셧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했습니다.

그렇다면 제사장이라 했는데 여기서 제사장의 역할이 무엇이겠습니까? 종교개혁시대에 멜랑히톤(Melanchton)이 주장한 모든 신자들은 다 하나님의 제사장이라는 진리를 발표하여 주장한 이 제사장은 여러 가지 특권이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특권은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자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화목하게 하는 자인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역할을 누가 하셨습니까? 예수그리스도가 그 분이 우리 대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도 바울이 자기의 온 생애 전부를 예수그리스도를 바르게 증거함에 올인 하였듯이 우리도 이 복음 증거에 “거룩한 나라”의 영역을 세상에 확장해 나갈 책임을 부여 받은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나는 여러분은 누구입니까? 옹 같은 제사장 직분을 가진 주님으로부터 직접 택함 받은 자인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저와 여러분은 이 땅에 우연히 존재하는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닌 것입니다. 결코 평범하게 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생애에는 분명한 목적과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생애에 분명한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적을 잃어버린 채 세상에 유린 당하며 살아가서는 않될 것입니다. 그렇게 산다는 것은 분명히 죄를 저질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래서 우리들의 삶은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달라야 한다는 부담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는 데 하는 부담이 있습니까? 그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음성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로마서를 통하여 바울의 제사장 사역의 동기는 무엇이었으며 목표는 무엇이었고 우선순위는 어떠했으며 태도는 어떠했는지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God gospel 즉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set apart 택정함을 입은 특별한 사람이며 하나님의 스태프( God's staff team)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는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하는 이 고귀한 지휘를 누리며 사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소원합니다.(변 요한)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과연 나는 누구일까? 내가 왜 교회에 나오고 봉사하고 내 목표는 무엇이고 나는 어떤 우선 순위에서 행동해야 하며 어떠한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 지 알게 하시고 알아가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이시여 저희를 특별히 선택하시어 지혜를 얻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되게 하시고 거룩한 사람 되게 하시어 바울과 같이 복음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변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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