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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지켜야할 것, 싸워야 할 것(골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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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3:1-4

이 세상을 사는데 2가지 기준이 있다. 세상사람들은 육신을 위해 사는 세상의 기준을 가지고 산다. but 그리스도인들은 하늘나라의 기준을 가지고 영혼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이다.

3절 이는 너희가 죽었고...  1절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 우리는 거듭난 사람들이다. 내 육신을 위해 사는 본성적인 나는 예수와 함께 이미 죽었고, 참된 나-하나님 자녀로서의 영적인 나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 바울은 그러했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고 권면하고 있다.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고 말한다.
그리하면? 4절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우리는 이 땅에 속해 썩어 없어질 재물이나, 잠깐 있다가 없어질 권력이나, 이 땅의 부귀영화에 자신을 잃어버리는 삶을 살 것이 아니라, 쇠하지 않고, 변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아니하는 영원한 하늘나라, 즉 위의 것을 찾아 생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지키며 살아야 할 것과 싸우며 살아야 할 것

지키며 살아야 할 것
1) 우리는 마음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
바울은 2절에서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우리는 위엣 것을 생각지 않고 땅엣 것만 생각하며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므로 마음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

잠4: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자기의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두 마음을 품으면 자기 생을 망치게 된다.
약1:6-8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 우리는 영혼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
마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주님께서는 자기 영혼을 지키지 못한 어리석은 부자에 대해서 여러 번 말씀하셨다.
눅 12:16-20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주님께서는 돈을 사랑하는 바리새인들, 부자였던 청년 관원, 자기 형에게 유업을 나누게 해달라고 요청한 사람 등에게 이런 비유를 말씀하셨다. 그들은 물질을 지키느라 영혼을 지키지 못한 사람들이다.

but 삭개오와 같은 사람은 오히려 물질을 팔아서 영혼을 지킨 사람이다.
눅 19:8,9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A. 우리는 죄악으로부터 자기 영혼을 지켜야 한다. 죄로부터 우리의 영혼을 지키지 못하면 우리의 가정과 사회, 국가가 파멸하게 된다.

1차대전 후 프랑스는 "마지노 선"이란 군사방어선을 만들어 놓았다. 가까스로 국방비 예산을 통과시켜 현대 과학의 정수를 기울여 쌓은 마지노 선은 지하 3, 4층 집으로 구조하여 식당, 병원, 침실, 카톨릭 예배당 등의 설비를 갖추었다. 독일군 3백만을 희생시키기 전에는 결코 마지노 선을 넘지 못하므로 프랑스 사람들은 베개를 높이고 잘 수 있었다. but 2차 대전이 벌어진 후, 독일 군대가 마지노 선을 폭격한 지 일 주일만에 마지노 선은 깨어지고 말았다. 프랑스의 건설업자들이 자신의 이익 때문에 부실공사를 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자기와 자기 자손의 생명을 팔았고, 나라를 망치고 말았다. 언제나 죄는 먼저 자신을 해치는 것이다.

B. 우리는 마귀로부터 우리 영혼을 지켜야 한다. C. 세상으로부터
약 4:4 ..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3) 우리는 교훈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but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바른 교훈을 싫어하며 지키지 않는다.
딤후 4:3,4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하나님의 교훈을 지키며 살면, 장수와 평화를 누린다.
잠 3:1-6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싸우며 살아야 할 것
1) 죄와 싸우며 살아야 한다
롬 13:13,14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2) 세상과 싸워야 한다
요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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