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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음(기원과 배경) (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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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1장2절 복음 (Gospel)의 기원과 배경
                              로마서 두 번째 시간( 2006.7.16. 변 요한)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다.”                                            롬 1:2

The gospel he promised beforehand through his prophets in the Holy Scriptures regarding his son, who as to his human nature was a descendant of David. Ro 1:2


사도 바울은 로마서를 시작하면서 지난주에 살펴보았다 듯이 자기 자신의 소개를 첫째는“나는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다” 두 번째는 “나는 사도의 부르심을 받았다.”세 번째는 “나는 복음을 위하여 특별히 선택을 받았다.”라고 하고서 바로 2절에 하나님의 복음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여러분은 복음 Gospel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복음 Gospel이란 헬라어로 “유안 겔라온”인데 "좋은 소식"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 좋은 소식이란? 죄로 말미암아 사탄 마귀의 포로가 되어 결정적으로 죽게 된 온 인류에게, 영원히 죽게 된 우리들에게 사탄의 권세와 죽음의 권세를 이긴 승리의 복된 소식을 전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이 복음이란 말을 성경에 처음으로 도입하여 쓴 사람이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로마서를 쓴 사도 바울입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이라고 하는 말을 쓸 수 있었던 역사적인 배경이 그 시대에 있었습니다.

그 당시 도시 국가들 사이에 전쟁이 벌어집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 패배감에 휩싸여 두려움과 절망감에 빠진 백성들이 적군의 손에 죽거나 노예로 끌려가느니 차라리 스스로 목숨을 끊는 편이 나을 것 같다고 해서 성벽 위에서 뛰어내리려는 죽음직전의 순간, 저 멀리 들녘에서 온통 피투성이가 되어 "잠깐만--- 우리는 살았다. 우리는 이겼다. 승리했다" 한 전령병사가 외마디를 남기고 딱 쓰러져 죽고 맙니다. 그 거리를 기념해서 마라톤이라는 기념경기가 올림픽에 채택된 것을 우리가 잘 알지 않습니까?

 그 결정적으로 죽어가는 백성에게 결정적으로 사는 승리의 기쁜 소식, 생명의 복된 소식을 가지고 42킬로미터가 넘는 거리를 달려온 그 전령 병사를 뭐라고 불렀냐면 "유앙 겔리 제스타이"라고 불렀습니다. 다시 말하여" 승리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온 인류에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이것이 "유앙겔리온" 복음(gospel)임을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은 무엇입니까?
그래서 저가 인터넷에서 가 쉽 거리가 되는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그리고 환장할 소식이라는 곳에 눈이 멈추었습니다. 조금은 저가 각색을 했지만 기말고사를 쳤습니다. 그리고 아주 좋은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내가 상을 탄다는 거예요. 지금 까지 한 번도 상을 타 본적이 없는 데.. 말이에요. 그런데 조금 있으니까 나쁜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나 하고 경쟁하던 그 얄미운 친구도 상을 탄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더 환장할 소식을 듣고야 말았습니다. 그 상들은 기 살려 준다고 전교생에게 다 주는 상이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 할까요. 지난여름 방학동안 난 시세 보다 싼 가격에 성형 수술을 했다네. 그런데 시원찮아 다시 하게 되었다네 그런데 말 야! 더 환장할 소식은 공개 수배 24시를 통해 잡힌 범인이 그 돌팔이 의사였다네.

우리는 이렇게 세상을 살아가면서 좋은 소식을 들을 때도 있지만 정말 환장할 만한 소식을 들을 때가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늘 기쁜 소식 복된 소식을 들려주는 것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복되고 기쁜 소식이 하나님의 복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복음의 기원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2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다.”

그렇습니다. 이 복음은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하셔서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고 다시 부활시킨 바로 그 사건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사건입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예수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다시 살리신 사건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와 함께 죽었고 부활과 함께 다시 살아 난 것입니다.(에베소서 2:4-6) 이것이 복음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복음은 예수님이 만들어 낸 것일까요?
아니라고 오늘 본문은 말하고 있습니다. 2절 말씀을 다시 보시겠습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다.”

그렇습니다. 복음의 핵심인 예수에 관한 사건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오래 전에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성경에 약속된 사건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성경은 히브리어로 그라페 하기요서 즉 “거룩한 책”이라는 것으로
구약성경인 To-ra(토라)인 율법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5권과
느비힘(nevi-i-m)인 선지서 중 전기 선지서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 하 열왕기 상 하 와 후기 전기서 이사야 에례미야 에스겔 과 소 선지서 호세아 요엘 아모서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바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총21권과
케 튜-빔(ketu-vi-m) 인 성문서 시편 잠언 욥기 아가 룻기 예레미야 애가 전도서 에tm더 다니엘 에스라 느헤미야 역대기 상 하 13권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구약 성경을 의미하고 있는데요.

3곱하기 9가 얼마죠?    무한 값이죠. 생명을 주신 구약  39권의 값. 값으로 따질 수 없는실로 엄청난 값... 그러면 신약의 값은 얼마일까요? 새 생명 주신 구원의 값 3곱하기 9 ...27권 값 이 값을 어떻게 인간수로서 가격을 매길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
여러분 1차원이 무엇이죠? 점이죠 그러면 점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2003년 10월 15일 중국 우주항공국에서는 자기 나라 스스로의 기술을 통하여 우주 항공선을 뛰웠고 그리고 성공리에 마치고 귀환했다고 야단법석을 부렸습니다. 그리고 그 효과를 더 내기 위하여 재방송을 하면 편집 방송인 것 같아 돌아오는 장면을 생방송으로 내어 보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모두가 무사히 귀환 하여 중국의 우주영웅 양리 웨이(楊利偉)가 인투뷰를 하는 중 중국 공영 방송에서 자기 나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목적으로 자기들 스스로 짜여진 각본에 의하여 선장에게 우주에 올라가서도 만리장성을 보니 굉장히 크고 길죠.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러분은 이 선장이 무엇이라고 말했겠습니다.

저는 저가 공부할 당시 미국의 아풀로 11호의 선장인 닐 암스트롱(Neil Alden Armstrong) 이 귀환 인사로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가 그렇게 상상할 수 없이 넓고 아름다운지 저는 단지 경외라는 단어 이외에는 생각나는 것이 없습니다. 라고 할 때 저는 기독교 병자들이 하는 말이겠지 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막상 우주에 가서 보니 우리의 자랑인 만리장성이 하나의 점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에 관련된  베이징/연합뉴스 을 소개 할까 합니다. 표지 제목에 중국교과서 "우주에서 만리장성 보인다" 표현 삭제라고 되어 있었고 그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중국은 "우주에서 육안으로 만리장성이 보인다"는 `신화'가 거짓으로 드러남에 따라 초등학교 6학년 교과서에 실린 이러한 표현을 삭제하기로 했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가 15일 보도했다.

중국 교육부의 교재담당 관계자는 출판업자들에게 초등학교 6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린 "한 우주인이 우주선에서 육안으로 네덜란드의 바다를 막는 둑과 만리장성등 두 개의 구조물을 육안으로 볼 수 있었다"는 표현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국인들이 굳게 믿어온 이 신화는 작년 10월 중국 첫 유인 우주선 선저우5호를 타고 지구 궤도를 돈 양리웨이가 "우주선에서 만리장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밝힘에 따라 거짓으로 드러났다.

미 우주항공국(NASA) 웹 사이트에 따르면 우주에서 육안으로 식별되는 인공 구조물이 상당히 있지만 만리장성은 이런 인공 구조물에 포함되지 않는다. 만리장성은 길기는 하지만 폭이 그다지 넓지 않고 주위 풍경과 어울리는 재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주에서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와같이 하나님이 만든 세계는 너무나 커고 넓어서 그 만리장성 같이 긴 성도 하나에 점 밖에는 보이지 않는 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1차원은 점인 것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2차원은 무엇이죠. 점이 이어서 선이 된 것이죠. 이 부분부터 다음 주에 로마서 3절 말씀과 이어서 하겠습니다.

여러분!
위에서 우주에 가서 본 사람들이 말한 것처럼 인간의 시야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그 우주 그 우주가 창조되기 전부터 복음은 만들어져 하늘에 숨겨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복음이 로마서 16:25 이하를 보니까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께 하시려고 그 비밀이 나타나게 된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그리고 감추어져 있던 것이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쫒아 이미 예언자들로 말미암아 그 약속이 글에 기록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복음은 자유주의 학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인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 전부터 신적인 기원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복음의 기원은 깊고 영원한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 복음은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아들을 십자가에 못 받혀 죽게 하시고 다시 부활시킨 바로 그 십자가 사건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들으면 우리는 하나님 사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이야기를 들은 우리는 감격해서 내가 바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에 대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전에 우리는 지구에 팽게 쳐진 한 줌의 모래 알 같은 존재였습니다. 내가 어디서 왔으며 무엇 때문에 이 땅에서 살고 있는지 또 어디로 가야만 하는 존재인지 내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전여 알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마귀의 영향권 안에서 죄의 속박 속에서 살아 온 우리였습니다. 그런데 그 분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그 분의 복음을 들으며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었다는 사실을 깨닭게 된 것입니다. 그 깨닭음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아침 예배를 드리는 우리 모두가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 속에 확인 하고 감사를 체험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소원 합니다.(변 요한)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귀한 복음의 소식 복음의 기원과 배경된 소식을 접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피 값으로 주신 복음의 말씀을 늘 묵상하고 말씀대로 행함으로 사도 바울이 주신 은혜가 놀랍고 감사하여 하나님 나라 지평을 넓혔듯이 저희도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복된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고 하는 일 일마다 때 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을 읽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건강과 가정에 공부에 수험가운데 직장가운데 사업장가운데 늘 풍성함과 늘 푸르름이 읽지 않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입 열어 찬양 하게 하시고 에 바다 다 열리게 하시고 일어서는 기적과 백혈구 수치 정상적으로 되게 하시고 늘 주님께 영광 돌리는 성공과 공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모든 말씀 우리를 피 값 주고 사신 우리 주 예수이름 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변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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