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고난 중에 준비해야 할 그릇 (출 3:1-12)

  • 잡초 잡초
  • 179
  • 0

첨부 1


'사망의 골짜기를 다닐지라도'(Thrice Through the Valley)라는 책을 쓴 볼레터 스틸 크럼리(Valetta Steel Crumley)라는 부인이 계십니다. 나이 68세로서 OMS 국제 선교회에서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에게는 세 자녀가 있었는데, 첫째 자녀는 4살 때 백혈병으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답니다. 가슴 아픈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고난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둘째와 셋째가 함께 차를 타고 가다 그만 교통사고로 18, 16살에 천국에 가고 말았습니다. 세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마음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분의 고통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목사이면서 선교사였는데 33세에 임파선 암의 일종인 호치킨 병을 앓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에게는 한 사람의 가족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고난의 강에 빠져 죽지 않았습니다. 대만에 가서 선교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고난은 그곳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크럼리 여사가 57세 되던 해에 선교를 하던 대만에서 살인범을 만나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그의 고통은 말로 할 수 없었습니다. 이 정도 되면 일반적인 사람 같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원망하며 절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소명을 더욱 불태웠습니다. 자신만이 당한 그 끔찍한 경험을 글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책에서 그분은 말합니다. '왜 내가 이렇게 고통스러운 과거를 들추어 가면서 솔직하게 이런 내용을 털어 놓는가?' 한가지 평범한 진리, 즉 이러한 기가 막힌 고통과 환난을 통해서 자신이 깨달은 한가지 분명한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펜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 진리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고 해서 인생의 비극에서 면죄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환난에도 하나님은 결코 그의 자녀들을 방치해두지 않으시고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이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펜을 들었다고 말합니다. 죽어가는 아들을 품에 안고 몸부림치던 밤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을 갖고 자신에게 찾아 오셨다고 했습니다. 남편이 숨 한번 들이 마시기 위해 죽을 힘을 다 쓰던 그 밤에도 하나님은 자신을 찾아와 말씀해 주셨다고 했습니다. 환난을 당하고 나니 평소에 건강할 때 상투적인 성경말씀으로 들리던 말씀 하나하나도 절대 거짓이 아니고 진리로 다가왔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 고난 가운데 있으신 분 있습니까? 질병 때문에, 사업 때문에,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때문에, 직업 때문에, 경제 문제 때문에 고난 가운데 있으신 분 있습니까? 고난의 기간에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고난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커다랗게 차이가 납니다.(abc 이론, 사건-생각,믿음-결과) 고난이 왔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고난의 과정을 통하여 준비할 그릇은 나의 꿈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비전)의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7-10)

1)본문(7-10) 모세의 소명
모세가 40세의 나이에 실패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당시 세계 최강의 나라의 왕자인데 어느날 살인자가 되어 도망자 인생이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애굽 백성을 살인한 것입니다. 왜 살인하였습니까? 애굽 백성이 자기 백성을 때리기 때문입니다(출2:11). 그는 피는 속일 수가 없었습니다. 유대인이었습니다. 자기 나라를 사랑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과 한 차례도 상의 하지 않습니다. 자기 뜻대로 합니다. 그것으로 인해 40년 동안 고난의 세월을 보내야 했습니다. 침묵의 세월, 암흑의 세월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고난의 세월, 침묵의 세월, 암흑의 세월, 잃어버린 세월만은 아니었습니다. 민족 지도자로 키우기 위한 하나님의 훈련의 세월이었습니다. 40년은 허송세월(虛送歲月) 기간이 아닙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는 읽어 버린 시간 같지만 영적으로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하기 위한 준비의 기간이었습니다. 단순히 의미 없는 쇠퇴기가 아니라 일종의 소명을 위한 준비기였습니다. 예수님도 30년 준비하였습니다. 바울도 아라비아 광야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80살이 된 모세에게 나타나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7-10)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부르짖음을 듣고, 알고, 건져내고, 인도하여 가나안 땅에 이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자신이 어떻게 해 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방법이 있었습니다. 이미 400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것입니다(창15:13-14). 역사가 사람들의 손에 의해 움직이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다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우리 가정, 우리 사업, 우리 인생 내 마음대로 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하고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10절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소명을 줍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정식적으로 주신 소명입니다. 40살 때는 자기 마음대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에게 공식적으로 자기 백성을 구원하라는 소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2)우리는 고난의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소명의 더 분명히 하여야 합니다.
사람들이 고난을 받으면 좋은 것들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 희망을 가장 먼저 잃어버립니다. 모세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그의 마음 속에서는 민족 구원이니 소명이니라는 단어는 희미해졌을 것입니다. 이제 광야에서 양치는 자에 불과합니다. 그저 아들 딸 낳고 그렇게 살다 갈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나타나 민족 구원에 대한 소명을 주고 있습니다. 비전을 주고 있습니다. 고난의 과정에서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어떤 고난이 닦쳐 온다하여도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고난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더욱 우리는 비전을 분명하게 하여야 합니다. 고난보다 더 무서운 것은 고난에 찌들려서 희망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실까요? 성경은 말합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4)"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벧전 1:7)"

한 시대의 지도자로 쓰임받은 사람들을 보십시오. 광야 학교를 통과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모세만 그랬습니까? 아브라함도 혈혈 단신으로 고향을 떠나 고난의 강을 건넜습니다. 야곱은 어떻습니까? 요셉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신 매매 되었습니다. 감옥에 갖혔습니다. 에스겔, 다니엘, 예레미야 등과 같은 선지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난을 당할 때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더 큰 비전의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조금 고난만 다가 오면 불평하고 낙심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노예근성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렇지 않았습니까? 사업만 조금 안되어도, 자식에 대학에 떨어진 것으로 평생 동안 불평하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몸이 조금만 아파도 죽지 않을까 낙심하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더욱 소명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소명은 중요합니다. 지금 중국에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공헌을 한 사람이 카터 대통령입니다. 그가 중국과 수교를 열 개하였습니다. 그는 5살 때부터 주일학교 다녔다고 합니다. 매주 5센트 헌금을 드렸는데 헌금을 할 때 중국의 선교를 위해 드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등소평을 만나 세가지 약속을 받았다고 합니다. "1) 50년 동안 믿지 않는 나라 성경 반포하게 해 달라 2)예배 자유롭게 드리도록해 달라 3) 선교사를 받아 달라"라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그것은 받아들여 졌고 지금과 같은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소명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소망이 있는 백성 망하지 않습니다. 소망이 있는 나라, 소망이 있는 개인, 소망이 있는 가정 결코 고난이 고난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고난의 과정에서 소망의 그릇을 키워야 합니다.

2. 고난의 과정을 통하여 준비해야 할 그릇은 약점을 훈련시키는 인격의 그릇입니다.(1-5)

1)본문: 모세의 거룩성 회복
모세가 40세에 실패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모세의 혈기입니다. 사람마다 다 약점이 있습니다. 모세에게 치명적인 약점은 혈기였습니다. 지도자에게 혈기는 한 순간에 자신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는 자기 민족을 때리는 애굽 사람을 쳐 죽여 모래밭에 암매장 함으로 그것이 발각되어 광야로 도망갔습니다. 하나님은 80세가 된 모세를 불러 쓰시기 위해 먼저 이것을 상기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호렙산에서 떨기 나무 불꽃이 있습니다. 그런데 떨기 나무가 타지 않습니다. 그 때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신을 벗으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전능자에 대한 존경의 표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5절을 보십시오. 거룩성 회복에 대한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 전에 인격을 바꾸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성을 닮으라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것은 그의 약점 혈기를 고쳐 쓰임받는 것입니다. 그는 40년 동안 양을 치면서 인격 훈련을 받았을 것입니다. 양을 치면서 얼마나 많이 변했겠습니까? 40년입니다. 양치는 것이 인간 마음대로 됩니까? 농사 지어본 사람은 혈기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는 얼마나 많이 변했습니까?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민 12: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하고 아우성 칩니다. 그 때 모세가 어떻게 합니까? 예날 같으면 다 쳐 죽이도 시원치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완전히 변해 버렸습니다. 어떻게 모세가 이렇게 변하였겠습니까? 광야의 훈련, 고난의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2) 우리는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깨끗한 인격의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금그릇도 있고 은그릇도 있고 질그릇도 있고 나무 그릇도 있지만 하나님의 쓰시는 그릇은 깨끗한 그릇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딤후 2:21)"

데이비드 배런이라는 사람이 "모세의 경영전략"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모세는 탁월한 지도자라는 것입니다. 극도로 불확실한 세대를 살았던 매우 복잡한 수만은 사람들을 지도 한 장 없이 광야를 이끌었던 모세의 지도자로의 비범을 지도자로서의 그의 인격을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 연민, 추진력, 자제력, 끈기 등이 광야 훈련을 통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일리 있는 진단이라고 생각됩니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21세기의 리더인 지식 사회를 이끌어갈 리더에 대해서 말하면서 리더십이란 어떤 사람의 문제이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즉 방법론보다 인격이 먼저라고 하고 있습니다. 인격의 그릇이 주요합니다. 약점은 그대로 놓아 두면 안됩니다. 그것을 훈련시켜 하나님의 쓰임받는 인격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클린턴 보십시오. 그는 아버님을 잃고 어머님이 여러번 재혼하는 바람에 할아버지 집에서 자랐는데 그는 그곳에서 신앙을 가졌습니다. 어릴 때부터 신앙 생활을 하며 대통령이 되어서도 한 번도 주일을 교회에 빠지지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미국 경제를 부강하게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계속 할 수 만 있다면 미국 사람은 그를 네 번이라도 대통령 시켜 주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그렇게 잘했는데도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람기입니다. 우리 모두는 다 약점들이 있습니다. 그 약점들을 고난의 과정을 통과하는 동안 주님 쓰임받기에 합당한 인격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쓴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발목을 잡게 되는 것입니다. 모세가 혈기 가지고 백성을 인도했을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할 것입니다.

3. 고난의 과정을 통하여 준비해야 할 그릇은 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그릇입니다.(11-12)

1)본문: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모세
모세는 자기 힘 의지하고 해보려하다가 실패하였습니다. 40년 광야 훈련을 받은 모세에게 오셔서 하나님이 사명을 줍니다. 그 때 모세가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자신은 바로에게 갈 수도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할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12절 같이 읽겠습니다. 하나님이 힘이 되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너는 내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낼 것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호렙산에서 섬길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루어진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루어 진일처럼 분명하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광야에서 양을 치면서 결국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많이 훈련받았을 것입니다. 내 마음대로 내 힘으로 되어지는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을 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면서 자기 힘으로 합니까? 아닙니다. 오직 여호와의 힘으로 200만이나 되는 백성을 40년 동안 광야에서 먹이고 입히고 인도합니다. 이것은 기적입니다. 홍해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릅니다. 쓴물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단물이 되게 합니다.

2)우리도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모세가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 그 광야 길을 40년 동안 인도할 수 있겠습니까? 그 비결은 하나님의 힘입니다. 모세는 어미 품에서 하나님의 백성, 히브리인이라는 것 뼈에새겼을 것입니다. 그리고 원수의 품 바로의 공주와 애굽의 궁에서 학문, 정치 등을 배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부족합니다. 광야 학교에서 직접 하나님이 자연을 통해 가르쳤을 것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훈련을 말입니다. 그리고 호렙산에서 볼 것 보개 합니다. 들을 것 들게 합니다. 벗을 것 벗게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힘을 의지합니다.
뉴욕대학 경영학 교수 데일 E. 잔드는 "리더십의 3요소"라는 책에서 " 리더십의 3요소는 지식, 신뢰, 권력이다." 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지도자에게 필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이면우 교수는 세가지 최악의 리더십을 말합니다.
첫째, 리더가 그 분야에 무식한 경우입니다. 이런 사람이 조직의 책임자가 되면, 전문지식을 쌓을 때까지 모든 일은 보류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설사 시행이 된다 해도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둘째, 리더가 무식한 데다 소신이 있는 경우입니다. 무식하지만 다행히 소신이라도 없다면 주위에 물어 보거나 공부라도 할 것인데 "누가 뭐라 해도 나는 이렇게 하겠다. 나는 비장하다."라고 하면서 일을 망친다는 것입니다.
셋째, 리더가 무식한 데다가 부지런한 경우입니다. 무식한 사람이 부지런하면 갈 곳 안 갈 곳 안 가리고 쫓아다니며, 건드릴 것 안 건드릴 것 다 건드리며 사고를 저지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식해도 좋습니다. 소신이 없어도 좋습니다. 부지런 안해도 좋습니다. 중요한 비법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내 힘이 아닙니다.
다윗이 그렇게 위대한 것은 무엇입니까?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힘으로 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고난의 인생을 살았던 한나의 고백을 보십시오. (삼상2:1)"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 하며 내 뿔이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사42:3) 라는 말씀을 언젠가 필연코 실현하십니다.
(마 28: 20)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본문 3:12에도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