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분별력을 주옵소서 (왕상 3:4~15)

  • 잡초 잡초
  • 218
  • 0

첨부 1


분별력을 주옵소서./ 열왕기상3:4~15

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6 솔로몬이 가로되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저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예비하시고 오늘날과 같이 저의 위에 앉을 아들을 저에게 주셨나이다.
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8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11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13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14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15 솔로몬이 깨어보니 꿈이더라. 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와 수은제를 드리고 모든 신복을 위하여 잔치하였더라.

설교:
신앙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신앙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어머니 모태에서 태어난 10년이 지나도 소, 대변 가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큰 불행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도 예수를 영접하여 거듭난 성도라면 끊임없이 성장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예수를 영접한지 수십 년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하지 말 것과 해야 할 것, 가지 말아야 할 곳과 가야 할 곳을 가리지 못하면 그것은 하나님께 기쁨을 될 수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아주 좋은 글을 발견했습니다. 제목이 “성숙한 자와 미숙한 자”입니다.
제가 일부를 읽어보겠습니다.
미숙한 사람은 닮은 사람만 좋아하고, 성숙한 사람은 다른 사람도 좋아한다.
미숙한 사람은 인연도 악연으로 만들고, 성숙한 사람은 악연이야 말로 인연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찾지만, 성숙한 사람은 꼭 해야만 하는 일을 찾아 더 많은 것을 배우며 산다.
미숙한 사람은 고난이나 불행한 환경을 견디지 못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바람과 물결이 항상 내 편에 선다고 믿으며 그것을 거부하지 않는다.
미숙한 사람은 좋고 싫음을 따지지만, 성숙한 사람은 옳고 그름을 선택한다.
미숙한 사람은 불행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큰 불행도 망원경으로 내다본다.
미숙한 사람은 자신의 과거를 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미래를 내다본다.
미숙한 사람은 구름만을 쳐다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구름에 가려진 태양을 바라본다.
미숙한 사람은 모든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성숙한 사람은 웃음으로 세상을 맞이한다.

참 좋은 글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성숙의 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문제는 신앙에서 성숙이란 뭐고 미숙이란 뭐냐는 것입니다그리고  어떻게 성숙한 사람이 되느냐는 것입니다.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살펴보면 솔로몬이 다윗 왕을 이어 이스라엘 나라의 3대왕에 등극합니다. 그는 너무나도 하나님의 은혜가 크고 놀라워 감사의 마음으로 일천번제를 드립니다. 솔로몬이 드린 일천번제가 일천 마리 제물을 드린 것인지, 아니면 일천 번의 제사를 드린 것인지는 학자들마다 견해가 다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엄청난 헌신의 예배를 드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어떻든 솔로몬은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고 감사해서 일번번제를 드렸는데 하나님은 그의 일천번제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그 솔로몬의 꿈속에 나타나십니다. 그리고는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하고 묻습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이런 기회가 찾아오면 여러분은 무엇을 구하겠습니까? 옆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뭘 달라고 할 것입니까?  솔로몬은 수 만 가지 구할 것이 많았을 터인데 그가 구한 것은 오로지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로운 마음”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는 “분별력을 갖는 지혜”를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왜 솔로몬은 그것을 구했을까요?
7절~9절을 보세요. 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8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그는 자신을 “작은 아이”라고 하면서 백성을 잘 재판하게 해달라고 구하면서 지혜로운 마음을 달라고 구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그의 구함을 듣고 너무 기쁘셨습니다.
10절입니다. 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이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딱 드는 간구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감동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구하지 않은 여러 가지를 보너스로 주십니다.
11절~13절을 다 같이 읽습니다. 11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13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우리가 구할 것도 솔로몬이 구한 지혜입니다. 솔로몬이 구한 지혜를 통한 분별력, 이것을 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이 지혜로운 분별력은 어떤 결과가 찾아올까요?

1.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인데 세상 그 무엇이 이보다 더 중요하겠습니까?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이 세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 이것은 세상 지혜나 단순한 육신의 안목으로는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통한 분별력을 갖는 자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알게 되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알기에 복되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뜻, 무엇입니까? 여러분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알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명백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가지신 예수님은 그것을 알았고 그 길로 가셨습니다.
요6:39에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도 이 분별력을 갖춘 자는 하나님이 자기를 왜 이 세상에 보냈는지 압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묵묵히 그 길을 갑니다. 

2. 선악을 분별하게 됩니다.

분별력을 가지면 솔로몬이 원했던 것처럼 선악을 분별하게 됩니다. 무엇이 선인지, 무엇이 악인지 기준이 뭡니까? 내게 유익이면 선이고 내게 손해면 악입니까? 그러기에 지금 이 세상은 선과 악이 분별이 안 되는 세상입니다. 선악의 분별은 양심가지고도 안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법으로도 부족합니다. 그러면 선악의 분별은 뭐가 있어야 할까요? 하나님의 법도입니다.
고후5:10에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여기서 선악 간에 심판하신다 하셨는데 그 선악의 기준은 바로 성경의 법도, 하나님의 말씀인줄 믿으셔야 합니다.
전12:14에서도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그러므로 선악을 분별치 못하면 우리는 우리 딴에 열심히 하고도 심판을 받게 되는 불행이 찾아오게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선하다고 난리를 쳐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하면 그것은 악입니다. 왜요? 그분이 창조주이시며 우리의 법도의 창조자이시기 때문입니다.

3. 우선순위를 분별하게 됩니다.

분별력이 있으면 무엇을 먼저 할 것인지, 무엇을 나중 할 것인지를 분별하게 됩니다.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 급한 일과 덜 급한 일을 구분할 때 지혜로운 분별력이 있는 사람은 정말 중요한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덜 중요한 것을 덜 중요하게 여깁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을 중요하게 여기면 아무리 노력해도 헛수고입니다. 반대로 중요한 일을 덜 중요한 일로 여겨 뒤로 밀어두면 그 사람은 성공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중보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제로는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이유는 그것이 샐 생활에서 별로 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정말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은 만사를 제치고 나오는 것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면서 주님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마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지금 현재 제일 중요한 일이 뭡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이 지금 중요하게 여겨야 할 일이 뭔지를 잘 모릅니까? 그런데 여러분의 자식들에게 제일 중요한 일이 뭔지는 금방 압니다. 왜요? 과거 살아와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때 친구와 노는 것, 돈 버는 것 같은 것이 더 중요한 줄 알고 그쪽으로 쫓아다녔기에 이 모양 이 꼴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너무도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를 통한 분별력을 가지면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 내게 제일 중요하고 급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우선 밥 먹는 것이고 우선 당장 돈을 벌어먹고 사는  것이 중요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그런 우리를 향해 주님은 뭐라 하실까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모든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구하지 않고 있는 것, 아니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그것도 채워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믿습니까? 이 말씀을 정말 믿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믿기는 믿는데 행치 못합니다. 그러면 안 믿는 것입니다. 정말 믿으면 행해야 합니다. 정말 분명하고 중요하면 만사를 제쳐 놓고 힘써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상치 못한 놀라운 복이 솔로몬처럼 우리에게 밀어 닥칠 것입니다. 

4. 주변 사람들이 복을 누립니다.

솔로몬의 지혜 때문에 누가 복을 누립니까? 그 백성이 복을 누립니다. 결국  국가가 튼튼해집니다. 그렇습니다. 분별력이 있고 지혜로운 사람이 지도자가 되면 백성이 평안하고 그 한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이 복을 누리게 됩니다. 요즘을 한사람이 만 명을 먹여 살리는 시대라고 합니다. 한사람이 만든 기술과 재능이 수십, 수백만 명을 먹여 살립니다.
옛날 우리나라는 전국이 농토였으나 먹고사는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그 좋은 농토들이 길이 되고 공장이 되는데도 백성들이 굶어 죽는 경우는 없습니다. 기술이 발달하다보니 그 기술이 수많은 사람을 먹고살게 합니다.  여러분 한사람의 영적 분별력으로 공동체 모든 사람이 복을 누리기를 축원합니다. 가족 식구 한사람이 올바른 분별력으로 온 가족이 복을 누립니다. 요셉 한사람이 분별력이 있는 행동을 하였기에 가나안땅의 가족들 70명이 기근에서 살아납니다. 만약 요셉이 분별력이 없이 보디발 장군의 유혹에 넘어갔다면 그는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었을지도 모르고 그리고 그 가족들은 기근에 살아남지 못했을 것입니다. 

5. 존귀함을 입고 영예를 누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분별력을 가지면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존귀함을 받고 영광을 누립니다. 하나님이 나를 세우시고 나를 들어 쓰시게 되어 있습니다. 왜요? 분별력이 있기에 맡깁니다. 분별력이 있기에 중책을 부여 합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을 들어 쓰셨듯이 저와 여러분도 들어 쓰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그 중요한 것은 분별력을 어떻게 얻게 되나요?한마디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분별력의 지혜를 얻으려면 먼저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우리 주님이 우리가 필요한 것을 주십니다.

솔로몬은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렸습니까?

1. 정성어린 예배입니다.
일천번제가 하나님을 감동시킨 것입니다. 그러기에 복을 주려고 나타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예배를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그 무엇보다도 우리 만나시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그런데 그냥 만나는 것이 아니고 솔로몬처럼 감동시키는 헌신이 담긴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감동 받으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안 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기뻐서 복을 주시려고 해야 합니다. 그 하나님이 제에게 복을 주셔야 하겠다고 맘을 먹으면 그 복을 누가 막겠습니까? 문제는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주시고 싶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노력해서 얻는다고요? 착각하지 마세요. 내가 노력해서 될 일은 너무나도 작습니다. 우리 인간의 능력이라는 것은 형편없기 그지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들을 보세요. 노력도 하긴 했으나 그러나 실상 노력보다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90%입니다. 믿습니까? 
그러기에 나는 여러분이 매번 드리는 예배에 성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일주일의 한 번의 예배가 아닌 저녁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 철야예배, 모든 예배가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로 드려지면 하나님이 복을 내리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겸손입니다.
그가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는 것은 그냥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작은 아이라.” 이 고백은 그냥 해보는 고백이 아닙니다. 솔로몬은 다윗 왕에 비하면 작은 아이처럼 느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엄청난 사명을 감당치 못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기에 지혜로운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겸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그 겸손을 통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해나가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합시다. “겸손은 능력입니다.” “겸손은 하나님을 움직이는 능력입니다.”
시22:26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시147:6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는 붙드시고 악인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 도다”하셨습니다.
겸손의 모습은 어떻게 나타나며 교만의 모습은 어떻게 나타나나요? 겸손의 증표는 순종입니다.
순종하면 겸손한 것이고 불순종하면 교만한 것입니다. 겉으로는 전혀 표시가 안 납니다. 복을 누리시기 원하십니까? 자신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순종을 잘하는지를 살펴보세요. 그러면 겸손한지 교만한지를 알게 됩니다. 징그럽게 만을 안 들으면서 겸손한 것으로 착각하면 큰일입니다.

3. 기도로 구해야 한다.
기도가 분별력을 얻는 비법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내게 네게 무엇을 줄꼬? 그 다음에 뭐라고 쓰여 있습니까? “너는 구하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알고 계신다고 했지 구하지 않아도 알아서 주신다고 하시지는 않습니다. 물론 구하지 않아도 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구하라고 명하시고 그러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마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전부 “구하라”입니다. “구하라”는 말 다음에는 “그리하면”이란 말이 꼭 따라다닙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분별력의 지혜, 이것은 우리가 꼭 가져야할 福입니다.
그 복은 먼데 있지 않습니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 그 분별력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이 복이 있어 여러분의 삶이 차고 넘치는 은혜의 삶이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