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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 영혼이 목마릅니다 (시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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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와서 피해를 입은 곳이 참 많습니다. 30년 만에 비가 제일 많이 왔다고 합니다. 38일 동안 계속 비가 온 지역도 있습니다. 또한 제방이 터져서 많은 피해가 난 곳도 있습니다. 정말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비가 많이 와서 피해가 많습니다. ‘이번 비도 정부 때문에 피해가 많다. 물어내라.’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우리 정부가 그렇게 비까지 오게 하는 능력 있는 정부라고 믿지 않습니다. 정말 그런 정부는 이 지상에 없다고 봅니다. 비를 안 오게도 하고 오게도 하며, 이렇게 알아서 할 그런 능력 있는 지도자는 이 우주에 없습니다. 비는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신명기 11장 14절에 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을 따라 살면 비를 적당한 때에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겠다. 적당하게 부어주겠다. 라고 말씀합니다. 이 자연의 모든 재해를 없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손입니다. 천재지변이란 말은 성경에는 없습니다. 국가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하는 것도 아닙니다. 비를 많이 오게 하고 적게 오게 하는 것, 어느 지역은 오고 어느 지역은 안 오며, 어느 지역은 가뭄이 들고 어느 지역은 홍수 나며, 또한 지진이 일어나고 해일이 일어나며 이건 하나님의 손에 있다라고 했습니다. 소돔 고모라성이 불의 심판을 받은 것도 하나님에 의해서, 노아시대 때 물의 심판을 받아서 온 나라, 세계가 물 천지가 된 것도 하나님에 의한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보이는 모든 것 이 우주에 있는 모든 생명 우리 인간의 모든 생사화복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좋게 하실 수도 있고 나쁘게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그 국가에 비가 많이 오는 것은 국가적으로 하나님 앞에 잘못한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손해를 끼치게 하는 것도 있고 망하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지금 해일이 일어나서 어느 나라는 쓸어버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쓸어버리지 않고 요만큼 피해를 입는 것도 요만한 우리의 죄악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때만 자연도 우리를 돕고 이웃도 우리를 도우며, 우리 하는 일도 평화와 조화 있게 잘 운영될 수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가장 가까워야 할 우방, 우리를 도와준 혈맹인 미국과 계속 티격태격합니다. 정말 믿어야 되고 사랑해야 되며, 친하게 지내야 하는 나라와 자꾸 티격태격하는 것 이것도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몇몇 지도자들이 어떤 자기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하나님 앞에 잘못됨이 많으니까 이렇게 미국과 관계를 불편하게 할까 우리는 그렇게 보고, 하나님 앞에 우리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미국은 지금 세계 전체를 돌보는 나라입니다. 전 세계의 경찰과 창고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중국도 미국과 거래하고 미국 손을 잡고 살고 있으며, 러시아도 미국 손잡아 살고 있으며, 독일도 동독 서독이 통일된 것 100% 미국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미국의 도움 받지 않고 동, 서독이 통일 될 수 없으며, 제가 독일에 가보니까 20만 명 정도의 미군이 와서 독일을 지켜주고, 40년 동안 독일을 지켜서 독일 경제가 일어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일본이 저렇게 잘 되는 것도 전부 다 미국 덕분입니다. 미국이 와서 모두 다 지켜주니까 일본이 저렇게 일어난 것입니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시다(감사합니다)가 그냥 나온 게 아닙니다. 일본 사람들은 미국이 하라는 대로 안하는 것이 없는 것은 자기들이 지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은혜도 배반할 뿐만 아니라 알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경계해야 할 북한하고는 찰떡궁합처럼 맞추는 것 같은데 이건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형제, 같은 민족입니다. 그러나 같은 형제라도 도적질하면 손잡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북한은 이 땅에 있는 용어로는 어떤 용어를 붙이기도 맞지 않을 만큼, 세계 앞에 부끄러운 악하고 강퍅한 민족입니다. 누구를 가리지 않고 모두 다 죽이고 굶기는 나라인데, 그걸 우방이라 하고 친하게 지내면 우리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여러분! 전염병에 걸려도 격리는 하는데 강도를 도와주면 강도질 하는 것 밖에 더 있겠습니까? 지금 도와준 그 모든 돈 가지고 미사일 만들어서 쏘고 있는데, 백성들 좀 먹여주고 살게라도 해주며 애들이라도 좀 먹여주면 다행인데, 오직 한 가지 일에만 이렇게 몰두하는 나라를
우방이라 그러고, 가장 친하다 그러면 우리의 앞날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가정도 평화가 있어야 하는 것처럼 나라에도 평화가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공연히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여기에 대한 암시가 있습니다. 이걸 조절하는 분이 누가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조절하고 계십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이렇게 불행한 길로 인도하시느냐?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잘못한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영적으로 진단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깨닫고 나아갈 때 하나님은 이 민족을 미국과도 회복시켜 주시고 남북과의 관계도 회복시켜 주시며, 통일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길이 열려 질 줄로 믿습니다. 동독은 공산주의였습니다. 서독은 민주주의였습니다. 그러나 동독이 손들고 민주주의 국가를 받아들이며, 서독하고 통일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통일이 되어도 공산주의식으로 통일이 되면 안 됩니다. 한 분 어버이를 섬기는 나라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온 나라가 다 같이 잘사는 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 저들이 이 안으로 들어와야 됩니다. 못사는 집에 들어가면 어떻게 됩니까? 굶어 죽는데 들어가서 모두 다 같이 굶어 죽으라는 말입니까? 저는 한 끼만 굶어도 못삽니다. 국민들이 굶어 죽는 나라, 아파트 안에 돼지 기르고 닭 기르며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습니까? 사람도 살고 돼지도 살며, 아파트 안에 닭, 토끼도 살아서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는 그런 나라 가서 살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북한은 회개하고 예수 믿으며 우리에게 돌아와야 합니다. 빨리 돌아와야 합니다.

  우리는 문제를 영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세계의 문제를 영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계를 섭리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믿어야 할 하나님은 한 분 밖에 없습니다. 우리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역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만이 정치도 안정되고 경제도 안정되고 국가의 교육도 미래도, 개인의 미래도 우리의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집니다. 인간은 하나님께로부터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지휘하십니다. 하나님이 지휘하시는데 맞추지 아니하면 화음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 가정에 이상하게 화음이 안 되고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하나님의 지휘에 맞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맞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갈 때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평화와 은혜가 주어지고, 하나님을 떠날 때에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것이 역사의 진리, 교훈입니다. 문화사부터 고대사 현대사까지 오늘의 모든 세계는 하나님의 뜻을, 말씀을 떠나면 개인이든 국가든 무엇이든 안 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목마르게 찾고 사모하며 섬겨야 합니다. 아무리 실패하고 병들며, 문제가 태산같이 머리털같이 많을지라도,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일어납니다. 삽니다. 문제는 해결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경험입니다. 주님께로 돌아오십
시오. 주님의 뜻을 찾아 회개하십시오.

  어떤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만화를 그리는 청년입니다. 큰 꿈을 안고 도시에 나갔지만 그는 실패하고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회개했습니다. 주일학교 반사로 돌아갔습니다. 주님의 품안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내 영혼이 회복되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를 하면 굉장히 좋습니다. 은혜 받습니다. 여러분! 조금이라도 내가 안다 싶으면 어린아이들 가르치는 교사를 한 번 지원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은혜를 받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돈도, 아무 힘도 없어서 쥐가 이글거리는 남의 집 지하실에 들어가 만화를 그리고 애들을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그의 영혼은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지하실도 궁궐보다 더 행복한 것이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섬기니 내 마음에 항상 꿈과 용기와 지혜가 무궁무한하게 떠오르는 것 아닙니까? 예수 안에 있을 때 우리가 행복한 것 아닙니까? 잘 먹어도 잘 입어도 답답한 우리의 심령들, 예수님의 품안에 안기고 주님을 영접하며, 성령 충만할 때,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능력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너무 놀라운 은혜를 받았습니다. 매일 쥐하고 살았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쥐하고 살았습니다. 우리 방에 쥐가 이글이글하고 마당에도 쥐가 이글이글하며, 천정에도 쥐가 이글이글하고 그래서 천정에 쥐가 막 파라라락하고 다니면 제가 ‘이놈의 쥐새끼야’ 하면서 천정을 치고 했습니다. 천정에 있는 것은 못 잡지만 방안에 있는 것은 곡식을 모두 다 먹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려서 쥐를 밤마다 많이 잡았습니다. 쥐를 어떻게 잡았느냐? 저는 기술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기술이 있습니다. 곡식을 넣는 마대라는 게 있습니다. 비닐로 되어서 나온 것입니다. 얼기설기 짠 마대로 쥐가 들어간 곳 구멍에다 막습니다. 그러면 쥐가 저쪽으로 들어갔으니까 막대기를 가지고 저쪽을 흔들면 쥐가 이리 싹 들어옵니다. 마대 속으로 들어오면 마대를 딱 묶어가지고 내리칩니다. 그래서 쥐를 밤마다 몇 마리씩 잡았습니다. 예수 믿으면 쥐 잡는 것도 쉽습니다. 행복을 잡는 것도 쉽습니다. 뭐든지 잘 잡을 수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면 주님은 우리에게 엄청난 지혜를 내려주십니다. 그래서 저는 어려서 쥐도 , 참새도, 물고기도 잘 잡았습니다. 얼마나 물고기를 잘 잡았는지 모릅니다. 주님이 주신 은혜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쥐가 이글거리는 곳에서도 감사하며 그렸는데 나중에 이 사람이 무엇이 되는 줄 아십니까? 미국 캘리포니아에 가면 세계적인 디즈니랜드를 만든 유명한 세계적인 기업가가 되었습니다. 디즈니라고 하는 이 사람은 미키마우스라고 하는 이 만화로 만든 영화만 30편이 나와서, 세상에 모두가 몸서리를 치고 싫어하는 쥐지만 이 사람이 은혜 받아서 믿음의 눈으로 예수의 마음을 가지고 그리니까 온 인류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미키마우스가 되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금년에 졸업하는 대학생 3만 8천명 가운데 ‘너 어느 회사에 취직하고 싶으냐?’고 물으니 1위가 디즈니랜드입니다. 2위는 구글이고, 3위가 국무부, 4위가 FBI, 5위가 CIA입니다. 이 정도로 디즈니랜드는 세계에 아직도 최고의 인기 있는 기업이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왔던 하인즈 워드가 미식축구에서 MVP를 했지 않습니까? 이 분을 후원하는 광고회사도 바로 디즈니랜드입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지하의 감방에서 쥐하고 이글거리던 사람도 영혼이 바로 서고 회복되어 하나님 품안에 안기 우며, 주님을 발견하고 그 심령이 강건해지며 이 세상을 하루같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넓은 세상 징기스칸 같이 황야를 누비면서 세계를 다스리고 통치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높여야 됩니다.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야 됩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을 사모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영혼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죽는다고 하는 이 확실한 믿음 위에 서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 왜 이렇게 좋습니까? 주의 교회가 좋고 주의 말씀이 좋으면, 이 영혼이 이 세상이 불행할 리가 없습니다. 잘못될 리가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의지와 이성과 사상과 용기와 담대함을 주셔서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수 있으며, 위에서 살 수 있고 영광스럽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 줄로 믿습니다.

  현대인들의 모든 불행은 영적 무지에서 옵니다. 하나님을 져 버리는 데에서 옵니다. 육의 소욕을 좇아 살아갑니다. 더 잘 살아야 되겠다라는 세상의 것에 너무 목마릅니다. 쾌락, 음란, 물질, 사치와 죄악에 목마른 것이 현대인들인 입니다. 술 취하고, 방탕한 삶, 정욕적인 삶에 너무 목마릅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목마르게 살아야 되는데, 육적인 것을 사모하므로 인생이, 정신이, 사상이 병들고 비뚤어지며 강퍅해져, 요사이는 부모의 말도 듣지 않고 한 마디만 말하면 선생도 찔러 죽이며, 부모도 찔러 죽이는 이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노인도 없습니다. 우리교회에 교장 선생님만 30명이 넘습니다. 현직 교장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어느 교장 선생님이 그럽니다. 자기
학교 여학생이 담배를 피우더랍니다. 길가에서 둘이 피우는 것을 보고 ‘야~ 담배 피지 마라.’ 그랬더니 옆에 있는 애 가 보고 ‘야! 너 손 좀 봐줘라.’ 그러더랍니다. 여러분! 이게 사람입니까? 지금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교장 선생님도 담배 피는 것을 뭐라고 그러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강퍅해졌습니다. 농촌에 있는 사람들도 강퍅해졌습니다. 누구 잡아먹을 사람 좀 없나, 어디 하나 걸리는 것 없나, 걸리면 모두 다 죽여 버리려고 합니다. 살기등등해졌습니다. 인간의 아름다움과 여유와 사랑스런 모습이 모두 다 사라졌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어디에서 문제가 왔습니까? 하나님을 져 버린 데서 문제가 왔습니다. 하나님 없는 우리 인생은 고아같이 외롭고 뱀같이 독사같이 무서운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품안에 안겨야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께로 돌아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누구든지 개인이나 민족이나 어느 민족 온 세계 민족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하나님의 빛이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찬송가 248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여러분의 어두운 영혼을 환하게 비추어주실 이는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버드 대학교는 1646년에 창설이 되었는데 이 학교의 학생강령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하버드에서 Ph. D 하신 분도 여러분들 계십니다. 그러나 이 정보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그냥 준다는 것은 너무 아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버드 이상으로 복 받을 분들, 크게 쓰임 받을 하나님의 자녀인 줄로 믿고 이 메시지를 드릴 때 잘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세 가지 강령이 있는데 첫째, ‘모든 학생은 자신의 삶과 학업의 주된 목적이 영생이신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데 있음을 명심해야한다.’입니다. 여러분이 왜 공부합니까? 공부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을 알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왜 공부합니까? 어디에 목적을 두
고 공부하십니까? 목표를 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는데 목표로 하여 공부를 하고 사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결혼하면 최고의 목적이 뭡니까? 하나님을 영화롭게... 두 번째, ‘모든 학생은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는 분임을 명심하면서 은밀한 곳에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해야 한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인간은 지식과 지혜가 있어야 하는데 지식만 있으면 반 토막입니다. 전 세계의 지식, 세계를 다 아는 지식이 있을지라도 세계를 만드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인생은 비틀거리는 것입니다. 누가? 왜? 만들었는지도 모르고 갖고 있어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는 지식은 안 됩니다. 현대인들은 지식은 너무 발달해 있지만 이 지식을 효과 있게 사용하는 하나님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식이 없기 때문에 잘못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하면 지식을, 지혜를 주십니다. 솔로몬이 지혜를 얻듯이 기도하면 여러분의 삶에 이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는 무한한 지혜가 주어질 줄로 믿습니다. 지혜 있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모든 학생은 매일 하루에 두 번 성경을 읽음으로써 성경의 용어와 사상뿐만 아니라 영적 진리들에 대해서도 언제라도 설명할 수 있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성경을 매일 두 번 이상 읽어서 성경이 가르쳐주는 지식도 알고 용어도 알지만, 남에게도 가르칠 수 있을 만큼, 이 세상 모든 문제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답할 수 있을 만큼 성경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은 너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서 영적인 정보가 무지합니다. 하늘의 정보가 없습니다. 결정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성경을 많이 듣기는 해도 이야기하라고 하면 아브라함이 무슨 모리아 산인가 애를 갖다 바친 것 있지 않냐 그러고, 다윗이 차돌가지고 때린 것, 삭개오가 뽕나무에 올라갔다가 예수님 만났다고 이것 외에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되겠습니까? 성경을, 예수님을 깊이 아십시오. 성경을 많이 읽으십시오. ♬주 예수를 깊이 아는 놀라운 그 은혜 하늘나라 즐거움이 매일 새롭도다 찬송하세 주의 보혈 그 샘에 지금 나아가 죄에 깊이 빠진 이 몸 그 피로 씻어 맑히네♬(찬송가 200장)

  핵심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영혼은 잘되게 되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면 그도 높아집니다. 하나님이 일등이라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면 그의 인생도 일등 인생이 되고, 그의 운영하는 대학 기업은 일등 기업, 일등 대학이 될 수 있습니다. 하버드 일등입니다. 디즈니랜드 일등입니다. 일등 기업 만들 수 있습니다. 일등 음악가 될 수 있습니다. 일등 스포츠맨이 될 수 있고 일등 방송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등 행복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창조의 손, 전능하신 손, 하나님의 손이 여러분을 잡을 때 우리는 넉넉히 이루어지고도 남
음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목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고 했습니다. 현대인들은 너무 헛된 것을 사모합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진리이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목마르게 사모하고 교회에 가도 또 가고 싶으며, 성경 읽어도 또 읽고 싶고, 기도해도 또 하고 싶은 영적인 목마름의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너무 쓸데없는 일에 목마릅니다. 저는 우리나라에 많은 사람들이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아프리카까지 낚시하러 가는 걸 보면서 수 백 만원 수 천 만원 돈 들여서 무엇 때문에 거기까지 고기를 잡으러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락시장 가면 3만 5천원만 주면 고등어, 갈치, 꽁치 모두 다 사서 한 주일 내내 먹어도 되는데, 무엇 때문에 그 멀리 가서 하나도 가져오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멀리 낚시하러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골프 치러 가서는 전 아시아 골프장에서 18홀만 치는 게 아니고, 36홀까지 치고 54홀까지 치며 그 다음날 또한 치고 또 치며 골프에 빠졌습니다. 어떤 분은 골프를 치다가 상여가 가는데 그 운구하는 옆으로 가더랍니다. 그래서 ‘아니, 자네 왜 안치고 가느냐?’ 하니까
‘아~ 잠깐 다녀와야 해.’ 합니다. ‘왜 그리로 가냐?’ 하니까, ‘아~ 지금 우리 집사람 장례식이라 내가 그래도 잠깐 다녀와야 해.’ 그리고 모자를 벗고 잠깐 묵념을 하고는 다시 돌아오더랍니다. 되겠습니까? 그저께 황지 예수원에 대천덕 신부님이 계시는 그 곳 사모님하고 멤버들이 모두 오셨습니다. ‘목사님! 그곳에는 도박장이 만들어져서 수 십, 수 백 만 명이 일 년에 몰려오는데, 그 많은 돈 가져와서 모두 다 잃고 벌었다는 분은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라고 합니다. 모두 다 잃고 거지되고 타고 온 자동차까지 모두 다 잡혀 집안 망하지, 자기 인생 망하지 그렇게 망한 인생은 재생도 어렵습니다.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돈 벌어서 몇 백억을 그런 곳에 씁니까? 영적인 일에 투자하기를 바랍니
다. 기도하는데, 은혜 받는데, 하나님 앞에 축복 받는데 시간과 물질을 쓰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게 물질입니까? 그런데 인색하지 말고, 선교하고 이웃을 도와주며, 이런 일에는 좀 적극적으로 해 보십시오. 그건 하나님이 갚아주십니다. 죄악 된 길은 투자하고 오히려 불행이 오는데 하나님 앞에 하는 것은 적게 내도 하나님이 10000 배로 부어 주시지 않습니까? 주기철 목사님이 그랬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숟가락으로 드리면 말로 돌려주신다고... 영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주목사님이 옛날 어른이니까 그렇지 지금은 숟가락으로 드리면 하나님은 포크레인으로 돌려주십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기도하는데, 교회 봉사하는데 시간을 바치고 정성을 다해 제 인생 모두 다 주님을 위해 바쳤습니다. 제 친구들이 모두 화려한 길로, 영광스러운 길로, 정치하는 길로, 사회의 인기 있는 길로, 언론의 길로, 모두 가도 저는 주의 일에 열심을 다했습니다. 지금 보면 제가 하나님 앞에 그들이 받은 축복 몇 배 몇 십 배의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포크레인으로 돌려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기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에티오피아 병원에 의사들이 얼마나 많이 가 있습니까? 주님을 위해서 일생을 모두 다 바치는데, 돈 바치는 게 아니라 병원 모두 다 포기하고 가족과 함께 가서 그곳에서 모든 생애를 평생을 그렇게 봉사하는데 여기서 하나님 앞에 그것도 못합니까? 아프리카 전역을 가 보십시오. 잘 사는 나라의 사람들이 모두 와서 주님을 위해서 충성하는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목마른 사슴처럼 선한 일에, 영적인 일에 목마르기를 바랍니다. 시편 42편 1절에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 하니이다.” 시편 84편 2절에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오늘 나오신 모든 성도들은 영적 목마름이 함께하시고 영적인 일에 투자하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도박에 투자하는 것, 술집에 투자하는 것 백분의 일만 하나님 앞에 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세계적인 인물로 높이 쓰실 텐데, 엉뚱한 일에 쓰고 나중에 지나고 보십시오. 어린 아이들도 돌 사진 잘 찍어봐야 소용없습니다. 신앙으로 길러야 됩니다. 좋은 사립학교 보내는데 투자해야 소용없습니다. 결혼식 좋은데서 하고 드레스 해주며, 수 억짜리 선물 해주고 해도 지나놓고 나면 헛됩니다. 영적으로 길러야 합니다. ‘너의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다. 너는 시계도 없고 돌 사진도 없지만 하나님 잘 믿으면 너의 앞날은 하나님이 책임져주신다.’ 어린아이 때 너무 잘 입히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것도 모두 다 지나고 보면 헛됩니다. 커서 못 입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50, 60되어서 인생이 부끄럽게 실패했는데 돌 사진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말입니다. 어렸을 때 좋은 메이커 그게 모두 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유대인들 보십시오. 어려서 잘 먹이고 잘 입히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하게 교육을 시킵니다. ‘너는 하나님을 잘 믿어라. 하나님을 잘 경외해라.’ 어려서부터 계속 성경 외우게 하고 초등학교 1, 2, 3학년 동안에 창세기 6장까지를 거의 다 가르쳐 줍니다. 모두 다 외우게 만듭니다. 레위기 16장까지 또한 철저하게 가르칩니다.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법,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것 모두 다 외우게 만듭니다. 우리는 도대체 어린아이들을 자고 깨면 가방 들려서 어디로 보냅니까? 애들 잠 좀 재우고 밥 먹을 때 창세기 읽어주고 신명기 읽어주며, 시편 읽어주고 그리고 축복기도 해주며 그러면 이 아이가 뭘 모르겠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모든 길이 다 열릴 줄로 믿습니다. 영적인 투자를 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적으로 목마른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는 예루살렘까지 예배드리러 옵니다. 여러분! 에티오피아가 어디입니까? 거기서 은혜를 받으러 옵니다. 우리 교회도 보십시오. 부산에서 진주에서 목포에서 제주도에서 꼭 여기에 참석하고, 어떤 분은 횡성에서 여기까지 네 시간 걸리는 것을 항상 저녁 예배 마치고 돌아가며, 영적으로 사모하는 분들이 수 백 명입니다. 종일 기다렸다가 은혜 받고 가고 그러는데, 바로 요 옆에 아파트에서도 아직 시간이 5분 남았네 하면서 안 오고 그러면 되겠습니까? 제가 미국 뉴욕에서 집회를 하는데 LA에서 의사가 병원을 놔두고 은혜 받으려고 한 주일 내내 다 참석하고 가는 것입니다. 또한 자기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모두 다 데리고 와서 같이 은혜 받고 가는 것
입니다. 은혜 받아야 병이 낫지, 하나님 말씀 들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 듣고 그 다음 치료합니다. 인간은 영적인 피조물인데 약만 가지고 됩니까? 신약, 구약을 먹어야 합니다.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길은 있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은 영적인 복을 받고, 이 민족의 장래도 영적으로 하나님이 이 민족을 축복하실 때만이 길이 열려질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움직이는 것이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것, 하나님 앞에 눈물 흘리고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은혜 받고 나 살려달라고 하면 하나님의 구원의 손이 오늘도 우리를 찾아오는 줄로 믿습니다.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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