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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요 1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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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요한복음 15장 1-10절

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하나님은 열매를 원하신다

농부가 봄에 씨앗을 뿌립니다. 거름을 주고 모든 수고를 다합니다. 쌀은 심은 후 거두기까지 88번의 손이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쌀 米 자입니다. 위 아래로 八자 두 개가 있고, 그 가운데 열 十 자가 있습니다. 정말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만큼 손이 많이 간다는 뜻입니다. 농부가 이렇게 수고하는 목적은 단 한 가지 풍성한 열매를 얻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농부시고, 우리는 가지입니다. 가지인 우리에게서 하나님이 기대하는 바는 과실 곧 열매입니다. 과실을 맺지 않는 가지는 제해 버리시고, 과실을 맺을 수 있는 가지는 더 많은 과실을 맺도록 주변 가지들을 정리합니다. 8절에도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을 합니다. 어떻게 영광을 돌립니까? 다름 아니라 과실을 많이 맺을 때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십니다.

최후의 심판이란 것도 결국 열매 심판입니다. 달란트 비유는 그것을 잘 말해줍니다. 주인이 먼 곳으로 떠나면서 종들에게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납니다.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합니다. 회계한다는 것은 열매를 평가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달란트를 주시고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언젠가 하나님 앞에 우리는 회계할 날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자랑스레 내어놓을 열매는 무엇입니까?

저는 이 마지막 장면을 생각하면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내가 내어놓을 열매에 대한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 나이가  40에 막 들어섰을 때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이유는 내 손 안에 열매가 없다는 답답함이었습니다. 40이라는 나이까지 살면서 무언가 자랑스럽게 내어놓을 열매가 없다는 사실이 저를 괴롭게 했습니다. 그래서 자주 쫓기는 꿈을 꾸기도 했습니다. 제가 쓴 예전의 글을 읽다보니 ‘나이 40을 앞두고 꾸는 꿈’이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어제 꿈을 꾸었다. 한 과목을 수강했는데 종강이 되도록 한번도 들어가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은 시험 보는 날. 강의실을 찾을 수 없다. 다리는 무겁고 말을 듣지 않는다. 벌써 여러 번이다. 40이라는 나이 때문일까? 이제껏 달려왔는데 뒤돌아보면 아무런 흔적도 없는 것 같다. 숙제 못한 아이처럼 나는 아직도 대학 강의실을 헤매고 있다. 이렇게 늙어가는 걸까? 그러긴 싫은데... 뭔가 하고 싶ㅎ다.”

저는 40대로 접어드는 나이가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라 생각합니다. 잎도 무성하게 피었고 꽃도 피웠습니다. 이제는 그 속에서 열매를 준비해야 될 시기입니다. 인생은 꽃이 목적이 아닙니다. 목적은 열매입니다. 열매가 없다면 허무한 인생이 되고 맙니다. 그 목표 지점을 앞두고 긴장감으로 가장 팽배해 있는 때 바로 그때가 40대의 길목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는 무엇일까요? 저는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인격의 열매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에서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는 9가지 성령의 열매를 말씀합니다. 하나님 앞에 열매로 드릴 것은 무엇보다도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을 닮은 인격으로 닮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많은 시련과 세월이 필요한 이유는 이 인격의 연단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성공이 아니라 성장입니다.

둘째는 일의 열매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이것을 사명이라고 말합니다. 사명은 직업이 될 수도 있고, 어떤 봉사의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명을 너무 거창한 것으로만 생각하지 마십시오. 한 사람을 사랑하고 또 자기 자녀를 양육하는 것도 사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사무엘을 낳고 사무엘을 양육하는 것이 사명이었습니다. 어떤 모습으로든 자기 사명을 발견하고 그 사명에서 열매를 맺어야 인생은 허무하지 않습니다. 그래야 죽을 때 후회하지 않습니다. 사명은 즐겁습니다.

비단 우리 인격체뿐만 아니라 한 조직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빛과생명 교회를 세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통하여 열매 맺기를 원하십니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 안에서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는 성장의 열매가 있습니다. 전도를 통해서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새생명의 열매가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각 교회에 주신 교회의 비전을 성취함으로 세상을 섬기고 빛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열매도 있습니다. 어떻게든 교회도 하나님 앞에 자랑스럽게 내세울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단지 양적 성장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 뜻대로 이런 점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고 내세울 꺼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없다면 우리 교회는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심판은 다른 게 아니라 아마 주님의 외면이고 우리 스스로의 부끄러움일 것입니다.

예수 안에 거할 때 열매를 맺는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그 열매를 맺을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열매 맺는 방법을 가르쳐주십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입니다. 가지가 열매를 잘 맺는 방법은 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포도나무에 잘 붙어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것을 거듭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4절 “내 안에 거하라” 5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6절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1) 말씀

그렇다면 예수 안에 거하는 방법이 무엇이냐 오늘 말씀에서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말씀’이고 다른 하나는 ‘기도’입니다. 10절입니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하나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예수 안에 거하는 사람이고 그 사람이 열매를 맺습니다. 시편에서는 이런 사람을 시냇가에 심은 나무에 비유합니다. 원나무에서 떨어져 나간 가지처럼 그 영혼이 마르지 않습니다. 시절을 좇아 때마다 과실을 맺습니다. 모든 행사가 다 형통합니다. 말씀을 부지런히 읽으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려고 노력하십시오. 그러면 열매 맺게 되어있습니다. 직장에서건, 학교에서건 주님은 성공의 조건이 자기 노력이나 운이나, 좋은 줄을 타는 데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 말씀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2) 기도

둘째는 기도입니다. 7절과 8절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과실을 맺는 방법은 기도에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는 얼핏 보면 성공과 관련 없는 것 같습니다. 시간낭비 같고,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바로 여기에 인생 성공의 비결이 있다 하십니다. 주님은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여러분은 정말이 말씀을 믿습니까? 믿는다면 열매를 맺는 방법은 간단하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을 믿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만약 이 말씀을 믿었다면 그렇게 기도 않고 살 수는 없을 것입니다. 루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내가 매일 새벽 두 시간을 기도로 보내지 않는다면 그 날의 승리는 마귀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나는 너무나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매일 3시간을 기도로 보내지 않는다면 결코 이 일을 지탱해 나갈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기도 시간은 허비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에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하는 탁월한 거름입니다.

어떤 사람이 도끼로 나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보니 도끼날이 무뎌서 나무가 잘 찍히질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잠깐 쉬면서 도끼 날 좀 갈고 하시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나무꾼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여보시오, 보면 모르오. 나는 너무 바빠서 도끼날을 갈 시간이 없소” 기도는 도끼날을 가는 것입니다. 도끼날이 예리해야 더 많은 나무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이나 사업에 여러 난관들이 있습니다. 이 난관을 자기 힘과 지혜나 운에 맡기지 마십시오. 기도로 정면돌파 하십시오. 우리 주님의 약속입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러면 내가 다 이루어주겠다.”

저는 교회 개척 과정에서 이것을 절실히 체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교회를 시작하며 설교 중에 자주 이렇게 말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제 통장에는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루어가시나 지켜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이렇게 좋은 장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보증금 5천만 원도 계약 이틀 전에 제 통장으로 들어오게 하셨습니다. 교회 종탑에, 좋은 의자, 인테리어, 피아노 등 전혀 개척교회 냄새가 나지 않을 정도로 우리 주님께서는 넘치도록 부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기도한 대로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제가 붙잡았던 말씀은 빌립보서 4장 19절이었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강조점은 ‘그 풍성한 대로’였습니다. “하나님, 쩨쩨하게 도와주시지 말고 풍성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은 그 기도대로 들어주셨습니다.

물론 쉽게 주시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가장 의지했던 곳을 주님께서는 끊으시고 다른 방법으로 채워주셨습니다. 여러 번 실망과 답답함도 겪었습니다. 괜히 시작했나 할 정도로 막막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가슴 졸이게 하다가 하나님은 결국 채워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교만할까봐 쉽게 주시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소원이 더 간절해지도록 만드시며, 이를 계기로 우리를 기도의 용사로 만들어 가십니다. 더디 응답해주시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저는 그래서 기도는 그릇을 채우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릇이 찰 때까지 변화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정 수준에 달하면 그때서야 넘치기 시작합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다 새어나간 것은 아닙니다. 마치 달걀이 부화하듯 겉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이미 하나님의 역사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실망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하십시오. 우리 빛과생명 교회의 개척 과정은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이루어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5년 가까이 기도를 하며 기도의 그릇을 채워왔습니다. 서울 인근의 청계산에서 매주 1번씩 산 기도를 했습니다. 주일 저녁이면 어김없이 그곳으로 갔습니다. 비가 올 때면 우산을 두 개 세 개씩 펼치고 기도했습니다. 영하 20도 가까이 되어 차 유리창이 금이 갈 정도로 추울 때도 갔습니다. 가장 기분 좋은 기도는 흰눈이 쌓여 온 세상이 하얗게 되었을 때 그 눈 위에서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 때 기도 제목은 교회개척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문제를 놓고 기도했는데 이상할 정도로 그 기도는 감동이 되지 않았고, 그 길도 막혔습니다.

그런데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니 하나님은 다른 계획이 있으셨던 것입니다. 주님은 5년 동안 저를 기도로 준비케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아직 다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는 교회개척이었습니다. 제 시간표보다 하나님은 빠르게 우리를 인도해 오셨습니다. 2월 달에 첫 예배를 드리는 것이 가능할까 했는데 가능하게 해주셨습니다. 3개월만 그 지하에서 예배드리겠다고 했는데 3개월 전에 그 지하를 빠져나왔습니다. 이렇게까지 좋은 장소에 올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가장 정확한 시기에 하나님은 이 건물에 들어올 수 있도록 만드셨습니다. 창립예배도 빨라야 6월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오늘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의 수월함과 이 빠른 발걸음은 그때 쌓아 놓았던 기도의 덕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2006년 한 해가 굉장히 길게 느껴집니다. 그만큼 하나님께서 많은 일들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제 속에는 약간의 기대감과 흥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무슨 일을 하시려고 그러시나 하는 기대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빛과생명 교회를 통해서 반드시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 일은 그냥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쌓여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저 혼자의 기도로 버텨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교회는 공동체입니다. 공동체가 깨어서 합심하여 기도하지 않으면 주의 사역을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빛과생명 교회라는 공동체로 엮였습니다. 어떻게든 하나님께 열매를 드려야 하는 책임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열매를 맺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기도입니다. 교회를 세우는 것은 물질이 아닙니다. 교회는 기도로 세웁니다. 주님은 성전을 가리켜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무엇보다 기도에 전력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당에 들어서자마자 기도의 향내가 물씬 풍기기를 바랍니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고 스가랴 선지자는 외쳤습니다. 우리 힘과 능력은 뻔합니다. 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 안에서, 또 우리 교회 안에서 여호와의 신이 역사하기 시작합니다. 여호와의 신이 역사할 때 열매가 나타납니다. 저는 그래서 금요기도회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의 동력실입니다.

우리 주님은 열매를 원하십니다. 열매를 풍성히 맺는 방법은 말씀과 기도입니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아닙니다. 가장 소중합니다. 우리는 가지요, 주님은 포도나무입니다. 가지가 열매 맺는 유일하면서도 최선의 방법은 좋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거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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