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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적 권세로 이 땅을 정복하라! (민 13:30 - 민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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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권세로 이 땅을 정복하라!
민수기 13:30-14:10

어느 날 사자 새끼가 엄마 사자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우리는 왜 이렇게 목털이 무섭게 생겼어요?"
"우리는 밀림을 정복하는 밀림의 왕자거든."
"엄마, 엄마.  우리의 발과 발톱은 왜 이렇게 사납게 생겼어요?"
"응, 먹이감을 발견하면 쏜살같이 달려가 낚아채야 하니까."
"엄마, 엄마.  우리의 이빨은 왜 이렇게 날카롭게 생겼어요?"
"한번 낚아챈 먹이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지."
"그런데 엄마, 왜 우리는 동물원에서 놀고만 있어?"

사랑하는 여러분, 아무리 날새고 날카로운 사자라고 할지라도 동물원에서 놀고만 있는 사자는 다른 동물들이 전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정복해야 할 성도들이 먹이감 타령이나 하고 빈둥빈둥 놀고만 있다면 그들로서는 결코 이 땅을 정복할 수가 없습니다.  동물원에서 쉬고 있는 사자처럼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교회는 결코 이 땅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안일함과 나태함을 떨쳐버리고 일어나야 합니다.  일어나 나사렛 예수 이름의 권세와 성령의 능력으로 이 땅을 정복하고 변화시켜야 합니다.  주님 안에서 더 큰 믿음의 꿈을 품고 일어나 그 꿈을 향해 달려가야만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 여정에서 꿈이 없다, 꿈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비극입니다.  믿음은 하나님 안에서 잃어버렸던 꿈을 다시 붙잡는 것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 안에서 꿈을 회복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시작하십시오.  일어나지 않으면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일어나서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그 사람만이 회복의 역사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역사도 행하시지 않습니다.  미약하지만, 부족하고 보잘 것 없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비전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에게 하늘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주십니다.  오늘 우리는 그 역사를 보기를 원합니다.  우리들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를 듣기를 원하십니다.  다른 교회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교회의 이야기를 듣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만나고 경험한 하나님의 역사를 더 많이 간증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교회 위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세상 사람들과 함께 나누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느 개인이나 국가나 민족에게도 끊임없이 고난이 다가옵니다.  창조 이래로 고난이 없는 개인이 없었고, 나라나 민족도 없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고난을 극복함으로써 새로운 인류의 역사는 창조되고 발전해 왔습니다.  국가나 개인이 끝없이 다가오는 고난의 도전에 맞서 싸워 나갈 수 있는 힘이 없으면 결국 파멸 당하고 말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를 믿는 우리는 고난이 없기를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 고난을 맞서 싸워 나갈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여, 나에게 이 환경과 시대를 감당할 능력을 주시옵소서.  이 고난을 축복의 통로로 바꿀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여러분, 인간의 끝이 곧 하나님의 능력의 시작입니다.  인간의 절망이 곧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됩니다.  이 사실을 믿는다면 오늘 우리는 어떤 고난과 절망에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해서 일어나 내 가정을 축복의 가정으로 세움을 받아야 합니다.  믿음의 가문으로 일어나는 역사를 보게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믿음으로 일어나 이 땅에 푸르고 푸른 예수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해야 합니다.  나사렛 예수 이름의 권세와 성령의 능력으로 이 땅을 정복해야 합니다.  이 땅을 변화시키고 정복하지 못하는 교회와 성도는 맛을 잃어버린 소금과 같을 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으로 일어나, 믿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하는 이 시대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자신의 판단과 이성을 다 버리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과 손길을 기대하십시오.  내가 주인으로 삼고 있는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십시오.  주님만을 사랑하십시오.  주님만을 바라보며 비전을 향해 달려가십시오.

어느 날 광야에서 예수님은 당신을 따르던 많은 무리들의 배고픔을 걱정했습니다.  이때 빌립은 각 사람에게 조금씩 먹게 해도 200데나리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에 300데나리온이 노동자의 일년 임금에 해당한다면 200데나리온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어린아이와 여자를 제외한 5,000명의 한끼 식사를 해결함에 있어서 빌립의 계산은 지극히 이성적이요, 합리적입니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먹고도 남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풍요가 임한다는 것이 성경이 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입니다.  같은 환경과 같은 시간에 안드레가 보인 태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은 것입니다.  그는 소년이 가져온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를 주님께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안드레의 이 믿음 있는 행동이 무리들을 다 먹이고도 열두 광주리를 남기는 하늘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도 안드레의 믿음을 갖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부족하지만, 연약하지만 그러나 내 손에 있는 것을 가지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나오기만 하면 우리는 놀라운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넘어뜨렸던 그 역사를 내 삶 속에서도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홍해가 갈라지고, 요단강이 멈추었던 그 역사를 우리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여, 나에게도 믿음을 주시옵소서.  산을 옮기고, 홍해를 가르는 역사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2000년 5월,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셀교회 선교 네트워크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참석했던 몇몇 중국인들이 중국어로 지어진 노래를 몇 곡 부르는 가운데 마지막 곡이 거기에 모인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거대한 성령의 불이 떨어졌습니다.  그 곡은 지하실에서 숨어 기도하던 한 할머니가 받았던 계시의 음성이었습니다.

"잠들어 있는 중국을 깨우는 사명을 갖고 나는 나아가네
피 흘린다 해도 나는 뒤돌아 서지 않으리
세계 모든 곳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하는 중국을 꿈꾸며 나는 나아가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도 사명을 붙잡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과 역사하심을 믿고 힘차게 달려가십시다.  가정이 일어나고, 믿음의 명문 가문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교회가 일어나고, 이 민족이 일어나는 꿈을 안고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을 기대하면서 살아가십시오.

무엇보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있는 한 내 주변에 사람이 꼭 나타난다고 하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 욕심이 있어야 됩니다.  희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나가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돕고 있으면 가는 길마다 하나님이 사람을 붙여줍니다.  주를 위해서 무엇이든 하십시오.  헌신하십시오.  자기가 이 시대의 주인공인 것을 선언하고 하나님 앞에 희생하고 봉사하는 때를 만드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에 뛰어 드십시오.  하나님의 뜻이 저와 여러분을 통하여, 우리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질 줄 믿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에게는 기대가 있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꿈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15장의 이야기에 나오는 집안의 탕자였던 맏아들에게 있어서 문제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맏아들에게는 기대가 없었습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 꿈도 없었습니다.  기대도 없고, 희망도 없고, 꿈도 없으니까 즐거움이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 생활에 즐거움이 없었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지도 않았습니다.  게으르고 나태했습니다.

보십시오.  기대와 희망과 꿈이 없으니까 즐거움도 없고 열정도 없었습니다.  이 맏아들에게는 불평과 불만이 충만했습니다.  아버지의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늘 비평과 불평과 불만 속에서 살았습니다.  언제나 자기 잣대, 자기 의에 붙잡혀서 긴긴날 동안 생각의 전환을 전혀 못했습니다.  아버지의 기쁨 속에 참여하지도 못하고 바라만 보아야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맏아들의 모습은 어쩌면 오늘 우리들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품을 떠난 것이 아닙니다.  그도 예수를 구주로 믿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도 나는 집을 떠난 탕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요 백성입니다.

그러나 묻습니다.  여러분에게는 하나님 안에서 이루고자 하는 기대가 있습니까?  나 자신과 내 가정과 내가 섬기는 교회를 향한 꿈과 희망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심령에는 예수를 믿는 즐거움으로 충만합니까?  복음에 대한 열정이 있습니까?  그래서 예수 믿는 것이 행복하십니까?

기억합시오.  이 행복은 그냥 찾아오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음으로 해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위하여,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구체적으로 헌신할 때에 일어나게 됩니다.  기대와 희망과 꿈을 품고 열정적으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십시오.  그러면 우리 안에는 성령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를 위하여 섬김과 헌신의 자리에로 내려가십시오.  아니, 주님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가정을 위해서 섬김과 헌신의 자리에로 내려가십시오.

인생이란 어차피 몇 안 되는 경기자와 수많은 구경꾼으로 나누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구경꾼들에게는 꿈도, 목표도 없습니다.  설계도, 훈련도 없습니다.  그저 관중석에 앉아서 편안하게 구경만 하면 됩니다.  참여하지 않으니까 염려도 실패도 없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구경꾼에게는 상급이 없습니다.  면류관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 결코 구경꾼이 되지 마십시오.  그것은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자녀를 위해서도 불행한 일입니다.  여러분의 말과 행동을 여러분의 자녀들이 그대로 보고 흉내를 냅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나태함과 불평과 불만과 방관자적인 잘못된 신앙으로 인하여 여러분의 자녀들이 가는 인생길에 결코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십시오.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믿음이 여러분의 자녀들의 축복의 디딤돌이 되게 하십시오. 구경꾼이 되지 말고, 주인공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일에 방관자가 되지 말고, 열정적인 주인공이 되십시오.

아십니까?  믿음은 언제나 주인공을 만듭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그는 노예로 팔려가도, 남의 나라에 가도, 감옥에 가도 언제나 주인공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역사의 방관자가 아니라 주인공이 되십시오.  그렇게 구체적으로 섬김과 헌신의 삶을 살라는 말입니다.  저는 우리 언양 영신교회 가족 여러분들 가운데서 결코 어떤 일에도 구경꾼이 되지 마시기를 축복합니다.

구경꾼의 신앙은 메뚜기 콤플렉스에 불과합니다.  가나안 땅의 거인들을 보고 두려움에 떨었던 열명의 정탐꾼들의 불신앙처럼 말입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을 두루 돌아보고 와서는 이렇게 보고했습니다.
"우리는 저들 앞에 메뚜기와 같다."

이 비뚤어지고 믿음 없는 시각 하나로 그들은 멸망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메뚜기 콤플렉스는 망합니다.  메뚜기 콤플렉스는 자신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이웃의 공동체를 다 망하게 합니다.

오늘 본문을 시작하는 여호수아 5장 1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전적인 도움으로 요단강을 건넜다는 한 가지 사실 때문에 아모리 왕과 가나안의 모든 왕들의 마음이 녹았고 정신을 잃었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어둠의 영들은 두려워 정신을 잃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그 한 가지 사실 때문에 사탄은 정신을 잃었습니다.  성령께서 여러분과 함께 한다는 사실 때문에 악한 영들은 정신을 잃었고,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일어나 원수 마귀와 대적하여 승리하십시오.  우리를 괴롭히는 수많은 어둠의 영들과 피 터지게 싸워서 승리의 노래를 주님께 올려드리십시오.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결코 메뚜기 콤플렉스에 빠졌던 열명의 정탐꾼들이 되지는 마십시오.  그들 열명 때문에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가 멸망당할 뻔했습니다.  메뚜기 콤플렉스에 빠졌던 그들 때문에 애굽에서 나왔던 기성 세대들은 두 사람을 제외하고 모두가 광야에서 메뚜기처럼 죽어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돈이 많이 있다고 해서 그가 인생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인생 성공에서 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돈 때문에 인생을 망친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권력과 명예가 있다고 해서 그가 인생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도시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져야 합니다.  메뚜기 콤플렉스로는 결코 성공하는 인생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저들은 우리의 밥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말대로 됩니다.  생각대로 됩니다.  보는 대로 됩니다.  그러므로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믿음으로 비전을 향해 달려가십시오.  믿음으로 축복과 약속의 땅을 차지하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성도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 권세입니다.  성도들에게는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는 영적 파워가 있어야 합니다.  환경을 지배하고 어둠의 영들을 몰아낼 수 있는 영적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된 우리들에게 이 영적 권세를 주셨습니다.  나사렛 예수 이름의 권세와 성령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 일어나 하나님의 강한 군사로 이 땅을 정복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의 땅을 쟁취하십시오.  취하는 자만이 얻을 수 있습니다.  구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또 다른 성장과 축복을 향한 비전을 주셨습니다.  새 성전으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여기에 교회가 있는데 왜 구태여 옮겨 가야하느냐?  모든 재정을 다 갖추고 나서 교회를 옮겨야하는 것이 아니냐?  물론 지극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말일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안전한 것을 원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런 생각으로는 결코 더 큰 성장과 축복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결코 하나님의 역사를 누릴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교회가 초라해서 세상 사람들로부터 동정과 조롱과 멸시의 대상이 되게 해서는 안됩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합니다.  저는 교회 외모 지상주의자가 아닙니다.  교회의 건물은 최소한의 공간과 장소를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제가 고백하게 되는 한 가지는 초라한 교회로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기에는 한계가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습으로는 교회 성장에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더 큰 성장과 도약을 위해서 새성전으로 옮겨가려고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과 이 땅에 병들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옮겨가려고 합니다.  저는 이것을 위해서 제 모든 것을 다 포기합니다.  오직 교회가 부흥하고,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이 존귀하게 되고, 그래서 이 땅이 복음으로 거룩하게 변화될 수만 있다면 저는 제 모든 것을 다 포기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러분들에게 부탁합니다.  하나되게 하지 못하는 모든 부정적이고 나약한 메뚜기 콤플렉스를 던져버리십시오.  사단은 결정적인 때에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을 분열하게 합니다.  그래서 생각이 하나가 되지 못하게 합니다.  불평과 불만으로 낙심하게 만듭니다

결정적인 때에 방관자가 되지 말고 시대에 주역이 되십시오.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는다고 했습니다.  영적으로 힘이 있는 자만이 하늘 나라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오주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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