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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가 누려야 할 축복 (엡 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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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은 이 2가지가 확실해야 합니다.

첫째는> 예수를 통한 구원의 확신이고,
둘째는> 예수를 닮는 윤리적인 생활입니다.

우리가 왜? 교회를 다닙니까?
달라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고린도후서 5장입니다.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 것이 되었도다”

또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들을 살리셨도다”라고 에베소서 2장은 말하고 있습니다.

허물이란 누구나 다 지니고 있습니다.
안 그래야지 안 그래야지 하면서도 저지르고 또 저지르는 반복되는 죄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큰 실수라도 그 하나만을 놓고 보면 별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자그마한 것들이 자꾸만, 자꾸만 쌓이게 되면...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
아니 일 년, 이년 반복하게 되면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르게 되는 불순종의 악령에 사로잡히게 된다.”고 2절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사탄의 자식” 된다는 말입니다.

3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더니”

본질상 진노의 자녀랍니다.
우리가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는 거예요.

칠공주를 보면 땡칠이의 마음고생이 참 크다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돌리고 돌리고” 하다가도 땡칠이가 나와서 시어머니의 꾸지람을 듣는 것을 볼 때마다 마음이 참 아픕니다.
만약 여러분이 땡칠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살곰 살곰” 웃으면서 분위기를 바꾸려는 살곰 형도 있지마는,
대부분은 입이 쑥 나와 가지고서는,
코가 쑤욱~ 빠져 나와서는,

꾸지람을 듣고도 이 정도라면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야 그 표정이 오죽하겠습니까?
그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달라지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를 믿음으로 본질상 진노의 자녀에게 진정한 축복인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예수를 믿으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아세요?
13절을 보십시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 졌느니라”

제자들을 보세요!
수석 제자 베드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세 번씩이나 모른다고 부인하고, 저주 하였고,

예수님의 품에 안겨서 식사를 할 정도로 사랑 받던 제자 사도 요한은 예수님께서 잡히실 때에 얼마나 무서웠으면,
겉옷 까지도 내버린 채 도망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다른 제자야 더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기세등등한 백성들 때문에, 그 무더운 이스라엘인데도 창문까지 걸어 놓은 채, 문 밖에 나가지 못할 정도로 공포의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진짜로 예수를 믿고 나니 너무나도 달라집니다.
행 2:44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삶의 필요에 따라 나눠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이렇게 달라진 것은 다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은대로 변화되고, 서로 가까워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예수 믿기 전에는 “멀리 있던 너희가 이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도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비행기를 타면 물건을 팝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가만히 들어 보니까,
바로 술 때문이었습니다.
왜 없냐?
왜 앞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다 팔고 우리에게는 왜 안파냐?
술 싸움은 땅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비행기 안에서도 하더군요.
왜 싸워요?
한 주간 동안 술과 가까이 지냈기 때문입니다.

우린 지난 한 주간 무엇과, 어떻게 가까워졌습니까?
하나님의 말씀과 더욱 가까워지신 줄 믿습니다. - 꿀과 송이 꿀처럼
․ 하나님의 백성들과 가까워지고...
․ 교회와 가까워지고,
․ 목사님과 가까워지고, 아멘입니까?
․ 기도가 더욱 간절하여지고,
․ 영혼 구원이 자꾸 떠오르고,
․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니,

1.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
2.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 같이 누리겠네
3.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흘러오네
  이산과 저산이 마주쳐 울려 주 예수 은총을 찬송하네
4. 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찬양을 주님께 드리어라
  싸움과 죄악의 참혹한 땅에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

주님과 가까워지면 달라집니다.
뭔지 아세요?
바로 화평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이 되면,
화평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이 화평의 모습을 사도바울은 “16절에서 원수된 것까지도 소멸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예수를 믿어도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화가 나기도 하고요,
미워하기도 합니다.

예수를 믿어도,
구원을 받았어도 이런 생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착각하지는 마십시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런 미움이나,
불만의 감정들이 일시적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이거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도,
벌써 몇 년이 흘렀는데도 계속해서 마음에 미움의 증오를 품고 있다면,
이건! 영생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움은 생겨납니다.
원망도 일어납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감정으로 끝나야 합니다.
그리고는 철저하게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심은 바로 우리 사이를 화평하게 하시려고 죽으셨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린 서로 화평하게 살고 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최고의 축복!!
용서하는 마음입니다.
화평하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누려야 이 축복을 오늘 소유하고 돌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박세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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