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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랑의 열매, 제자의 뱃지 (요 13: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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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사랑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달고 다니는가장 멋진 배지입니다.사랑은 헬라어로 여러 가지 단어로 쓰여 집니다.
예를 들면 에로스, 스토르게, 필레아 입니다. 그러나 신약성경에는 이런 단어가 쓰여진 것이 아니라 본문에 나타난 단어 같이 아가페입니다. 아가페는 희생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말합니다. 사도요한이 기록한 요한 일서 전체에 사랑한다는 아가파오 라는 단어가 동사형으로  28회 등장합니다. 명사형으로 아가페라는 단어는 18회나 등장합니다.
아가페는 주는 사랑입니다.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조건을 뛰어넘는 사랑입니다. 철저하게 상대방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을 때 우리는 바로 이 사랑을 받은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 사랑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주님은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이 사랑은 계속되고 그 사랑가운데 우리의인격은 아름답게 만들어집니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갈 5:22-23]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여기서 사랑이라는 단어는 바로 아가페입니다.
우리는 왜 사랑이라는 열매를 맺어야할까요? 또 우리는 어떻게 하면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위대한 사랑의 서신 요한일서에서 그 답을 찾고자 합니다.

1. 우리는 와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할까요?

1)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 사랑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이며 속성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시기 위하여 존재십니다.
▶창조하신 사건을 보십시오. 그분의 사랑을 표현하시는 대상으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구원의 사건을 보십시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사건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그의 사랑의 대상 안에 죄가 있을 때 용납하지 않습니다. 만일에 하나님이 죄를 심판하시지 않는다면 그것은 불공평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렇게 억울하였어도 천국가시면 하나님은 정말 사랑이시다. 그럴 것입니다.

2)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가 사랑의 계시자이기 때문입니다. (요일 4:9)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사랑의 화신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롬5:8, 요3:16)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요 13:34-35(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3) 성령님이 사랑의 전달자 혹은 사랑의 중매자이기 때문입니다.

(요일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성령은 사랑의 중매자이십니다. 중매자의 역할을 대단히 중요합니다.

사랑을 맺어주는 역할을 한 중매자와 사랑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중매자가 중매를 잘못한 케이스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 인도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합니다. 그들은 모두 보혜사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그 사랑가운데 거하게 해주십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부음받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2. 사랑의 열매를 어떻게 맺을 수 있을까요?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일4: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 할지니라.
그런데 여기에 우리의 고민이 있습니다. 왜 우리는 형제를 서로 사랑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서로 사랑이 자동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1) 신분의식의 회복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 신분이라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요일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의식을 갖는다면 우리는 서로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때 가능합니다.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났다는 증거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은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심을 깨닫게 하시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해 주십니다. 성령이 충만할 때 우리는 신분의식을 회복합니다.

2) 순종 의식의 회복 입니다.
주님은 서로 사랑하라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새 계명입니다. 이 계명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절대적 순종의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요일 4:11)(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We ought to Love 이는 Must 보다 더 강한 의미입니다.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형용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성령 충만하여 신분의식과 순종의식을 회복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성령의 열매 사랑, 그리스도의 제자 됨의 배지가 있습니까? 

"나의 달려갈 길과 주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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