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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 6: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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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바람이 있습니다. 오래 살고 싶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 출세하고 싶다. 뭐가 되고 싶다 먹고 싶다. 가지고 싶다. 소유하고 싶다. 그 바람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정말 우리의 간절한 바람은 죽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지막 바람, 최종바람은 다 어디에 맞추어 지느냐? 오래 살고 싶다. 입니다. 그런데 오래 살고 싶다는 이면에는 죽고 싶지 않다는 것이지요. 죽고 싶지 않은데 그것은 불가능하니까? 오래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인간의 가장귀한 바람은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오래살고 영원히 살기위하여 좋은 것을 찾습니다. 좋은 음식, 좋은 약, 좋은 공기와 물을 먹기를 원합니다. 메스컴에서 누가 나와 몸에 이것이 좋다 하면 그날 백화점 코너에 불이 난답니다. 순식간에 다 팔리는 것입니다. 좋은 것을 찾는 것이야 나쁠 것이 없습니다마는 맹신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어느 글 가운데 보니까?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면역체계가 잘되어 있어서 웬만한 병은 다 들어 왔다가 나간대요. 그래서 사실은 내가 병에 걸렸는지 안 걸렸는지도 모르고 그냥 넘어가는 때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셨어요. 모든 병을 이기도록 만드신 거예요. 그중에 암이라는 병도 마찬가지인데 우리 몸에 수시로 암세포가 생겼다 없어지고 암세포가 생겼다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다 죽이는 것이지요.

요즈음 암이라는 병이 부쩍 늘었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데 그것은 보험회사들이 하는 말이랍니다. 암은 과거에도 많이 있었는데 그때는 다 모르고 살았다는 것이지요. 암에 걸린 줄도 모르고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암이 없는 것 같고 지금은 의료기술이 발달되어서 조기진단까지 하니 암이 많은 것 같다는 이야기지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면역체계를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병이 걸렸을 때 면역체계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이길 수 있다 하는 마음으로부터 시작하여 적당한 운동과 영양공급을 꾸준히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몸은 병을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우리하나님은 온전하신 분입니다. 그분이 창조한 온전한 몸을 믿으세요. 그리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사람에게 모든 음식이 좋은 것이나 그중에 조금 더 좋은 음식이야기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첫째, 사과가 아주 좋은 음식이랍니다. 미국과 영국에는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건강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과일이라고 합니다. 섬유질이 많아 변비예방에도 좋고, 소화기능을 좋게 하며, 철분흡수도 높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켜 주는 진정 작용도 하고, 몸 안에 쌓인 피로물질을 제거하고,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사과를 먹으면 얼굴이 예뻐집니다. 사과를 먹으면 예뻐져요. 사과 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사과가 좋은 음식입니다.

둘째, 현미가 아주 좋은 음식이랍니다. 현미는 생명이 있는 쌀이고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이 천연적으로 잘 배합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미에는 백미와는 달리 천연 염분의 작용을 하는 각종 무기염류와 비타민이 듬뿍 들어있다고 합니다. 현미는 건강과 장수의 필수인 효소의 낭비를 방지하고 또 영양이 풍부하게 배합되어 있어 소화 흡수하는 면에서도 다른 곡류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합니다. 현미는 장을 깨끗하게 하고 간을 튼튼하게 하며 노폐물을 신속히 배출한다고 합니다.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피로회복에 좋으며, 시력회복에 도움을 주고, 모발이 검어진다고 합니다.

셋째, 포도가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요즈음 포도 철인데 많이 잡수시기 바랍니다. 포도는 항암에 효과가 있고,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예방에 좋고, 피로회복 및 회복기 환자의 영양공급에 좋고, 이뇨촉진으로 부기를 내리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식욕을 돋구며 포도씨를 강장제로 이용하면 기혈을 보호하며 몸을 튼튼하게 한다고 합니다. 포도에는 포도당, 과당, 주석산, 구연산, 펙틴, 비타민A, B1, B2, C, D, E, 칼슘, 인, 철분 등의 각종 미네랄등이 풍부한 대표적 알카리성 식품이라고 합니다.

넷째, 보리가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벌레가 없는 엄동설한에 자라는 무공해 식품인 보리는 불모의 알칼리성 땅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인스턴트 등의 산성 식품의 섭취로 약화된 우리 몸을 알칼리화해 건강체질로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기를 생성하는 보리는 특히 정력이 부족하거나, 피부가 거친 사람, 성인병이 있는 사람들은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할 식품이라고 합니다. 장의 연동 운동을 도와 소화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변비의 예방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다섯째, 생선이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생선은 고단백 저칼로리이면서 비타민과 무기질,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다음과 같은 질병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고혈압, 뇌졸증, 동맥경화, 간장병, 골연화증, 골다공증, 노화, 시력감퇴, 변비, 빈혈, 부종, 감기, 피부질환, 구내염, 미각장애, 체력저하, 스트레스 등등 17가지 각종 질병의 증세를 개선시켜 주는 동시에 스태미너 증진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이런 음식들을 조화 있게 잡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이야기를 해야 하겠습니다. 위에 이야기한 모든 음식이 좋은 음식이나 우리를 영원토록 오래 살게 하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 음식들이 가지고 있는 힘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 음식 들은 늙어가는 것을 막지 못합니다. 죽음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먹는 음식 외에 다른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그 이야기가 요한 목음 6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35절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 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47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예수님은 생명의 떡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이 떡을 먹는 것이요. 이 떡을 먹는 자는 예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거하면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사는 것과 같이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생명의 떡을 먹는 자들이 어떤 효과를 보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는 해독제입니다. 죄의 독이 죽음입니다. 그래서 죄를 지으면 다 죽습니다. 죄의 삵은 사망입니다. 그런데 생명의 떡을 먹으면 그것이 다 해독이 됩니다. 그래서 죽음이 물러갑니다. 생명의 떡을 먹은 여러분 여러분에게서 죽음이 물러 간 줄로 믿습니다. 주안에서 여러분의 영혼이 강건하기를 바랍니다.

둘은 정화제입니다. 우리의 모든 허물을 깨끗하게 합니다. 청소를 해보면 마른걸래로 닦아지는 것이 있고 물로만 닦아지는 것이 있고 물로는 안 되고 세제를 써야 닦아지는 것이 있습니다. 설거지 할 때도 그러하지요. 인간의 죄는 무엇으로 씻습니까? 물로도 안 되고 세제로도 안 됩니다.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만 씻겨집니다.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셋은 회복제입니다. 영적인 힘이 솟아나고 생명이 회복됩니다. 그래서 다시 살아납니다. 나무를 옮기고 죽어가니까? 나무주사를 놓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살아나요. 예수님은 무덤을 열고 살아나셨습니다. 생명의 떡을 먹는 자가 이처럼 살아 날 줄로 믿습니다. 57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아멘

넷은 증진제입니다. 생명을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생명이 유지되도록 그래서 영원히 사는 역사를 만들어 냅니다. 예수님은 마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했습니다.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어야 계속 생명을 유지 합니다. 나무로부터 영양을 공급받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에게 접붙임, 바 된 사람들입니다.

성주에 집회를 갔습니다. 그곳에는 참외가 유명합니다. 그곳에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참외는 연작이 안 되어서 반드시 접붙여야 한답니다. 호박이나 박씨를 심어서 모 줄기를 만들고 참외를 심어 줄기를 잘라서 호박이나 박 나무에 접을 붙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계속 연작이 됩니다. 우리생명은 단 년 생입니다. 한번으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주님에게 접붙임을 받으면 우리는 영원합니다. 그것은 주님이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래 사는 것은 축복입니다. 성경에도 장수하는 복을 많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하다면 우리가 영원히 사는 것은 축복 중에 축복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영원토록 오래 사는 이 복을 다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할렐루야. (김영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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