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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집을 세울 마음을 가지자 (삼하 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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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두 주 동안 우리 교회는 저녁에 모여 오직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주님의 예배당을 건축하는 것입니다. 아주 오래전 우리들과 같은 뜨거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다윗이었습니다.

  다윗은 왕이 되어 가장 먼저 한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비나답의 집에 있었던 하나님의 언약궤를 자신이 거처하고 있는 예루살렘 성으로 옮겨 온 것입니다. 우리는 다윗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옮기는 중에 얼마나 기뻐했고, 즐거워했는지를 역대하 6:14절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이 여섯 걸음을 옮길 때마다 멈춰 서서 살진 소와 살진 송아리를 잡아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 자신은 힘을 다해서 법궤 앞에서 춤을 덩실 덩실 추면서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궤가 자신이 거하고 있는 예루살렘 성에 들어온다는 것 그 자체가 즐거운 일이며, 큰 복을 받는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시편 119:92절에는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처럼 다윗은 고난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일어났고, 하나님의 크신 복이 말씀에서 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언약궤가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 던 중에 불행한 사고를 당해 오벧에돔의 집에 있는 3개월 동안 오벧에돔이 얼마나 큰 복을 받았는지 다윗은 눈과 귀로 보고 듣고 체험한 사람이었습니다. 11절 말씀을 읽어 보겠습니다.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할렐루야! 오벧에돔만 복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그 집에 머무르는 동안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 안 사람들과 사업과 그 가정의 모든 일들에 형통함이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언약궤는 바로 성경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들 가정에 늘 성령님이 머물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이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아야 합니다.  당연히 그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그 가정도 복을 받았습니다.  잠언 말씀에 보면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잠3:3-4)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 판에 하나님의 언약궤인 십계명이 새겨지고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윗이 이렇게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무사히 옮겨오자 그 마음에 한 가지 걱정이 생겼습니다. 언약궤에 거하고 계신 하나님께 좋은 집을 지어 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전능하시고 온 우주의 통치자이신 그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과 그 권위에 맞는 아름다운 성전을 지어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비천하고 이름없는 목동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왕이 되어, 향기나는 백향목 궁전에서 날마다 아름다운 향기를 맡으며 호화롭고 평안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은 천막에 거하고 계신 것입니다.

  7:2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왕이 선지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서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도다” 다윗은 하나님의 궤가 천막에 거하면서 바람을 맞으며, 비를 맞으며 누추하게 있는 것이 마음에 너무나도 아팠습니다. 자신에게 이렇게 많은 힘을 주시고, 아름다운 왕이라는 명예를 주시고, 엄청난 부를 허락하신 하나님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 하나님이 지금 천막에 누추한 곳에 그것도 하나님의 말씀이 그 천막에 있으니 그곳에 기도하러 갈 때마다 마음이 아팠던 것입니다.

  다윗은 나단 선지자에게 자신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그 다윗이 안타까워하고 마음 아파하는 것을 보시고,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우리도 이런 마음을 가지기를 진실로 축원합니다. 주님의 성전을 세울 수 있는 복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전을 세우려고 할 때에 하나님은 다윗에게 엄청난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그 첫째로 다윗이 받은 축복은 그의 이름을 위대하게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다윗에게 과거 네가 목동이었을 때에 네가 나를 겸손하게 섬김으로 인해 이스라엘의 주권자인 왕으로 삼으셨음을 말하면서, 9절에서는 다윗에게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다윗이 성전을 세운 것도 아닙니다. 그는 단지 하나님의 법궤가 천막에 거하는 것 그 자체를 괴로워했고, 가슴 아파했을 뿐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의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마음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예배당이 필요한 것은 우리들이지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어느 곳에서 계시고, 우리들의 예배를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예배당을 세우려는 것은 형제와 자매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그 장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그 장소를 출입하는 영혼들들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PC 방이 생기는 것보다, 바다 이야기와 같은 오락실이 생기는 것보다  그리고 술집이 생기는 것보다 그 땅에 하나님의 예배당이 생기는 것이 낫습니다. 예배당을 하나를 세우는 것은 수천 명의 영혼을 구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배당이 한 번 세워지면 그 예배당을 통해 100년이고 200년이고 계속해서 영혼들이 구원을 받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신촌에 있는 연세 대학교에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연세대학교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백낙준 박사의 동상이 있습니다. 이분은 미국의 파커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린스턴 신학 대학을 졸업하고, 예일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파커대학에서 신학박사, 스프링필드대학에서 인문학박사, 디포대학에서 법학박사, 연세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분입니다. 그 후에는 영국 왕립 역사학 회원이 되었고, 초기 연희 대학교 총장을 지냈습니다. 이분이 이렇게 훌륭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그분은 평안북도 정주 사람입니다. 그의 어머니는 박연순이라는 집사님입니다. 이 박연순 집사님이 예수 믿고 큰 은혜를 받은 분입니다. 얼마나 주님을 사랑했는지 주의 전을 떠나지 않고 늘 기도하면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알 매킨이라는 선교사가 지역에 교회를 짓다가 그만 돈이 없어서 교회 건축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이 박집사님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논을 팔아 모두 교회 건축에 내 놓았습니다.  모든 논을 팔았으니 그분은 더 이상 농사를 지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그 교회의 사찰이 되었습니다. 날마다 교회에서 생활하면서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이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알 매킨이라는 선교사가 이 소식을 듣고 이 충성된 집사님의 아들을 중국에 데려다가 고등학교를 졸업시키고 곧바로 미국으로 데려가서 프린스턴에서 신학을 공부시키고 예일 대학에서 공부를 하게 했습니다. 그분이 바로 우리나라의 초대 문교부 장관이요 연세대학교의 초대 총장인 백낙준 박사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하나님의 집을 세우려는 간절한 마음을 보시고, 그의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여러분들 속에 하나님의 집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예배당을 세우려는 간절한 마음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기만 해도 하나님은 그를 축복하시고, 그의 이름으로 위대하게 만들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려는 마음을 가진 다윗에게 하나님은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는 평안의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11절을 읽겠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려는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교회에 가득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편히 쉬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꼭 받아야할 복이 있다면 평안의 복입니다. 평안은 내가 평안하자 평안하자라고 해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평안은 절대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셔야 하는 복입니다. 시편 29:11절에는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이사야 26:3절에도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들의 인생에 진실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의 복이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평안이 임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 앞에 있는 원수 마귀를 이겨야 합니다. 골리앗을 이겨야 합니다. 아말렉을 이겨야 합니다. 홍해가 갈라져야 합니다. 여리고 성이 무너져야 합니다. 태양이 멈추는 기적이 일어나고, 질병에서 벗어나며, 내 가슴에 품고 있는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이길 힘과 능력과 권세를 주님께서 크게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주님의 전을 사모하는 다윗에게 평안을 약속하셨습니다. 시편 84:4절 말씀에는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라고 했고, 84:10-11절에는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 하실 것임이니라”고 했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주의 전을 사모함으로 이러한 평안의 복을 받기를 진실로 축원합니다. 주일만 예배당에 오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을 내어서 수시로 주님의 전을 제비와 참새처럼 들락거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예배당이 아름답게 세워 지기를 기도하고, 믿음으로 헌신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울은 왕이었지만 왕이면 무엇합니까? 늘 마음에 불안하고 늘 열등감이 있고, 늘 악한 영에 붙들려 원인 모를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는 모든 권력의 가장 높은 위치에 있었지만 언제나 불안으로 가득했고, 마음의 번민이 가득했습니다. 자신 속에 있는 마음의 상처와 쓴 뿌리로 인해 그는 언제나 다른 사람을 믿을 수가 없었고, 늘 마음에는 불안과 공포와 번뇌가 있었습니다.

  잠언 10:22절에는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시간 내 속에 있는 마음의 불안과 마음의 근심과 번뇌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의 전을 사모하는 사람들에게는 원수를 이기는 평안이 임하는 것입니다. 따라합니다. “주의 전을 사모하여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고 원수를 이기는 평안의 복을 받자!”

셋째로 하나님의 전을 세우려는 마음을 지닌 다윗에게 하나님은 오히려 다윗을 위해 영원한 집을 지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11절 마지막 부분에 있는 말씀에 보면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라고 했습니다.

  이 얼마나 큰 축복의 말씀입니까? 다윗이 하나님을 위해 집을 지으려고 했지만, 오히려 하나님은 그 마음을 보시고, 영원한 집을 지어 주시겠다고 축복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이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 예배당을 오고 가는 사람들은 그냥 왔다가 그냥 가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고, 사랑하고, 안타까워하면서 자신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집을 세워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오고 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반드시 그의 가문을 세우고, 그의 가정이 번성하고 잘 되는 축복해 주십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그 마음에 주님의 전을 세우려는 마음입니다. 지금 내가 가진 것이 없어도 세우려는 마음과 열심과 정성이 있으면 그 사람은 반드시 복을 받습니다.

저는 어느 목사님 교회에서 있었던 어느 장로님의 이야기를 듣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교회의 이름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장로님의 이름은 황병운이라는 분입니다. 그분의 직업은 김밥을 말아 판매하는 김밥장사였습니다. 어려운 형편이었기 때문에 가정을 꾸려나가는 처지라 오토바이를 타고 새벽부터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고생스럽게 살아가시는 분이었습니다. 교회가 이제 성장하면서 교회부지 마련을 위하여 천오백만원의 거액을 작정헌금을 하셨답니다. 그러나 그분의 형편으로는 그 돈을 갚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분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위해 살이 찢어지시고 피 흘리시면서 몸된 교회를 세우시고, 자신이 교회를 통해 은혜를 받았는데 그 분이 주신 은혜에 비하면 자신의 고통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몸 된 교회를 세우기로 작정하시고, 안과를 찾아 가셨답니다. 자신의 눈을 팔아 주님의 교회를 세우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앞이 보이지 않는 맹인으로 살더라도 주를 위해 희생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황장로님의 눈은 좋은 눈이 아니라서 살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황 장로는 자신의 뜻을 이루지 못하자 그 추운 겨울날 밤새도록 교회 의자에서 무릎을 꿇고 울면서 교회 건축을 위해 길을 열어 달라고 기도 드렸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후에 알게 된 성도들과 목사님이 얼마나 눈물을 흘렸겠습니까? 그분의 이런 마음으로 인해 교회가 세워졌다고 합니다.

교회를 세울 뜻이 있고, 마음이 있다고 해서 돈이 있다고 해서 교회가 세워 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다윗은 자신의 창고에 금은보화가 가득한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이 성전을 건축하는 것을 거부하셨습니다. 그의 손에 너무나도 많은 피가 묻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역대상 22:8절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 즉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이 임하고, 구원의 능력이 선포되는 아름다운 주님의 성전이 피 묻은 사람의 손에서 지어 지는 것이 아니라 모세시대의 오홀리압과 브살렐처럼 하나님이 지목하고 세운 사람에 의해서 깨끗하고 정결하게 세워 지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제부터 하나님의 예배당을 세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마음만 가져도 하나님께서 놀라운 축복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예배당을 세울 마음을 갖자!”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려고 마음을 가졌던 다윗에게 하나님은 그 자신과 그 자손을 견고하게 만들어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12절 후반절에서 이 말씀이 있지만 특별히, 16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할렐루야!

  여러분들의 가문이 견고해 지기를 원합니까? 여러분들의 인생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 빼앗기지 않고 평안하고, 더욱 견고해 지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집을 세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 마음은 아무나 먹을 수 있는 마음이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이 주셔야 하는 마음이고, 동시에 이 마음을 먹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그 가문을 세워 주십니다.

  그를 위대한 지도자로 만들어 주시고, 모든 원수의 세력에서 구원하여 주십니다. 사랑하는 우리도 오늘부터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지금 물질이 없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우선 나도 하나님의 예배당을 세워야 겠다는 강하고 뜨거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배당을 세우려는 뜨거운 믿음의 마음을 갖자”

  이 마음을 주님께서 보시고, 축복하시며 여러분들의 인생 속에서 예배당을 세울 수 있는 물질과 헌신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용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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